1. 개요
- [ 영상(썸네일 주의) ]
독일초딩, 수라 팬티의 뒤를 이은 외국인 발광 동영상 시리즈. '디스플레이 크랫셔'라는 이름은 '키보드 크랫셔'와 맞추기 위해 아랫동네에서 지은 이름이고, 서양 쪽에선 'fat guy gets owned'로 부르는 듯. 또 한국인이 만든 쇼크 사이트인 killerjo.net(폐쇄)의 영향으로 ‘Funny Killerjo player’
2. 상세
내용은 어떤 남자가 '무서운 마우스 피하기'로도 알려진 게임인 The Maze를 하다가 갑툭튀로 인해 놀라 비명을 지르며 펀치로 컴퓨터 화면을 부숴버린 것. 그와 동시에 오줌까지 싸버렸다. 엄청난 리액션과 디스플레이를 일격에 부숴버리는 굉장한 호쾌함 등으로 인기를 끌었다.사실 뒤에 웃음소리가 깔린 걸 봐도 알 수 있지만, 저건 실제 상황이 아니라 미국 코미디 쇼인 SNL에서 일부러 연출한 영상이다. 풀 버전[1] 자막 버전심지어 갑툭튀하는 장면도 원본이 아니라 다른 것이다. 해당 영상에 등장하는 남자는 바로 코미디언이자 SNL 출연진인 바비 모이니핸[2]이다. 해당 에피소드는 인터넷에서 본인의 의도와는 무관하게, 당사자의 동의나 양해도 구하질 않고 제작된 동영상으로 조롱거리가 되게 만들어진 피해자들이, 이게 대체 뭐가 웃기냐고 따진 것. 여담으로 Best Cry Ever 패러디도 있다.
이후, 4chan, 2ch 등에서 화면 부분에 다른 영상을 넣은 AGIF 등이 다수 만들어졌고, 니코니코 동화에서도 매드무비가 다수 작성되며 흥했다. 니코니코 동화의 '디스플레이 크랫셔' 동영상 모음 마이리스트 (계정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