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ディアムド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에 등장하는 성 인살라움 왕국의 기동병기. 디자인은 오카모토 미츠하루.
작중 초기엔 제라우드 갈스 반텔이 탑승하였으며, 이후 스코트 연구소에서 리 브라스타에게 패한뒤 제라우드가 전사했기에 새로운 나이트 오브 나이츠 웨인 리브텔이 탑승하게 된다.
모티브는 다이아몬드.
2. 상세
역대 나이트 오브 나이츠들이 그 칭호와 함께 이어받는 기체로서, 아크세이버 최강기이자 높은 성능에 나이트오브 나이츠의 기량이 더해져 무적이라 불린다. 하이나이트는 각각 전용기가 준비되어있어 계급이 변해도 그 기체를 계속 타는 반면 넘버 1에 승격해 나이트 오브 나이츠에 명명된 경우 디아무드를 타게 된다. 다만 디아무드를 타는건 성왕의 재가가 필요한 듯하다. 15화에서 제라우드가 딤 리를 탄건 그 때문.칠흑의 기체색에 더해 이름 유래인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광물결정이 있어 이채로운 존재감을 과시한다.[1] 무기는 오른손에 장비한 성창 게 볼그뿐이지만 잠재력이 높아 이것 하나만으로 모든 전황에 대처할 수 있다고 한다.
성왕기 지 인서가 왕국 최강의 전력이고 이 쪽은 엄밀히 따지면 2인자이지만, 성왕기의 경우 탑승자의 입장상 전장에 서는 게 왕국 멸망의 위기를 의미하는 걸 생각하면 사실상 이 기체가 실질적인 인살라움 최강의 전력. 성왕기 다음으로 오래된 역사를 가졌고, 역시나 기술발전에 따라 꾸준히 강화되어 왔다. 현재의 버전은 Ver.MO. 아크세이버 병사들이 사용하는 딤 서와 딤 리는 이 기체의 간이양산형이다.
제라우드 탑승시엔 적 턴에서의 재공격이 위협적이고, 웨인 탑승시엔 에이스 보너스에 따른 직감+맵병기가 위협적이다. 그리고 35화에서 아군이 정신기를 못 사용하는 국면일 때의 이녀석의 격추는 재세편 최고의 야리코미 플레이라 해도 좋을 정도.
격추모션에서 게 볼그를 세워잡은 자세로 폭발한다.
3. 보유 무장
3.1. 랜서 록
게 볼그의 모드를 바꿔 에너지를 발사하는 맵 병기. 폭 3칸 길이 8칸.3.2. 랜서 록버스터
게 볼그의 모드를 바꿔 에너지탄을 발사해 공격한다.3.3. 성창 게 볼그
베어내기용 무장이자 오른손에 장비한 랜스. 창 끝에서 에너지를 방출하는것으로 관통력을 얻는다. 창 본체가 회전하기에 그렌라간과 싸울때 특수대사가 존재. 기동상태로 달려들어 뒤를 잡은 뒤 한방 먹이며, 발동시 파일럿 컷인이 공격시 기체컷인이 뜨지만 후술하는 센토르 스프린트의 특성상 탈력연타로 기력을 100까지 떨어트리지 않는한 보기 힘들다.3.4. 센토르 스프린트
등의 유닛을 전개해 인마형으로 변형, 공중으로 뛰어올라 게 볼그의 에너지를 휘둘러 상대의 움직임을 정지시키고 전속력으로 달려들어 적을 찌른 채로 질주후 뒤로 돌아가 적을 띄워서 최대출력의 한방을 먹여 날려버린다. 기력제한이 있지만 디아무드는 거의 모든 맵에서 기력 최대 상태로 등장하는 특성상 기본무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며, 특히 제라우드 탑승시엔 탈력연타 내지 높은 기량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서 턴을 허용하면 재공격으로 인해 무조건 이 공격 두방이 들어가므로 대비를 단단히 해야 한다.[1] 실제 게임상에서 전투시, 뉴트럴포즈에서 반짝거리는걸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