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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0 07:30:30

디아블로: 죄악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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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죄악의 전쟁
Diablo: The Sin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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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0000,#ff0000> 장르 판타지
저자 리처드 A.나크
옮긴이 이원열, 김학영
출판사 제우미디어
최초 발행 2006년 10월 01일
국내 출간일 2011년 12월 16일
단행본 권수 3권 (2007. 09. 25. 完)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4. 관련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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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디아블로 시리즈의 공식 외전 소설.

디아블로 1보다 훨씬 이전의 시기인 케지스탄력 기원전 1809년에 있었던 대사건 중 하나인 '죄악의 전쟁'과, 그 사건에 얽혀 들어간 성역의 인간들과 그들을 통제하려는 천사와 악마들의 이야기이다.

2013년 12월 20일, E-book으로 발행되었다.

2. 줄거리

# / ##

3. 등장인물

4. 관련 용어

질서의 교리
공짜처럼 보이는 선택에도 대가가 따른다.
잔혹한 저주는 대리자의 선물이니
의지를 통제하지 않으면 영혼이 빠르게 소멸되니라
질서가 있는 곳에 평온이 있다
오직 섬기기로 한 자만이 알 수 있노라
자유라는 짐을 벗어던져라
그러면 너의 머리 위에 하사된 구원을 찾을 것이다
창조의 성가
세계가 창조되었던 것처럼 우리 역시 그렇게 할지라
강물이 복종하며 길을 깎았고
산들이 돌로 된 봉우리를 만들었네
숲의 전당, 나무들이 자라나서
동물들에게 집을 주었다
세계가 창조되었을 때 그리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목재로 전당을 만들 것이고
짐승들과 새들도
자신들이 거할 곳을 알게 될 것이다
산맥의 뼈대는 길이 되어
우리가 깎고 들여다보면
우리가 만든 세계의 표면이 나오리라
우리가 만들어졌을 때처럼
사랑의 영
사랑의 영은 세계를 하나로 묶는 사슬이시며, 애정, 헌신, 봉사를 하나로 연결하신다.
첫째, 그대는 세상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해야만 한다.
세상 중에서도, 그대의 동포들을 사랑해야 하니라.
그대의 동포 중에서도, 그대의 이웃을 사랑해야 하니라.
그대의 이웃 중에서도, 그대의 친족을 사랑해야 하니라.
그대의 친족 중에서도, 그대 자신을 사랑해야 하니라.
그대 자신 중에서, 삼위일체의 신들을 사랑해야 하니라.
이 모든 결속이 강해지고 적절한 곳에서 제련되었을 때 사랑의 영께서 영속하실 것이며, 이 사슬에 참여한 모두가 보답을 받을 것이니라.
-메피스 교단의 대사제 말릭-



[1] 다른 울디시안의 추종자들 중 가장 각성이 빠르고 강했다. 세렌시아도 아킬리오스를 잃은 뒤 능력이 강해진걸 보면 네팔렘의 힘은 마이너스 상념이 강할수록 강해지는 걸지도[2] 라트마는 시간의 영향을 받지 않는 트래그울의 영역에 있어, 아직 육체가 그 시절 그대로 존재할수 있었다.[3] 근데 디아블로2 파괴의 군주 설정집에서 드루이드의 시조는 피아클라 기아란 이름이며 불카토스의 형제거나 친구일지도 모른다고만 언급된다.[4] 소서리스의 선조인 만큼 미지의 힘을 가진 세계석에 관심이 있어 아리앗산에 접근을 시도한 모양이다.[5] 단순히 말릭의 재능이 아니라 울디시안과의 충돌 과정에서 다른 인간들처럼 영향을 받아 네팔렘의 초능력을 각성한 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6] 소설에 나오는 말로는 공포의 군주 디아블로는 공포의 오라를 뿜기 때문에 그의 측근조차 그를 보길 두려워하며, 웬만한 악마들을 디아블로를 보자마자 공포에 눈을 뽑아버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