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헬파이어/더 헬

디아블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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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게임 내 요소

2.1. 캐릭터

• 팔라딘 (Paladin)
  오리지널의 워리어. 글래디에이터와는 달리 라이프와 탱킹에 초점이 맞춰진 직업으로 원래는 원작의 워리어와 별 차이 없었지만 패치로 근접 무기라면 기본적으로 언데드 몬스터에게 추가 데미지를 입히게 되고 홀리 볼트의 데미지가 타 캐릭터보다 높게 조정되면서[1] 성기사라는 컨셉에 어느 정도 가까워졌다.
  최대 스탯은 힘 240, 마법 60, 민첩성 160, 생명력 180.
  기본 스킬은 수리. 워리어의 그것과 완전히 똑같다.

• 스카웃 (Scout)
  오리지널의 로그. 원거리 공격에 특화된 직업으로 초반부터 활로 쏘면서 히트 앤 런을 시도할 수 있고 기본 스킬이 몬스터들을 감지하는 스킬이라 초보자들에게 추천되는 직업이다. 다만 낮은 라이프와 방어력[2] 때문에 저항력 세팅과 컨트롤에 익숙해지지 않는다면 고난이도로 갈수록 죽을 위험이 높아진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퓨리를 사용할 경우 지속 시간 동안 화살이 세 발 나간다.
  최대 스탯은 힘 120, 마법 70, 민첩성 250, 생명력 150.
  기본 스킬은 Seeing. 오리지널에서 스크롤로만 쓸 수 있었던 마법 인프라비전이다.[3]

• 메이지 (Mage)
  오리지널의 소서러. 오리지널처럼 온갖 마법들을 익힐 수 있지만 더 헬은 메이지에게 불친절한 구조[4]이므로 첫 캐릭터로는 비추천되는 편. 물론 고비를 넘기고 강력한 마법들과 아이템을 갖추면 수준급의 캐릭터가 탄생한다.
  최대 스탯은 힘 110, 마법 250, 민첩성 90, 생명력 130.
  기본 스킬은 스태프 재충전. 팔라딘처럼 소서러의 그것이다.

• 어쌔신 (Assassin)
  헬파이어의 바드를 기반으로 한 직업. 쌍수 공격에 특화된 직업으로 마법 역시 메이지보단 못해도 어느 정도까진 배울 수 있으며, 주력 직업으로 쓰지 않는다고 해도 기본 스킬이 감정인 덕분에 감정 전용 캐릭터(...)로 운용하는 경우가 많다.

• 글래디에이터 (Gladiator)
  헬파이어의 바바리안을 기반으로 한 직업. 도끼에 특화된 직업으로 도끼를 장비하면 세 방향으로 스플래시 공격이 나간다.[5] 도끼 자체가 깡딜을 선사하는 데다가 캐릭터 자체의 스펙도 괜찮으므로 스카웃과 더불어 초보자들에게 추천되는 직업. 다만 마법 스탯의 최대치가 꼴등이므로 텔포 같은 필수 마법을 익히기 위해선 마법 스탯 증가 아이템을 많이 구해야 한다.
  기본 스킬은 리플렉트. 활성화된 동안 근접 공격들을 반사한다.

• 몽크 (Monk)
  헬파이어의 몽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