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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3 18:13:22

TheAngryGrandpa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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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앵그리 그랜파 쇼
파일:A5F194FB-2092-4B10-A2BE-589082C2CC76.png
오른쪽이 Angry Grandpa. 왼쪽은 아들 피클보이.
본명 Charles Green Jr
찰스 그린 주니어
출생 1950년 10월 16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사망 2017년 12월 10일 (향년 67세)
가족 아들 마이클 그린 (피클보이)
직업 유튜버
유튜브 가입일 2010년 6월 20일
구독자 473만명[기준]
동영상 664개[기준]
조회수 1,740,166,541회[기준]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사망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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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이별 변천사.
본명은 Charles Green Jr로 1950년 10월 16일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태어났다. 가족은 그의 아들인 피클보이(Pickleboy)[4]를 두고 있으며, 현재 유튜브에서 330만 구독자를 달성한 할아버지 유튜버이다.

맘에 안들 때마다 중요 기념일을 망치고 물건을 때려 부수는Prank 동영상으로 유명하다. 다만, 1,000도 이상으로 칼을 가열해 물건을 자르는 등 Prank가 아닌 영상들도 있다. 피클보이는 앵그리그랜파에게 가짜 뉴스를 틀며 마을 주민들을 다 동원시켜 좀비 장난을 치거나 가짜 피 장난[5]을 치는 등 스케일의 규모는 상당히 큰 편이다.[6]

채널 중 가장 조회수가 많은 영상은 아래이니 참고 바람.

여담으로, 할아버지의 발음이 상당히 어눌하다. 특히 화를 낼 때 어눌함이 더욱 심해진다. 남부 사투리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위의 영상에서 아버지가 PS4를 부순 이유는 크리스마스 쿠키와 관련된 계획이 흐지부지된 것이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7] 어눌한 발음으로 욕설을 퍼붓다가 마지막에 "Screw You(아들에게), Screw You(아들의 여자친구 브리짓에게)."[8] 라는 말 한 마디를 하고 아들의 PS4를 부수려고 망치를 가지러 간다. 결국, 망치를 가져 온 아버지는 PS4를 박살내고, 그에 성이 차지 않았는지 애꿎은 식탁까지 파괴하고 말았다.PS4는 몰라도 식탁은 뭔 죄야 결국 상황은 막장으로 갔고 아버지는 마지막에 "When you gonna make cookies?(쿠키 언제 만들거야?)" 라고 물어보자, 아들은 "Saturday.(토요일.)" 라고 울먹이며 말한다. 이렇게 상황은 대충 마무리가 되며 아버지는 마지막에 "Come on, Mr. Avenger." "Unknown."(덤벼 봐, 복수자 씨. 알 수가 없어.)" 이라는 말과 집 밖으로 나서기 전 발음이 어눌해서 알아듣기 힘들지만, "토요일을 기억해라, 마이클" 이라는 말을 하고 나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애프터 스토리로 PS4가 든 박스를 아들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었으나 열어보니 그 안에는 PS4가 없었다. 아빠는 "메리 크리스마스 마이클!"이라고 외치며 아들을 조롱했고, 아들은 크리스마스 기분을 망치고 말았다.


본 영상의 주인공이자 피클보이의 아버지인 Charles Green Jr. 씨의 성격은 상당히 이기적이다. 피클보이가 아버지의 차를 탔을 때 아버지가 창문을 열어 놓고 불필요하게 에어컨을 세게 틀어 놓아서 세기를 약하게 조절 하려다가 아버지에게 잔소리를 들은 적이 있었고, 아들이 자신의 집에 있는 물건들을 함부로 만지면 자신의 물건과 아들의 손을 떼어 놓으려고 최선을 다 한다.아버지는 자신의 물건엔 손도 못 대게 하면서 아들의 물건은 부순다

위의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성격이 정말정말 괴팍하다. 뭔가 자신의 뜻대로 잘 되지 않아 화가 나면 물, 불 가릴 것 없이 무조건 망치를 들고 부숴버린다. 그 후, 자신의 눈에 띄는 게 있다면 그것 또한 높은 확률로 부숴버린다.위의 영상에서 PS4를 부수고 식탁까지 부순 것이 증거

고집도 한 고집 하신다. 이 영상을 보면, 전기 차단기가 내려가 있어서 집 내 히터가 작동되지 않는 상황이었다. 할아버지는 그것을 확인하지 않고 차에 들어가서 따뜻한 바람을 쐬고 계셨다.[9] 그리고, 차에 들어가시기 전엔 촛불 하나로 손을 녹이려 하셨다.(...) 원인은 결정적으로 전기 차단기였는데, 아버지는 다짜고짜 "난 전기세도 내는데 왜 전기가 안 들어오는 거야!"라는 의견을 계속해서 고집하신다. 그러자 아들이 설명을 하려고 하자, "ARE YOU FUCKIN' GENIUS?(니가 존X 천재냐?)"라고 말씀하시는 등... 자신은 잘못한 게 없다는 고집을 피우신다(...). 아들이 전기 차단기를 올려 줘서 다시 전기가 들어오는 걸로 상황은 종결되었다.

엄청난 애연가다. 가끔 몇 영상에서 줄담배를 피우시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한다.[10]

아버지가 사고 싶어했던 것이 2개라고 밝혔는데, 첫 번째는 자신의 집을 갖는 것, 두 번째는 자신의 부모님이 사 준 1955년식 쉐보레 벨 에어를 다시 갖는 것이었다고 한다.[11] 그리고 이 꿈들은 아들에 의해 모두 이루어졌다. 지금껏 이런저런 다툼이 많았지만, 이렇게 할아버지가 유명한 유튜버로써 발돋움할 수 있게 해 주었던 아들과 딸이 있었기에 아버지의 꿈들을 모두 생전에 이룰 수 있었다.미운 정 고운 정 나눈 거지 뭐 ANGRY GRANDPA의 드림 카! / ANGRY GRANDPA의 새 집!

2. 사망

파일:A26599DA-A4E9-496A-B462-53964A9549D5.jpg

2017년 2월경 편평세포암을 선고받아 수술을 받고 완치를 하여 다시 유튜브 활동을 재개했지만 10월 31일부터 간경변으로 병원에 입원했다가 2017년 12월 3일에 퇴원했다. 그러나 퇴원한지 일주일 만에 건강이 악화되어 2017년 12월 10일에 사망했다. 향년은 67세. 피클보이는 자신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영상을 올려 340만 구독자들에게 안타까움을 표했다.

3. 기타



[기준] 2023년 6월 10일[기준] [기준] [4] 본명은 마이클 그린으로 찰리한테 아빠라고 부른다.[5] 붉은 색소를 탄 물을 이용한 장난이 많은 채널이기도 하다. 아빠가 물건을 때려 부수는 점을 이용하여 호박 속에 이를 채우기도 했고, 콘돔 속에 이를 가득 채워 아빠의 머리에 그대로 씌워버리기도 했다.[6] 속거나 당해버린 아빠는 보통 자신의 집에서 나가라고 한다.[7] 48초 구간에서 피클보이가 "I told you we should’ve done the christmas cookies. Should’ve done the fuckin’ cookie, whatever he's gonna prank me with, fault, whatever, should’ve just done it." (내가 말했잖아. 크리스마스 쿠키 만들었어야 했다고. 존X 쿠키를 완성해서, 아빠가 뭘로 나에게 장난을 치든지간에, 잘못되든, 어찌 되든, 그냥 완성했어야 했어.) 라는 말을 한 것을 기반으로 상황을 해석해 보면 그렇다.[8] "너(아들)랑 너(아들의 여자친구), 짜져 있어."라는 의미로 해석 가능하다.[9] 영상의 56초 부근에서 "아빠, 제 집에 가실래요?" 라는 걱정에 "FUCK NO I'M NOT GOING TO YOUR HOUSE(존X 싫어 나 니네 집 안 갈 거야)" 라고 답해서 아들이 다시 한 번 물어보려 하자, "NO! NO NO NO NO FUCK NO!(아니! 아니아니아니아니 존X 아니!)"라고 소리친다.(...)[10] 애연가여서 그런지 맨 처음 영상에 40대 사진을 보면 나이에 비해 더 늙어보인다.[11] 아버지가 16세였을 때 의 부모님이 1955년식 쉐보레 벨 에어를 사 주셨는데, 어머니를 자신의 벨 에어 차량으로 캘리포니아로 모셔 드리던 중 차량이 고장나서 고물상으로 팔려가게 되었던 일화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생각만 하면 어머니에 대한 미안함과 차량에 대한 애정이 생각나 눈물을 글썽이시는 만큼 벨 에어라는 차량과 그 차량을 사 주신 어머니께 엄청난 애정과 감사함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아버지께 깜짝 선물로 차를 사 드리는 영상에서 아들이 1955년식 쉐보레 벨 에어를 사 드렸을 때 그 차를 보자 마자 "엄마!" 를 외쳤을 만큼 미안함이 컸으리라 짐작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