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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28 17:30:09

디플로메시 세계 Classic 버전

1. 개요
1.1. 제작자
2. 게임 모드
2.1. 세계
2.1.1. 국가 선택2.1.2. 외교 모드 선택
2.2. 유럽
3. 유닛
3.1. 보병 부대3.2. 기갑 부대3.3. 공군3.4. 해군
4. 건물
4.1. 점령 불가능한 건물4.2. 점령 가능한 건물
4.2.1. 수도4.2.2. 도시4.2.3. 유전
5. 특징6. TIP
6.1. 병력 조합 방법6.2. 게릴라 작전

1. 개요

스타크래프트2 버전 디플로메시맵. 어느 날 맵이 삭제되었다가 2016년 10월쯤 제작자가 아닌 누군가가 구버전을 게시했다.

1.1. 제작자


주의! : 디플로메시 new의 경우 디플로메시new!라고 되어있는 사기맵이 있다.

2. 게임 모드

2.1. 세계

맵이 전세계로 돼 있으며, 디플로메시의 모든 국가를 선택 가능하다.

선택 가능한 국가[2]

2.1.1. 국가 선택

2.1.2. 외교 모드 선택

2.2. 유럽

맵이 유럽으로 제한돼 있으며, 선택 가능한 국가는 북아프리카 일부와 유럽 국가들이다.

3. 유닛

3.1. 보병 부대

3.2. 기갑 부대

3.3. 공군

공중전은 결국 돈많은놈이 이긴다. 생산하기 전에 다시한번 생각해보자. 그리고 전투기는 물량보병 및 대공차량에 취약하다.

3.4. 해군

내륙에 대한 공격이 불가능하고 해상에서만 이동이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동성도 떨어진다. 가능하면 뽑지말자

4. 건물

4.1. 점령 불가능한 건물

4.2. 점령 가능한 건물

점령 가능한 건물은 모두 체력 1000 이하로 깎으면 해당 유저의 소유로 변한다

4.2.1. 수도

각 국가의 수도이며 여러 특수유닛 등을 생산한다 특수유닛은 유닛 항목 참조

4.2.2. 도시

도시는 3개로 나뉘어지며 도시,대도시,거대도시로 구분된다
도시는 모든 국가에 있으며 도시 > 대도시 > 거대도시 순서로 진화 가능하다.
거의 모든 국가는 일반 도시를 가지고있으며 대도시와 거대도시는 일부 국가만 가지고있다.

4.2.3. 유전

유전은 일반 유전과 해상유전 두가지가있다.
일반 유전은 대륙위에 위치하고 해상유전은 바다위에 있다.
많은량의 가스를 흭득 가능하다.

5. 특징

하지만 상대 공중 유닛에 B-2 스텔스 편대가 있다면 벙커나 미사일 포탑이 전부 갈려나가는걸 볼수 있다
유닛 (최신형 전차,제공전투기,순양함,항공모함.재래식,핵 잠수함)이 After war와 같다. After war가 디플로메시보다 늦게 제작된 맵이므로 디플로메시의 유닛을 표절한 것 같다.

다만 After war,디플로메시가 2018년 현재 원 제작자가 모두 맵을 내렸고 현재 게시된 맵들도 무단 복제되 계시된 것이므로 큰 분쟁이 발생할 것 같지는 않다.

6. TIP

연구소에서 3단계 고급연구를 연구 완료할시 인구정원이 500으로 늘어난다 (2016-디플로메시 new 버전에서 확인)

디플로메시는 영토를 충분히 확장한 중,후반 부터는 전투기 싸움이다. 이당시에도 전투기 테크는 실력자들이 빠르게 땅을 점령하고 자신보다 실력이 낮은 다수를 빠르게 학살하는 빌드였고, 비슷한 실력의 실력자들끼리 싸움에서는 전투기가 자원을 많이 잡아먹기 때문에 어설프게 전투기 테크를 탄다면 대공유닛을 갖춘 지상군에서 밀려서 결과적으로 졌다. 추가적으로 클레식 시절 전투기가 강했던 이유는 모든 ai가 공중유닛과 지상유닛이 있으면 지상유닛우선으로 공격했기 때문에 지상유닛이 탱을 하는동안 전투기로 프리딜이 가능했기 때문이었고, 실제로 땡전투기라면 지상유닛에게 필패였다. 현재 구버전인 new 버전에서는 이런 문제가 없다. 이때부터 전투기가 중요해지는 이유는 전투기의 기동성 때문이다. 다른 나라와 전쟁을 할때 최우선으로 파괴해야하는 목표중 하나가 적의 생산시설인데, 전투기는 빠른 기동성으로 생산시설만 치고 빠질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전쟁을 벌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투기는 상성 유닛이 비교적 적고 육해공을 모두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중,후반전에 가장 적합한 유닛이라 할 수 있겠다. 기억하자. 승패 여부는 적의 생산시설이 어디에 있는지 아는 정보력과 그 시설을 타격할 수 있는 전투기, 그리고 전투기를 생산하기 위한 생산시설과 자원력에 의해 결정된다. 따라서 공항과 정보 사령부 다수를 지어야 하는데 이를 빠르게 짓고 충원하기 위한 공병을 최소 20기 이상으로 유지하는 것을 추천한다. 금기 사항으로, 공항 등의 주요시설은 절대로 붙여지으면 안된다. 이를 지키지 않는다면 적이 가진 핵미사일 4~5 방에 모든 시설이 파괴되고 전쟁에서 지는 수가 있다. 꼭 분산해서 짓도록 하자.

6.1. 병력 조합 방법

예전에는 민병 + 탱크 조합이 기본공식이었고 여기에 대응하기 위해 건쉽 + 민병 혹은 맞 민병 + 탱크 조합이 유행이었다. 하지만 패치 이후 보병이 상향되면서 요즘은 도시는 돌격병으로 먹고 싸움에서는 돌격병 + 민병 조합 혹은 보병 + 민병 조합등이 대세이다.

다음은 그중에서도 추천하는 방법이다.
A. 돌격병 + 민병
민병이 고기방패로 탱을 하면서 돌격병으로 딜을 넣는 방식, 민병의 경우 범위 피해가 주어지므로 상대 민병을 먼저 밀게 되면 딜러 역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민병은 체력이 낮기 때문에 쉽게 죽어버리며 공격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민병의 비율을 너무 높게 가져가면 안된다.
이 조합법은 가장 보편적이면서도 기본적인 조합법이다. 도시를 점령하는데 특화되어있으며(이 때도 민병이 중립유닛과 포탑에 얻어 맞으면서 돌격병이 죽는 것을 막는다.) 실제 전쟁에서도 상당히 고효율을 보여준다.

B. 특수보병 + 민병 조합
도시를 먹을 때는 조합 A보다는 불리하나, 실제 전쟁에서 조합 A 보다 유리한 경우가 많다. 추천하는 보병 종류는 이스라엘 보병 혹은 체코 보병으로서 보병이 미네랄 150인 반면 돌격병은 400이라서 더 많이 뽑을 수도 있고 쉽게 충원이 가능하여 조합 A와의 싸움에서는 이길 가능성이 크다. 단 중국보병은......

C. 땡 콜롬비아 보병
단일 유닛으로도 조합 A처럼 도시도 잘 먹으면서(깡 데미지가 가장 높고 중장갑에도 강하기 때문) 전쟁에서도 크게 밀리지 않는 조합이다. 하지만 땡 콜롬비아 보병의 경우 컨트롤을 잘 해 줘야 하는데, 디플로메시 특성상 유닛수가 많아서 콜롬비아 보병을 다수 뽑을 경우 일부는 적과 싸우고 뒤에 있는 유닛들은 노는 경우가 많아서 앞으로 이동해 주면서 무빙샷 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땡 콜롬비아 보병의 또 다른 장점으로는 조합 A로는 불가능한 공중유닛 잡기(중립 공중유닛이 있는 땅이거나 상대의 몰래 전투기등)도 가능하기 때문에 다용도로 사용 할 수 있으나 조합 A에 비해서는 땅먹는 효율이 낮고 전쟁에서도 가장 효율 적인 방법은 아니기 때문에 무난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사용빈도가 줄어드는 방법이다.
땡 이스라엘 보병도 효율이 좋은편 이다.

D. 돌격병(혹은 보병) + 민병 + 저격병
조합 A에 저격병이 추가 된 방법, 비교적 사거리가 길고 보병에 강한 저격병을 조합하게 되면 저격병이 후방에서 저격으로 상대 유닛들을 쏠쏠하게 잡아낸다. 또한 저격병의 경우 타 보병에 비해 이속이 빠르기 때문에 설령 전투에서 밀리게 되더라도 신속하게 도망가서 후속병력과 다시 조합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단점으로는 저격병의 가격인데, 저격병은 마리당 800으로 보병의 5배 이상이기 때문에 저격병이 조합 된다면 상대적으로 돌격병과 민병의 숫자가 줄어들게 된다. 또한 전쟁에서 이기게 되더라도 저격병으로는 땅 먹는 속도가 느리다는 것도 단점이다.

E. 돌격병(혹은 보병) + 민병 + 해병(특히 알제리 해병...)
전반적으로 가장 좋은 효율을 자랑하는 조합
해병은 보병에 추가 데미지를 주는데다가 방사피해를 가지므로 보병에게는 최악의 유닛인데(특히 민병에게는 저승사자 수준) 실제로 조합 A와 조합 E가 대결 할 경우 비슷한 인구 숫자라면 해병이 민병 바로 뒤에서 미친 듯이 불꽃을 쏘면서 상대 민병을 다 구워(!)버리는 상황이 발생한다. 돌격병은 그나마 체력이 높아서 해병에 쉽게 녹지는 않으나 땡 돌격병으로는 절대로 저 조합을 이길 수가 없다.
특히 알제리 해병을 이 조합에 끼워 넣게 되면 그야말로 지옥도가 벌어진다. 방사피해도 더 강하면서 체력도 더 높으며 숫자가 많으면 돌격병조차 순식간에 녹아버린다.
단점으로는 적이 전투기를 조합해버리면 대공능력이 크게 떨어진다는 점인데 만약 민병을 중앙아시아 경찰로 바꿔버리면 대공능력도 어느정도 보완 해 줄 수 있다.

F. 민병 + 해병
보병 싸움에서는 가장 효율이 좋은 조합
조합 A처럼 민병이 탱을, 해병이 딜을 하는 역할인데 해병이 방사피해가 있기 때문에 보병싸움에서 만큼은 해병이 돌격병보다 훨씬 유리하다.
다만 공중에 매우 취약하며 전투를 이겨도 땅 먹는 속도가 조합 A에 비해 많이 느리다.

그리고 아래는 사장되었거나 마이너한 병력 조합 방법이다.

G. 특수 APC조합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보병 상대로는 좋은 조합, 하지만 실제로 사용하기는 힘든 조합
APC로만 인구를 200이상 채우는 경우 동인구수 보병 조합에서는 이기기 힘들다. 왜냐하면 APC가 보병을 밀어내는 특성이 있고 무빙샷이 가능하고 이속이 좋아서 화력 집중도가 보병에 비해 높기 때문에 보병의 천적이다. 하지만 어중간한 인구수의 APC는 오히려 다수의 보병에 녹아버리며 가스를 소비한다는 것이 큰 단점이다.(우주 관광 경기가 아니라 비슷한 땅 숫자를 가진 사람들끼리의 게임에서는 가스를 모두 시장에서 광물로 바꿔서 보병을 늘리거나 전투기를 뽑을 때 사용하는 것이 정석) 또한 APC를 뽑기 위해 다수의 군수공장을 지어야 하는데 이것도 비슷한 땅을 가진 사람과의 게임에서는 큰 부담으로 돌아온다.

H. 민병 + 탱크 조합
한 때는 이 조합이 대세였지만, 탱크 10대를 뽑을 자원으로 돌격병을 뽑아버리면 화력이 훨씬 좋기 때문에 다수 VS 다수 싸움에서 화력에서 밀려 사장되어 버린 방법이다. 요즘도 가끔씩 오랜만에 디플을 하시는 분들은 이 조합을 쓰시기도 하지만 민병 + 돌격병 조합에 너무 취약하다.

I. 민병 + 건쉽 조합
민병 + 탱크 조합의 카운터 조합으로서 자주 이용되었으나 민병 + 탱크 조합이 사장 된 이후 쓰이지 않는 조합법이다. 물론 이론상으로는 공중공격이 불가능한 민병 + 돌격병 조합의 카운터 이기는 하나 보병을 섞어 버리게 되면 대응이 가능하므로 별로이다.
건쉽이 가스를 먹어버리기 때문에 더욱 좋지 않다.

J. 전폭기(전투기) + 폭격기 조합
민병 + 탱크 조합의 카운터이자 땅도 잘 먹으면서 그야말로 만능이었던 조합이었으나 패치 이후 비행기 연료개념이 도입되고 병력 소모전 개념으로 바뀐 현 상황에서 광물과 가스를 동시에 많이 요구하는 이 조합법은 회전률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그리고 디플로메시 특성상 후반으로 갈수록 우주공항에서 누가 더 많이 전투기를 뽑느냐의 싸움이 된다.
하지만 돌격병을 뽑던 병영을 보병으로 돌린다면? 전투기가 확실히 진다. 그리고 대륙에서 무리하게 전투기를 뽑다가는 전투기가 모이기 전에 힘싸움에서 밀리고 본진까지 털린다. 전투기는 아메리카의 마이너한 선택이고 자원효율이 극악이기 때문에 포탑 요새 보병 중앙아시아 민병으로 충분히 막을수있다. 그러니까 정찰을 열심히하거나 미니맵을보고 전투기다 싶으면 포탑 도배로 대비하며 차근차근 육군을 전진시키면 된다.

6.2. 게릴라 작전

주로 상대가 먹은 빈 땅에 몰래 30기 이상의 건설로봇을 실어 보낸 후 포탑을 지어서 상대의 빈 땅을 점령하는 방식으로 잉여 광물로 상대 자원수급을 제한하는 효율적인 방법이다.

주로 남아메리카나 아프리카에 많이 하는데 그 이유는 입구가 좁고(남아메리카의 경우 파나마 입구를 막고 아프리카의 경우 이집트를 막아버리면 된다) 지형이 험하기 때문에 유닛의 이동이 힘들기 때문이다. 입구를 어느 정도 막았다면 건설로봇들로 파괴공작을 사용하여 상대의 빈땅을 차근차근 먹어버리면 된다.

일단 게릴라가 성공해 버리면 상대 입장에서는 골치가 아픈데, 우선 한번에 자신의 도시를 최소 30개에서 많게는 50개 까지 잃어버리기 때문에 자원 수급에서 확실히 밀리게 된다. 더군다나 상대의 땅이 30~50개 늘어나기 때문에 병력 회전력에서 크게 차이가 나 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당한 상대는 땅을 찾으려고 병력을 그 쪽으로 보내게 되는데 그렇게 돼 버리면 병력 공백이 발생하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다가는 본진이 밀리는 경우가 생겨버린다. 일단 당하게 된다면 거의 100프로 진다고 보면 된다.
대응방법도 있다.게릴라당한땅 앞쪽을 바로 요세화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상대 본진을 밀자. 초반 요세화가 아니라면 -저걸 사용하는쪽은 아메리카나 호주, 일본일 확률이크다 대륙국가들은 전선을 위주로 요세를지으며 전진한다.- 역전도 가능하다. 그리고 당하기전에 미리미리 대비해두는게 최고다. 아니면 당하기전에 압도적인 격차를 만들어두자.

하지만 실패 할 경우 애매해 지는데, 실패 해버리게 되면 우리만 자원 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에 당장 병력 회전율이 떨어져 버릴 수 있다. 그러나 드는 돈에 비해서는 확실히 효율적인 방법이기 때문에 써 볼만한 방법이다.

[1] 공중 유닛 연료 시스템이 없고 러시아, 미국, 중국이 하나다.[2] 주의해야 할것이 특수유닛은 만능이 아니고 기본적으로 해당 유닛의 스팩을 크게 뛰어넘지 못한다. 특수유닛에 너무 집착하지말자.[3] 인도 구르카 부대는 저격 사용 불가능[4] 대부분 특수병들이 생체 추가 데미지를 가지지만 이란 혁명수비대는 중추뎀, GIGN은 생체 중장갑에 동일한 데미지를 준다[5] 특수병을 특수유닛으로 가진 국가가 시작시 특수병을 가지고 있어도 보병업그레이 1단계를 마치지 않으면 은폐가 불가능하다[6] 실제로는 가격이나 생산효율, 컨트롤 편의성때문에 기동차량보다 해병이 더 좋다[7] 의무병은 보병2티어 이기 때문에 극초반엔 안나온다.[8] 애초에 이걸로 핵을 쏜다는 생각은 하지마라. 강한 공격력으로 상대 해상유닛을 견제하는 용도이다. 본격적인 핵전쟁이 하고싶다면 핵무기격납고를 건설하자.[9] 강한 구석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디플 최악의 만능 쓰래기다. 이동식 공항으로 쓸수도 있으나 효율은 별로다. 그냥 쓰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