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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5 20:19:11

딥세일즈

딥세일즈
DeepSales
파일:DeepSales_로고.svg
<colbgcolor=#0064FF> 개발사 딥세일즈(주)[1]
설립일 2021년 11월
대표자 김진성(CEO)
소재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상장여부 비상장
기업규모 중소기업
업종 및 업태 정보통신업
주요 서비스 딥러닝 활용한 해외 잠재 바이어 발굴 서비스
서비스 요금 부분 유료
산업 인공지능, 무역, 데이터, 세일즈인텔리전스
문의 [email protected]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 파일:LinkedIn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소재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944-31번지


1. 개요2. 기업명과 비전3. 시장 문제점4. 사업
4.1. 사업목표(Goal)4.2. 데이터(Data)4.3. 알고리즘(Algorithm)4.4. 가격정책(Price Plan)4.5. 바이어 발굴(Prospect Search) 서비스4.6. 고객기반 마케팅(ABM: Account Based Marketing) 서비스4.7. 데이터 강화(Data Enrichment) 서비스
5. 투자6. 보도자료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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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Guess less, Win more."
- 딥세일즈 서비스 슬로건

2021년 11월 설립된 대한민국의 세일즈 인텔리전스 기업으로, 약 3년간의 R&D를 통해 출시되었으며, 제조사 정보를 기반으로 거래 성사율이 높은 해외 바이어를 예측해 기업들의 잠재 바이어 발굴을 지원하는 일을 하고있다.


2. 기업명과 비전

'딥세일즈(DeepSales)'는 인공신경망을 기반으로 한 머신러닝의 일종인 '딥러닝(Deep learning)'과 영업을 의미하는 '세일즈(Sales)'의 합성어이다.
고도화된 분석 기술을 통해 세일즈팀이 신규 바이어 발굴하는 인공지능 모델을 제시하여, 중소기업의 세일즈 역량을 증폭시키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고있다.

딥세일즈의 비전은 데이터, 알고리즘, 고객만족으로 나눌 수 있다.

데이터 - 딥세일즈는 비상장 기업 데이터, 선하증권(Bill of landing) 히스토리, 세금정보, HS코드정보, 상품정보, 협약 정보(FTA, NAFTA, RCEP, TPP 등), 담당자 정보 등 무역거래와 관련된 데이터들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며. 딥세일즈의 데이터는 글로벌 단위로 표준화되어 전 세계 어느 기업이든 영업에 활용.

알고리즘 - 딥세일즈는 약 120개 하이퍼파라미터로 구성된 글로벌 세일즈의 모든 프로세스를 모듈화 하고 있으며, 머신러닝(ML)과 딥러닝(DL)을 통해 실시간으로 거래 성사 확률이 높은 매칭을 선별해 해외 바이어 발굴 기간을 단축 시킨다.

고객만족 - 딥세일즈는 기술혁신을 위해 기업의 소싱과 영업 활동을 지원하고, 거래성사 결과를 학습하며 끝없는 고객 만족을 추구한다.

3. 시장 문제점

수출은 생산, 부가가치, 고용 측면에서 국가 경제에 크게 기여하는 중요한 산업이며, 내수시장이 협소한 국내 경제 여건상 내수에만 대응하는 기업은 사실상 생존이 불가능한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규모 제조사들은 해외판로를 개척할 때 다양한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에 있어 가장 힘든점은 잠재 바이어 발굴이 압도적인 1순위로 꼽히며관련 뉴스, 여기에 영업방식의 비효율도 한몫 하는데, 일반적으로 해외영업 담당자들은 업무시간의 약 33%를 잠재 바이어 DB를 만드는데 사용할 정도관련 뉴스이다.

국내 중소기업의 50% 이상이 연수출액 10만달러 미만이며, 수출을 하더라도 1개품목, 1개 국가만 수출하는 업체가 각 44%, 55%에 달하는 상황으로 품목 및 시장 다변화도 미흡한 수준이다. 전 세계에 바이어는 약 2억개에 달하며, 제조사가 진성 바이어를 찾기 위한 지출 비용만 연평균 920만원에 이르는 상황으로 제조사와 바이어를 효율적으로 매칭할 수 있는 이렇다 할 효율적인 방법은 없는 상황이다.

4. 사업

4.1. 사업목표(Goal)

주요 목표는 기계학습(Machine Learning)과 세일즈 관련 데이터(Data)를 기반으로 궁극적인 세일즈 지능(Sales Intelligence)을 구현하는 것이다. 전 세계에서 산발적으로 발생되는 세일즈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정리하는것 뿐만 아니라 기업 간 거래 성사의 궁극적인 이해를 통해 국내외 중소기업들의 세일즈 파워를 증폭시키고 싶다고 한다.

4.2. 데이터(Data)

판매자와 구매자가 딥세일즈 사이트에 직접 입력하는 방법을 포함해 약 50여개 채널에서 글로벌 세일즈와 관련된 데이터를 소싱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그 중 1,100만개 회원을 보유한 세계 2위 B2B 플랫폼인 'TradeKey'와의 데이터 제휴는 언론에 보도관련 뉴스 되기도 하였다. 현재까지 1천만개의 기업데이터, 7백만개의 선하증권 데이터, 10만개의 구매요청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고 자체 홈페이지에 발표했다. 하루 평균 20만개의 데이터가 추가되고 있으며, 모든 데이터는 전처리와 라벨링 작업을 거쳐 'DSDL(DeepSales Datalake)' 이라고 부르는 자체 데이터레이크에 저장한다.

4.3. 알고리즘(Algorithm)

제조사 정보를 기반으로 거래 성사 확률이 높은 바이어를 예측하는 자체 알고리즘으로 기업 위치, 예상 물류비, 상품 카테고리, 브랜드 인지도, 담당자의 적극성, 커뮤니케이션 빈도, 구매주기, FTA 세금할인 적용 가능성, 기업 인증, 상품 인증 등 120여가지 파라미터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거래 성사 확률을 계산하는 자체 알고리즘이다.

4.4. 가격정책(Price Plan)

딥세일즈는 사이트 내에서 프리(Free), 프로(Pro), 엘리트(Elite), 엔터프라이즈(Enterprise)라는 네가지 플랜을 제공하며, 플랜에 따라 상이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엔터프라이즈 플랜의 경우 데이터의 벌크 다운로드나 정부 바우처를 통한 할인 등 기업 맞춤형 서비스에 가깝다.2022년 말까지 클로즈드 베타로 서비스 진행하고 있으며, 2023년 초 공개 예정이다.

4.5. 바이어 발굴(Prospect Search) 서비스

해외에 물건을 팔고자 하는 세일즈 담당자가 딥세일즈가 보유한 방대한 글로벌 담당자 리스트를 보고 무역 거래를 할 바이어를 직접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딥세일즈에서 보유한 바이어 숫자는 총 900만명으로 190여개 국가에 분포되어 있다. 플랜에 따라서 AI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며,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제조사의 정보를 기반으로 거래 성사율이 높은 바이어 리스트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4.6. 고객기반 마케팅(ABM: Account Based Marketing) 서비스

해외 고객에게 마케팅을 하고자 하는 마케팅 담당자가 딥세일즈가 보유한 방대한 글로벌 담당자 리스트를 활용해 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딥세일즈에 업로드한 기업 데이터를 통해 해당 제품과 솔루션을 구매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고객사 또는 고객사내 담당자, 주요 의사결정권자의 이상적인 고객 프로파일링(ICP: Ideal Customer Profile)을 모델링하고, 해당 모델링에 초점을 맞추어 개인화된 가치 제안을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캠페인을 구축하고, 높은 ROI 를 생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4.7. 데이터 강화(Data Enrichment) 서비스

데이터 강화는 세일즈 담당자가 기존에 보유한 '연락처' 또는 '회사 정보'에 세부 정보를 추가하는 프로세스이다. 더 풍부하고 완전한 프로필을 만들기 위해 중요한 인사이트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활동이다. 일반적인 세일즈 원시 데이터들은 이름, 이메일 주소, 기업명 같은 몇 가지 세부 정보만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리드를 검증하거나 개인화된 캠페인을 계획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세일즈 담당자들은 내부에서 보유한 원시 데이터를 딥세일즈의 데이터와 결합해 기존 데이터를 풍부하게 만들고 강화시켜서 각 기회에 더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 연혁 ==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5. 투자

6. 보도자료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7. 여담




[1] 영문 법인명 : DeepSales Co., Ltd.[2] 인터넷 강의로 유명한 메가스터디 창업자인 손주은이 설립하였으며 지적인 능력이 아니라 창의성에 기반한 스타트업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재단으로, 사재를 털어 설립하였다. 손주은 회장은 재단 설립과 관련해 "그동안 공부가 너희들을 구원할 것이라고 말해왔는데, 이제는 그렇지 않은 세상이 됐다."며 새로운 길을 걸어가는 젊은이들을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윤민'은 1991년 교통사고 당시 중상을 입고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그의 딸아이 이름이다. 딸의 이름을 걸고 반드시 혁신을 시도하는 젊은이들을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