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c7c7c7,#212121><colcolor=#000,#fff> 똥똥배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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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게임 프로그래머[3]이자 만화가. 그 외 인터넷을 중심으로 각종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2. 상세
2012년부터 부산에서 게임 회사를 그만두고 서울로 올라와 다시 게임 회사를 다니고 있다. 자전거를 이용해서 출퇴근을 하고 있으며 자전거와 관련된 만화나 휴일에 일어나는 소소한 일들을 만화로 그리고 있다. '거꾸로 늘보 쌤의 수상한 교실'이라는 어린이 만화의 저자이며 2014년 4월부터 웹툰스타에서 '과거를 바꾸자'라는 웹툰을 연재한다. 세계여행을 다녀온 경험을 바탕으로 만화를 그리고 텀블벅 후원을 통한 출간을 시도했으나 아쉽게 실패했다. 네이버 연재분은 나름대로 반응이 좋은 편이었다.후일담에서는 소송 당시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부모의 태도와 갈등이 깊어지며 심한 우울증까지 겪었던 경험을 그렸지만, 이후 새롭게 그린 후일담의 후일담(?)에서는 부모님을 괜히 안 좋은 사람으로 그려버려 안타깝다고, 어쩌다 일이 있어 고향에 가보니, 심한 잔소리를 하던 부모님은 없고 이젠 다 세상물정 모르는 늙은 분들만 계셔 결국 다시 돌아오기로 결정하고 서울에서 다시 부산으로 내려와 고향에서 지낸다고 한다. 후일담의 후일담
4기 림프종에 걸린 적이 있었다. # 암투병 상황을 만화로 연재하기 시작해서 모든 항암치료를 무사히 마치고 완결하였다. 악성림프종 체험기
지인으로는 상당히 많은 사람이 있지만 그가 기억하고 작품에 출현시킨 지인으로는 조계사 탈출 제작자인 큰스님과 마사토끼[4] 등이 있다. 그는 똥똥배의 루리웹 만화 심청전에서도 언급이 된다. 심지어 백담사 탈출이라는 후속작까지 계획했다고.
3. 게임 개발
자신의 홈페이지와 창조도시를 중심으로 무료 프리 인디 게임을 많이 만들었으며, 게임 프로그래머로 근무한다. 대표작은 사립탐정 이동헌(PC, RPG 쯔꾸르), 대출산시대(모바일), 대출산왕국(모바일) 등이 있다.다른 아마추어 게임 제작자들을 게임 제작 대회를 통해 지원하기도 한다. 똥똥배대회라는 이름으로 사비 + 텀블벅 후원금만 가지고 운영되며 7개 심사부문을 두고 각 부문별로 7만원의 상금을 부여한다. 중복 수상이 가능하다. 2017년 기준으로 제 20회까지 열렸다. 앞으로도 계속 할 것이라고 한다. 사실상 대한민국 게임업계에 유일무이한 순수 인디 게임 대회다. 오마이뉴스 인터뷰 인벤 인터뷰 마사토끼가 홍보 만화를 그려주기도 했다.
록맨 시리즈의 팬이라 록맨 시리즈 2차 창작 게임인 로크10000을 개발한 적도 있다.
의 패러디 게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992년부터 패미컴으로 출시된 록맨 클래식 시리즈로 록맨을 입문했다고.
3.1. 작품 목록
- 임금체불 시뮬레이션, 임금체불 시뮬레이션 DX
주인공이 악덕 사장인 밤사장으로부터 살아남아 복수하는 게임.
- 모두의 혁명
주인공이 혁명을 일으켜서 동료들을 모아 국왕(독재자)을 몰아내고 공화정을 새우는 스토리의 게임.
- 용사탄생
한 용사와 가족들이 반년 뒤 부활할 마왕을 잡는 게임.
- 단 한발
- 속담동굴: 속담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고전풍 게임. 속담의 뜻에 따라 공략 방식이 다른 게임이다.
3.2. 개발 예정이거나 개발중인 게임
4. 만화
언급했듯 아마추어 만화가 활동도 하고 있는데, 자신의 홈페이지와 창조도시, 루리웹 만화 게시판 등지에서 연재하고 있다. 그림 실력은 낙서 수준이지만, 스토리 구성이 뛰어나며 간간히 풍자나 패러디 개그가 들어가 재미를 선사하며 상당한 흡입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2010년부터는 스토리 작가로서 작품을 이끌기도 한다.대표작으로는 싸이커, 마법천사 원숭이 / 마법천사 원숭이 : 연극제 사건(원숭이 손 2차 창작), 임금체불 시뮬레이션이 있다.
특히 2011년 연재된 <임금체불 시뮬레이션>은 웹툰리그에서도 연재되어서 인지도가 상당한데, 임금을 체불당했을 때 어떻게 대처하며 정당한 임금을 받아낼 수 있는지를 그린 만화이다. 이후 2015년 뒷이야기를 루리웹에 올렸는데, 지금은 없어진 게임 회사에서 자신이 겪은 실화를 바탕으로 그렸던 것이며 연재 당시에는 회사가 남아 있어 명예훼손을 우려해 시뮬레이션이라고 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시뮬레이션 만화에 대해서는 자신 같은 경험을 하는 사람이 이 만화를 보고 참고하여 고통을 덜고 훨씬 수월하게 소송을 진행할 수 있도록 바란다고 한다. 종종 이 만화로 체불 임금을 받았다며 고마워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작가는 보람을 느껴도 될 듯 하다. 그리고 이러한 높은 인기에 힘입어 나중에 모바일 게임도 발매되었다! Google Play App Store 그리고 2019년 6월에는 딜럭스버전인 임금체불 시뮬레이션dx가 나왔다!!
<마법천사 원숭이>는 똥똥배의 장편 연재작 중에서는 가장 좋은 평가와 인기를 얻었던 작품인데,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네이버 정식 연재를 목표로 리메이크가 기획된 적도 있었다. 월 150만원을 조건으로 작화가를 구했지만, 정작 결과물을 받아보니 네이버 정식 연재는 커녕 똥똥배의 작화 실력보다도 오히려 더 떨어져보이는 충격적인 퀄리티가 나와 1달 만에 계약을 파기하고 이후 리메이크 기획도 흐지부지 취소되었다. 그리고 이후 한술 더 떠서 트레이싱까지 적발되었다.(...) 150만원이라는 거금이 오고 갔으면서도 트레이싱과 상상 이하의 퀄리티라는 조합이 워낙 눈에 띄는지라 커미션 계에서는 '150만원 트레이싱 커미션 사건'이라 화젯거리가 되었다. #1 #2
4.1. 레귤러 캐릭터
- 이동헌 - 사립탐정 이동헌의 주인공 맞다. 다른 작품에서도 주인공으로 그려지지만 어딜 가든 막 되먹은 놈이라는 설정은 동일.
- 건달 - 이동헌처럼 대머리지만 구릿빛 피부에 흉터까지 그어져 있어 더 사나워보인다. 이동헌과는 으르렁거리지만 그래도 서로에 대한 우정이 없지는 않다.
- 규리 - 대놓고 스트리트 파이터의 가일을 패러디한 캐릭터로, 이름부터가 Guile의 오역에서 따왔다. 레귤러 캐릭터들 중에서는 공기 속성이 부각되며 아예 자긴 엑스트라가 아니라는 대사를 내뱉는다.
- 이일빈 - 레귤러 캐릭터들 중에서는 그나마 상식적인 인물. 이런 캐릭터들이 그렇듯 이일빈도 주위 캐릭터들에게 휘말려서 망가지기도 한다.
- SSO - 레귤러 캐릭터 중 가장 오래전에 구상한 캐릭터. 존재 자체만으로도 모든 캐릭터들을 무릎 꿇게 만드는 대선배지만 카리스마형 캐릭터가 아닌 개그 캐릭터.
- 야채강도단 - 주로 셋이서 함께 다니는 빌런들. 이름은 강도단이지만 작품에 따라 범행이 달라진다.
- 배추 - 이름 그대로 배추처럼 생긴 인간으로, 다른 캐릭터들에게 뜯어먹히는 등 취급은 별로 좋지 않다.
[1] 어느 유저와의 갈등으로 떠났으며 다른 운영자들이 관리하고 있다.[2] 구 계정[3] 간혹 아마추어로 분류하는 사람도 있지만 엄밀히 따지자면 게임 프로그래머로서 아마추어라고 하는 것에는 어폐가 있다. 엄연히 게임 회사에서 입사하여 개발을 맡은 적이 있고, 1인 제작자로서도 게임을 개발하여 판매했던 프로이다. 단순히 게임을 만들어 팔았기 때문에 프로란 것이 아니고, 다른 이들에게 능력을 인정받아 회사에 취직하고 게임을 출시한 경력까지 있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4] 대출산왕국2에서 신으로 출연한 걸 봐서는 서로 친한 관계인 듯하다.[A] 기획[A] 기획[A] 기획[8] 제작 중단이지만 데모 버전이 존재한다.[A] 기획[A] 기획[B]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