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바흐가 작곡한 토카타와 푸가 라 단조 BWV 565의 시작 부분 멜로디를 직접 소리내어 표현하는 것이다.원곡을 직접 들어보자.
좌절할 때 BGM으로 자주 쓰인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대한민국에서는 꽤 오래 전부터 사용된 듯 하다. 보통 여중생이나 여고생들이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라디오에서는 여성 DJ들이 자폭개그로 사용하기도 한다. 써니의 FM데이트 DJ인 써니가 사용하기도 했다. 원곡은 몰라도 띠로리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아듣는다.
2. 기타
인터넷 방송인 브베도 자주 사용한다. 이쪽은 정확하게는 띠로리가 아니라 띠리리.우리말샘에도 표제어로 실려있다.
모두의 골프 시리즈에서 트리플 보기 이상을 기록하면 이런 멜로디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