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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07-21 13:25:53

라덴(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깨어난 도시 나이알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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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의 공격대 던전
깨어난 도시 나이알로사의 우두머리들
<colbgcolor=#c2f1ac,#13581f> 운명의 환영
헌신의 전당
육체의 축복
깨어나는 꿈

1. 소개2. 개요
2.1. 공격 담당2.2. 치유 담당2.3. 방어 담당
3. 능력
3.1. 1단계: 모여드는 힘3.2. 2단계: 분노 표출
4. 공략
4.1. 일반&영웅4.2. 신화
5. 업적6. 기타

1. 소개

파일:AOTGM9JR2IMY1578335433390.jpg
심장의 방을 구하고자 용맹하게 맞서 싸운 라덴은 그만 나이알로사로 끌려가 버렸고, 끝내 느조스의 속삭임에 굴복했습니다. 참으로 오랜 세월 동안 품어왔던 절망이 마지막 남은 희망을 압도하자 그의 타락은 절정으로 치닫았습니다. 본디 고위수호자였던 그는 고대 신의 명령을 스스럼없이 이행하는 존재로 변모하였습니다.
Ra-den the Despoiled.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의 마지막 공격대 던전 깨어난 도시 나이알로사의 일곱 번째 우두머리.

카지르와 테크리스의 합동 공격을 물리친 용사들은 계속해서 황폐의 단상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그들은 결국 고대 신에 의해 타락하고 만 라덴과 마주친다.

라덴을 쓰러뜨려 그의 고통을 끝내준 용사들은 두 번째 신호기를 설치하고 낭떠러지에 있는 거대한 생명체의 입 속으로 들어간다. 그 안에 있는 고르마의 아귀에서는 거대한 공허의 괴물이 포식을 기다리고 있었다.

2. 개요

진입 이벤트
마더의 말: 오류: 타락이 위험한 수준입니다. 고정 장치 설치안을 폐기합니다.
마그니 브론즈비어드의 외침: 라덴?! 이럴 순 없네! 그대는 티탄과 아제로스 그 자체를 섬기지 않나!
라덴의 외침: 느조스님이 내 눈을 열어 원대한 진실을 보여 주셨다. 티탄의 길이라는 좁디좁은 속박에서 자유케 하셨다.
라덴의 외침: 와라. 주인님의 영광을 드러내 어둠에서 해방시켜주마!
전투 시작
라덴의 외침: 필연을 어찌 막아서느냐!
라덴은 주기적으로 다른 영역에서 공허와 생령의 정수를 끌어모읍니다. 정수가 라덴에게 도달하면, 해당 유형의 마력으로 라덴을 강화합니다.

생명력이 40%에 이르면 라덴은 이 영역에서 직접 마력을 끌어내기 시작합니다. 이로써 라덴은 두 마력 유형으로 강화된 주문을 시전할 수 있게 됩니다.

2.1. 공격 담당

2.2. 치유 담당

2.3. 방어 담당

3. 능력

피해량은 던전 도감 내 영웅/신화 기준으로 표기한다.

3.1. 1단계: 모여드는 힘

라덴의 외침: 창조의 근원을 목도해라.
라덴의 외침: 우주의 정수가 내 부름에 응한다! ||

3.2. 2단계: 분노 표출

시작 이벤트
라덴의 외침: 그만! 난 창조의 힘을 지배한단 말이다!

4. 공략

4.1. 일반&영웅

기본적으로 천둥의 왕좌 시절과 비슷한 기술을 사용한다. 두 정수[2] 중에 하나를 죽이면 나머지 하나가 즉시 흡수되면서 그 흡수된 테마의 기술을 사용하며, 피통이 40% 이하로 내려가면 단계가 바뀌어 타임어택이 되는 식.

전투가 시작하고 10초가 지나면 전투 지역 양 끝에서 생령의 정수와 공허의 정수가 나와서 라덴에게 접근한다. 판다 시절에는 정수가 라덴에 닿으면 사용하는 기술이 달라지지만, 여기서는 닿으면 닿은 테마의 기술을 모두 사용한다. 또한 정수를 하나 죽이면 죽은 정수도 라덴에게 디버프를 남기게 되는데, 이 디버프가 2번 중첩되면 격노하므로 무조건 정수를 번갈아가면서 처리해야 한다.

공허를 처리해서 라덴이 생령으로 강화되면 강화되는 순간 모든 공대원에게 광역 피해룰 주고, 천둥의 왕좌 시절처럼 불안정한 생령이 무작위 공대에게 걸리는데 이는 지정한 자리에 가면서 지정한 공대원이 계속 주고받으면 된다. 전기를 받아내거나 경로에 있으면 불안정한 노출에 걸려 다음 전기에 목숨이 위험해지니 지정한 조를 제외하고서는 중앙에서 계속 뭉쳐야 한다. 생령 단계에서 나오는 파지직거리는 추적자 쫄은 탱커가 도발해서 빠르게 처리하면 된다.

생령을 처리해서 라덴이 공허로 강화되면 강화되는 순간 모든 공대원에게 치유 흡수 효과를 부여하고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힌다. 그리고 검은 바닥이 생기는데, 이 바닥은 아무도 밟지 않으면 폭발하여 모든 공대원에게 불안정한 노출 디버프를 건다. 따라서 지정한 공대원이 바닥을 밟아줘야 하는데, 바닥을 밟을 때 밟은 공대원의 시선으로 또 다른 바닥이 생기므로 신경써서 밟으면 무빙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공허 단계에서 나오는 공허 사냥꾼 쫄의 경우 공허 붕괴를 무작위 공대원에게 거는데, 이 붕괴는 막대한 피해를 나눠 입히며 맞은 공대원에게 치유 감소 디버프를 남긴다. 이전에는 디버프의 지속 시간이 길어서 2번만 맞아도 치유 감소 100%가 걸려서 위험했지만 이후 지속시간이 6초로 크게 하향되면서 같이 맞기만 하면 큰 위험 없이 넘길 수 있다.

공허 단계와 생령 단계를 번갈아 가면서 대처하면서 라덴의 체력이 40% 이하가 되면 2단계로 넘어가게 된다. 2단계에서는 주기적으로 광역 피해를 입히며, 공허 방출 바닥을 방출하므로 빠르게 피해야 한다. 또한 무작위 공대원들에게 충전된 결속을 거는데 이는 걸린 공대원이 빠르게 흩어져서 결속을 끊어야 한다. 그리고 탱커에게 주기적으로 부패의 일격을 날리는데 이 일격은 맞은 순간의 체력에 비례해서 주기적으로 큰 피해를 입히므로 맞을 때 힐을 끊고 체력을 적당히 낮춰서 맞아야 한다. 2단계의 경우 공대에게 들어오는 피해가 크므로 빠르게 극딜하여 처리하면 된다.
처치 이벤트
라덴의 외침: 어쩌면... 작은 빛이... 어둠을 몰아낼지도...
마더의 말: 타락 제거 완료. 고정 장치를 배치합니다.
마그니 브론즈비어드의 말: 라덴은 아제로스의 수호자이자 위대한 영웅이었지만, 희망을 잃고 말았네.
마그니 브론즈비어드의 말: 느조스가 그의 절망을 뒤틀었고, 그 타락이 내면에서 곯아버린 걸세.
마그니 브론즈비어드의 말: 교훈으로 삼게나, 용사들이여. 공포를 이용하는 느조스에게 놀아나선 안 돼.

4.2. 신화

기존의 두 정수와 더불어 공대 기준 12시 방향, 처음 라덴이 서 있는 곳에서 다가오는 악몽의 정수가 추가된다. 그러나 파괴 가능한 정수는 여전히 1개뿐이므로 1페이즈 때는 2개의 정수 패턴에 대처해야 한다. 죽인 정수가 격노의 기준점이 되므로 3번에 번갈아가면서 서로 다른 정수를 파괴해야 한다.

악몽의 정수는 라덴에게 흡수되면 공대원에게 광역 피해를 입히는데, 가까이 있는 아군의 수에 따라 피해량이 증가한다. 2명만 뭉쳐 있어도 즉사에 가까운 피해가 들어오므로 미리 산개해 있어야 한다. 그리고 무작위 공대원에게 불안정한 악몽 디버프를 남기는데, 이 디버프는 대상을 중심으로 하는 원이 생성되고 만료되면 원 안의 모든 공대원에게 광역 피해와 함께 불안정한 노출을 걸면서 가장 가까이 있는 공대원에게 디버프가 이전된다. 불안정한 노출에 걸려 있는데 불안정한 악몽 대상이 되면 거의 살아남지 못하므로 조를 정해 지정한 공대원이 원 밖에서 가장 가까이 접근하되 원 안에 들어가지 않는 식으로 악몽을 받아내야 한다. 악몽 단계에서 나오는 밤의 공포는 무작위 공대원 2명에게 불지옥 바닥을 거는데 지속 기간 동안 느리게 접근하므로 본진에서 빠져서 적당히 무빙해야 한다. 무빙할 시 생령 단계와 겹칠 경우 너무 멀리 나갔다가 생령에 맞을 수 있으므로 너무 크게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 다른 단계의 경우 크게 달라지는 점은 없지만 공허 사냥꾼이 쓰는 공허 붕괴의 피해량이 크게 줄어들어서 2~3명이 맞아도 크게 위험하지 않게 되었다. 물론 혼자서 맞아야 할 경우 무적기를 쓰는 것이 좋다.

이전에는 생령 단계의 경우 2가지 패턴에 동시에 대처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어서 부활 택틱이 사용되었는데, 첫 생령 대상자가 번개를 전달할 시 그 번개에 맞아 사망하면 전이가 더 이상 안되는 것을 이용하여 복술이 번개에 일부러 죽고 윤회나 선보토 등으로 부활을 하는 방법도 이용되었다. 이럴 경우 생령 단계를 아예 스킵할 수 있던 게 장점이었으나, 잠수함 패치로 번개에 맞아 사망할 경우 그 즉시 다른 사람에게 번개가 전달되면서 막혔다.

공대에 따라 블러드/웅심 타이밍과 우선 처리하는 정수가 차이가 있는데, 초블을 올리면 정수 단계를 한 번 덜 볼 수 있으며, 막페블은 막판의 타임어택을 더욱 빨리 넘길 수 있다. 공대의 역량에 따라서 타이밍을 정해두면 좋다.

2단계의 경우 기존 황폐화 및 부패의 일격 피해량이 매우 커져서 탱커가 체력이 높은 상황에서 부패의 일격에 맞으면 사실상 사망이라 부패의 일격 전에 메인 탱에 힐을 끊어서 체력을 일부러 낮춰야 하며, 신화에서 추가되는 타락한 존재가 힐을 더욱 어렵게 한다. 주기적으로 무작위 공대원 3명에게 큰 피해를 주고 타락한 존재 디버프를 남기는데, 이 디버프가 있는 동안 어떤 식으로든 풀피로 차면 즉사한다. 황폐화 때문에 공대 전체의 피가 줄줄 새나가는데 뇌를 비우고 빈칸 채우기도 할 수 없는 노릇. 생흡을 달고 있거나[3] 생존기를 잘못 누르면 위험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타락한 존재는 2단계가 지속되는 내내 끊임없이 걸긴 하지만 보축이나 얼방 등으로 지울 수 있다. 2단계에선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광역피해 때문에 풀피가 될 일이 별로 없기 때문에 가장 위험한 첫 번째 타락한존재만 지우고 그 이후로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4월 23일 패치로 신화 난이도에서의 정수 체력이 15% 감소하고, 부패의 상처 피해량이 100%에서 75%로 감소했다.

5. 업적


라덴이 있는 구역 양 옆 모서리에 방첨탑이 각각 1개씩 총 2개가 있다. 1페에서 라덴이 공허단계일때 사용하는 불안정한 공허를 이 첨탑쪽으로 유도하면 첨탑이 파괴되니 총 2번의 공허단계를 봐서 앞서 설명된 첨탑 부수기 2회를 실행하면 된다. 팁이라면 불안정한 공허는 총 5번 튕김과 동시에 맞은 플레이어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날아가는 특성이 있으니 엉뚱한데 보지 말고 약속한 첨탑쪽으로 잘 유도하자.

6. 기타

중반부 네임드 중에서 드랍템이 가장 인기가 많다. 민첩 근접 딜러들의 졸업 무기 취급 받는 장착무기 '재생의 은총', 대다수의 직업이 애용하는 장신구인 '생령으로 충만한 티탄의 파편'이 그렇다. 드랍하는 장신구는 생령과 함께 '공허로 뒤틀린 티탄의 파편'이 나오지만, 공허의 경우 업타임이 매우 짧아[4] 세트 효과로 쓰지 않는 이상 함정 장신구 취급.

이견의 여지 없는 졸업템을 두개나 드랍하기 때문에 다른 네임드를 패스하는 소위 '막직' 팟에서도 필수 네임드인 래시온과 껍질, 느조스와 더불어 라덴만큼은 잡는 경우가 많다. 신화 파티에서도 중반부 네임드 중 비교적 어려운 난이도에도 불구하고 우선적으로 트라이하는 편.
[1] 4월 23일 패치로 100%에서 하향.[2] 천둥의 왕좌 때는 생령과 령, 여기서는 생령과 공허, 신화 난이도에서는 악몽을 추가로 소환한다.[3] 자각몽 정수를 주로 채용하는 무전, 화법, 파흑, 특성으로 높은 생흡을 자랑하는 딜악사가 대표적.[4] 보호막이 씌여진 동안에만 치명타가 증가하는데 이 보호막 양이 적은 편이라 정말 쉽게 벗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