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로 레데스마 라모스는 국가의 정복이란 단체를 만들어 활동하다가 오네시모 레돈도의 히스파니야 행동 카스티야 평의회와 연합하여 JONS(Juntas de Ofensiva Nacional Sindicalista. 국민생디칼리슴 공세평의회)를 만들었다.
이후 호세 안토니오 프리모 데 리베라와 연합하여 팔랑헤당(FE-JONS)을 만들었으나 리베라가 갈수록 지주, 자본가와 연합하는 행태를 보이자 부르주아 냄새나는 사람과 함께 못하겠다며 당을 탈퇴하며 JONS를 빼내려했다가 실패하고서 새로운 단체를 준비하던 중 스페인 내전이 발생하여 사회주의 민병대에게 사망했다.
라미로 레데스마 라모스는 스페인의 파시즘이란 것을 처음 만들어 스페인식 국민생디칼리슴이란 것을 스페인에서 처음 창조한 인물이다. 국가의 정복~JONS 시기의 스페인 국민생디칼리슴은 직접민주주의와 자본가-기술공-일반노동자을 포함하는 노동조합의 노동조합 자가관리를 통한 노동조합국(Syndicat State)의 건설을 통한 근대적 스페인의 회복과 전체주의 스페인의 건설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