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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17-04-01 20:38:06

라씨의 권

1. 개요2. 제목의 유래3. 스토리4. 기타

1. 개요

"의 전설이 시작된다."
-라씨의 권 프롤로그의 한 문장.
"진짜 이 쓰레기 만화 접을까..."
-작가 라씨

카카오스토리에서 비정기 연재중인 막장 격투물.[1]
그야말로 사두사미[2]

2. 제목의 유래

누가봐도 북두의 권. 하지만 내용에서는 북두의 권과의 유사점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어지간히도 대충 지었나 보다
제목부터가 권이 들어가서 그런지 초반부 캐릭터들이 자꾸 모자와 머리카락이 합체하신 어느 분의 스탠드의 장갑을 끼고 있다거나, 주먹의 모양이 전혀 입체적이지 못하다던가 하는 모습이 자꾸 보였지만 연재를 진행하며 점점 사라지고 있다.추가로 갈수록 설명충 만화다
프롤로그에서 잠깐 소개된 천의 주먹과도 연관이 있을지도.

3. 스토리

처음 공개된[3] 1화만 봐서는 딱히 별다른 이유도 없이 도시 파괴급의 전투를 벌이는 막장 만화였지만 3화부터[4] 비로소 조금씩 스토리가 전개된다.
기본 세계관 설정은....
귀찮은 관계로 추가바람

4. 기타

라씨의 권 연재 도중 다른 단편 만화를 잠깐 올렸던 적이 있다. 제목은 라씨의 권 ~우리 세계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2500원과 오리진과 어느 음료A》. 구리다
작화는 평균적으로 상당히 좋은 편이였으나 개연성 없는 스토리로 인해 친구에게 애미없는 만화라는 소리까지 들었다. [5]
감상은 이쪽 (1편) 과 이쪽 (2편).
[1] 사실상 검색을 해도 나오지 않기 때문에 작가 라씨의 카친(카카오스토리 친구) 가 아니라면 대부분이 모른다.[2] 뱀의 머리에 뱀의 꼬리. 용두사미에서 비롯된 표현이며 정말 눈뜨고 봐주기 어려운 망작을 거론할 때나 네티즌 사이에서 간간히 사용하는 말이다[3] 사실 응코와 라씨의 전투가 담긴 1화가 먼저 공개됬었지만 곧 삭제되었다.[4] 2화 업로드 후 기본설정이 담긴 프롤로그가 업로드 되었다[5] 정확히는 존나 애미없는 만화다. 본 의미가 없다. 라씨는 분명 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