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라울 히메네스/국가대표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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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울 히메네스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2. 클루브 아메리카
2.1. 2011-12 시즌
1999년 자국 클루브 아메리카의 유소년 팀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반짝이는 유망주로 평가받았던 라울은 팬들의 기대속에 모나르카스 모렐리아와의 경기에서 리가 MX 선수로 데뷔하였다. 심지어 얼마 안가 데뷔골까지 넣게 되는 등 어린 나이 치고는 매우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하지만 이후 경기에 나오지 않았고, 다음 해인 2012년 2월 초반에 펼쳐진 아틀라스전 후반전에 교체 투입되면서 오랜만에 필드를 밟았다. 경기는 1 : 1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3월 9일 티후아나전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시즌 2호골을 넣었다. 경기는 1 : 1로 끝났다. 이후에 3개의 도움도 기록했고, 첫 시즌을 2골 3도움이라는 스탯으로 마쳤다.
2.2. 2012-13 시즌
등번호를 47번에서 9번으로 변경하였다. 9월 15일 산토스 라구나 원정 경기에서 골을 넣으며 시즌 마수걸이 득점을 터뜨렸다. 2주일 뒤 모렐리아전에는 시즌 2번째 골을 기록하지만 이후 산루이스와의 경기에서 퇴장을 당하고 말았다, 한달 뒤 11월 3일 파추카전 스코어를 2 : 0으로 만드는 골을 넣었다. 11월 17일 모렐리아와의 8강 2차전에서 골을 넣었지만 1 : 2로 패배했다. 그러나 1차전에 이미 승리가 있었기에 아메리카는 준결승에 진출하지만 톨루카에게 패배하며 결승 진출은 아쉽게 무산되었다. 총 16경기에 출전해 4골을 득점하며 대회를 마쳤다.2013년 리그 초반 2경기에 선발 출전했고 1월 19일, 아틀란테전 첫 골을 넣었다. 2월 2일, 케레타로와의 경기에서는 멀티골을 터뜨리면서 팀의 3 : 0 승리를 견인했다. 3월 31일 히메네스는 과달라하라전 또다시 멀티골을 넣었다. 히메네스는 대회 정규 시즌을 8골로 마쳤고, 5월 8일 퓨마스 UNAM과의 플레이오프 8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골을 넣으며 승리를 이끌었다. 몬테레이와의 준결승 2차전에서는 어시스트를 기록하였고, 팀은 결승에 진출한다. 결승전에도 선발 출전해 승부차기에서 PK를 침착하게 성공시켜 팀이 최종 우승을 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이렇게 1시즌동안 주전으로 활약한 결과 2번째 시즌을 14골 7도움으로 마치게 된다. 39경기를 출전했으니 정말 팀의 핵심 선수로 뛴 셈이다.
2.3. 2013-14 시즌
8월 3일 아틀라스전 리그 첫 골을 기록했다. 이후에 열린 5경기에서 4골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9월 13일 산토스 라구나전에도 골을 넣었다. 10월 5일 과달라하라와의 경기에서 루이스 가브리엘 레이의 헤딩골을 어시스트하면서 오랜만에 공격 포인트를 쌓았다.12경기에 출전해 7골을 넣으며 아페르투라의 정규 시즌을 마감했다. 12월 1일 에스타디오 아즈테카와의 8강 2차전에서 득점해 팀을 준결승행으로 이끌었다. 톨루카와의 준결승전에서 승리하였고, 리그 결승전에 다시 한번 진출해 2연패를 노렸으나, 레온에게 패배해 아쉬움을 샀다. 4월 30일 산토스 라구나와의 8강전에서 히메네스는 해트트릭을 기록해 5-3 승리에 일조했다. 그러나 팀은 원정 다득점으로 합계 6-6으로 패한다, 이에 더해 다음에 펼쳐진 플레이오프에서도 탈락하고 만다.
이번 시즌에는 총 35경기에 모습을 보여 16골 2도움을 기록해 변함없는 기량을 보여주었다.
2.4. 2014-15 시즌
시즌 초반 3경기에서 4골을 넣으며 처음부터 순항했다. 7월 26일 티후아나와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으면서 2 : 1 승리를 도왔고. 8월 4일 푸에블라전에는 해트트릭과 1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었다. 8월 9일, 티그레스 UANL과의 경기에서 미겔 라윤의 두 번째 골을 어시스트해 2-0 승리에 일조했다.3.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3.1. 2014-15 시즌
4. SL 벤피카
2015년 8월 13일 SL 벤피카 이적이 확정되었다. 계약기간은 2020년까지로 알려졌다.4.1. 2016-17 시즌
11월 26일, UEFA 챔피언스 리그 에서 자신의 시즌 2호골을 넣었고, 아스타나와의 원정 경기에서도 득점했다.
2016년 3월 9일, 그는 벤피카가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와의 원정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며 8강 진출을 도왔다.
4월 9일, 벤치에서 나와 아카데미카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었다.
성공적인 이적 |
5.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영입 오피셜 |
5.1. 2018-19 시즌 (임대)
팀의 에이스 |
이 골로 상승세를 타는 듯 싶었으나.. 이어진 경기들에서 어이없게 찬스를 놓치는 등 실망스러운 모습들이 이어졌다.
5R 번리전에서도 지난번처럼 실망스러운 모습이 이어지나 했지만 맷 도허티의 크로스를 깔끔하게 받아 넣어 득점을 기록했다. 이 득점이 결승골이 되었고 팀은 1:0으로 승리하였다.
12R 토트넘전에서 오랜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토트넘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15R 첼시전에 득점하며 승리의 큰 기여를 했다.
17R 본머스전에서 결승골을 득점하며 승리에 기여했다.
20R 토트넘전 팀의 역전골을 기록하며 극적인 역전승에 가장 크게 공헌하였다.
25R 에버튼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며 두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27R 본머스전에서 경기 후반에 동점골을 기록하면서 무승부를 만들었다.
30R 첼시전에서는 훌륭한 침투로 선제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첼시 사냥의 선봉장 역할을 했다.
FA컵 8강전 맨유전에서도 선발 출전해 선제골을 기록하며 팀의 4강행의 큰 도움이 되었다.
2019년 5월 4일 울버햄튼으로의 완전영입이 발표됐다. 이적료는 3,000만 파운드(약 450억 원)으로 클럽 레코드를 기록했다. 계약 기간은 4년이라고 한다.기사
클럽 레코드 경신 |
2018-19시즌 44경기(선발 40경기) 17골 7도움
프리미어 리그: 38경기(36) 13골 7도움
FA컵: 6경기(4) 4골
5.2. 2019-20 시즌
팀의 핵심이 되다 |
유로파 리그 3차예선 1차전 퓨니크전에서도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4:0 대승을 이끌었다.
유로파 리그 3차예선 3차전 퓨니크와의 홈 경기에서 문전 앞 로빙패스를 줬고, 조타가 오버헤드 킥으로 마무리하면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유로파 리그 최종예선 1차전 토리노전에서 선발출전해 흐른 공을 잡은 뒤 엄청난 드리블로 박스까지 진입해 깔끔한 마무리로 경기의 쐐기를 박는 득점을 기록했다.
3R 번리전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추가시간 라이언 베넷의 장거리 스로잉으로 라울에게 패스하고 공을 받으려는 순간 번리 수비진의 태클로 인해 페널티킥을 얻어내고 이를 직접 성공시켰다. 자신의 리그 첫 득점이었고, 팀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유로파 리그 최종예선 2차전에서 아다마 트라오레의 크로스를 어려운 각도임에도 잘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4R 에버튼전 선발 출전해 2:1로 뒤진 후반전에 롱스로잉이 뒤로 넘어온 것을 헤더로 마무리하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8R 맨시티전에서 아다마 트라오레의 두 골을 어시스트하며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9R 사우스햄튼전에서 맷 도허티가 얻어낸 패널티킥을 잘 마무리하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유로파 리그 조별예선 3차전 ŠK 슬로반 브라티슬라바전에서 페널티킥을 잘 마무리하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11R 아스날전 1:0으로 뒤진 상황에서 주앙 무티뉴가 띄워준 공을 강력한 헤딩슛으로 연결하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유로파 리그 4차전 ŠK 슬로반 브라티슬라바전에서 아다마 트라오레의 어시스트를 받아 극장 결승골을 기록했다.
12R 빌라전에서 아다마 트라오레의 엄청난 돌파이후에 컷백을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13R 본머스전 아다마 트라오레가 낮게 깔아준 크로스를 밀어넣으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3경기 20슈팅 3골로 EPL 11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유로파 리그 5차전 브라가 원정에서 조니 카스트로의 크로스를 받아 동점골을 기록한데 이어 맷 도허티와 아다마 트라오레의 득점까지 어시스트하며 1골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4R 셰필드전에서 절묘한 크로스로 맷 도허티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16R 브라이튼전에서 디오구 조타의 리그 마수걸이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17R 토트넘전에서 아다마 트라오레의 동점 원더골을 어시스트했다.
18R 노리치전에서 맷 도허티의 슈팅을 골키퍼가 한번 막은 것을 다시 밀어넣으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19R 맨시티전에서 아다마 트라오레의 땅볼 크로스를 밀어넣어 동점골을 기록했고 이어 맷 도허티의 역전골까지 어시스트하며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3R 사우스햄튼전 조니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깔끔하게 마무리한데 이어 트라오레의 컷백을 밀어넣으며 역전골까지 기록했다.
24R 리버풀전에서 트라오레의 크로스를 헤딩골로 연결하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유로파 리그 32강 1차전 에스파뇰전에서 측면 크로스를 머리로 떨궈놓으며 조타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27R 노리치전에서 조타의 슈팅이 골대 맞고 나온것을 밀어넣으며 득점을 기록했다.
28R 토트넘전에서 조타의 패스를 받은 이후 가볍게 수비수 한명을 제치고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역전 결승골을 기록했다. 리그에서만 13호 골을 기록하며 지난시즌 리그 득점 수와 동률을 이뤘으며, 유로파리그[1] 및 국내컵 포함 22골을 기록하며 지난시즌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이렇듯 이번 시즌 울버햄튼의 1순위 공격수로서 톡톡히 활약하고 있다.
30R 웨스트햄전에서 트라오레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밀어넣으면서 선제골을 기록했다.
31R 본머스전에서도 트라오레의 크로스를 헤딩 득점으로 연결하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35R 에버튼전에서 포덴스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깔끔하게 처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36R 번리전에서 맷 도허티의 슈팅이 수비수 맞고 굴절된 것을 그대로 때려박으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유로파 리그 16강 2차전 올림피아코스전에서 페널티킥을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팀을 8강에 올려놓는 결승골을 기록했다.
독일에서 열린 유로파 리그 8강 세비야와의 단판경기에서 전반 초반에 아다마 트라오레가 얻어낸 결정적인 페널티킥을 실축하였고, 그 이후 후반 88분 세비야의 루카스 오캄포스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팀은 유로파리그 일정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2019-20시즌 55경기(선발 51경기) 27골 10도움
프리미어 리그: 38경기(37) 17골 6도움
유로파 리그: 9경기 4골 3도움
유로파 리그 예선: 6경기(4) 6골 1도움
FA컵: 2경기(1) -
5.3. 2020-21 시즌
부상으로 인해 능력을 보여주지 못한 시즌 |
2R 맨시티전에서 다니엘 포덴스의 크로스를 머리로 밀어넣으며 만회골을 기록했다.
3R 웨스트햄전에서 토마시 소우체크의 헤딩이 머리에 맞으며 자책골을 기록했다.
5라운드 리즈전에서 과감하게 날린 중거리슛이 칼빈 필립스의 머리를 맞고 들어가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6R 뉴캐슬전에서 완벽한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다음 날 두개골 골절을 진단받았다. 수술과 절대 안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하며 자칫하면 선수 커리어를 걱정해야할 위기에 놓이고 말았다.[3] 그러나 다행히도 수술 이후 의식을 회복했다.
다행히도 은퇴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이후 다음 시즌 부터는 커리어 마지막 순간까지 헤드기어를 착용하게 되었다고 공식 입장이 나왔다.
비운의 부상으로 잔여 시즌을 통째로 날렸으며 그 기간 동안에 나온 파비우 실바와 윌리앙 주제는 뒷목을 잡게 하는 결정력을 보여주며 아쉬움을 드러내 많은 팬들이 그를 그리워했다. 일각에서는 울브스의 부진에 라울의 지분이 약간이나마 있다는 비판도 있지만, 팬들의 아쉬운 감정은 이해하나 본인도 원치 않은 큰 부상을 입은 선수에게 이러한 평가는 가혹하다 못해 비인간적이라고도 할 수 있다. 라울의 경우 부상 이전까지 준수한 퍼포먼스로 팀의 주포로 활약하며 공격 포인트도 나름 잘 쌓고 있었으며, 부상 상황조차 본인의 과실이 아닌, 플레이 과정에서 드물게 나올 수 있는 사고 상황이었다. 굳이 라울의 공백에 대한 책임을 돌린다면 그것은 라울이 아니라 라울에게 너무 의존하는 전술만 구사한 누누 산투 감독에게 돌려야 할 것이다. 결국 누누는 라울 이탈 후 플랜B를 만들지 못한 채 같은 전술에서 라울의 자리만 다른 선수로 대체하려다가 실패했고, 시즌 끝까지 별다른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한 채 아쉬운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결국 누누는 시즌 종료 후 사임 의사를 밝히고 상호 합의 하 계약 해지 형태로 울브스를 떠나게 되었다.
2020-21시즌 11경기(선발 10경기) 4골
프리미어 리그: 10경기(10) 4골
카라바오 컵: 1경기(0) -
5.4. 2021-22 시즌
다시 돌아온 NO.9 |
앞서 3경기 전부 선발 출전했으나 앞서 당한 두개골 부상의 후유증으로 19-20시즌만큼의 파괴력을 보여주지 못하고있다. 현재 울버햄튼이 골 결졍력부족으로 해매고 있는 상태에서 히메네스의 폼이 중요한 상황이다. 이번에 구단이 황희찬을 임대영입한 상황에서 둘이 투톱으로 설 수도 있는 가능성이 높은데[4] 이는 히메네스 입장에선 폼이 오를 가능성이 있다.[5]
5R 브렌트포드전 선발 출전 풀타임 활약했으나 너무 부진 했으며 다른 공격의 파트너마저 부진하면서 황희찬과 함께 2:0 패배를 막지 못했다.
6R 사우스햄튼전에서 주제 사의 롱킥을 받아 골로 연결하며 드디어 시즌 첫 골이자 336일만에 골을 기록했다.
7R 뉴캐슬전에 선발로 나와 황희찬의 멀티골에 모두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대활약했다. 머리 부상의 후유증을 떨쳐내고 확실하게 폼을 되찾아가는 모습이다.
12R 웨스트햄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전에 다니엘 포덴스의 낮은 크로스를 그대로 다이렉트 슈팅으로 연결한 것이 결승골로 이어지며 팀의 1:0 승리에 기여했다.
24R 사우스햄튼전 소튼의 트리플 태클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넣었다. 아내의 둘째 임신을 축하하는 세레머니를 했다. 팀도 3:1로 승리.
26R 레스터전 다니엘 포덴스의 역전골을 어시스트했다.
19R(순연) 왓포드전 황희찬의 절묘한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넣었다. 이후로도 계속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경기는 4:0으로 대승을 거두었다.
30R 리즈전 불필요한 일란 멜리에와의 충돌로 2번째 경고를 받으며 53분 경 퇴장당했다. 이게 스노우볼이 된건지 팀은 이후 3골을 먹히며 역전패했다.
38R 리버풀전 잘 찔러준 패스로 페드루 네투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저저번 시즌과 같은 폭발적인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지만 팀 내의 공격 주포임을 드러낸 시즌이었다. 다음 시즌의 활약도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2021-22시즌 36경기(선발 31경기) 6골 4도움
프리미어 리그: 34경기(30) 6골 4도움
FA컵: 2경기(1) - 1도움
5.5. 2022-23 시즌
3R 토트넘전 후반전에 교체 투입되면서 복귀전을 가졌지만 유의미한 활약은 보이지 못했다.
4R 뉴캐슬전 득점을 했으나 앞선 상황에서 반칙이 선언되며 취소되었다.
5R 본머스전 완벽한 찬스 2차례를 놓쳐버리며 정말 아쉬운 경기력을 보였다. 경기는 0:0 무승부.
6R 사우스햄튼전에는 훈련을 하다가 쌓인 만성피로로 인해 출전하지 않았다. 라즈 감독은 리버풀전에는 출전할 수 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으나 경기는 연기되었다.
현재 팀이 사샤 칼라이지치를 영입하면서 주전 경쟁을 하게 생겼으나 칼라이지치가 바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며 이번 시즌 역시 주전으로 뛸듯하다. 하지만 팀의 디에고 코스타 영입이 유력해지면서 주전 경쟁을 해야될듯싶다. 일단은 본인이 1옵션에 있는것은 확정적이다.
부상을 입어 웨스트햄전 결장한다고 한다. 공식 홈페이지에 의하면 "우리가 전에 공개했듯이, 라울은 사타구니 문제를 가지고 있다. 그는 지난 몇 년 동안 사타구니 문제가 있었지만, 이번에는 그것이 더 어려워졌다. 그는 우리 의료진과 외부 전문의의 진찰을 받고 있으며 진전을 보이고 있다. 그는 아직 재활 단계에 있다. 주요 목표는 정확한 복귀 시기를 예측하기 전에 선수의 건강을 살펴보는 것이다. 우리는 라울이 울브스와 멕시코 모두에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의 경영진, 멕시코 대표팀 의료 팀들과 매우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 그는 지난 주 재활 계획을 계속하고 월드컵을 준비하는 스쿼드 주위에 있다는 긍정적인 경험을 주기 위해 국가대표팀과 합류했다. 추가 업데이트가 있을 예정이다."고 알렸다.
또한 대표팀 감독이 히메네스의 카타르행에 대해 확실하지 않다고 언급하기도 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있다.
자국인 멕시코에서 재활을 하다가, 다행히 11월 초 콤튼으로 복귀해 팀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브라이튼전 사샤 칼라이지치와 함께 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후에 월드컵에 참가하기 위해 다시 고국으로 돌아갔다.
사타구니 부상 이후 폼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고 하며 18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홈경기에서 후반 36분 다니엘 포덴스와 교체투입되었다. 분전했으나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졌다.
한편 팀이 마테우스 쿠냐를 영입하면서 공격수가 포화되자 이번 겨울 울버햄튼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결국 2023년 1월, 베식타스 JK와 링크가 뜨고 있다. 특히 베식타스는 이번 겨울에 바웃 베호르스트의 맨유 이적때문에 그의 대체자가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SSC 나폴리도 약 £3M으로 그의 영입을 원한다고 한다.
EFL컵 8강 노팅엄전 마테우스 쿠냐의 킬패스를 그대로 받아먹으머 동점골을 기록했다. 73분에 교체 아웃되었다.
20R 웨스트햄전 후반 추가시간 골망을 흔들었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아 취소되었다.
FA컵 3R 리버풀과의 재경기에는 선발 출전하였으나 유의미한 활약은 하지 못하고 84분에 교체 아웃되었다.
21R 맨시티전 선발 출전했으나 유의미한 활약은 하지 못하고 전반전만 소화하고 후반전 마테우스 쿠냐와 교체되었다.
22R 리버풀전 60분에 교체 투입되었다. 88분 아다마 트라오레가 준 패스를 날리면서 아쉬움을 샀다.
24R 본머스전 77분에 교체 투입되었다. 하지만 별다른 건 못하고 결국 경기는 0:1로 졌다.
25R 풀럼전 오랜만에 선발 출전해 파블로 사라비아의 선제골을 헤더로 어시스트했다. 이번 시즌 PL 첫 공격포인트이기도 하다. 84분에 교체 아웃되었다.
7R 리버풀전 원톱으로 선발 출전했으나 지난 경기와는 다르게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결국 72분에 교체되었고, 경기는 0:2로 패배했다.
26R 토트넘전 부상당한 디에고 코스타를 대신해 28분에 교체 투입되었다. 아다마 트라오레의 득점에 기점이 되는 역할을 하는 슈팅을 때렸고, 이후 골도 넣었지만 아쉽게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었다. 공격진에서 가장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7R 뉴캐슬전 선발 출전해 원톱으로 나섰지만 슈팅을 한 번밖에 날리지 못하는 등 썩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경기는 1:2로 패배했다.
28R 리즈전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지만 유의미한 활약은 하지 못했다. 멜리에 키퍼 앞에서 계속 압박을 하기도 했다.
37R 에버튼과의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벤치에 앉았지만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경기가 종료된 후 자신의 가족들과 함께 경기장을 돌며 팬들에게 인사를 하였고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훌렌 로페테기 감독에게 왜 라울을 투입시키지 않았냐는 비판이 계속되고 있다.
한편, 로페테기 감독은 리그 최종전인 아스날전이 라울의 고별전이 아니라는 뉘앙스로 말했고, 또한 자신은 다음 시즌에도 그를 울브스에서 보고 싶다고 밝혔다.
38R 아스날전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유의미한 활약은 하지 못했다.
한편, 이번 시즌에 받은 제한된 기회 때문에 올 여름 팀을 떠난다고 한다.
2022-23시즌 19경기(선발 12경기) 3골 1도움
프리미어 리그: 13경기(7) 1도움
카라바오 컵: 3경기(2) 3골
FA 컵: 3경기(3) -
5.5.1. 이적 사가
클루브 아메리카가 라울의 영입에 개방적이며 튀르키예 등 여러 구단들이 그를 영입하고자 한다.팀을 떠날 것이라는 수많은 루머에도 불구하고 프리시즌 포르투갈 일정에 합류했다.
7월 23일 로마노 소식에 의하면 라울 히메네스가 풀럼 FC로 이적한다는 글을 SNS에 올렸다. 이적료는 550만 파운드로 예상된다. 현지 시간으로 월요일에 메디컬 테스트를 받는다고 한다.[6]
6. 풀럼 FC
한국 시간 2023년 7월 26일 오전 6시 30분, 풀럼 FC로의 이적이 발표되었다. 2+1년 계약.# 이적료는 £6M.6.1. 2023-24 시즌
1라운드 에버튼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면서 풀럼에서의 공식전 데뷔전을 치렀다. 후반전 56분에 때린 회심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면서 아쉬움을 샀다. 슈팅을 때린 이후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와 교체되었다.12라운드 빌라전 후반 25분 한 골 따라가는 만회골을 넣으면서 데뷔골을 기록했지만 팀은 1-3으로 패배했다.
15라운드 노팅엄전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팀의 5-0 대승에 기여했다.
16라운드 웨스트햄전 전반 22분 선제골을 넣으며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17라운드 뉴캐슬 원정에서 전반전 22분만에 상대 션 롱스태프에게 헥토파스칼 킥을 날려버리며 VAR 온필드 끝에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20라운드 아스날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면서 징계에서 복귀했고, 동점골까지 성공시키며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6.2. 2024-25 시즌
4라운드 웨스트햄전 24분 에밀 스미스 로우의 컷백을 골대 안으로 밀어넣으며 선제골 및 마수걸이 득점을 기록했다. 팀은 1-1 무승부.EFL컵 버밍엄 시티 원정에서 페널티 킥을 성공시키며 시즌 2호골을 기록했다.
6라운드 노팅엄 포레스트전 득점한 페널티 킥이 결승골이 되면서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1] 예선 포함.[2] 경기 하이라이트를 보면 충돌할 때 딱! 하는 소리가 아주 크게 들린다..[3] 페트르 체흐가 이 부상으로 커리어 내내 헤드기어를 착용해야했고, 대한민국에서는 정정용 현 서울 이랜드 FC 감독이 이 부상으로 선수 커리어를 접어야 했다. 그리고 멀리 가지 않아도, EPL에서는 불과 몇 년 전에 라이언 메이슨이 이 부상으로 선수 커리어를 접은 사례가 있다.[4] 실제로 브루누 라즈감독은 투톱을 즐겨쓰는 감독으로 유명하다.[5] 실제로 가장 좋았던 19/20시즌에서도 디오구 조타와 투톱으로 서서 굉장히 좋은 폼을 보였기 때문. 황희찬의 플레이스타일도 조력자형투톱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는 선수이기에 기대되는 부분이다.[6] 플럼의 주포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가 사우디로 떠남에 따라 대체자로써 라울을 영입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