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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30 06:54:07

라이덴 파이터즈

파일:attachment/1198549036_raidenf.png
라이덴 파이터즈 인게임 플레이 화면 일부

1. 개요2. 시스템
2.1. L(Laser)-Power, M(Missile)-Power2.2. 차지샷 시스템2.3. 스치기 시스템2.4. 훈장 시스템과 10만점 모드2.5. 기타 보너스2.6. 슬레이브 포메이션2.7. 합체 공격 시스템
3. 스테이지 구성4. 등장 기체5. 숨겨진 요소6. 그 외7. 플레이 영상
라이덴 시리즈 발매 순서
라이덴 라이덴 2 라이덴 파이터즈
라이덴 3 라이덴 4 라이덴 5 (최신)

1. 개요

1편 2인 1CC
난이도 EASY, 프리 플레이 세팅. 이외에는 모두 디폴트. 유튜브 내엔 2인 플레이 영상이 적을 뿐더러 스코어링도 일부 진행한 영상.
덧붙여 플레이어 두 명 다 한국인이다.
라이덴 파이터즈 기판 구동 준비 음악
라이덴 파이터즈 에이시즈 메인 메뉴 버전
라이덴 파이터즈 2 기판 구동 준비 음악
라이덴 파이터즈 에이시즈 메인 메뉴 버전
라이덴 파이터즈 Jet 기판 구동 준비 음악
라이덴 파이터즈 에이시즈 메인 메뉴 버전
RF Opening Demo RF2 Opening Demo RFJ Opening & RFJ Title

Raiden Fighters
AD 2090년, 지구를 식민지화 하기 위해 외우주에서 온 미지의 침략부대의 작전이 지구측의 2번에 걸친 최신예기 "라이덴"의 투입으로 실패로 끝났다. 이 전쟁에서 포로가 된 침략부대의 병사에 의해 그들의 별이 과거 두 세력에 의해 5번이나 일어난 세계대전의 영향으로 자연환경이 악화되어 새로운 식민지를 찾아 우주로 떠돌던 중 녹색의 별 지구를 발견해 침략했다는 사실, 그리고 그들의 행성에서의 전쟁때 반란군이 사용한 고성능전투기부대의 재래와도 다름없었던 "악몽" 같은 존재가 라이덴이었단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포로는 말한다. 악몽같은 반란군 전투기 부대와의 싸움의 기록을···
개발취소된 이식판인 라이덴 파이터즈 에볼루션의 스토리
세이부 개발슈팅 게임라이덴 시리즈의 후속작이자 외전격 시리즈. 즉 상기의 스토리에서 2번에 걸친 침략실패는 라이덴과 라이덴 2의 스토리를 의미한다. 외전격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제목에서 라이덴을 절대로 雷電이라고 표기하지 않고 그냥 '라이덴' 'RAIDEN'으로만 표기한다. 본가 시리즈에 비해 빠른 템포의 플레이 스타일이 특징이며, 모든 오락실 게임들을 통틀어 매우 시원시원한 스코어 시스템 덕에 수많은 스코어러들이 열광한 게임이기도 하다.

라이덴 파이터즈 2[1], 라이덴 파이터즈 JET로 2번에 걸친 후속작이 나왔다. 특이점으론 라이덴 파이터즈 1, 2, JET 모두 한국에 기판이 보급될 때 국내 업체를 통하여 판매되었다.[2]

기체도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전작과는 다르게 총 8종류의 전투기가 등장한다.(슬레이브를 하나로 치면) 전작에 등장했던 전투기인 라이덴은 라이덴 2 기준이며 '라이덴 Mk.II'라는 이름으로 등장. 또 세이부의 다른 슈팅 게임이었던 '바이퍼 페이즈 1'의 주인공 기체였던 '저지 스피어'도 게스트 참전했다.[3] 또한 각 기체별로 모두 특징이 있다. 가령 이지스는 모든 밸런스가 다 맞지만 그래서 어정쩡하다는 단점이 있고, 비스트 애로우[4]의 경우는 공격력이 강하고 범위도 넓지만 스피드가 느리고, 체이서[5]는 스피드가 빠르지만 공격력이 낮고 범위도 좁고, 저지 스피어는 스피드는 킹왕짱이나 지나치게 빨라 컨트롤이 힘들 정도.

또한 아이템으로 '슬레이브'라는 옵션 기체를 얻을 수 있으며 시스템적으로도 '차지샷'이 생겼다. 무기는 기본 샷에 서브 샷으로 실탄무기(M)와 레이저무기(L) 2종류 중 하나를 파워업해 나가는 형식이 기본이며, 특수한 기체들의 경우는 메인 샷과 서브웨폰을 따로 파워업해나가는 기존 라이덴 시리즈와 비슷한 방식을 취한다.

파일:external/rf-emporium.ghegs.com/GunDogsLogo.gif

이름은 라이덴이지만 사실 주인공급 전투기는 이지스(Aegis)다. 이렇게 된 것은 원래 이 게임의 제목은 라이덴 파이터즈가 아니라 '건 독(Gun Dogs)'이었는데 라이덴의 이름을 빌어 좀더 잘 팔리게 해보자는 의도에서 제목이 바뀌었기 때문이다...(하지만 광고 전단지 등을 보면 알겠지만 '건 독' 시절에도 라이덴의 흐름을 잇는 게임이기는 했다.이름이 달라서 그렇지) 오프닝에 나오는 이지스에 써있는 'GD'라는 문자는 원래 예정된 제목의 잔해이다. 기판 내부의 배경(BG), 오브젝트(OBJ), 사운드(PCM) ROM 칩에서도 'GUN DOGS'라는 문자를 확인 가능. 그러나 전작 주인공이었던 라이덴 Mk.II는 이동속도도 매우 느리고(비스트 애로우(또는 윙)와 함께 전 기체 중 최저) 메인샷(플라즈마 록온 빔)의 데미지가 낮을 뿐더러[6] 발동속도가 느려 위기회피용으로 사용이 불가능한 유언봄을 가지고 있어 약캐 취급받는다.[물론]

재미있는 것은 숨겨진 기체들(라이덴 Mk.II, 저지 스피어 등)을 제외하면 기체의 앞글자가 ABCDE...로 되어 있다는 것.
1: Aegis,Beast arrow,Chaser,Devastator,Endeavor
2: Aegis IV, Beast wing, Chaser 2000, Death header, Eraser, Flying Ray, Griffin, Hell diver
JET: Aegis IV, Beast wing, Chaser 2000, Death header, Eraser, Flying Ray, Griffin, Hell diver, Ix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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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이식 시도가 몇번 있었으나 모두 실패로 돌아가 2008년 2월까지만 해도 이식된 기종이 하나도 없었다. 처음에 세가 새턴으로 1편이 이식될 예정이었으나 무산되었고, 엑스박스와 PC용으로 1, 2편을 묶은 '라이덴 파이터즈 에볼루션'이 나올 예정이 다시 잡혔으나 또다시 무산되었다.하지만 1, 2, JET가 모두 들어간 합본이식작 '라이덴 파이터즈 에이스'가 엑스박스 360용으로 2008년 3월 27일에 발매되어 팬들의 길고 길었던 한을 풀었다. 엑스박스 라이브에서 스코어와 리플레이를 남기는 기능까지 지원한다. 또 다른 기종으로 iOS, 안드로이드로도 이식되었다. 라이덴과 라이덴 파이터즈 1, 2, Jet 4개가 합본으로 묶여서 라이덴 레거시(Raiden Legacy)라는 이름으로 나왔는데 터치에 최적화가 되지 않아서 컨트롤 하기가 영...하지만 무려 iCade를 지원하며 iCade로 하면 상당히 할만하다. 그리고 Raiden Legacy에 있는 라이덴에선 요정을 먹어도 죽으면 요정이 등장하지 않는다.(...)

그리고 마침내 라이덴 레거시가 PC로도 출시되었다! 판매처는 GOG.com이며 9.99$에 구입할 수 있다. 게임은 기존 스마트폰 버전과 동일하며 2P 플레이가 추가되어 한 명은 컨트롤러로, 한 명은 키보드로 플레이할 수 있다. 합체 차지샷을 쓸 수 있겠구나!

2015년 12월 11일에 스팀판으로도 출시가 되었다. 이식은 닷에뮤[8]에서 담당. 이쪽은 로컬 코옵은 물론 온라인 코옵이 가능하다. 한가지 유의할 점이 있다면 GOG판은 온라인 코옵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자유로운 이니셜을 새길 수 있지만 스팀판은 온라인 랭킹을 위해 이니셜이 모두 AAA로 통일되어 랭킹 화면에선 이니셜 대신 스팀 계정으로 대체되었다.

그런데 스팀판으로 출시된 후 스팀판으로 이식할 때 에뮬레이터가 잘못되었는지 게임 플레이가 거의 불가능할 정도의 심각한 버벅거림과 옵션이 적용되지 않는 버그가 있었는데 추가 패치를 통해 개선되었으나.....뒤이어 각종 문제와 버그가 튀어나면서 평가가 매우 부정적으로 곤두박질 쳤다. 거기에다 게임 발매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업데이트 3번 하고 땡이라 스팀판은 흑역사로 남게 되었다.

2018년에 어느 한 유저가 스팀판의 심각한 버벅거림을 해결해주는 수정 파일이 올라온 이후로는 평가가 나아지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수정 파일을 적용했을 때의 이야기로 파일 수정을 하지 않은 순정 스팀판은 GOG판 혹은 안드로이드판 라이덴 레거시로 플레이하거나 엑박360판 라파 에이시즈, MAME로 플레이할 것을 적극 권장할 정도다. 수정 파일마저 GOG판 라이덴 레거시 파일을 스팀판 파일에 그대로 덮어씌우는 것이어서 그나마 나아졌을 뿐이다.

그것보다도 더욱 문제되는 게 라이덴 레거시는 한때 아케이드 복각계에서 악명 높았던 햄스터의 우리들은 게임센터족처럼 MAME의 소스 코드를 무단으로 도용해서 상업적으로 팔아먹었다는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다.[9] 이는 사실 닷에뮤 게임들의 고질적인 문제로, 특히 라이덴 파이터즈는 사운드 에뮬레이션이 YMF271 특성상 210 버전에서도 불안정할 뿐 아니라 라이덴 레거시는 배경음이 제대로 출력되지 않는 구버전 MAME 소스를 가져왔다. 그리고 라이덴 레거시의 파일을 뜯어보면 MAME에서 쓰인 롬파일이 압축해제된 채 그대로 놓여있는(...) 진풍경을 볼 수가 있다.

그 증거로 게임 내에서 배경음악을 리마스터판과 오리지널판을 선택할 수 있는데, 오리지널 판을 선택할 경우 MAME에서 돌리는 것과 완벽히 똑같은 배경음악이 출력된다(...). 게다가 리마스터판의 경우 다른 게임들처럼 루프식이 아닌 일단 시작분과 루프분의 파일이 ogg 형식으로 따로 존재한다(...).

스팀판 라이덴 레거시 리뷰

여담이지만 스팀과 GOG에 출시된 시리즈는 이 작품과 라이덴 3, 라이덴 4, 라이덴 5가 있다. 3~5편의 경우 개발사와 배급사가 각각 MOSS[10]H2인터렉티브(5편은 UFO 인터렉티브)로 되어 있는데, 라이덴 레거시는 개발사와 배급사 모두 닷에뮤로 되어 있다.[11](스팀 상점 페이지, GOG 페이지)

스테이지 구성은 시리즈 공통으로 총 7스테이지로 구성되어있으며 1주를 완료하면 게임이 클리어되도록 구성되어있다. 수출판에서는 2주가 추가되어서 2주를 클리어해야 게임이 클리어되는 사양이다.

2. 시스템

2.1. L(Laser)-Power, M(Missile)-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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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색 기체를 죽일 경우 등장하는 파워 업 아이템으로, 기본적으로 L은 레이저 계열의 무기, M은 미사일 계열의 무기로 보조무기를 교체할 수 있으며 축적할 때마다 기체의 메인샷과 보조샷의 파워가 상승하게 된다.

Raiden 계열과 Viper 계열 기체의 경우 L은 메인샷 , M은 보조샷 파워상승의 효과가 있으며, 미크러스나 슬레이브의 경우는 보조무기가 없으므로 둘 중에 아무거나 취득하면 메인샷의 파워가 상승한다.

2.2. 차지샷 시스템

Raiden 계열, Viper 계열 그리고 Aegis II-C, 미크러스, 슬레이브를 제외한 모든 기체들이 일정 시간동안 샷을 누르고 있다가 기체가 반짝거릴 때 샷을 놓으면 자동적으로 나가는 무기로, 일반적으로 플레이어 기체가 사용 중인 보조무기의 강화형으로 나가며 챠지샷을 사용 중에는 노멀샷을 사용할 수 없다. 기체마다 챠지샷을 사용하기 위한 딜레이가 다르며 나가는 무기와 위력 또한 다르다.

2.3. 스치기 시스템

파일:attachment/라이덴 파이터즈/64.jpg

실은 본 게임은 위험행위권장 슈팅게임에서 스치기계 카테고리를 정립시켰다. 위 사진처럼 기체의 피격판정(노란 부분) 주변에 스치기 판정(붉은 부분)이 존재해서 적탄이 그 스치기 판정을 통과하면 스친 시간에 비례해 점수가 가속되기에 각종 특수격파 시스템과 함께 고득점에 필요불가결한 행위로서, 이후 사이버리아에 가면 계속된 스치기로 기체를 파워업하고 무적시간까지 얻는 시스템을 도입하는데는 라이덴 파이터즈의 영향이 컸다고 개발자가 공언했다. 여담으로 2의 2P플레이시 기체의 스치기 판정은 1P플레이시 스치기 판정보다 상하로 4도트씩 더 넓은 판정을 가지고 있으므로 스치기 노리기엔 2P가 더 좋다.[12]

라파1 기준에서는 스치기 시스템을 시작하면 10점을 획득하고 그 다음 30프레임 안에 스치기를 한다면 체인 수가 1 증가하여 20점을 얻는다. 이를 반복하여 최대 체인 수를 110까지 누적하고 프레임당 1,110점을 획득할 수 있다. 만약 30프레임 안에 스치기를 못했다면 체인 수가 0으로 초기화되어 다시 10점부터 시작하게 된다.

점수
라파1 기준: 1프레임당 10 + 체인 수×10점 = 10 ~ 110점
라파2 기준: 1프레임(1/54초)당 2220점

2.4. 훈장 시스템과 10만점 모드

훈장은 푸른색 전투기를 격추하거나 일반 소형전차 두 대를 파괴했을 때 나오는 득점 아이템이다.

훈장의 점수는 아래와 같다.

파일:attachment/_35.png

소형 훈장: 훈장 레벨 1: 10~90점(은색)
중형 훈장: 훈장 레벨 2: 100~900점(파란색)
대형 훈장: 훈장 레벨 3: 1000~9000점(녹색)

출현하는 훈장의 색은, 기체에 붙어 있는 슬레이브의 수에 의해 정해지는데, 슬레이브가 없을 때는 소형 훈장, 슬레이브가 1개 있을 때에는 중형 훈장, 2개 있을 때에는 대형 훈장이 출현한다. 훈장의 점수는 훈장을 취득함에 따라 올라가지만 화면에 다른 훈장이 남아있다면 올라가지 않고 유지된다. 따라서 화면에 나와 있는 훈장을 모두 취득하고 나서 다음 훈장을 차례로 취득해야 한다. 이렇게 해서 모든 훈장의 점수를 최대치로 올리면 초대형 훈장(훈장 레벨4 10000점 금색)이 출현하게 된다.[13] 초대형 훈장이 출현하면 슬레이브가 없어도 훈장의 랭크는 떨어지지 않지만 항상 10000점으로 유지되며, 이 훈장을 화면내에 9개 이상 출현시키면 훈장들이 폭발하면서 10만점 모드에 들어간다. 10만점 모드에 들어가고 나서부터 훈장을 소~대형 훈장과 같은 방식으로 최대 100000점까지 올릴 수 있다.[14] 스코어 어택을 위해서는 첫 스테이지에서 훈장을 10만점으로 만드는 것이 필수다.

JET에서는 방식이 바뀌어서, 일단 훈장을 합체시켜서 거대 훈장까지 성장시킨 후 획득해야 할 필요가 있다. 여기서 키 포인트가 되는 것은 공중의 적에게서 나온 훈장과 슬레이브인데, 슬레이브가 하나라도 있으면 공중의 적에게서 나온 훈장이 그대로 떨어지지 않고 슬레이브 앞으로 날아와 유지된다. 만약 슬레이브가 없는 상태이거나 터져버렸다면 스치기로 낙하를 지연시켜야 한다. 이것을 이용해서 지상의 훈장까지 모두 흡수하여 성장시키는 것이 중요. 최종형태까지 성장했다면 이를 획득한 후(2048000점) 마찬가지로 기본형태의 훈장을 화면 내에 9개 이상 출현시키면 폭발하면서 전작들과 마찬가지인 10만점 모드에 돌입한다.

2.5. 기타 보너스

특수 보너스들이 발생하는 자세한 위치는 라이덴 파이터즈/공략 문서 참조.

2.6. 슬레이브 포메이션

슬레이브를 2기까지 취득한 상태가 되면 소지한 폭탄의 개수와 플레이어의 잔기(남은 기회)의 개수의 합계를 통해 슬레이브의 위치 또는 움직이는 행동이 다르게 변한다.

일반기체의 경우 차지샷을 쓰는 동안만 포메이션이 변하며, Raiden 계열, Viper 계열의 기체 그리고 미크러스나 슬레이브는 항상 포메이션이 유지된다.

합계 0개, 4개, 8개 = 플레이어 기체의 전방에 배치되며 사용샷은 양쪽으로 갈라지는 2way샷
합계 1개, 5개, 9개 = 특수기체는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는 형태[17]로 배치되며 사용샷은 집중형 트윈샷. 일반기체는 플레이어 기체 전방에 고정되어 집중 트윈샷. JET에서는 사용 샷이 이레이저의 1단계 레이저랑 같은 모양의 좁은 레이저형으로 바뀌었다.
합계 2개, 6개 = 플레이어의 후방을 서로 교차하며 움직이면서 3way샷을 사용.
합계 3개, 7개 = 적군을 스스로 찾아다니면서 집중형 1way샷을 사용.

2.7. 합체 공격 시스템

파일:external/image.tianjimedia.com/aq43ggz7o9rd.jpg

2편부터 새로 등장한 시스템으로, 2인 플레이시에 양측이 서로 옆에 붙어서 동시에[18] 차지샷을 발사하면 크고 아름다운 특별 차지샷이 발사되며 이게 발사되는 동안은 무적 상태다. 차지샷에도 적탄 소거 기능이 있지만 위력이 강한 것도 아니고, 시전 중에는 움직일 수 없어 발사가 끝난 후 미스가 나올 수도 있다.[19] 무엇보다도, 이 기능이 생긴 2편부터는 이걸로 인해 게임이 쉬워질 것을 우려했는지, 보스를 포함한 대부분의 중형기급 이상 적들의 체력이 거의 2배로 강화된다. 참고로 이 2배에는 슬레이브를 제공하는 중형기도 포함인데, 2인 플레이시 체력 증가랑 별개로 대부분 두 대가 튀어나오거나,[20] 없던 조준탄이 생기는 등의 1인 플레이 환경보다 훨씬 악화된다. 애초에, 합체공격을 쓴다고 별 다른 진행상의 메리트가 생기는 것도 전혀 없으므로 그냥 진행하는게 훨씬 좋다.[21]

3. 스테이지 구성

기본적으로 3개의 스테이지가 하나의 작전으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작전 내의 2개 스테이지는 랜덤으로 선정되고 거대보스전은 필드를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주변 병력을 처리하고 핵심 기관을 파괴한다. 시리즈 전통으로 지상이나 공중에 위치한 거대 보스의 파괴율이 100%라면 작은 폭발이 일어나면서 이내 완전히 파괴되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대신 모든 파츠를 전부 파괴한다는 조건이 걸려 있어서 하나라도 놓치면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고 대파되는 것으로 처리된다.[22]

파일:external/pds.egloos.com/b0009717_105458.jpg
파일:라이덴 파이터즈 분기표.png[23]

JET에서는 스테이지 구성이 다르게 적용된다. 10개의 연습 스테이지와 2개의 실전 스테이지가 있으며 연습 스테이지를 끝내고 나면 어빌리티, 훈장 수, 배율, 총점과 미스 수 등을 합하여 다음 스테이지를 정하는 방식이다. 전적이 나쁘면 5번째 연습면에서 게임오버가 되며, 좋은 성적을 내서 특정 연습면에 진입하면 이미지 파이트처럼 실전 스테이지에 돌입한다.

이때 실전에 돌입한게 기본 8기체일 경우 강제로 익시온으로 바뀐다. 이에 관해서는 등장 기체 문서의 익시온 단락에서 해설. 연습면은 그 특성상 전작들의 보스를 재활용했다.

4. 등장 기체

등장 기체들에 대한 사항은 라이덴 파이터즈/등장 기체 문서를 참조.

5. 숨겨진 요소

6. 그 외

7. 플레이 영상

1편의 종합전일인 DAB.S의 저지 스피어 5616만 영상 2편 비스트윙 부문의 전일인 元団長의 1.15억 영상[28]
現 JET 전일인 NER의 2억 영상[29]

[1] 부제는 헬 다이브 작전(Operation Hell Dive). 라이덴 파이터즈로부터 4년 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2] 국내에 유통된 버전은 타이틀에 'DREAM ISLAND CO,. LTD'가 표시되어 있다. 해당 업체는 90년대 초반부터 세이부 개발의 게임들(+데이터 이스트제 야구 게임인 스타디움 히어로 96)을 정식 수입 후 유통했으며, 제로 팀 기판을 개조한 하드웨어로 'X세대 퀴즈'라는 한글 퀴즈게임을 만든 적이 있었다.[3] 원래 이 기체는 이름이 없었으나 여기에 나오면서 이름이 생겼다.[4] 2 이후로는 비스트 윙[5] 2 이후로는 체이서 2000[6] 물론 플라즈마 록온 빔의 특성상 적이 많을수록 계속 꼬아서 강한 데미지를 줄 수 있기는 하다. 하지만 느려터진 라이덴으로는 개나 소나 초고속탄을 쏴대는 이 게임에서 적기가 쌓이는 상황을 버틸 수가 없다.[물론] 1편 한정이다.[8]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스팀판 이식을 맡기도 했다.[9] 당연하지만 MAME 팀은 소스를 응용하는 것 자체는 제재하지 않으나 상업적 이용은 강력히 금지한다고 밝힌 바가 있다.[10] 세이부 개발에 있던 직원들 일부가 독립하여 1993년에 설립한 회사. 라이덴 파이터즈 시리즈 이후의 작품들을 개발하고 있다.[11] 다만 라이덴 파이터즈 에이스, 라이덴 레거시 둘다 석세스로 표기가 되는 것을 보면 그쪽에서 저작권 관리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12] 다만, 1이나 JET에는 없다.[13] 정확히는 80,800,8000점까지만 획득해도 상관없다. 최종적으로 각 아이템의 점수가 90, 900, 9000점이 되는 상황만 만들면 되며, 90/900/9000점이 된 아이템까지 먹어야 할 필요는 없다.[14] 다만 훈장을 놓쳐버리면 점수가 10000점으로 리셋되므로 주의하자. 그러나 화면에 훈장이 남아있으면 점수가 유지되므로 놓치더라도 다른 훈장이 화면 내에 있다면 점수를 유지시킬 수 있다.[15] 동시라고 해도 엄밀하게 동시가 아니면 안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약 1초 정도 이내에 그것들이 동시 파괴되었다면 보너스는 성립한다. 덤으로 동시격파 성립 허용시간은 대상별로 다르다.[16] 세이부 개발의 마스코트 캐릭터로, 드래곤이다. 왜 이렇게 되었는지는 캡슐괴수 미크라스 항목 참조.[17] 그라디우스의 빅 바이퍼의 옵션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18] 완전히 동시에 할 필요는 없고 동시 파괴 보너스처럼 일정 프레임 안에 같이 차지 샷을 시작하면 발동된다.[19] 쏘는 도중에 폭탄을 쏘는건 가능하니 그걸로 예방해도 된다.[20] 즉, 2인 플레이 상황이면 슬레이브 중형기가 두대 나오는데 그것과 별개로 체력 증가 보정도 둘다 적용된다. 사실상 2인 플레이랍시고 적 체력이 거의 4배 증가하는 정신 나간 조정이란 소리다! 전작인 1편에서도 2인 플레이시 없던 중형기가 추가되는 부분이 있긴 했지만, 체력 자체는 건드리지 않았다는 것을 생각하면 지나치게 악의적인 조정사항.[21] 다만, Raiden mk-Ⅱ 계열 기체의 경우는 예외인데, 본가에서도 있었던 별탄 공격이 가능하다. 랜덤 방향으로 나간다. 단, RAIDEN mk-Ⅱ β의 샷은 별탄을 만드는데 비해 Raiden Mk-II의 메인 샷은 별탄을 만들지 않으므로 주의하자. 더불어, 제트에서는 동일 기체 선택이 가능해졌는데, 베타의 샷으로 똑같은 베타에게 맞추면 mk-Ⅱ 에서 별탄을 생성하는 것보다 데미지가 1/4 까지 줄어든다.[22] 다만 다 그런 건 아니고, 1편의 첫번째 대형 보스인 전함과 2편의 두번째 대형 보스인 샌드 랍스터는 이 조건을 충족해도 완전히 파괴되는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다. 이유는 불명.[23] 해당 표에서 조건으로 적힌 "전원 노미스 클리어"는 2인 플레이를 기준으로 서술되어 있다.[24] 라이덴 레거시의 경우엔 2와 jet 한정으로 시작하기 전에 슬레이브 설정을 ON으로 켜면 뭘 선택하든 자동으로 슬레이브가 선택된다.[25] 2인 플레이시, 슬레이브 커맨드를 한 명이라도 입력했다면 다른 플레이어도 기체를 결정시 강제로 슬레이브가 된다. 타임오버로 결정하면 슬레이브가 되지 않으므로 쌍슬레이브를 피하고 싶을 경우에는 타임 오버로 결정하자.[26] 페어리의 경우 최종이라면 슬레이브 커맨드만 넣고도 미클러스를 결정하면 되고, 미클러스가 숨겨진 기체인 2단계라면 샷/봄 동시에 누른채로 시작해서 ↘ 방향 입력후 선택하면 된다.[27] 영상 설명에 따르면 스치기의 80% 정도는 1 프레임만 이동해야 하는 회피가 요구되어 인간이 절대로 해낼 수 없는 영역이라고 언급한다.[28] 개인이 소유한 기판으로 플레이해서 일하협엔 스코어를 신청하지 못함.[29] 라이덴 파이터즈 에이지스에서 추출한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