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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2 12:59:11

리스 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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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럼 FC 2024-25 시즌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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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UEFA POR.png 마르코 실바
* 이 표는 간략화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본래 스쿼드에서 타 팀으로 임대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 풀럼 FC 스쿼드에 변동이 있으면 두 틀 모두를 수정해주세요.

파일:Reiss Nelson loan.png
<colbgcolor=#fff> 풀럼 FC No. 19
리스 넬슨
Reiss Nelson
<colcolor=#000> 본명 리스 루크 넬슨[1]
Reiss Luke Nelson
출생 1999년 12월 10일 ([age(1999-12-10)]세)
잉글랜드 런던
국적
[[영국|]][[틀:국기|]][[틀:국기|]] (
[[잉글랜드|]][[틀:국기|]][[틀:국기|]])
|
[[자메이카|]][[틀:국기|]][[틀:국기|]] |
[[짐바브웨|]][[틀:국기|]][[틀:국기|]]
신체 175cm / 체중 71kg
포지션 윙어
주발 오른발
소속 <colbgcolor=#fff><colcolor=#000> 유스 아스날 FC (2009~2017)
선수 아스날 FC (2017~ )
TSG 1899 호펜하임 (2018~2019 / 임대)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2021~2022 / 임대)
풀럼 FC (2024~ / 임대)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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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 등번호 아스날 FC - 2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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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스타일5. 여담6.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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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잉글랜드 국적의 풀럼 FC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윙어.

2. 클럽 경력

9살에 아스날에 입단한 넬슨은 월반을 거듭하여 16/17시즌 이미 아스날 U18과 U21을 포함하여 총 35경기를 소화했고, 그 활약에 힘입어 17/18시즌 1군 멤버에 당당하게 포함된다. 프리시즌 굉장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다른 팀의 팬들에게까지 주목받은 것은 덤. 특히 프로 데뷔 이전까지는 아스날 내부에서 유스 공격수중 평가나 주목도가 가장 높았다[2]

2.1. 아스날 FC

2.1.1. 2017-18 시즌

리그 1차전에서 월콧과 교체투입되며 1군에 데뷔했다!

그런데 이후에는 윙백 부족현상으로 인하여 리그컵이나 유로파에서 오른쪽 윙백으로 기용되고 있다. 구너들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월콧(..) 대신 넬슨을 본 포지션에서 키워야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 하는중. 그렇다고 월콧을 윙백으로 쓸 수는 없으니

물론 프리시즌에서도 윙백으로 기용된 바가 있으며, 벵거가 '비록 공격 자원이긴 하지만 오른쪽 윙백에서 수비적인 책임감을 키웠으면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지만, 어쨌든 본 포지션이 아니니..[3]

이후 컵대회 몇경기에서 나오다 리그 크팰전 4대1로 앞서고있던 상황에서 투입되며 리그 데뷔전을 치렀는데 뭔가 보여주겠다는 의욕만 많았는지 드리블을 치다 계속 빼앗기기만 했다.

1군에선 딱 유망주수준의 모습만 보여줬지만 2군에선 달랐다. PL2 17-18시즌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2.1.1.1. TSG 1899 호펜하임 (임대)
한국시간으로 2018년 8월 31일 아스날과 3년+1년의 재계약을 맺었다.

동시에 18-19시즌 호펜하임 임대가 확정됐다.[4] 등번호가 9번인걸 보아 중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뒤셀도르프 전에서 데뷔골을 넣었다.

그리고 10월 21일 기준으로 호펜하임에서 경이로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분데스리가에서 4경기(173분), 챔스에서 1경기(5분)을 출장했는데 분데스리가에서 무려 4골을 터트렸다. 분당으로 따지다면 경기당 2골 페이스다. 게다가 넬슨과 절친이라고 알려진 제이든 산초도 분데스리가 어시스트 1위를 기록할만큼 경이로운 활약을 펼치고 있어서 넬슨 본인 기분이 더 좋을듯하다.

시즌 종료 후 반드시 아스날로 복귀하겠다는 인터뷰로 구너들을 흐뭇하게 했다.

그리고 11월 3일 레버쿠젠전에서 코너킥 찬스에서 짧게 받은 패스를 그대로 감아때리는 말그대로 원더골을 집어넣었다... 현재 분데스리가 6경기 5골로 말그대로 폭격중이다

또 11월 10일 아우쿠스부르크전에서 82분에 투입되어 83분에 결승골을 터트렸다.. 현재까지 분데스리가 7경기 6골... 경이로운 수준이다.

그리고 BBC 데이비드 온스테인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호펜하임에서 몇 개월 더 지내거나 또는 심지어 1년 더 임대생활을 해서라도 저 자신을 강하게 무장하고, 스스로 자신감과 믿음을 얻은 채로 아스날에 돌아가 좋은 활약을 펼치고 싶습니다. 라고 말했다.[5][6]

"저는 아스날의 레전드가 되길 원합니다."라고 엄청나게 근본력 넘치는 발언을 하며 구너들의 사랑을 더욱 더 받게 되었다..

위에 서술된 이야기는 다 리그 전반기 얘기고 리그가 중후반으로 접어들면서 골도 못 넣고 주전에서도 밀렸다. 더군다나 나겔스만 감독에게 찍혔다는 얘기도 나오면서 그냥 전반기 반짝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2.1.2. 2019-20 시즌

본격적으로 아스날 1군에 승격되었다. 등번호는 24번.

아디다스 광고에서 아스날 레전드인 이안 라이트와 같이 출연하면서 구단 내외적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다만 프리시즌 활약상은 호펜하임 후반기에 못 나온 탓인지 그닥 좋지 않았었다. 하지만 에미레이츠 컵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성골 유스였던 이워비의 이적과 에디 은케티아의 임대로 올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1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원정에서 선발로 나왔다. 초반에는 잘 안보였으나 몇몇 번뜩이는 장면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5라운드 왓포드원정에서 팀이 2-1로 앞선 후반 71분 메수트 외질과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밟았다. 전반적으로 흐름이 왓포드 쪽으로 넘어간 상황이었지만, 돌파 및 패스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등 재앙과도 같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교체되어 들어온 주제에 상대 수비진의 압박에 밀려 스피드와 파워 모두 뒤쳐지는 모습이었고, 공격 활로를 뚫지 못한 채 말 그대로 '암덩어리'와 같은 모습만 보여줬다. 볼 터치도 최악이었다. 팀도 후반 81분 다비드 루이스가 치명적인 페널티킥을 헌납, 왓포드에 동점골을 허용하며 2-2로 경기를 마치고 말았다. 아스날의 미래로 불리지만 이날 같은 경기력이라면 리저브로 돌아가도 이상할 것이 없는 모습이었다.

카라바오컵 노팅엄전에서 1골을 득점했다.

16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원정에서 니콜라 페페와 교체되며 부상에 복귀하여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투입된 시간대가 후반 막판이라 별다른 활약은 하지 못 했다.

FA컵 리즈 유나이티드 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1골을 기록하고 후반 66분에 니콜라 페페와 교체되었다. 넬슨의 골 덕분에 팀은 1-0으로 승리했다.

FA컵 16강전 포츠머스 전에서 상대의 오른쪽 측면을 헤집으며 1도움을 올리고 은케티아의 추가골에도 관여를 하는 등 아주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36라운드 홈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알리송의 킥 미스를 놓치지 않은 라카제트의 도움을 받아 역전골을 기록했고 전반적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팀도 모처럼 리버풀에 2-1로 승리.

2.1.3. 2020-21 시즌

윌리안까지 가세하며 오른쪽 윙 경쟁자가 2명으로 불어나 당초 임대가 예상되었으나 아르테타 감독에게 경쟁하겠다고 이야기하며 잔류했다.

그러한 각오가 무색하게 커뮤니티 실드 이후 1경기도 선발 출전하지 못하다가 유로파리그 2차전에서야 왼쪽 윙으로 선발 출전했다. 이 경기에서 윌록과 함께 패스, 찬스메이킹 등 대부분의 지표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정력 정도만이 아쉬웠고 상대팀이 약체였다는 게 흠이긴 하지만 이번 시즌 첫 선발 출전인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유로파에서의 꾸준한 활약으로 윌리안이나 페페 대신 넬슨을 우측 윙에 쓰자는 의견도 많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사카가 뜬금없이 오른쪽에서 터지면서 넬슨의 출전 기회는 더 줄어들고 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발렌시아나 비야레알로의 임대 가능성이 점쳐졌으나 결국 잔류하게 되었다. 경기를 뛰는 게 중요한데 하필 양쪽 윙 자원이 지라... 넬슨 본인에게는 임대 무산이 꽤나 아쉬울 듯 하다. 이 기회에 티어니의 백업으로 쓰자는 넬슨 풀백론도 팬들 사이에서 농담으로 종종 언급되고는 있다.
2.1.3.1.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임대)
2021년 8월 31일(현지시간), 데드라인을 앞두고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으로 한 시즌 임대되었다. 본래 페예노르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유망주 윙어 아마드 디알로를 임대 영입하려 했는데, 디알로의 부상으로 영입 협상이 취소되면서 넬슨으로 급하게 선회했다.

한동안 출장기회가 없었다가 12R AZ 알크마르전 시니스테라의 극장골을 어시스트한다.

현재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에서는 7경기 2골 2도움을 기록중.

2.1.4. 2022-23 시즌

프리 시즌 올랜도 시티 SC전 골을 넣었다. 다만 전반적으로 프리 시즌에 많은 기회를 얻지 못했으며 주로 교체 출장에 그쳤다.

시즌이 시작된 후 훈련 중 허벅지 부상을 입어 장기부상을 끊었다. 이 부상으로 인해 이번 여름에는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리그 9라운드 토트넘과의 북런던더비의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재활이 종료되었음을 알렸으나 경기에 뛰지는 못했다. 아마 조만간 연달아 있을 유로파 경기에 선발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시즌 시작 후 현재까지 전 경기에 선발로 나왔던 마르티넬리는 드디어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될 듯 하다.

유로파리그 3라운드 보되/글림트전에서 82분 에디 은케티아와 교체되며 시즌 첫 출장을 기록했다. 공격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했다. 팀은 3:0 승.

유로파 4라운드 보되/글림트 원정에서 이번 시즌 첫 선발 출전하였고 58분 소화 후 마르티넬리와 교체되었다. 이 날 경기 내내 상대의 수비진을 드리블로 돌파하는 것 까지는 좋았으나 그 이후의 선택지들이 모두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14라운드 노팅엄 포레스트전 전반 27분 경 부상당한 부카요 사카를 대신해 교체 투입되었으며 전반전에는 패스웍에만 집중하였으나 후반전이 시작하자마자 공격적으로 가담하기 시작하며 슬슬 번뜩이는 모습을 보이더니 49분 자카의 패스를 받아 슈팅했고 딘 헨더슨이 막았지만 튀어나온 볼을 넬슨이 다시 슈팅하며 이번 시즌 1호골을 넣는 데 성공했다. 이후 54분 아스날의 역습 상황에서 외데고르가 몸으로 버텨내며 살린 공을 제주스가 받아 넬슨에게 패스했고 넬슨이 원터치로 2호골을 득점했다.준희옹으로부터 엘링 넬슨, 레반도프스키 넬슨이라는 칭찬을 받았다. 59분 파티의 중거리 골의 어시스트까지 하며 총 2골 1어시를 기록, 팀 5:0 승리의 영웅이 되었고 본인에게도 인생경기가 되었다.[7]

이 경기에서 얻은 자신감을 앞으로도 유지할 수 있다면 재계약은 시간문제일 것이다.

유로파리그 6라운드 취리히전에서도 선발로 나왔고 공격적으로 번뜩이는 모습을 몇 차례 보여줬으나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팀은 1:0 승.

리그컵 32강 브라이튼전에서 환상적인 드리블에 이은 킬 패스로 은케티아의 선제골을 도왔고, 이외에 공격적으로는 어나더 레벨에 가까운 모습을 보였으나 수비적으로는 브라이튼의 두 번째, 세 번째 득점에서 마크에 실패하며 비교적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8] 그럼에도 이 날 출전한 아스날 선수들 중 은케티아와 더불어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했다. 팀은 1:3 패배.

10월 중순까지만 해도 방출 대상 1순위로 꼽혔으나 10월 말부터 자신감을 가지고 폼이 살아나며 사카의 백업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정도까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넬슨이 아직 우승권 윙어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는데다가 넬슨도 부상이 꽤 잦은 선수이기에 2순위 윙어는 영입해야겠지만 넬슨이 이 폼을 겨울 이적시장 이후에도 보여주면 좌측, 우측 모두 활약 가능한 넬슨의 플레이스타일 상[9] 3순위 백업으로 재계약할 가능성도 있다.

두바이 전지훈련 기간동안 있었던 두 번의 친선경기에서 모두 좌측 윙으로 선발 출전하여 1골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기에 후반기에도 든든한 백업의 역할을 기대할 수 있을듯 했으나 또다시 부상을 당하며 팀 전력에서 이탈하게 되었다.[10] 이번 시즌이 계약 마지막 해인 만큼 재계약을 위해 후반기에 성과를 보였어야 했으나 시작부터 이탈하게 되며 팀 스쿼드는 물론 넬슨 본인의 재계약에도 먹구름이 끼게 되었다.

리그 22R 에버튼 전을 앞두고 드디어 훈련에 복귀하며 부상에서 회복되었음을 알렸다. 현재 사카의 백업을 맡을 예정이었던 비에이라가 휴식기때의 경기력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있던 상황에서 아스날에게는 확실히 희소식일 것이다.

리그 26R 본머스전에서 팀이 1:2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가 애매모호하게 흘러가자 69분 에밀 스미스 로우와 교체되어 그라운드에 복귀했고[11] 투입되자마자 날카로운 크로스로 벤 화이트의 동점골이자 아스날 이적 후 데뷔골을 어시스트하였다. 이후에도 본머스 수비진을 계속해서 휘젓고 있다가 후반 90+7분에 마르틴 외데고르가 올린 코너킥을 상대 수비가 걷어낸다는 게 넬슨 앞으로 배달해버렸고 넬슨은 침착하게 왼발 중거리 슛으로 역전 극장골을 꽂아 넣으며 팀의 대역전승 1등 공신이 되었다. 여담으로 이 득점 상황의 기대 득점값은 단 0.03에 불과했으며, 이는 넬슨의 이 득점이 얼마나 어려운 상황에서 기적적으로 터졌다는 걸 증명해 준다. 경기는 곧바로 종료되었고 아스날이 3:2로 승리하였다. 올 시즌 100분도 안 되는 출전 기록에 3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후반에 조커로 들어갔을 때 말도 안되는 기록을 만들어 내고 있다.

현재 아스날의 윙어 댑스가 여러 가지 문제점과 한계를 보이고 있는데[12] 넬슨이 노팅엄전부터 월드컵 휴식기 때까지 보여주던 절정의 경기력으로 복귀하며 유로파와 리그 일정을 병행해야 하는 아스날의 고민거리를 한시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여기에 아스날이 텐백에 약한 부분을 상대적 약팀들이 집요하게 공략하고 있어 경기력에 기복이 있는 편인데 제주스와 트로사르 외에도 텐백에 강점을 보일 수 있는 선수를 가지고 있다는 점은 향후 약체 팀들과의 일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 스포르팅 원정에서는 선발로 나왔고 수비진 상대로 유의미한 돌파를 만들어내고 슈팅도 여러 개 가져갔으나 결정적인 찬스와는 다소 거리가 먼 모습이었고 71분 스미스 로우와 교체되었다. 팀은 2:2 무승부.

5월 4일 리스 넬슨이 아스날 FC의 첫번째 재계약 제안을 거절했다고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밝혔다. 하지만 재계약 협상이 완전히 끝난것은 아니고 시즌 종료까지 협상이 지속될 것이라고 한다.
리스 넬슨은 현재 복수의 잉글랜드, 그리고 해외 클럽들에게 잠재적 자유 계약 대상자로써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

5월 25일 보도에 따르면 아스날이 2027년까지의 재계약과 1년 연장 옵션을 포함한 딜을 원한다고 하지만 잉글랜드, 스페인, 이탈리아의 팀들도 원한다고 한다.

결국 5월 27일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아스날과 2027년까지 재계약이 유력하다고 한다. 아스날은 이번 시즌의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줬기 때문에 주급 상향도 할것이라고 한다.

2.1.5. 2023-24 시즌

7월 6일 아스날과 2027년까지 재계약이 오피셜이 떴다. 1년 연장 옵션도 포함되어있다. 이후 독일 전지훈련에도 참여하였으나 또 어디를 다쳤는지 부상으로 인해 미국 전지훈련에는 불참한다고 한다.

이후 커뮤니티 실드까지 연달아 명단에서 제외되었으나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개막전에는 벤치 명단에 들면서 회복이 완료되었음을 알렸다. 다만 경기에 투입되지는 못하였다. 2R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에도 벤치명단에 올랐으나 출전하지는 못했다.

4R 맨유와의 홈경기 후반 막바지 득점이 필요한 순간 마르티넬리와 교체 출전하였다. 이번 시즌 첫 출전.[13] 이후 2대1로 앞서고 있던 후반 추가시간 10분 맨유의 공격시에 흘러나온 볼을 탈취하여 파비우 비에이라에게 패스하였고, 비에이라가 제주스에게 다시 연결하여 쐐기골을 성공시키는데 기여하였다. 3대1 아스날 승리.

사카가 지난 시즌 막바지부터 체력 문제인지 경기력이 영 좋지 못한 상황이기에 9월부터는 사카의 로테이션 자원으로 부상만 없다면 꽤 많은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전망이다.

EFL컵 3라운드 브렌트포드전에 선발 출전하여 8분만에 결승골을 기록했다.

리그에서는 10R까지 꾸준히 벤치명단에 들고 있으며, 4번 정도 교체멤버로 들어와 평균 10여분을 뛰고 있는 중이다.

25R까지는 후반 교체 단골멤버로 활약중이나 주어진 시간이 10~20여분 정도인 탓인지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하고 있다.

31R 루턴 타운전에서 리그 처음으로 선발출전하여 75분을 소화하였다.
2.1.5.1. 이적 사가
재계약을 했음에도 출전시간을 거의 보장 받지 못해 이적설이 나고 있다. 온스테인의 보도에 따르면 선수 본인이 이번 여름 이적 제안이 오면 고려해보겠다고 이미 아스날에 통보를 한 상태라고 한다. 관심 있는 구단들로는 크리스탈 팰리스, 풀럼, 브라이튼이 있다.

7월 25일 로마노에 따르면 레스터 시티 FC가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로 아스날에게 비드를 했다고 한다. 하지만 아스날측의 이적료 고수와 더불어 넬슨도 중하위권 팀 입장에서는 꽤나 높은 주급을 받고 있는지라 관심만 있을뿐 이적은 흐지부지 됐다.

2.1.6. 풀럼 FC (임대)

2024년 8월 31일, 풀럼 FC로 임대 이적했다.

3. 국가대표 경력

리스는 짐바브웨인 아버지와 자메이카계 잉글랜드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성인 대표팀으로 자메이카 축구 국가대표팀, 짐바브웨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을 선택할 수 있다.

잉글랜드 청소년 대표팀을 U-16부터 U-21까지 모두 출전한 경력을 갖고 있지만 아직 성인 대표팀 경력은 없다.

4. 플레이스타일

유스 시절에는 벵거가 큰 기대를 걸었던만큼 아스날 내에서 보기 드문 유형의 드리블러였다. 빠른 발과 화려한 드리블로 연령대를 휩쓸었지만 성인 무대에서는 이와 같은 모습이 크게 바뀌었다. 호펜하임,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등 임대 생활을 거치면서 성인무대에서 본인의 스피드와 드리블이 크게 안 통하자 간결한 패스웍과 적절한 위치선정을 통한 인사이드 포워드로 변모했다.

아스날에서 현재 보이는 모습도 이와 유사해 윙 자원에서 새로운 전술 카드가 될수 있다. 양쪽 윙에서 전부 뛸수 있지만 그놈의 유리몸 기질을 못 고치면서 계속해서 기회를 못 잡고 있다.

5. 여담

참고로 FM2017에서도 이미 특급 유망주이다.에펨했던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었다.

첼시FC의 제이든 산초와 부랄친구다.

누가 아스날 출신 선수 아니랄까봐 상당한 유리몸이다. 잉글랜드 최고 유망주를 줄세울때 반드시 들어갔었지만 성장이 정체된 것은 부상의 이유도 매우 크다. 아스날 소속으로 부상으로 결장한 일수가 200일에 달하는데, 윌셔나 디아비같은 유리몸 선배들처럼 아무때나 다쳐서 병원신세를 지는게 아니라 거의 정규 시즌 중에만 부상을 당하는지라 더 문제. 이래서야 아무리 훈련을 열심히 한다곤해도 실전 감각이 남아날리가 없다.

6.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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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럼 FC 2024-25 시즌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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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럼 FC 2024-25 시즌 스쿼드[주의]
번호 국적 포지션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생년월일 비고
1 파일:독일 국기.svg GK 베른트 레노 Bernd Leno 1992년 3월 4일
2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DF 케니 테테 Kenny Tete 1995년 10월 9일
3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DF 캘빈 배시 Calvin Bassey 1999년 12월 31일
5 파일:덴마크 국기.svg DF 요아킴 안데르센 Joachim Andersen 1996년 5월 31일
6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해리슨 리드 Harrison Reed 1995년 1월 27일
7 파일:멕시코 국기.svg FW 라울 히메네스 Raúl Jiménez 1991년 5월 5일
8 파일:웨일스 국기.svg MF 해리 윌슨 Harry Wilson 1997년 3월 22일
9 파일:브라질 국기.svg FW 호드리구 무니스 Rodrigo Muniz 2001년 5월 4일
10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MF 톰 케어니 Tom Cairney 1990년 1월 20일 (C)
11 파일:스페인 국기.svg FW 아다마 트라오레 Adama Traore 1996년 1월 25일
12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FW 카를로스 비니시우스 Carlos Vinícius 1995년 3월 25일
15 파일:스페인 국기.svg DF 호르헤 쿠엔카 Jorge Cuenca 1999년 11월 17일
16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MF 산데르 베르게 Sander Berge 1998년 2월 14일
17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FW 알렉스 이워비 Alex Iwobi 1996년 5월 3일
18 파일:브라질 국기.svg MF 안드레아스 페레이라 Andreas Pereira 1996년 1월 1일
19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W 리스 넬슨 Reiss Nelson 1999년 12월 10일 [2]
20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MF 사샤 루키치 Saša Lukić 1996년 8월 13일
21 파일:벨기에 국기.svg DF 티모시 카스타뉴 Timothy Castagne 1995년 12월 5일
23 파일:독일 국기.svg GK 스티븐 벤다 Steven Benda 1998년 10월 1일
28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W 제이 스탠스필드 Jay Stansfield 2002년 11월 24일
3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라이언 세세뇽 Ryan Sessegnon 2000년 5월 18일
31 파일:프랑스 국기.svg DF 이사 디오프 Issa Diop 1997년 1월 9일
32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에밀 스미스 로우 Emile Smith Rowe 2000년 7월 28일
33 파일:미국 국기.svg DF 안토니 로빈슨 Antonee Robinson 1997년 8월 8일
<colbgcolor=#000> 구단 정보
구단주 : 샤히드 칸 / 감독 : 마르코 실바 / 홈 구장 : 크레이븐 코티지
출처 : 공식 홈페이지 / 마지막 수정 일자 : 2024년 8월 18일

[주의] 이 틀은 기기 환경에 따라 볼 때 상당히 길 수 있습니다. 스쿼드에 대한 간략한 틀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또한 이 틀을 수정할 때는 여기도 같이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2] 아스날 FC에서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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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피테 아르프 미르코 안토누치 이선 암파두 알랑 야신 아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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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Reiss'는 독일어에서 유래한 이름이지만 선수 본인은 이름을 독일어식 발음 '라이스'가 아닌 영어식 발음 '리스'로 발음한다. 영국과 한국은 이름 표기 및 발음에 관해 본인의 요청이 있을 경우 그 표기 및 발음법을 존중해준다.[2] 같은 세대였던 로우,사카,은케티아 같은 선수들 모두 넬슨이 16~17세 이하 시절에 그야말로 날라다녔다고 했을 정도로 유스 시절에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당시 아스날에서도 윌록과 함께 기대치가 제일 높았다.[3] 출처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5118/10966885/who-is-reiss-nelson-rising-arsenal-star-profiled-after-fine-pre-season[4] 원소속팀은 유로파인데 임대가서 챔스를 뛰게 생겼다[5] 냉정히 말해서, 이게 더 맞는 선택이기는 하다. KDB나 다른 임대를 떠났었던 선수들을 돌아보면, 분데스 탑을 찍고 넘어 온 선수가 PL에 더 잘 적응하는 것은 사실[6] 허나, 웰백이 떠나면 그럴 가능성은 매우 줄어들게 될 것이다.[7] 이 경기로 지난 시즌 라카제트의 필드골 개수(...)와 동일한 건 물론이며, 절친 제이든 산초와 한 경기 만에 프리미어리그 스탯이 똑같아졌다.[8] 사실 일차적으로는 소아르스가 먼저 마크를 했어야 했으나 소아르스는 최악의 포지셔닝을 보이며 상대 좌측면을 완전히 열어 놓는 실수를 범했다.[9] 일단 오른발잡이인 넬슨은 정발 윙어에 가깝지만 마르티넬리가 없었던 경기에서는 넬슨이 주로 왼쪽에서 활동했으며 브라이튼전 어시스트도 왼쪽에서 나왔다.[10]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 직후 경기장을 바로 빠져나갔다고 한 만큼 전망은 그리 좋아보이진 않는다.[11] 분위기를 전환하는 목적도 있었지만 스미스 로우가 아르테타 생각보다 더 많은 시간을 소화해 넬슨으로 교체해 줬다는 아르테타의 언급도 있었다. 실제로 스미스 로우는 부상에서 막 복귀했음에도 45분 정도 뛰었다.[12] 사카는 경기력이 좋으나 쉬질 못하고 있으며, 마르티넬리는 골은 어떻게든 넣고 있긴 하지만 득점 이외 모든 부분에서 부진하고 있다. 백업으로 넘어가면 트로사르는 본머스전에서 사타구니에 문제가 생겨 일찍 교체되었고, 스미스 로우는 일단 윙어로 출전하고 있으나 스타일 상 아르테타 체제에서 요구하는 윙어와는 다소 거리가 있으며 계속 부상 위험을 안고 있다. 비에이라는 우측 윙 백업으로 기대 받았으나 윙어는 고사하고 메짤라 자리에서도 자리 잡지 못하고 부진하고 있다.[13] 시즌 개막 이후 가졌던 루턴 타운과의 비공개 친선경기에 출전했었다고 한다. 비공식적인 복귀전은 이미 치른 상황이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