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의 럭비 선수에 대한 내용은 벤 화이트(1998)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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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화이트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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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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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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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00000><colcolor=#fff> 아스날 FC No. 4 | ||||
벤 화이트 Ben White | ||||
본명 | 벤저민 윌리엄 화이트 Benjamin William White | |||
출생 | 1997년 10월 8일 ([age(1997-10-08)]세) | |||
사우스웨스트 잉글랜드 도싯주 풀 |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88cm / 체중 76kg | |||
포지션 | 라이트백, 센터백 | |||
주발 | 오른발 | |||
소속 | <colbgcolor=#f00000><colcolor=#fff> 유스 | 사우스햄튼 FC (2006~2014)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2014~2016) | ||
선수 |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2016~2021) → 뉴포트 카운티 AFC (2017~2018 / 임대) → 피터버러 유나이티드 FC (2019 / 임대) → 리즈 유나이티드 FC (2019~2020 / 임대) 아스날 FC (2021~ ) | |||
국가대표 | 4경기 (잉글랜드 / 2021~2022[1]) | |||
SNS | | | |||
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f00000><colcolor=#ffffff> 등번호 | 아스날 FC - 4번 | ||
후원사 | 언더아머[2] | |||
종교 | 가톨릭 | |||
가족 | 아버지 배리 화이트 어머니 캐롤 화이트 누나 엘리 화이트 아내 밀리 화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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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잉글랜드 국적의 아스날 FC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라이트백.2. 클럽 경력
자세한 내용은 벤 화이트/클럽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3. 국가대표 경력
2020-21시즌 좋은 활약 덕분에 UEFA 유로 2020 33인 예비 명단에 들었다.5월 25일에 발표된 최종 명단에 화이트의 이름은 없었지만 1일 오스트리아전에서 후반 26분 잭 그릴리쉬와 교체되며 출전하였다. 알레산드로 쇠프가 슈팅한 공을 골라인에서 걷어내는 수비를 보여주며 인상 깊은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오스트리아와의 경기에서 허벅지 부상을 당한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결국 명단에서 하차하면서 화이트에게도 다시 한번 기회가 생겼고 7일 루마니아와의 경기에서는 선발 출전, 풀타임을 소화하며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팀은 1:0으로 승리했다. 이후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UEFA 유로 2020 최종명단의 남은 한 자리를 벤 화이트가 대체한다는 공식발표를 했다. 이로써 감격적인 첫 메이저 대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등번호는 아놀드의 번호였던 22번을 받았다. 유로에서는 아쉽게도 출장하지 못했으나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전까지 클럽이나 대표팀에서 계속 인상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출전 기회가 생길지도 모른다. 2022년 3월 A매치에서는 친선경기 스위스전에 벤치 명단에 들었지만, 훈련 중 존 스톤스의 부상으로 대체 선발 출전하며 첫번째 실점 장면을 빼면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2022년 9월 A매치에는 승선하지 못했는데, 아스날 측에서 화이트가 경미한 부상이 있다고 대표팀에 이야기해 차출하지 않았다고 한다.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잉글랜드 대표팀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팀 동료인 사카, 램스데일과 함께 카타르로 가게 되었다. 그러나 12월 1일자로 개인적인 사유로 카타르 월드컵 대표팀 엔트리에서 하차하게 되었다.[3] 언론들은 국대 수석코치와의 불화 및 팀 내 왕따설 등을 제시하였으나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그런 적 없다며 일축시켰다.
2023년 3월 엔트리에서도 제외되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화이트가 언제 센터백으로 돌아올지를 주목하고 있다고 인터뷰했는데 이를 보면 사우스게이트는 화이트를 센터백으로만 보는 듯 하다. 현재 잉글랜드는 쓰리백 시스템을 주로 쓰고 있는 만큼 윙백보다는 전통적인 풀백 롤에 더 가까운 플레이스타일을 가진 화이트를 공격적인 성향인 워커[4]나 트리피어, 아놀드를 제치고 윙백에 집어넣기는 어렵다.
2023년 11월 엔트리에서도 제외 되었다. 월드컵 때 중도 하차한 이후 포지션 문제에 겹쳐 한 번도 선발되지 않은 것을 보면, 사우스게이트가 역임하고 있는 한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뛰는 모습은 당분간 보기가 어려울 전망이다.
2024년 3월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의 명단이 발표되었는데,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화이트의 차출을 원했지만 정작 본인이 직접 차출을 거부했다고 한다. 디 에슬래틱에 의하면 국대 훈련장과 화이트의 집이 멀어 정착을 힘들어했으며, 스티브 홀랜드 코치와의 불화로 인해 소집을 거부했다고 한다.[5]
다만 유로2024 종료 이후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사임했고 화이트와 불화가 있었던 스티브 홀랜드 코치 역시 사우스게이트를 따라 떠나면서 후임 감독이 누구냐에 따라 다시 국가대표에 발탁이 될 가능성이 생겼다. 특히 유로 2024에서 트리피어, 워커의 노쇠화가 눈에 띄게 보였고 라이트백과 센터백 멀티가 가능하기에 주전급 자원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국가대표에 다시 뽑힐 메리트는 충분하다.
그러나 국가대표 소집 관련 연락을 안해줬음 좋겠다라고 말한 것이 리 카슬리 감독의 인터뷰로부터 나왔고 이러한 정황으로 보아 드라마틱한 상황 변화가 있지 않는 한 잉글랜드 국가대표에선 앞으로도 활약을 하지 않을 걸로 보인다.
4. 플레이 스타일
화이트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강한 내구성과 더불어 수비수 전 포지션과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각 자리에서 모두 1인분을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로서 팀의 수비 뎁스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점. 리즈는 물론, 브라이튼 시절에도 센터백과 풀백, 수비형 미드필더를 오가면서 어느 곳에서나 준수하게 활약했다. 아스날 첫 시즌인 21-22 시즌에는 센터백으로만 출전하다가 2번째 시즌인 22-23 시즌에 살리바가 임대에서 복귀하면서 라이트백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반대쪽에 인버티드 풀백인 올렉산드르 진첸코가 서는 경우가 많은 만큼 백3를 유지하면서도 필요에 따라 부카요 사카를 지원하기 위해 오버래핑에 나서야 하는 역할이지만, 화이트는 본인의 높은 지능을 바탕으로 이러한 판단력에서 일관되게 준수한 모습을 보인다. 23-24 시즌 후반기부터 진첸코가 주전에서 완전히 밀리고 야쿠프 키비오르나 토미야스 타케히로가 레프트백에 서며 본인이 인버티드 풀백의 역할을 하거나 공격적으로 나서야 하는 상황이 늘어났음에도 나름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화이트는 좋은 발밑을 바탕으로 빌드업을 전개하는 볼 플레잉 디펜더로, 수비수들의 빌드업 플레이를 요구하는 미켈 아르테타의 픽답게 볼을 상당히 잘 다룬다. 숏패스는 물론, 뛰어난 킥과 시야를 갖춘 덕분에 롱패스의 질도 뛰어나 8-90%에 육박하는 전진 패스 성공률을 보여준다. 화이트가 거쳐 간 리즈, 브라이튼 그리고 아스날에서까지 화이트의 롱패스를 이용한 전개를 후방 빌드업의 주요 루트로 삼았을 정도. 패스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발밑을 바탕으로 한 드리블로도 직접 볼 운반이 가능하다.
수비수의 본분인 수비력 역시 뛰어나다. 수비수 개인 기량이 중요한 1대1 대인 수비는 물론, 동료와의 호흡이 중요한 지역 수비나 협력 수비에도 능하다. 뛰어난 위치선정으로 자리를 선점한 후, 상황에 맞게 수비한다는 것이 수비수로서 화이트의 특징이자 장점. 뛰어난 위치 선정과 수비력, 준수한 속도[6], 축구 지능까지 두루두루 갖추고 있어 상당히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준다.
풀백으로서 화이트는 마르틴 외데고르와 부카요 사카에 대한 견제가 심한 것을 이용해 본인이 적극적으로 오버래핑과 볼 운반을 바탕으로 우측면에서의 압박을 분산시키는 플레이를 맡는 것이 주요 임무인데, 초반에는 센터백이 주 포지션이었던 선수인만큼 부실한 측면 공격이 지적받았다. 하지만 역할에 적응한 뒤에는 특유의 높은 지능과 기술적인 발밑으로 오버래핑, 언더래핑 양면에서 큰 폭의 발전을 이뤄냈고, 공격을 마무리하는 컷백이나 엔트리 패스의 완성도가 높아지는 등 공격적인 플레이가 눈에 띄게 개선되었다.
화이트의 단점 중 대표적으로는 우선 제공권 장악력이 꼽힌다. 186cm로 결코 작은 키가 아님에도 점프력, 위치 선정, 경합에서 문제를 드러낸다. 브라이튼 시절에는 신장이 190cm가 넘는 루이스 덩크와 아담 웹스터가 공중볼과 빌드업 부담을 나눠서 화이트에게 압박이 집중되는 걸 막았다면, 아스날에서는 공중볼을 가브리엘 마갈량이스가 주로 받아내고 2번째 시즌에는 공중볼 부담이 덜 가는 라이트백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단점을 가릴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상대 윙어가 강한 피지컬로 빠르게 밀고 들어오는 상대면 고전하는데, 피지컬보다는 영리하게 수비를 하는 화이트이다 보니 우직하게 피지컬과 운동 능력으로 승부하는 선수들에게는 약한 편이다.
풀백으로 뛸 경우 드러나는 또 다른 단점은 바로 크로스의 구질. 왼쪽에서 마르티넬리가 힘 조절을 못해 크로스를 날린다면 화이트와 같은 경우에는 크로스의 정확도 자체가 크게 떨어져 위력적으로 올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정 위치에서 올리는 크로스는 그나마 괜찮지만 러닝 크로스와 같은 경우에는 매우 좋지 못한 성공률을 보이고 있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 아스날 FC (2021~ )
- FA 커뮤니티 실드: 2023
6. 여담
- 7살에 사우스햄튼 아카데미에 입단했지만 16살에 방출되었다. [7] 이때 화이트는 여러 클럽들의[8] 관심을 받고 있었는데 리버풀과 맨유에서 일했던 경력이 있는 브라이튼의 영입 책임자의 눈에 띄어 브라이튼으로 오게 되었다.[9]
- 현재는 철강왕이지만 어렸을 때는 몸이 매우 약했었다. 면역력에 문제가 있어서 생후 18개월부터 8살까지 하루에 두 번 항생제를 복용했어야 했고[10] 7살 때는 맹장 수술을 받았다. 그래서 어렸을 때 화이트의 어머니는 화이트가 운동 선수가 될 줄 상상도 못했다고 하며 지금은 아무런 건강 문제가 없다.
- 사우스햄튼 아카데미에 다닐 때 제임스 워드프라우스,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 칼럼 체임버스가 있었다고 한다. 체임버스의 FA 유소년 컵 경기 때 볼보이였다고 한다. 이후 체임버스와 다시 아스날에서 재회하게 되었다.
- 유로 2020 예비 소집 때 루이스 덩크가 아닌 화이트를 선택한 것에 대해서 말이 많았었는데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리즈 임대 시절부터 화이트를 눈여겨보고 있었고 멀티성이 있는 화이트나 벤 고드프리와 같은 어린 선수들에게는 이번 소집이 환상적인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11]
- 과거 잉글랜드 대표팀 선수들 중에 우상인 선수가 누구냐는 팬의 질문에 리오 퍼디낸드라고 답했다. 그리고 2020년도 인터뷰에선 시대 상관 없이 같이 뛰어보고 싶은 선수가 있냐는 질문에는 네마냐 비디치라고 답했었다. 최근에 올타임 수비수를 뽑는 질문에도 퍼디난드, 비디치, 라모스라고 답하고 가장 좋아하는 선수들 중 한 명이 호날두고[13]북런던 더비 이후 가장 기대하고 있는 경기가 올드 트래포드에서 호날두와의 경기라고 답한 것 때문에 맨유 팬이 아닌가 싶었지만 아스날 매치데이 인터뷰에서 축구 팀을 응원해 본 적이 없었다고 밝혔다.[14] 휴일에도 축구를 보지 않는다고 밝힌 것을 보면 축구를 철저하게 일로만 여기는 것으로 보여진다.
- 어렸을 때 초키(Chalky)라는 별명으로 불렸었다고 한다. 또 다른 별명은 벤지(Benji)[15]라고 한다.
- 강아지들을 키우고 있다. 강아지들의 이름은 밀리(Millie)[16], 제시(Jesse), 로코(Rocco)라고 한다.
- 처음으로 임대 갔었던 클럽인 뉴포트 카운티에 대한 애정이 큰 듯 하다. 임대 생활이 정말 좋았으며 경기 내적이나 외적으로 배운 것이 있었고 임대를 갔었던 해가 생애 최고의 해 중 하나라고 말했다.[17]
- 본인피셜 엄청난 노력파라고 한다. 어렸을 적 실력이 부족했을 뿐더러 몸이 너무 말라서 이를 극복하기 위함이었다고.[18]
- 현지에선 베니 블랑코(Benny Blanco)라는 별명이 있다. 스페인어로 하얗다는 뜻을 가진 블랑코를 차용한 별명이다.
- 아르테타가 밝히기를 처음부터 화이트를 라이트백으로 보고 영입했었다고 한다. 다만 당시 팀 내 센터백 뎁스가 처참했던지라 이적 후 첫 시즌에는 어쩔 수 없이 센터백으로 투입시켰던 것이며 이후 살리바가 성장해서 돌아오자 원래 계획이었던 라이트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하였고 아르테타가 알아본 재능이 만개한 것이다.[19] 당시 노렸던 자원들이 쿤데같이 풀백-센터백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선수들임을 감안하면 아마 정말로 장기적인 풀백으로 보고 산 듯 하다.
- 골을 넣은 선수가 세레머니 할때 뒤에서 자꾸 때리는 장면이 계속해서 포착된다 . 아스날 팬들은 이러다 골넣으면 다구리 당하는것 아닌가 걱정하고 있다. 본머스전 자신의 데뷔골을 넣었지만 동점골이였고 승리를 위해 1골이 더 필요한 아스날 선수들은 미처 화이트를 다구리 못한것으로 보인다. 결국 22-23시즌 29R 리즈전에서 득점에 성공한 후 죽도록 맞았다... 평소 아스날의 세레머니는 득점자가 먼저 세레머니를 한 이후 동그랗게 모여서 팀 리더들을 주축으로 다시 한번 각오를 다지는 것으로 유명한 팀이었지만 이 날은 그런거 없이 모두가 화이트를 두들겨 패기 위해 이악물고 달려왔다. 본인도 평소 업보를 알고 있는 만큼 저항 없이 맞았다.
- 아론 램스데일과 함께 팀 내 최고 또라이 포지션이다. 귀공자같이 생긴 외모와는 달리 성깔이 있는 편이며, 본인의 이런 특성을 상당히 잘 이용하는 편이기도 하다. 아스날 이적 이후 예시를 들어보자면 이렇다.
- 2021-22시즌 리버풀과의 리그컵 경기에서 미나미노 타쿠미의 빅찬스미스에 그를 면전에 두고 비웃었다.
- 2021-22시즌 울브스와의 리그 경기에서 심판이 보고 있지 않을 때 황희찬의 발을 걸어 넘어뜨렸다. [20]
- 2022-23시즌 본머스 원정경기 스로인 상황에서 시간을 끌기 위해 유스 시절 동료이기도 했던 제이든 앤서니의 발을 심판이 보고 있는 상황에서 거는 정말 또라이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 2022-23시즌 본머스 홈경기, 리스 넬슨의 극적인 결승골이 터진 이후 경기 내내 시간을 끌던 네투 무라라를 눈앞에 두고 세레머니를 조지며 구너들에게 통쾌한 모습을 선사하였다.
- 2023-24시즌 첼시와의 경기, 세트피스 상황에서 쿠쿠렐라와 몸싸움 경합 도중에 아예 쿠쿠렐라를 골대로 집어던졌다(...). 이후 본인이 직접 득점을 해버린 것은 덤.
- 2023-24시즌 토트넘 원정경기 코너킥 상황에서 상대 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의 골키퍼 장갑을 은근슬쩍 벗기려고 시도했으며, 그 직후 토트넘이 코너킥에서 자책골을 넣었다.
- 2023-24시즌 리버풀 홈경기 수비 상황에서 드리블을 하던 커티스 존스의 멱살을 잡고 넘어뜨렸다.
- 2024-25 시즌 2R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는 맥긴이 공을 걷어낸다고 찬 공이 팀 동료 살리바에게 맞고 그라운드로 들어왔는데, 이 공이 공교롭게 화이트의 발 쪽으로 나왔고 화이트는 훨씬 더 강하게 맥긴을 노려서 공을 차내버렸다.
- 언론에 노출이 거의 안되는 선수로도 유명하다. 언론뿐만 아니라 SNS도 유명 축구 선수 치고 거의 하지 않는등 원래 성향 자체가 굉장히 내성적인 선수라고 한다. 물론 영국 언론에서는 언론 취재 요청에 비협조적이고 국가대표 차출까지 거부한 벤 화이트를 물어뜯기 좋은 소재라 악성 기사를 많이 적어내는 편이다.
- 목소리가 매우 좋다.
6.1. 외모
유로 2020에 차출되며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고, 영국의 귀족처럼 생긴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외모에 걸맞은 목소리도 보유하고 있다.
카이 하베르츠, 마르틴 외데고르, 데클란 라이스 등 미남선수들이 많은 아스날에서도 독보적 외모를 자랑한다.
7. 같이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아스날 FC 2024-25 시즌 스쿼드 | |||||
2 | 3 | 4 | 5 | 6 | ||
윌리엄 살리바 William Saliba[HG] | DF 2001.03.24 2019~2027 | 키어런 티어니 Kieran Tierney | DF 1997.06.05 2019~2026 | 벤 화이트 Ben White[HG] | DF 1997.10.08 2021~2029 | 토마스 파티 Thomas Partey | MF 1993.06.13 2020~2025 |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 Gabriel Magalhães | DF 1997.12.19 2020~2027 | ||
7 | 8 (C) | 9 (VC) | 11 | 12 | ||
부카요 사카 Bukayo Saka[HG] | FW 2001.09.08 2019~2027 | 마르틴 외데고르 Martin Ødegaard | MF 1998.12.17 2021~2028 | 가브리에우 제주스 Gabriel Jesus | FW 1997.04.03 2022~2027 | 가브리에우 마르티넬리 Gabriel Martinelli[HG] FW 2001.06.18 2019~2027 | 위리엔 팀버르 Jurrien Timber DF 2001.06.17 2023~2028 | ||
15 | 17 | 18 | 19 | 20 (3C) | ||
야쿠프 키비오르 Jakub Kiwior | DF 2000.02.17 2023~2028 | 올렉산드르 진첸코 Oleksandr Zinchenko | DF 1996.12.15 2022~2026 | 토미야스 타케히로 Takehiro Tomiyasu | DF 1998.11.05 2021~2027 | 레안드로 트로사르 Leandro Trossard | MF 1994.12.04 2023~2027 | 조르지뉴 Jorginho | MF 1991.12.20 2023~2025 | ||
22 | 23 | 29 | 30 | 32 | ||
다비드 라야 David Raya[HG] | GK 1995.09.15 2023~2029 | 미켈 메리노 Mikel Merino | MF 1996.06.22 2024~2029 | 카이 하베르츠 Kai Havertz | MF 1999.06.11 2023~2028 | 라힘 스털링 Raheem Sterling[HG] | FW 1994.12.08 2024~2025(임대) | 네투 무라라 Norberto Neto | GK 1989.07.19 2024~2025(임대) | ||
33 | 36 | 41 | 49 | 53 | ||
리카르도 칼라피오리 Riccardo Calafiori | DF 2002.05.19 2024~2029 | 토미 셋퍼드 Tommy Setford[U-21] | GK 2006.03.13 2024~2028 | 데클란 라이스 Declan Rice[HG] | MF 1999.01.14 2023~2029 | 마일스 루이스스켈리 Myles Lewis-Skelly[U-21] | DF 2006.09.26 2023~ | 에단 은와네리 EthanEwaneri[U-21] | MF 2007.03.21 2023~ | ||
56 | 76 | |||||
살라에딘 울라드 음핸드 Salah-Eddine Oulad M'Hand[U-21] | MF 2003.08.20 2020~2025 | 에이든 헤븐 Ayden Heaven[U-21] | DF 2006.09.22 2024~ | |||||
구단 정보 | ||||||
구단주: 아스날 홀딩스 공개주식회사 / 감독: 미켈 아르테타 / 홈구장: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 ||||||
출처: 아스날 FC 공식 홈페이지, 프리미어 리그 공식 홈페이지 /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8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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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스티브 홀랜드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1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00040; font-size: 0.8em;" 마틴 마겟슨 |
[1] 카타르 월드컵도중에 이탈한 뒤 쭉 국가대표 차출을 거부해왔고 사우스게이트가 사임한 뒤에도 국가대표 차출을 거부했고 차출 관련된 연락을 반영구적으로 거절했다고 리 카슬리를 통해 컨펌돼었다.[2] 브라이튼에서의 마지막 시즌까지만 해도 나이키의 팬텀 베놈, GT 사일로 혹은 아디다스의 엑스, 네메시스 사일로들을 두루두루 신다가 아스날 FC로 이적 후에는 아디다스의 엑스 시리즈로 완전히 정착했다. 네메시스는 이미 단종이 되었기 때문에 엑스 사일로로 정착했었다. 그러다가 24-25 시즌 PL 8라운드 본머스와의 경기에서부터 언더아머의 섀도우 엘리트 2 축구화를 착용하고 나오기 시작했다.[3] 잉글랜드 국대 측에서는 자세한 사유에 대해서는 개인사유이기 때문에 밝힐 수 없으니 사생활을 존중해 달라고 했다.[4] 사실 이쪽은 쓰리백의 스토퍼로 얼굴을 많이 비추고 있긴 하다.[5] 다만 불화에 한해서는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다시 한번 부정했다.[6] 최고 속도 32.1km.h[7] 사우스햄튼 아카데미에 있을 때 많이 뛰지도 못했고 항상 한쪽에 남겨져있거나 본인보다 어린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받었기에 곧 방출될 거라는 느낌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8] 아스날, 첼시, 리버풀 등이 있다.[9] 브라이튼의 구장과 훈련장, 해안도로를 보여줬고 장학금을 약속하며 계약을 성사시켰다.[10] 심한 알레르기 때문에 부모님은 에피펜을 항시 가지고 다녔었다.[11] 화이트는 저녁을 먹기 위해 외출 중이었을 때 예비 명단에 포함됐다는 소식을 전해 듣게 되었고 곧장 핸드폰을 꺼내 가족들에게 전화를 걸어 이 소식을 알렸다고 한다.[12] 키어런 티어니, 롭 홀딩, 칼럼 체임버스와는 버스에서 같이 앉는다고 하며, 아론 램스데일, 에밀 스미스 로우와도 친하다.[13] 가장 좋아하는 선수들로 라모스, 제라드, 호날두를 뽑았다.[14] 화이트의 삼촌이 맨유 팬이어서 삼촌 따라 몇 년 전에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유와 첼시의 경기를 보러간 적이 있다고 한다.[15] SNS에서 동료들과 지인들이 Benji라고 댓글 다는 것을 보면 현재는 벤지라고만 불리는 듯하다.[16] 2021년 12월에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17] 아직도 뉴포트 카운티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잉하고 있다.[18] 화이트의 커리어를 정리해보자면 브라이튼에서 프로 데뷔 이후 임대를 전전했으나 임대가는 팀마다 기량이 늘어오더니 리즈에서 고점을 찍고 브라이튼에 복귀하여 그 시즌 브라이튼 남자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다. 그리고 아스날 이적 후 초반 부침을 겪더니 바로 리그 내에서도 인정받는 수비수로 자리매김했으며 약점으로 지적받던 공중볼 문제도 전혀 없는 수준으로 개선했다. 말 그대로 피나는 노력이 아니면 설명이 안되는 커리어다.[19] 물론 센터백으로도 좋은 활약을 펼쳤다.[20] 또한 이 경기에서 공을 뺏기자 코너 코디를 상대로 발이 걸리지 않았음에도 할리웃 액션을 펼쳐 심판을 속여내는 등 영악한 플레이들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