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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1 14:37:41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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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라이브러리
2.1. 시대2.2. 군사2.3. 도시2.4. 상업2.5. 과학
3. 자원 시설
3.1. 곡창
3.1.1. 식량3.1.2. 회복
3.2. 제재소
3.2.1. 목재3.2.2. 건설
3.3. 제련소
3.3.1. 금속3.3.2. 보급
4. 군사시설(탑/성)
4.1. 탑
4.1.1. 민병대4.1.2. 충성
4.2. 성
4.2.1. 축성4.2.2. 전략
5. 사원
5.1. 종교5.2. 세금
6. 대학7. 의회
7.1. 고전 시대7.2. 화약 시대7.3. 산업 시대

1. 개요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의 각종 연구를 모아놓은 항목. 각각의 업그레이드에는 시대별로 적당한 이름이 붙어있어서 그것들을 확인하는 소소한 재미가 있다.

국가별로 특별한 업그레이드가 있지는 않으나, 국가별로 특정 업그레이드가 무료로 제공되는 경우는 있다. 이 때 '무료로 제공된다'라는 것은 가격이 무료라는 뜻도 있지만, 조건이 맞춰지면(시대, 과학 수준 등) 자동으로 업그레이드된다는 뜻이다. 돈도 시간도 들지 않으며 연구 버튼을 누를 필요도 없고 심지어 연구 수행에 필요한 건물조차 없어도 된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와는 달리 대체로 모든 연구를 모든 국가가 다 할 수 있다. 다만 예외는 라코타의 곡창 연구. 농장이 아예 없는 국가라서 해당 연구가 의미가 없고, 그래서 업그레이드도 존재하지 않는다(...) 아예 라코타가 도시를 먹으면 농장과 곡창이 부서져버린다.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에서 주로 중점적으로 이루어지는 연구는 단연 라이브러리 연구이나, 농장/제재소 등 자원 관련 시설, 요새, 사원, 탑, 대학, 의회에서도 1~2개의 연구를 수행할 수 있다.

2. 라이브러리

게임의 제일 핵심이 되는 연구. 역사 게임답게 당연히 있을 시대 업을 여기서 수행하고, 군사/도시/상업/과학 네 가지의 연구를 제공한다. 확장팩에서는 상단 바에서 시대업과 네 가지 연구를 기본 플레이 화면에서 바로 클릭해서 연구할 수 있게 돼서 편리해졌다.

초기 시대 연구를 제외하고는 지식 자원을 많이 요구하는 편. 거의 대부분의 지식 자원이 라이브러리 연구를 위해 쓰이는 편이다.

그리스는 라이브러리의 모든 연구가 10% 싸다. 지식 자원 제외.

참조할 점으로, 라이브러리 연구의 이름은 최대 시대 또는 고정된 시대가 무엇이냐에 따라 달라진다. 밑의 이름은 시대 제한 없음 기준. 예를 들어서 과학 라이브러리 6단계의 전자기학은 고전 시대가 최대 시대일 경우 점성술로 이름이 변하는 등(...) 또 아이콘도 미묘하게 변하는데, 군사 1단계 아이콘의 칼이 총으로 바뀌거나, 과학 7단계의 배경 부분이 슈퍼컴퓨터에서 중세 대학을 묘사하는 듯한 흰 벽으로 바뀌는 등.

일반적인 경우라면 과학 → 군사 → 상업 → 도시 순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좋다. 과학을 가장 먼저 두는 이유는 전체적인 업그레이드 비용이 낮아지기 때문이고, 군사가 그 다음인 이유는 최대 인구가 늘어나고, 생산되는 모든 유닛의 가격 상승이 억제되기 때문이다. 상업은 최대 생산량이 증가하는 효과를 노릴 수 있고, 도시는 새 도시를 건설할 수 있다는데 의의가 있다.[1]

정보화시대를 찍고 네 가지 연구를 다 완성하면 최종 연구 4개를 할 수 있다. 미래 기술은 게임이 일방적으로 터져가는 게 아닌 이상 거의 대부분 인공지능을 최우선으로 찍고, 그 다음에 세계 번영을 찍게 된다. 미사일 보호막은 그냥 인공지능을 먼저 찍고 핵쇼(...)를 벌이면[2] 아마겟돈 카운트 때문에 셀프 미사일 보호막(...)이 되기 때문에 의미가 퇴색되고, 세계 정부는 이미 미래기술이 열린 시점에선 메리트가 적은 효과들로 이루어져 있다.[3] 만약 양쪽 모두 인공지능+세계 번영을 연구하는 데에 성공했다면 그야말로 끝을 알 수 없는 무제한 유닛 웨이브(...)가 펼쳐지게 된다.

그리고 미래기술을 연구할 땐 적도 폭격기나 핵 등으로 가만 있지 않기 때문에 라이브러리를 이곳 저곳에 증식시켜 놓으며 숨바꼭질(...)을 할 때도 있다.

2.1. 시대


그리스는 해당 연구를 100% 빠른 속도로 연구할 수 있다.

2.2. 군사


최대 인구 수를 25씩(최대 200) 증가시킨다. 즉, 밥집의 역할을 대신하는 셈. 또한 이 게임에서는 같은 종류의 유닛을 생산할 때마다 비용이 조금씩 증가(뽑아놓은 유닛이 전사하면 다시 줄어든다)하는데, 증가하는 최대치를 낮추어준다. 또, 유닛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해주며 그 비용을 줄여준다. 반투는 예외적으로 군사 기술 없이도 유닛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4] 성에서 이루어지는 연구 (전술, 축성) 기술을 개방시켜준다.

로마와 아즈텍은 1단계 업그레이드를 한 상태로 시작하며 터키는 이 연구가 33% 싸다.
단계 명칭 비용 비고
1 전술 게임
장교단
징집 부대
화력
사관학교
참모
군사 첩보
군산 복합체
식량 120 보병양성소와 탑, 기병양성소(시대 연구 필요) 건설 가능.
2 군사 기술
용병
무장 병사
총포공
국가 방위
연합 전술
심리전
반란 진압
식량 100
금속 100
공성제조소, 탑, 성, 미사일 기지(시대 연구 필요) 건설 가능.
3 군대
통솔력
상비군
탄도학
보급 부대
교란
레이더 및 소나
징병제
금속 200
지식 160
4 훈련
징병
기사도 및 문장학
모병
국지전
참호전
유도 무기
통합 사령부
금속 250
지식 360
탑(-방책)/성(-요새)이 업그레이드됨.
5 규율
대전략
장갑판
연대체제
국민 총 동원령
침투 전술
유격전
정밀 무기
금속 400
지식 650
6 대형
병참부
교전 법규
사기 및 단결
통신대
전시 체제
연합 작전
전자전
금속 500
지식 1300
탑(-벙커)/성(-보루) 업그레이드
7 군사 훈련
선동
군사 협약
비밀주의
총력전
전격전
선발징병
국가 안보
금속 1200
지식 1800
8 미사일 방어막 금속 3000
지식 4000
적 미사일이 아군 영토에서 터지지 않는다. 아마게돈 수치가 2만큼 늘어난다.

2.3. 도시

도시를 하나씩 더 지을 수 있고, 도시의 국경 범위를 확장시켜준다. 사원과 탑의 연구가 일정 수준의 도시 연구를 필요로 한다.

러시아는 1단계 업그레이드를 한 상태로 시작하며 페르시아는 이 연구가 30% 더 싸다.

이름들을 보면 주로 사회 정책이나 정치적 변천사를 따온 것이다.
단계 명칭 비용 비고
1 도시국가
정부
주권
정치학
인권
입헌군주제
인민주의
시민권
식량 120
2 전통 의례
제국
저장고
식민주의
연방주의
협정 및 동맹
내부 수익
도시 재개발
식량 160
3 포고문
의회
봉건제
치안
세력 균형
법치주의
예산 관리
정부 윤리
식량 160
지식 160
4 조상 숭배
행정부
공무 행정
왕권신수설
권리장전
현실 정책
보통 선거권
여론
식량 300
지식 300
일반 게임에선 해당 없지만, 세계 정복 시나리오에서는 도시 4단계에서 불가사의 효과가 활성화된다. 자기 땅에 불가사의가 많다면 이것만 노리고 도시 4단계 먼저 뚫어도 본전은 뽑을 수 있다.
5 집권 의회
법학
정치력
관료제
헌법
국제 연맹
뉴딜 정책
양당정치
식량 500
지식 500
6 시민법
입법
사법권
정부 분과
선거권
절대 권력
국제 연합
환경 보호
식량 800
지식 1000
7 민사 기록
윤리
전제 정치
혁명
정당 정치
지역 주의
국제법
신세계 질서
식량 1500
지식 1500
8 세계정부 식량3000
지식4000
도시 합병이 즉시 이루어지고, 모든 승리 타이머가 즉시 완료된다. 수도점령, 영토, 불가사의 승리는 조건을 만족시킨 후 일정 시간이 지나야 승리하지만, 이 기술을 개발하면 조건을 만족시키는 즉시 승리하게 된다.

2.4. 상업

자원의 최대 수용량을 증가시키고, 도시 사이를 오갈 수 있는 캐러밴의 수를 늘려 더 많은 재화를 얻을 수 있게 한다.

네덜란드는 1단계 업그레이드를 한 상태로 시작하며, 연구 비용이 10% 적게 든다.
단계 명칭 비용 비고
1 물물교환
도로
작도법
나침반
경도
재정 지표
민영 기업
초고속 통신망
식량 60
목재 60
항구/시장 건설 가능.
2 사역 가축
화폐 주조
천문 항해술
위도
중앙은행
전신 전화
미디어
재정 조례
목재 60
지식 140
시장에서 자원거래 가능. 신대륙에 도시 건설 가능[5].
3 장인 정신
탐험
교역
지리학
철도
증권 거래소
대외 지급 준비
위성 통신
목재 100
지식 160
동맹과 중립 국가와도 캐러밴을 이을 수 있음.
4 필기구
지폐
재생 기술
중상주의
우편 제도
컨테이너
반독점법
광고
목재 150
지식 300
5 방직
형교
거리 측량
측량술
금융
무전
정밀 기술
자유 무역
목재 250
지식 500
6 주판
언어학
운하
회계
공장 자동화
조립 생산
텔레비전
인터넷
목재 600
지식 1000
7 종이 및 양피지
공물
환전
보호 관세
감독
사진 및 필름
세계화
무선 기술
목재 1200
지식 1500
8 세계 번영 재화3000
지식4000
생산성 +25% 증가, 모든 상업 한계가 999로 조정. 스텔스 폭격기와 스텔스 전투기를 생산할 수 있음.

2.5. 과학


모든 연구의 속도를 10%씩 빠르게 하고 자원 소모를 10%씩 줄여준다. 또 과학 레벨이 높으면 유적 발견시 얻는 자원 양도 증가한다. 즉 다른 기술을 연구하지 않고 과학 기술만 먼저 주구장창 연구하는 것이 자원 면에서는 좀 효율적. 물론 그렇다고 과학만 서너단계 이상 연구하면 게임 망한다(..) 대략 한 단계 정도만 빠르게 올려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자원 시설의 업그레이드가 주로 과학 연구를 필요로 하며, 시야를 넓혀주는 기능도 있다.

중국은 해당 연구를 20% 더 싼 가격에 연구할 수 있다. 미국은 1단계 업그레이드를 한 상태로 시작했었으나 밸런스 문제로 삭제되었다.
단계 명칭 비용 비고
1 문자
교육
연역법
생물학
해부학
열역학
통계학
핵물리학
목재 120
재화 50
사원 건설 가능.
2 관개
수학
시간 계측
경험주의
기계 에너지
전자기
음향학
유전학
재화 120
지식 80
곡창/제재소 건설 가능.
3 천문 관측
수력
연금술
과학적 방법론
미적분법
약리학
상대성 이론
양자 역학
재화 200
지식 160
용광로 건설 가능.
4 지렛대
온도
원예학
자연법칙
지질학
면역
미생물학
마이크로칩
재화 300
지식 300
5 역법
풍력
천문학
방언
전기
항공학
항생물학
천체물리학
재화 500
지식 500
6 도량형
점성술
기계
과학 문헌
식물학
전자 공학
기상학
레이저 기술
재화 900
지식 900
정유소 건설 가능.
맵이 모두 정찰된다.
7 열 전도
자연 치유
광학
물리학
진화
수력 발전
전산화
광섬유
재화 1500
지식 1500
아군/동맹의 영토의 전장 안개를 제거.
8 인공지능 목재3000
지식4000
유닛이 즉시 생산된다. 아마 최종 연구 4인방 중에서 가장 임팩트가 강할 듯한 연구.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를 몇 번 안 해본 사람들도 "아 그거 마지막 가면 유닛이 막 순식간에 나오지?" 하는 건 기억하고 있을 정도(..), 다른 연구들은 경고가 안뜨는데 인공지능 연구는 상대방에게 경고가 뜬다. 양쪽 다 인공지능을 업그레이드했다면 서로 무한히 뽑아내는 무한 전쟁을 느낄 수 있다. 만약 이 상황이 되면 생산력과 전선 유지 능력에서 승부가 갈린다.

3. 자원 시설

자원 채취 보조건물에서 수행하는 연구. 해당 자원 채취 속도 향상 연구와 함께, 건물별로 한 가지 연구를 더 제공한다. 산업 시대 이후에 추가되는 정유소에는 연구가 없다.

자원 관련 연구는 시대 연구를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세계 정복 등의 시나리오에서도 끝까지 연구할 수 있다. 다른 연구는 시대 조건이 있기 때문에 시나리오에서는 끝까지 연구하지 못하는 경우도 생긴다.

참고로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에서 자원 채취량은 30초당 채취량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15씩 채취'라는 것은 30초마다 15씩 채취한다는 것.

독일은 자원 관련 연구를 50% 싸게 연구할 수 있으며 과학 요구 단계가 1단계 적다.

3.1. 곡창

3.1.1. 식량

식량 생산 관련 업그레이드. 농장과 어선 식량생산성을 늘려준다. 이집트는 이 연구가 자동으로 업그레이드된다.
어째 1단계가 "농경(agriculture)"으로 지나치게 앞선 감이 있다. 이름만 들으면 이 이전에는 농장을 아예 못 지을 것 같은 기세. 이와 반대로 과학 단계는 1단계와 2단계가 몹시 가까워서 거의 동시에 연구하게 된다.

3.1.2. 회복

보병, 기병의 시야/생산속도/회복(주둔시) 관련 업그레이드. 중국은 이 연구가 자동으로 업그레이드된다. 이로쿼이는 연구할 때마다 회복 보너스가 올라간다. 반면 라코타는 곡창을 짓거나 얻을 수가 없기 때문에 이 혜택을 누릴 수 없다. 라코타가 최약체가 된 이유 중 하나.

3.2. 제재소

3.2.1. 목재

목재 생산 관련 업그레이드. 프랑스는 이 연구가 자동으로 업그레이드된다.

3.2.2. 건설

건물 체력/건설 속도 업그레이드. 매 업그레이드마다 건물 체력이 10%씩 상승한다.

3.3. 제련소

3.3.1. 금속

금속 생산 관련 업그레이드.

3.3.2. 보급

적진에서 이동/공격 중에 받는 영토 데미지를 25%씩 줄여주고(이동/공격을 하지 않을 땐 데미지 없음) 선박/공성무기/차량[6] 생산 속도 증가. 보급마차의 범위와 체력, 이동 속도가 증가한다. 군주계 애국자도 보급마차 판정이 있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영향을 받는다. 몽골은 이 연구가 자동으로 업그레이드된다.

4. 군사시설(탑/성)

탑과 성은 군사/시대 발전에 따라 이름이 아예 바뀌어서 조금 헷갈리는데, 본 문서에선 그냥 탑(tower)과 성(castle)으로 적기로 한다. 시대 발전에 따라 사거리, 내구도, 주둔 가능수, 발사하는 탄환이 달라진다.

4.1.

4.1.1. 민병대

시민과 학자를 민병대로 바꿀 수 있다. ...하지만 보통 민병대로 바꿔서 싸우느니 도시에 박는 게 더 낫다(...). 시민과 탑의 체력/시야가 향상된다. 특이하게도 시대만을 요구한다.

유달리 연구 속도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보통 속도 기준 13초. 게임하면서도 확연히 빨리 업그레이드가 된다는 게 느껴진다. 이상하게도 2~3단계로 가도 연구 속도가 느려지지 않는다. 한국은 이 연구가 자동으로 제공된다.

4.1.2. 충성

영토에 들어온 적군에게 데미지를 주는 연구. 러시아는 이 연구가 자동으로 업그레이드되며, 문명 특성으로 효과가 증폭된다.

이 연구는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데 지상 유닛에게 보급 개념을 도입하는 연구이기 때문이다. 이 게임은 보급 개념을 별도의 보급 게이지를 도입하지 않고 대신 연구를 통해 보급범위 밖 유닛들에게 데미지를 주는 방식으로 보급이라는 개념을 우회적으로 구현하였다. 영토 침범 대미지는 모든 유닛에게 가해지는 범위 대미지이기 때문에 방어에 매우 유리해 군사 연구중에선 제1우선 연구 대상이다.

4.2.

4.2.1. 축성

성의 국경, 사거리를 확장시켜주는 연구. 배치할 수 있는 유닛 수도 늘어나는데, 탑의 배치 유닛 수도 같이 늘어난다.

4.2.2. 전략

장군과 스파이의 생산속도/시야/범위/체력/방어보너스(장군)를 늘려주는 연구. 의회를 지으면 나오는 애국자 유닛도 장군의 일부이므로 이 연구의 영향을 받는다. 로마는 이 연구가 자동으로 업그레이드된다.

5. 사원

5.1. 종교

도시의 국경(+4/6/9)/사거리(+2/3/4)/체력(+50%/100%/150%)을 증가시켜준다. 사원이 지어져 있는 도시에만 효과가 적용된다. 한국은 이 연구가 자동으로 제공된다.

5.2. 세금

영토의 넓이에 비례해서 재화를 걷어들인다. 상인이 특수자원으로부터 벌어들이는 자원도 증가한다(120%/150%/200%/300%) 페르시아는 이 연구가 자동으로 업그레이드된다.

6. 대학

학자의 지식 생산성을 늘리는 연구. 시대/과학 연구를 필요로 한다. 총 5단계로 되어있다.

7. 의회

확장팩 쓰론 앤 패트리어트에서 추가된 개념인 정부 관련 연구이다. 고전/화약/산업 세 시대에 걸쳐서 2가지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해서 연구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왼쪽(본 항목에선 위쪽)에 있는 정부가 군사 관련 보너스를, 오른쪽에 있는 정부가 내정 위주의 보너스를 주는 편이다. 이후 시대에 새로운 정부에 들어서도 이전 정부의 효과는 유지된다. 하지만 애국자 유닛의 효과는 중첩되지 않는다는 것에 주의하자.

요구 자원은 과학 연구의 단계에 따라 약간씩 싸진다. 왼쪽 정부가 재화를 요구할 때 오른쪽 정부는 금속을 요구한다는 점도 재밌는 점. 단, 미국은 종족 특성으로 의회 관련 업그레이드는 전부 무료다. 역시 사기 종족

정부를 선택했을 때 나오는 애국자 유닛은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유닛 참고.

보통 초반에 상업 한계 50은 꽤나 크기 때문에[8] 고전-중세에 올인하는 것이 아닌 이상 공화제를 자주 고르며, 이후 화약-계몽에 몰아친다면 군주제, 해상맵이거나 산업 이후를 바라본다면 민주주의를 고른다.[9] 산업 시대에는 맵 자체에 석유가 드문 게 아닌 이상 사회주의를 고르는 편.

가장 무난한 선택지는 공화제-군주제-사회주의로 초반에는 자원 펌핑에 집중하다 화약 이후부터는 자원을 바탕으로 중후반까지 유리함을 잃지 않는 체제이다. 해상맵의 경우에는 군주제만 민주주의로 바꿔주면 되고, 맵에 석유가 부족할 경우에는 사회주의 대신 자본주의를 가게 된다.

7.1. 고전 시대

7.2. 화약 시대

7.3. 산업 시대


[1] 다만 자신이 반투이고 콜로수스를 선점했다면 이미 충분한 인구 수가 확보되므로 군사를 3단계만 찍고 상업/도시를 더 우선으로 찍곤 한다.[2] 다만 인공지능+핵 융단폭격이 지식을 왕창 잡아먹기 때문에 대학이 폭격기에 의해 테러당한다면 연구기반 자체가 박살난다.[3] 승리 조건이 표준일 경우 상대와 불가사의 점수를 -1점 이내로 관리한 후 8점짜리에 모든 연구를 즉시 완료시키는 소립자 가속기를 건설한 후 불가사의 승리 카운터가 돌자마자 세계 정부를 즉시 연구완료하여 클릭 한 번으로 승리하는 콤보가 있다. 당하던 자기가 하던 벙 찌는 필살 콤보.[4] 다만 기병계는 최소 2단계 연구가 필요.[5] 신대륙이라 하면, 육지로 직접 연결되지 않고 바다로만 통해 있는 곳을 가리킨다. 또한 신대륙의 첫번째 도시는 반드시 바다에서부터 일정 거리 내에 건설해야 하는데, 의외로 이게 상업에 달려있다[6] 산업 시대 이전 기병들은 곡창의 회복 연구의 영향을 받지만, 산업 시대 이후 차량으로 바뀌면 보급 연구의 영향을 받게 된다.[7] 출력 오류로 고전시대임에도 아카데미아가 아닌 슈퍼컴퓨터가 나오는 기현상이 생긴다. 원래는 아카데미아가 나와야 한다.[8] 단적으로 상업 연구 하나에 쓸 지식을 아낄 수 있다라는 것이 굉장히 크게 다가온다. 그리고 지식은 독재자가 있어도 약탈할 수 없으므로 독재를 골랐다면 사실상 고전 시대에 승부를 보게 된다.[9] 예외적으로 불가사의 싸움이 일어났을 경우에는 건설 속도 보너스가 있는 민주주의를 고른 쪽이 굉장히 유리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