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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 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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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142><colcolor=#fff> 운영 <colbgcolor=#000142><colcolor=#fff> 모회사 A홀딩스 (네이버 주식회사 · 소프트뱅크)
자회사 Z중간글로벌주식회사 (라인플러스 · IPX) | 라인파이낸셜
재단 LINE 미래재단
서비스 SNS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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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ヤフー株式会社
LY Corporation
}}}
<colbgcolor=#000142><colcolor=#fff> 국가
[[일본|]][[틀:국기|]][[틀:국기|]]
설립일 1996년 1월 31일 ([age(1996-01-31)]주년)
전신 Z홀딩스
모기업 A홀딩스[1]
이사회
의장
카와베 켄타로(川邊 健太郎)
경영진
CEO
이데자와 다케시(出澤 剛)
CPO
신중호
CSO
오케타니 타쿠(桶谷 拓)
업종명 정보통신업
법인번호 9010401052465
상장 거래소 도쿄증권거래소 (1997년~ / 4689)
시가총액 2조 8,100억 엔 (2024년 5월)
자산 9조 440억 엔 (2023년)
부채 5조 5,970억 엔 (2023년)
자본 3조 4,470억 엔 (2023년)
매출 1조 8,147억 엔 (2023년)
영업이익 2,082억 엔 (2023년)
EBITDA 4,149억 엔 (2023년)
종속기업 119곳 (2023년 12월)
관계기업 38곳 (2023년 12월)
임직원 약 28,000명 (2023년 3월)
본사 도쿄도 치요다구 키오이초 1-3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역사
2.1. 합병 이후
3. 지배 구조4. 사업 분야
4.1. 한국 내 자회사 및 계열사
5. 논란 및 사건 사고6.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소프트뱅크 그룹네이버가 합작한 A홀딩스 산하 종합 IT 기업이다. 상호 합의에 따라 소프트뱅크 그룹이 경영권을 행사하고 네이버가 개발권을 행사하고 있다. # 네이버 측에서는 신중호가 유일한 네이버측 매니지먼트 레벨로 경영에 직접적으로 관여 중이다.[2]

대표적인 서비스로 야후! 재팬LINE 등이 있다. 산하에 PayPay 사업을 담당하는 Z파이낸셜과 LINE의 해외사업을 담당하는 Z중간글로벌지주회사, LINE Pay의 해외사업을 담당하는 라인파이낸셜플러스 등의 자회사를 두고 있다.

일본에서는 라인야후(LINEヤフー)라는 명칭을 사용하지만 공식 영문 법인명과 한국어 웹사이트에서의 명칭 표기는 각각 "LY Corporation", "LY 주식회사"이다. 라인야후가 보유한 야후! 상표의 상표권은 일본 국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보니[3], 일본 국외에서 사용할 이름으로는 대신 이니셜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한국에서는 라인과 야후! 모두가 익숙한 브랜드기도 해서, 언론 등 매체와 실제 언중들 사이에선 직관적이고 알기 쉬운 "라인야후"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사례가 훨씬 많다.

2. 역사

파일:Z홀딩스 로고.svg
Z홀딩스 시기 로고

1996년 1월 미국 Yahoo! Inc.와 소프트뱅크가 일본 내에서 야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합작회사인 야후 주식회사(ヤフー株式会社, Yahoo! Japan Corporation)를 설립하였다. 당시 지분율은 소프트뱅크 6 - 야후 4.

1997년 11월 4일 야후! 주식회사는 도쿄증권거래소기업공개를 진행하여 자본을 조달했다.

2016년 7월에는 미국 버라이즌이 일본을 제외한 전세계의 야후! 서비스를 인수하였고, 기존까지 전세계의 야후! 서비스를 운영해 오다가 버라이즌에 판매한 미국의 기업 Yahoo! Inc.는 이름을 알타바(Altaba)로 변경하였다. 이 때 버라이즌에서는 알타바(구 Yahoo! Inc.)가 보유한 일본 야후 주식회사의 지분은 인수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국가의 야후!와 야후 재팬은 이것을 기점으로 완전히 분리되었다고 할 수 있다.

2018년 소프트뱅크에서 알타바가 보유하고 있던 야후재팬 지분을 모두 매입하였다.

2019년 10월 1일 지주회사로 전환하여 법인명을 Z홀딩스로 변경하였으며, 기존 사업 부분을 야후! 재팬으로 분할하여 자회사로 두었다. 야후 주식회사(구.법인)를 중심으로 한 지주회사 체제 재편으로, 정보통신사업 부문(Yahoo! JAPAN 사업)을 야후 주식회사(신설 법인)로 분할하고, 금융계 기업통괄부문을 Z파이낸셜 주식회사로 분할하여 지주회사로 전환한 것이다.

2019년 11월 18일 네이버 산하 라인과 경영 통합을 결의하였다.

2021년 2월 소프트뱅크 50%, 네이버 50% 합작사인 A홀딩스의 산하로 들어갔으며, LINE의 사업부문 신설 법인을 자회사로 두게 되었다.

2.1. 합병 이후

2023년 2월 기존의 경영통합 수준에서 벗어나 Z홀딩스, 야후, 라인을 합병하기로 결의하였다. 합병 이후 사명은 LINE야후(LINEヤフー, LY Corporation)이 될 예정이다.

2023년 10월 1일 Z홀딩스가 야후 주식회사, Z 엔터테인먼트, Z 데이터의 3사를 흡수합병하고 라인 주식회사에서부터 LINE 사업을 이관하여[4], 합병 법인인 LINE야후 주식회사가 출범했다.

라인과 야후가 경영통합에 이른 결정적인 이유는 두 기업 각자 주 종목(야후! - 검색엔진, 포털사이트 / 라인 - 모바일 메신저)에서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가지고 있으나, 상대방의 분야에서는 경쟁력이 떨어지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새롭게 성장하는 간편 결제서비스에서 야후와 라인은 각자 1위와 2위의 자리에서 출혈 경쟁을 벌이고 있었다. 또한 배달 업계에서도 1위 기업인 데마에칸을 라인이 인수했고, 2위 기업은 소프트뱅크 그룹이 투자한 우버이츠인 상황이다. 그래서 한 지붕 아래로 들어감으로 불필요한 경쟁을 줄이고 각자가 가진 역량을 통한 시너지 및 비용절감을 기대하고 손을 맞잡은 셈이다.

간편결제 시스템은 야후-라인의 경쟁구도가 중국의 알리페이위챗페이의 경쟁구도와 비슷하다. 결제시스템이 중장기적으로 모바일 메신저 시장의 주도자인 라인에 더 유리하기 때문에 손정의 회장이 라인과의 통합을 추진했다는 분석도 있다. # 또한, 지금 당장은 야후 쪽의 매출 규모가 훨씬 큰 것이 사실이지만, 라인의 MAU가 훨씬 높으며 모바일의 잠재력이 더 크기 때문에 모바일 메신저를 지배하는 라인 입장에서는 손해 아니냐는 주장도 존재한다. 그러나 메신저라는 특성상, 유저 식별 정보가 제한적이기에 맞춤형 광고 등을 시도할 수 없어 광고 단가를 높이기 어렵워서 사업적 한계가 보이기 시작하였고 # 라인페이와 페이페이 점유율 싸움에서 보듯이 소프트뱅크가 막대한 자본을 투입하여 마케팅을 하면서 라인이 핀테크 사업에서 제법 적자를 보고 있었다.日 페이페이가 쏘아올린 100억엔 '쩐의 전쟁' 마케팅… 네이버 '라인페이'도 맞불 네이버가 이미 한국의 쿠팡 사례에서 보았듯이 소프트뱅크의 자본력으로 점유율을 높이는 건 시간 문제라 라인 또한 일본에서 안심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한국에서도 이와 유사하게 압도적인 포털 사이트 점유을 가지고 있는 네이버를 기반으로 한국 내 간편 결제 시장에서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를 실질적으로 이긴 사례[5]를 경험한 네이버 입장에서 모바일 메신저 못지 않은 최대 포털을 지닌 야후와의 간편 결제 시장 경쟁은 일본의 온라인 결제 시장이 커지는 상황에 유불리를 따지기 어려운 면이 있고, 지속되는 출혈 경쟁으로 라인이 막대한 적자를 내고 있었으며 이게 네이버의 재무제표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던 상황이라 네이버 이해진 회장 측에서도 야후와의 통합에 적극적으로 나섰다는 분석도 존재한다.# 쉽게 말해 일본 내 간편 결제 시장에 대한 미래 전망에서 두 회사 사이에 승자를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고, 이에 따라 치킨 게임을 피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오히려 양자의 통합으로 시너지를 만들어야 한다는 양자 간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진 것이다.

소프트뱅크측인 야후의 상황도 당시에는 순탄하지 않았다. 10년대, 야후는 구글과 제휴하여 구글의 기술로 검색연동현 광고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었지만, 15년에 구글은 야후에게 스마트폰에 대한 광고를 중단하지 않으면 구글의 기술을 사용하지 마라고, 일방적으로 기술제공을 막아버렸다. 이로서 야후는 1조엔규모의 광고 시장에서 쫓겨나게 되었고[6], 새로운 검색 시스템, 새로운 검색연동 광고 시스템을 찾을 필요가 생겼다. 그때 적자가 네이버 본사까지 삼끼려고 허덕이고 있었던 라인이 있었고, 라인을 통해서 이를 타개하려고 했었다.

소프트뱅크-네이버의 지분율이 같은 관계로 의견 차가 벌어지면 경영 활동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있었다. 그래서 A홀딩스의 이사회 의장 자리를 소프트뱅크 측 인사가 맡게 되었고, 5명의 경영인으로 구성된 이사회도 3석을 소프트뱅크 측 인사 둘과 소프트뱅크 추천 인사 한 명이 맡게 되며 실질적 경영권에서 네이버 측이 소프트뱅크 측에 양보를 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원래 본사가 일본에 있었던 만큼 경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고, 일본과 한국 양국 사이의 외교적 갈등이 불거질 때마다 대두되던 라인의 국적 논란을 불식시키는데 좋을 것이란 분석이 있다.# 이후 실질적인 경영권을 소프트뱅크가 행사하는 대신, 네이버 측에서는 상품 개발 전권을 행사하게 되었다. 즉, 경영권과 개발권을 나눠 경영은 소프트뱅크가, 개발은 네이버가 책임지도록 확실히 역할 분담을 하여 양사 간 갈등으로 인한 경영 파행의 가능성을 최소화했다.#

그러나 막상 2년 간 경영 통합을 해보니 양 사간에 중복 사업이 많고 광고 사업도 부진하여 생각보다 경영 통합의 성과나 시너지 효과가 적었다. 그래서 2023년 경영 통합이 아닌 완전 합병을 결의했다. 특히 경영 통합 당시 PayPay와 LINE Pay를 2022년 4월 내로 완전 통합할 계획이었으나, 서비스통합 비용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자 상호 간 서비스 연동 수준에 머물러 있어 시너지 효과가 적었다. 완전 합병으로 중복 서비스를 줄이고 절감된 비용으로 간편 결제 서비스 통합을 서두를 수 있다. 합병 결의 이후 야후의 GYAO!가 LINE VOOM으로 통합되고 야후 티켓이 중단될 예정이며, 라인뱅크 사업 추진이 중단되고 라인증권 서비스를 철수하는 등 합병 결의에 따라 양 사가 별도로 추진하던 사업들이 대거 중단되었다. 또한 라인페이가 서비스 종료 후 페이페이로 합병되게 되었다.

3. 지배 구조

Z홀딩스 시기 지배구조 (2021~2023년 9월)
네이버 (한국) 소프트뱅크 (일본)
A홀딩스 (합작조인트벤처)
50%(네이버)[7] : 50%(소프트뱅크)
Z홀딩스 (도쿄증시1부상장)
65.3% (A홀딩스)
LINE
100% (Z홀딩스)
야후! 재팬
100% (Z홀딩스)
LINE의 여러 자회사 야후! 재팬의 여러 자회사

LINE야후 통합 후 지배구조 (2023년 10월~ )
네이버 (한국) 소프트뱅크 (일본)
A홀딩스 (합작조인트벤처)
50%(네이버)[8] : 50%(소프트뱅크)
LINE야후 (도쿄증시1부상장)
65.3% (A홀딩스)
PayPay, ZOZO, ASKUL, Z 중간글로벌주식회사 등 여러 자회사

<rowcolor=#000> 주주명 지분율

[[일본|]][[틀:국기|]][[틀:국기|]] A 홀딩스 주식회사
64.43%

[[일본|]][[틀:국기|]][[틀:국기|]] 일본 마스터 트러스트 신탁은행 주식회사
5.53%

[[미국|]][[틀:국기|]][[틀:국기|]] 스테이트 스트리트 은행
3.09%

[[일본|]][[틀:국기|]][[틀:국기|]] 주식회사 일본 카스토디은행
2.35%

[[호주|]][[틀:국기|]][[틀:국기|]] SSBTC CLIENT OMNIBUS ACCOUNT
0.74%

[[미국|]][[틀:국기|]][[틀:국기|]] STATE STREET BANK WEST CLIENT
0.68%

[[미국|]][[틀:국기|]][[틀:국기|]] STATE STREET BANK AND TRUST COMPANY
0.61%

[[미국|]][[틀:국기|]][[틀:국기|]] GOLDMAN SACHS INTERNATIONAL
0.60%

[[미국|]][[틀:국기|]][[틀:국기|]] JP모건 체이스
0.57%
2024년 6월 28 기준
<rowcolor=#000> 이름 구분 비고
카와베 켄타로 사내이사 의장
이데자와 타케시 CEO
신중호[9] CPO
오케타니 타쿠[10] CSO
우스미 요시오 사외이사
하스미 마이코
타다시 쿠니히로
2024년 5월 이사회 기준

2019년 11월 14일 네이버와 소프트뱅크는 조인트 벤처를 설립 후 경영통합을 추진하기로 발표했다. 라인의 구 법인을 주식매수로 상장폐지하고 양사가 50:50의 지분을 가진 조인트벤처(JV)회사로 만든다. 이후 소프트뱅크의 Z홀딩스(야후! 재팬의 지주사) 지분이 조인트벤처 회사(구.라인)인 A홀딩스로 옮겨지지며 사업재편을 통해 야후!재팬과 라인의 사업회사는 Z홀딩스 산하로 변경된다.

합병 과정은 네이버 진영과 소프트뱅크가 동등한 지분을 가진 조인트벤처(JV)인 A홀딩스를 설립한 후 일본 라인의 구.법인을 흡수한다. 이후, 상장사 Z홀딩스의 지분을 조인트벤처인 A홀딩스로 넘기고 합병 비율을 조절하여 64.78%의 지분을 가진 지배주주가 됐다. 마지막으로 분할된 라인의 신설 법인(사업 분야)과 야후! 재팬을 Z홀딩스로 산하로 두어 합병과정을 마무리했다.

라인의 투자 지주회사(A홀딩스)와 야후의 투자 지주회사(Z홀딩스)가 1:1로 합병하면 복잡한 지배구조를 거칠 필요가 없으나, 네이버는 라인의 73%의 지분을 가지고 있고 소프트뱅크는 Z홀딩스 지분의 44%를 가지고 있어서 단순 합병해 버리면 지분 비율 문제가 발생한다. 게다가 라인은 공개매수와 상장폐지를 통해 소수 지분을 매입했지만, Z홀딩스는 합의하에 상장을 유지할 계획이었던지라 마스터트러스트신탁 등의 다른 주주들이 남아 있어 단순 합병은 불가능했다. 그래서 A홀딩스(구.LINE) 지배구조를 라인과 야후 50:50으로 한 후, A홀딩스가 Z홀딩스의 소프트뱅크 지분을 흡수하여 대주주가 되는 다소 복잡한 형태가 되었다.

또한 A홀딩스도 네이버와 소프트뱅크의 완전한 50:50이 아니라, 네이버가 42.25%, 제이허브(네이버 100% 자회사)가 7.75%를 보유하는 반면 소프트뱅크는 단독으로 50%를 보유한다. 이는 경영권 문제를 명백히 하기 위함인데, 이렇게 되면 법리적 관점에서는 명목상 1대 주주 소프트뱅크가 최대 지분을 가지게 되어 경영권을 가져간다. 또한 Z홀딩스가 원래 소프트뱅크의 자회사였기에 소프트뱅크 측이 책임 전면에 나서는 것이 여러모로 유리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LINE과 야후! 재팬 모두 통합 이후 법적으로 소프트뱅크의 연결 자회사로 등록되며 소프트뱅크가 A홀딩스를 통해 Z홀딩스의 지배회사가 됐으며, 네이버 입장에서는 A홀딩스가 관계회사(비연결 자회사)로 분류됨에 따라 Z홀딩스도 관계회사로 구분되어 네이버의 재무제표에서 라인의 실적이 빠지게 됐다.

4. 사업 분야

<rowcolor=#000> 분야 매출(JPY) 영업이익(JPY) 비고
미디어 7,077억 2,082억
커머스 8,216억
전략 2,899억
기타 81억
2023년 기준

4.1. 한국 내 자회사 및 계열사

네이버의 영향으로 라인야후 그룹은 한국에도 많은 계열사를 두고 있다. 다만 한국에서는 라인의 인지도가 낮기 때문에, 이러한 한국 내 계열사들은 대부분 일본 라인야후 본사나 국외 계열사들과 함께 일본이나 대만 등 국외 시장을 타겟으로 업무를 담당한다. 아래 회사에서 개발되어 해외에서 라인 브랜드로 런칭한 서비스 중 일부는 국내에 네이버 이름을 달고 역수입되기에, IT업계 종사자가 아니고서야 한국에서 라인 자회사들이 많이 활동한다는 것을 모르는 경우도 많다.

이들은 한국 내 B2C IT 서비스 공룡기업 5개사를 가리키는 줄임말인 "네카라쿠배"의 "라"에 해당한다.

5. 논란 및 사건 사고

5.1. 일본 정부의 라인야후 네이버 지분 매각 압박 논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일본 정부의 라인야후 네이버 지분 매각 압박 논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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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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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이버소프트뱅크 그룹이 지분 50%씩 가지고 있으며 경영권은 소프트뱅크 그룹이, 서비스 R&D는 네이버가 주관한다.[2] 이사는 사임했지만 여전히 CPO[3] 라인야후의 전신인 야후재팬은 과거 미국 야후!에 상표 이용권을 라이센스받아 사용하고 있었으나, 2021년에 일본 내 상표권을 무려 1,785억엔이라는 거금을 주고 사들였다.[4] 이 과정으로 라인 주식회사는 'Z중간글로벌 주식회사'로 사명변경하였다.[5] 한국 시장에서도 모바일 메신저 사업의 지배적 사업자인 카카오와 포털 사업의 지배적 사업자인 네이버가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로 맞붙었는데, 온라인 결제 시장의 후광으로 결제시장 후발주자에 포털이 주 사업인 네이버가 결제시장 선발주자에 모바일 메신저 시장을 장악한 카카오를 시장의 예상을 깨고 결제액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앞지른 바가 있다. # 해당 사례와 Google의 사례에서 보듯, 포털 사이트의 검색 시장 장악 능력에서 나오는 결제 시장을 포함한 IT 시장 전반에서의 파급력과 매출은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의 것이 아니다.[6] 해당사건은 22년에 조사가 들어가서 일본의 공정거래위원회의 행정지도가 들어갔고, 구글은 재발방지 계획을 제출하였다. #1#2[7] 네이버 42.25% + 제이허브 7.75%[8] 네이버 42.25% + 제이허브 7.75%[9] 2024년 6월 퇴임.[10] 2024년 6월 퇴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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