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684b5><colcolor=#ffffff> 라토야 잭슨 La Toya Jackson | |
본명 | 라 토야 이본 잭슨 La Toya Yvonne Jackson |
출생 | 1956년 5월 29일 ([age(1956-05-29)]세) |
미국 인디애나 주 게리 | |
국적 | 미국 |
신장 | 162.6cm |
직업 | 싱어송라이터, 배우, 방송인, 사업가 |
활동 | 1972년 ~ 현재 |
가족 | 형제자매 10명 중 다섯째 남동생 마이클 잭슨 여동생 자넷 잭슨 |
배우자 잭 고든(1989년 ~ 199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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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여가수, 그 유명한 잭슨가의 8째 마이클 잭슨의 누나이자 막내 자넷 잭슨의 언니이다.2. 활동 내역
1980년대에 유명한 자신들의 형제들로 구성된 잭슨즈와 차별화하기 위해 라토야라는 이름을 살려 솔로로 데뷔했다. 팝의 황제로 전설이 된 동생 마이클 잭슨과 댄스 디바의 전설인 막내 자넷 잭슨에 비해 지명도는 떨어지나 출중한 댄스 실력으로 유명한 동생들과 달리 노래 그 자체에 집중해서 R&B 가수로 많은 명성을 쌓았다.결혼 생활이 불행한 것으로도 유명한데, 가족들의 커리어 관리를 맡았던 아버지 조지프의 강압적인 행태에 질려[1] 매니저 잭 고든과 결혼해서 조지프의 그림자에서 벗어났지만 전남편 고든은 폭력을 동원하여 조지프 이상으로 그녀의 커리어 활동을 마구잡이로 좌지우지하면서 커리어를 엉망으로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강제로 마이클 잭슨의 거짓 아동 성추행 논란과 관련된 진술을 읽게 만들어 명성을 실추시키는 데에 일조하게 만들었다.
결국 커리어가 엉망이 된 자신을 마지막으로 이용하려고 고든이 포르노 영화 출연을 계획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그녀는 가족의 도움을 받아 고든의 곁을 간신히 떠날 수 있었고, 약 6년동안 은둔 생활을 보내다가 2000년대 초반에 와서야 간신히 가수로 재기할 수 있었다.
그 뒤 2019년에 더 마스크드 싱어에 나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3. 여담
잭슨가 남매 중 마이클 잭슨과 가장 많이 닮았다는 평가를 받는다.[1] 조지프 잭슨은 자식들을 뛰어난 가수들로 키워낸 트레이너였지만, 그와 동시에 막장 아버지이자 막장 매니저의 면모도 강한 인물이었다. 미성년자인 자신의 자식들을 정규교육조차도 시켜주지 않은 채 전국을 돌며 수백 회가 넘는 공연을 시켜대며 굴렸을 뿐만 아니라 스트립 클럽 성인클럽에서 노래를 부르게 하지를 않나, 말을 듣지 않으면 폭력을 행사하는 일도 잦았다. 심지어 아이들을 데리고 공연을 다니면서 대놓고 바람을 피는 일도 잦았다. 그래서 이후 라토야에서부터 시작해, 마이클, 자넷도 빠르게 조지프에게서 독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