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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31 16:39:54

라파엘 레아이

파일:라파엘 레아이.jpg
애들레이드 시티 FC No. 8
{{{#000 라파엘 레아이
Raphael Lea'i}}}
<colbgcolor=#000><colcolor=#ffffff> 본명 라파엘 오하누아 레아이 주니어
Raphael Ohanua Lea'i Jr.
출생 2004년 11월 3일 ([age(2004-11-03)]세)
솔로몬 제도 호니아라
국적
[[솔로몬 제도|]][[틀:국기|]][[틀:국기|]]
신체 160cm / 체중 60kg
포지션 중앙 공격수
주발 왼발
소속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유스 코싸 FC (2018)
마리스트 FC (2016~2018)
웰링턴 피닉스 FC (2019)
프로 마리스트 FC (2018)
헨더슨 일즈 FC (2019~2023)
FK 벨레즈 모스타르 (2023~2024)
애들레이드 시티 FC (2024~)
국가 대표 18경기 11골 (솔로몬 제도 / 2022~ )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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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솔로몬 제도 국적의 축구 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2. 클럽 경력

2018 부에노스 아이레스 하계청소년올림픽의 활약으로 인해 아르헨티나 리가 프로페시오날CD 고도이크루스와 호주 A리그브리즈번 로어에서 관심을 보였으나 만 18세 이하 선수는 다른 대륙 축구 연맹 소속 국가의 팀과 프로 계약을 체결을 수 없다는 피파룰로 인해 무산되었다.

2018년 솔로몬 제도 1부 리그의 마리스트 FC에서 15세에 성인팀 데뷔했다. 첫 시즌에선 6경기 4골을 기록했다. 2019년엔 웰링턴 피닉스 FC와 제휴 중인 스콧스 대학에 장학금을 받으며 대학 리그에서 15골을 넣으며 득점왕을 기록했다.

2019년 솔로몬 제도 1부 리그의 헨더슨 일즈 FC로 이적했다. 2019/20 시즌엔 7경기 24골로 득점왕을 차지했으며 그 다음 시즌엔 팀의 사상 첫 우승을 선사했다. 4시즌 간 총 44경기 91골을 기록했다.

2023년 1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프리미어 리그FK 벨레즈 모스타르로 이적하여 유럽 무대에 첫 도전한다.

시즌 중반 합류해 주로 교체 출전으로 감을 키워오다 2023년 5월, FK 이그만 코니치와의 리그 경기에서 선발 데뷔전과 함께 리그 데뷔골을 기록했다. 이 시즌 10경기 1골로 적응 과정을 마쳤다.

2023-24 시즌 초반 향수병을 이유로 선수단에서 이탈했다.

2024년 6월 호주 2부 리그의 애들레이드 시티 FC에 압단했다.

3. 국가대표 경력

어릴 때부터 두각을 드러낸 그는 14살의 나이에 17세 이하 풋살 대표팀에 선별되어 2017 OFC 유스 풋살 토너먼트에 출전했다 그 대회에서 강호 뉴질랜드를 상대로 포트트릭을 기록하여 6 대 1 대승을 이끄는 등의 맹활약을 하여 팀을 전승우승시키며 2018 부에노스 아이레스 하계청소년올림픽의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 대회에서 무려 6경기 34골을 기록하며 대회 MVP와 득점왕을 차지했다.

청소년올림픽 본선에선 대표팀은 예상대로 전패를 당하며 대회 꼴지를 기록하는 와중에 혼자서 7골을 넣으며 대회 득점 2위을 차지했다.

2018년 9월 2018 OFC U-16 챔피언십에서 같은 조의 뉴질랜드 상대로 2골을 기록하며 5 대 0으로 승리하며 결승까지 전승으로 진출했으나 결승에서 또다시 만난 뉴질랜드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패배하며 준우승으로 만족해야 했다. 그래도 2019 FIFA U-17 월드컵 출전권은 획득했으며 5경기 8골을 기록하며 이 대회에서도 대회 MVP와 득점왕을 차지했다. 월드컵 본선 3경기 모두 선발로 출전하여 유효슈팅도 기록했으나 패배를 막진 못했다.

2022 FIFA 월드컵 예선에서 타히티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월드컵 최종예선으로 이끌었다. 비록 최종예선 결승전에서 뉴질랜드에게 지며 월드컵 본선 도전이 멈췄지만 예선 4골을 기록하면서 솔로몬 제도 대표팀의 에이스로 거듭났다.

2023년 현재 A매치 12경기 10골을 기록하며 빼어난 득점력을 과시중이고, 2023년 6월 열린 말레이시아와의 평가전에서 깜짝 선제골을 넣는 등 오세아니아 이외의 대표팀에게서도 득점을 뽑아냈다.

4. 여담

솔로몬 제도에서 보기 드문 축구 신동이기에 본국에선 상당한 주목을 받는다. 지역 신문인 솔로몬 타임즈는 그의 사소한 행적 하나하나를 상세하게 보도한다.

레아이는 유럽에서 뛰었던 최초의 솔로몬 제도 선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