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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6 15:25:11

래리 칼튼

<colbgcolor=#00001b><colcolor=#fff> 래리 칼튼
Larry Carlton
파일:attachment/_14.jpg
젊었을때나 늙었을때나 ES-335를 들고 있다.
본명 래리 유진 칼튼
Larry Eugene Carlton
출생 1948년 3월 2일 ([age(1948-03-02)]세)
캘리포니아 주 토런스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직업 기타리스트
신체 170cm, 65kg 출처
기타 이름 깁슨 Mr.335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생애 및 활동 내역3. 음악성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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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재즈 기타리스트.

2. 생애 및 활동 내역

6살 때부터 기타를 시작하여 16살쯤에 클럽[1]에서 연주를 시작하고 16~17사이에 데모 세션에 참가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18살 때 데모 녹음을 위한 요청을 받고 며칠 후 편곡자로 활동해 큰 세션에 참가해달라는 요청을 받게 된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23살에 세션을 시작하여 7년간 여러 유명 뮤지션[2]과 함께 활동을 한다. 그리고 1977년 래리 칼튼은 세션맨을 그만두고 1978년 자신의 솔로 앨범인 'Larry Carlton'을 낸다. 이 앨범에는 래리 칼튼의 가장 유명한 노래 Room 335가 있다.

래리 칼튼은 1988년 자신의 스튜디오 인 Room 335의 사무실에 있었는데 어떤 개[3] 한 마리가 스튜디오 안으로 들어오려고 하기에 밖으로 나가 문을 닫으려 했다. 그러자 조깅을 하던 두 소년 중 한 명이 갑자기 등 뒤에서 총을 꺼내더니 래리 칼튼을 향해 총을 쐈다.[4] 총알은 래리 칼튼의 목을 꿰뚫었고 총알은 경동맥을 끊고 성대의 반을 날렸다.[5] 그리고 총알은 등에 박혀서 왼쪽 팔의 모든 신경에 상처를 주었고 마비가 되었다고 한다.[6] 피나는 재활을 거친 후 다행히도 6~7 개월 후 래리 칼튼의 신경은 회복되었고 정상적으로 기타를 칠 수 있게 되었다.[7]

1996년 포플레이의 피아니스트 밥 제임스가 같이 연주하지 않겠냐고 제안한다. 그리고 1990~97년에 활동한 리 릿나워가 탈퇴하고 래리 칼튼이 영입됐다. 래리 칼튼이 영입되고 2002년에 만들어진 앨범 'Heartfelt'는 포플레이의 앨범에서도 명반으로 꼽힌다. 하지만 2010년 래리 칼튼은 탈퇴하고 컨템포러리 재즈 기타리스트 척 로브가 영입된다.

3. 음악성

파일:Gibson_Larry_Carlton_Signature_ES-335.p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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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



[1] 당시 래리 칼튼은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식당에서 했다.[2] 스틸리 댄, 조니 미첼, 린다 론스태드, 마이클 잭슨, 퀸시 존스, 새미 데이비스 주니어, 허브 앨퍼트, 크리스토퍼 크로스, 돌리 파튼, 앤디 윌리엄스 등.[3] 셰퍼드 였다고 한다.[4] 범인이 누구인지 아직도 잡히지 않았다고 한다.[5] 래리 칼튼은 성대가 반쪽밖에 없다...[6] 왼쪽 팔로는 치약을 짤 수조차 없었다고...[7] 평론가들에 의하면 더 좋아졌다고 한다. 실제로 예전보다 같은 시간에 몇 개의 음표를 더 연주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8] 시그네쳐의 원형이 된 68년도 ES 335는 트레피즈 테일피스가 달려 있는데, 래리 칼튼은 이걸 스탑바 테일피스로 직접 바꿨거나, 바꿔진 기타를 구매한 것으로 추정. 실제로 테일피스가 제멋대로 달린 올드 335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