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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4 22:44:58

래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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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특징3. 종류4. 기타

1. 개요

래커(lacquer)는 나무나 금속 등의 표면에 수지, 왁스 및 기타 유성 도료를 칠하여 그것이 단단한 표면의 막을 이루도록 코팅하는 방법으로 마감(피니시)하는 기법, 또는 그러한 기법에 사용되는 도료 자체를 일컫는다. 라카 또는 락카라고도 한다.

좁고 일상적으로 쓰이는 의미의 래커는 유성 페인트 도료의 한 종류로, 흔히 이를 분사하여 사용하는 스프레이 캔 형태의 제품을 지칭하는 경우가 많다. 희석제는 래커 시너(신나)를 사용한다. 넓게는 니트로셀룰로오스를 용제로 한 모든 도료를 통칭하기도 하며, 가장 넓은 의미인 사전적 의미로는 모든 종류의 도장용 광택제나 마감재를 통틀어 래커라고 부르기도 한다. 옻칠 역시 '아시안 래커(asian lacquer)'라 불리고, 칠기(漆器)를 영어로는 '아시안 래커웨어(asian lacquerware)'라고 부른다.

본 문서에서는 좁은 의미의 래커(유성 도료)를 다룬다.

2. 특징

1940년대에 미국에서 화학적으로 합성되었으며, 197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생산, 시판되어 널리 쓰이기 시작하였다.

도료에서는 거의 꿈의 재료로 손꼽히지만 다른 유성 도료보다 도포 후 수정, 제거가 어렵다는 것과 에나멜처럼 락카 신나에 녹아버리는 도막 위에는 덧칠할 수 없다는[1] 단점이 있다.

이 때문인지 공공 시설의 반달리즘이 주 목적이었던 그래피티에 널리 사용된다.

시너를 섞는 유성 페인트 자체가 건강에 해로운 관계로 래커 역시 매우 해로운데 오남용하지 않더라도 사용하면서 냄새를 맡는 자체가 건강에 매우 해로운 물건이다. 게다가 오남용이 되는 경우도 있는데 본드를 흡입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래커를 흡입하는 것이다.

3. 종류

4. 기타



[1] 도료에도 희석제(래커 시너)가 포함되어 있어서 덧칠을 할 경우 멀쩡히 붙어있던 구도막도 녹아서 벗겨지는 일이 있다. 반드시 락카를 칠해야 한다면 도장 전에 구도막을 최대한 벗겨주어야 한다.[2] 프론트미러부터 시작해 사이드미러에까지 전체적으로 골고루 뿌렸다.[3] 시청자들의 의견 역시 아무리 장난이라지만 정말로 너무했다는 반응이 압도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