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프의 아미나 | |
장르 | 로맨스 판타지 |
작가 | 천의얼 |
출판사 | 퀸즈셀렉션 |
연재처 | 카카오페이지 ▶ 네이버 시리즈 ▶ 원스토리 ▶ |
연재 기간 | 2018. 09. 21. ~ 2020. 08. 28.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1] 15세 이용가[2] 청소년 이용불가[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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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천의얼.2. 줄거리
마법사의 도시 파즈가 멸망하는 날,
시간을 되돌리려 하다 램프에 갇힌 아미나.
300년의 시간이 흐른 어느 날,
파즈 군사령관 자카르에 의해 깨어난다.
“지금 내게 빌고 싶은 소원 같은 건 없다.”
얼른 소원을 들어 주고 램프로 돌아가고 싶었는데,
이 남자 대체 뭘까?
“당신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있어?”
“지금 세상에 나 이상으로 너를 아는 사람은 없어.”
“그건 안 돼……. 나는 언젠가 사라져!”
소원을 다 들어 주면 램프로 돌아가야만 하는 아미나.
소원을 포기하고 그녀와 함께하고자 하는 자카르.
하지만 그들을 둘러싼 암투와 위협은 끊이지 않는데…….
과연 아미나는 소원을 이룰 수 있을까?
― 네이버 시리즈
시간을 되돌리려 하다 램프에 갇힌 아미나.
300년의 시간이 흐른 어느 날,
파즈 군사령관 자카르에 의해 깨어난다.
“지금 내게 빌고 싶은 소원 같은 건 없다.”
얼른 소원을 들어 주고 램프로 돌아가고 싶었는데,
이 남자 대체 뭘까?
“당신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있어?”
“지금 세상에 나 이상으로 너를 아는 사람은 없어.”
“그건 안 돼……. 나는 언젠가 사라져!”
소원을 다 들어 주면 램프로 돌아가야만 하는 아미나.
소원을 포기하고 그녀와 함께하고자 하는 자카르.
하지만 그들을 둘러싼 암투와 위협은 끊이지 않는데…….
과연 아미나는 소원을 이룰 수 있을까?
― 네이버 시리즈
3. 연재 현황
카카오페이지에서 2018년 9월 21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2018년 10월 22일 총 147화로 본편이 완결되었다.
약 5개월 후인 2019년 3월 19일부터 첫 번째 외전 전편(11화)이 동시 업로드됐다.
이후 2020년 8월 28일 추가 외전 전편(6화)이 동시 업로드됐다.
4. 특징
대한민국에서는 나온 작품으로는 드물게 옛 중동 및 아랍 지역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소설이다.5. 등장인물
- 알와브
자카르의 아버지. 파즈의 태수이다. 결혼 전 서토 라파 출신 여성과 사귀어서 그 사이에 낳은 아들 나디르가 있다. 무스티아와 정략결혼을 해 자카르를 낳았다. 작품 시작 시점부터 혼수 상태에 빠져 있었는데 결국 자신이 쓰러뜨린 요정 레위아탄의 모습으로 개조되었다.
- 무스티아
자카르의 어머니. 술탄의 혈족 중 하나이다. 알와브와 정략결혼을 했는데 서로 부부 간의 정이 없는 정치적인 결합에 가까웠다. 자카르가 생기기 전에 아이가 태어나지 않아 일단 거둔 의붓아들 나디르가 자신과 비슷한 점이 친아들보다 더 많고 영특해서 이야기가 잘 통한다는 사실에 대해 상당히 복잡한 감정을 느꼈다. 또한 나디르와 자카르에게만 알려준 비밀 공간에 나디르를 감금하고 비소나 단검을 근처에 두어 보여주는 등으로 정신적으로 압박을 주었지만 끝내 풀어주고 눈물을 흘리며 후회하고 사죄하는 일을 반복했다.
- 나디르
자카르의 이복형. 파즈의 행정관. 알와브가 결혼 전 서토 라파 여성과 사귈 때 둘 사이에서 태어났다.
- 지브릴
마법사. 아미나와 남매같은 사이였다. 일반 시민들에게 우호적인 마법사로 그들을 자주 돕고 교류하였다. 아미나를 탈출시키며 어떤 말을 남긴다. 후에 시민들에 의해 마법사들이 몰살당한 사건의 지도자와 연인으로 도시로 나간 이유 중에는 그녀를 만나기 위한 목적도 있었단 것이나 연인이 알려줘서 시민들의 계획을 알고 있었단 것, 어느 정도는 마법을 대체할 새로운 기술 개발에도 협력한 게 밝혀진다.
- 프리마베라
에노키아 출신 기도사. 나디르의 신임을 받고 있다. 실수로 사람을 죽여 화형당할 뻔했다가 겨우 살아났다. 중반에 연금술사로 위장한 암살단 출신 소녀 두니아를 거두어 데리고 다닌다.
- 오베이드
파즈 연금청장. 초반에는 노인의 모습이지만 이후에 젊은 모습에 다리 쪽에 촉수가 잔뜩 달려 나타난다. 젊어진 모습은 지브릴과 똑같은데 그 이유는 그가 인공인간으로 지브릴의 정자를 통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본인은 인간 발전이 목적이라고 한다.
- 멜리크
튀에프 태수. 나이도 어린 데다가 팔 하나만 움직일 수 있고 휠체어에 의존하는 장애인이지만 삼촌 부자를 누르고 스스로 태수가 될 정도로 권모술수에 능하고 두뇌 회전이 빠르다.
- 와루다
일곱 주의 태수들 중 가장 격이 높아 금태수로 불리는 아쉬마 태수. 제국의 실질적인 집권자. 무스티아와 정치적으로 서로 견제하던 사이였다. 후계자로 막내 동생인 감찰사 와시카를 두었고 자카르의 사촌인 세헤로젠을 술탄 자리에 앉히면서 자기 큰 동생 와후즈를 그의 아내로 보냈다.
- 세헤로젠
현 술탄. 자카르의 사촌. 좀 더 다루기 쉬운 왕가 사람을 원한 와루다에 의해 술탄이 되었다.[5] 상당히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지만 파즈에 난리가 난 와중에 예니체리 하이탐에게 시켜 감찰사 와시카를 죽이는 행보를 보인다. 상황으로서 권위를 유지하는 동시에 정치적 변동에서 자리를 유지하려 한다. 와루다의 첫째동생 와후즈와 결혼했는데 사이는 좋은 편이었다고 한다.
- 가디야트
열사공으로 불린다. 제국을 개혁하고 싶어해 자카르와 아미나에게 접근한 사람. 연하인 남편과의 사이에서 딸을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