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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18:08:58

LOVE SO LIFE

러브 소 라이프에서 넘어옴
LOVE SO LIFE
ラブ・ソー・ライフ
파일:러브소라이프1.jpg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장르 순정
작가 코우치 카에데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하쿠센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원씨아이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하나토유메 코믹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슈 코믹스
LOVE SO LIFE
연재처 하나토유메
연재 기간 2008년 5월호 ~ 2015년 16호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17권 (2015. 09. 18.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7권 (2016. 12. 29. 完)
LIFE SO HAPPY
연재처 하나토유메
더 하나토유메
연재 기간 하나토유메
2016년 9호 ~ 2017년 14호
더 하나토유메
2018년 3/1호 ~ 2021년 9/1호[1]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4권 (2023. 06. 20.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4권 (2024. 03. 15. 完)

파일:attachment/LOVE SO LIFE/러브소라.jpg

1. 개요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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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LOVE SO LIFE는 코우치 카에데가 하나토유메에서 2008년 부터 2015년까지 연재했던 순정만화이다.
일본에서는 17권(완결),한국에서는 대원씨아이를 통해 17권까지 정발되어 완결되었다. 하나토유메에 후속편격인 LIFE SO HAPPY[2]가 단편형식으로 연재중이며, 2021년에 마지막화를 연재함으로 후속편 또한 완결이 났다.
2023년에는 드디어 일본에서 최종권까지 발매됨으로써 진짜 완결되었음을 실감하게 하였다.

어린나이에 부모를 잃고 고아원에서 생활하던 나카무라 시하루가 어린이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도중, 어떤 사정으로 인해 쌍둥이의 베이비시터를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과 쌍둥이의 삼촌인 아나운서 마츠나가와 시하루의 러브라인이 함께 다뤄지고 있다.

2. 등장인물



[1] 출처1 출처2[2] 마츠나가의 조카인 아오이와 아카네가 주인공이다.[3] 드라마 CD 성우진이다.[4] 아버지는 시하루가 태어나기도 전에 죽었으며, 친척들의 말을 들어보면 어머니쪽 집안에서 그리 반기는 결혼은 아니었던 모양이다. 아버지가 없었기에 어머니 혼자 일과 육아를 병행하다 과로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5] 쌍둥이들이 워낙 낯을 많이 가려서 가정부로 고용한 사람들도 얼마 못 버티고 번번히 그만두기 일쑤였다.[6] 보육원에서 오래 지냈고, 맏언니 역할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경험이 쌓였다.[7] 시하루의 친구인 리오는 육아에는 부부금슬도 좋아야한다는 드립을 치기도 했다.[8] 그런데 리오의 부부 드립을 그냥 지나칠 수도 없는게 마츠나가와 시하루가 쌍둥이를 데리고다니다가 부부로 오해받는 일이 한두번이 아닌데다 쌍둥이와 시하루의 머리색이 비슷하기도 해서 쌍둥이가 마츠나가와 시하루의 아이들같이 보이기도 한다.대부분의 팬들도 그렇게 생각한다.[9] 마츠나가는 어른이기 때문에 시하루의 부모가 살아있었다면 좀 더 생각해보고 여러 사람을 만나본 뒤에 결정하라고 했을거라 예상했기에 시하루가 지금의 자신과 비슷한 나이가 되었을 때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괜찮다면 자신과 사귀어달라고 말했다.[10] 리오와 타케루가 둘 사이를 진전시켜주려고 둘만 있게해주려고 했는데 시하루가 그런 리오를 말리다가 타이밍 좋게 마츠나가와 눈이 마주쳐서 그대로 신발도 안 신고 뛰어간 것.[11] 아카네가 보내준 파운드 케이크를 시하루에게 먹여주거나 볼에 묻었다면서 입으로 케이크 조각이 묻은 부분을 떼어준다던가, 초반의 둘의 관계를 생각하면 굉장한 진전이다. 그 외에도 사귄지 6개월 정도 되었을때의 번외편에서는 마츠나가가 시하루네 집에서 깊은 의미(?)로 자고간 적도 있다.[12] 마츠나가의 독백에 의하면 육아는 어떤 공부보다도 참고서대로 되지 않았다고 한다.[13] 어린시절 마츠나가는 이 모습을 보고 지나치게 자유분방하다고 했지만 아직 초등학교도 졸업 못한 아이를 방치하는 모습은 극단적으로 보면 아동학대나 다름없다. 이런 막장 가정에서 마츠나가가 올바르게 성장한것이 기적일 정도이다.[14] 인물소개란에 보면 의외로 쌍둥이의 신뢰를 얻고 있다는 말이 적혀있기도 했다. 쌍둥이가 아직 어려서 말은 잘 안 듣지만 세이지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보호자로 인정하고, 의지한다는 것을 잘 알 수 있는 부분. 아오이의 경우에는 조부모댁에 보낸다는 말을 듣자 안 가겠다고 고집을 부리거나, 나중에 시하루에게 삼촌은 자기를 싫어해서 멀리 보내려는거냐고 묻기까지 했다.[15] 후속작에서 보면 그동안은 윤리적인 문제로 망설임이 많았지만 연인사이가 되자 스킨쉽에도 거리낌이 없는 달달한 모습도 많이 보여주고 있다.[16] 사와시로 미유키가 쌍둥이 양쪽을 전부 맡았는데, 작가의 말에 의하면 쌍둥이에게 차이를 두기 위해 녹음을 몇번이나 반복하고, 쌍둥이가 노래부르는 부분에서는 일부러 음정을 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팬들 중에서도 사와시로 미유키가 쌍둥이를 맡았다는 것을 알면 놀라는 사람들이 상당수인데 드라마 CD를 보면 진짜 어린아이들 뺨치는 목소리로 연기를 하는 사와시로 미유키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17] 아오이는 이런 부분에선 거의 달관한 듯한 태도다.[18] 자기 아빠한테 "일단은 아빠잖아?"라고 말하거나, 잘생기고 젊은 선생님은 신뢰가 안간다는 등.[19] 참고로 이 말을 들은 시하루는 아오이의 귀여움에 넘어가 '응'하고 고개를 끄덕이고 말았다는 건 덤.[20] 초등학교 3학년이 돼서도 시하루랑 결혼할거라고 말하는걸 보면 꽤 진지해보인다. 하지만 마츠나가와 시하루가 이뤄지는걸로 결말이 난데다, 언젠가 둘이 결혼하게되면 시하루는 아오이에게 작은엄마가 되기 때문에 가망이 없다...[21] 본인은 언제나 속으로 "시하루라면 이렇게 하겠지"라는 식으로 행동하고 있다는 듯 하다.[22] 참고로 서예부에서 쓴 글씨는 건전(...). 이걸보고 시하루랑 알콩달콩하던 마츠나가가 당황하기도 했다. 그리고 시하루는 그걸 침대주위에 붙여두려고 해서 그걸 말리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