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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30 00:49:33

러시안(마블 코믹스)

<colbgcolor=#ec1d23> 마블 코믹스의 등장인물
러시안
Russian
<colcolor=#fff>
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Ivan_Vassilovitch_Dragovsky.jpg
캐릭터 창조 정보
출판사 마블 코믹스
최초 등장 퍼니셔(vol 5) #8
2000년 9월
([age(2000-09-13)]주년) [dday(2000-09-13)]일
창조자 가스 이니스, 스티브 딜런
캐릭터 설정 정보
본명 이반
Ivan
이명 러시안
Ressian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ec1d23> 인간 관계
소속 <colcolor=#373a3c,#ddd>크레이그코프 장군의 부하
마 그누치의 부하
생사 관련
현실 지구-616
출생 러시아
개인 정보
신분 비밀
종족 인간 (사이보그)
국적
[[러시아|]][[틀:국기|]][[틀:국기|]]
직업 용병
암살자
마피아
근거지 유동적
신체 특징
성별 남성
신장 218cm
체중 259.91kg
파란색
모발 금색 }}}}}}}}}

1. 개요2. 작중 행적3. 능력4. 멀티버스
4.1. 실사화4.2.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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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블 코믹스빌런.

러시아 사람이라서 다들 러시안이라 부르는데, 본명조차 러시아에서 흔한 이반이다. '웰컴 백 프랭크'에서 세계구급으로 많이 죽이고 다녀서 1급 현상범살인청부업자로 첫 등장하였다.

2. 작중 행적

첫 등장부터 카자흐스탄의 은신처에서 자신을 잡으러 온 카자흐스탄 특수경찰들을 맨손으로 몰살시키는 비범함을 보였다.[1] 뉴치 패밀리의 보스인 막달레나 그누치의 의뢰로 카자흐스탄에서 미국으로 밀입국해[2] 여기저기 원한 많이 산[3] 퍼니셔의 집에 난입해서 퍼니셔를 압도적인 힘으로 패대기 치면서 퍼니셔를 위기에 몰아 넣는다.

맷집도 엄청나서 사타구니를 걷어차고 의자를 내리치며 칼로 배를 찔러도 멀쩡하여 퍼니셔도 충격을 받으며 고전. 결국 퍼니셔는 그의 이웃인 범포와 그의 피자를 이용해[4] 움직이지 못하게 한 다음[5] 목을 베어 죽였다.

초창기 악당이면서도 퍼니셔를 위기로 몰아넣은 강적이다. 초반부터 총을 든 특수경찰 5명을 맨손으로 몰살한 점을 보면 이미 초인이다. "인간 주제에" 힘이 매우 강력하며[6] 맷집과 근성이 더럽기로 소문나서[7] 여러 번 결정타를 날려도 다시 부활해서 덤벼온다.[8] 그때마다 천재가 되거나, 바보가 되거나, 사이보그가 되거나, 호르몬 주사 부작용으로 가슴이 출렁거리거나 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러시안은 의외로 이런 여성형 신체가 마음에 들었는지 더 크게 만들어달라고 해서 과학자들을 아연실색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 때문에 사이보그가 되어 부활한 러시안을 보고 그를 살린 비밀조직원들은 물론이고 퍼니셔와 스파이더맨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혐오감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러시안은 지능이 떨어지게 되어 이런 모습이 되어도 개의치 않는다. 특히 사이보그가 되었을 때는 생전의 완력과 근성이 더욱 강해져 그를 제거하려는 스파이더맨과 퍼니셔가 합동으로 덤벼도 당해내지 못할 정도로 강적이 되었고 퍼니셔와 스파이더맨도 겨우 죽였다.[9] [10] 게다가 퍼니셔에 대한 원한만은 기억하고 있는지 부활할 때마다 그를 찾아내서 죽이려 하고 퍼니셔는 상대하는 것이 워낙 힘들다보니 보통 골치아픈 상대가 아니었다.

결국 퍼니셔를 추적해서 그를 죽이려다 퍼니셔가 수소폭탄에 묶어서 외딴 섬에서 같이 터뜨려서 완벽하게 제거. 그래도 퍼니셔의 기지가 인상깊었는지 추락하는 와중에도 이건 인정해줘야겠다면서 웃으며 작별 인사를 날리며 죽었다.

3. 능력

능력치
내구성 ■■■■■■□
에너지 ■□□□□□□
전투 기술 ■■■■■□□
지능 ■■□□□□□
속도 ■■■□□□□
근력 ■■■■□□□

4. 멀티버스

4.1. 실사화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러시안(마블 코믹스)/실사화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2. 게임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c7476486a70bdd2dab8606ebf3ce3c10.jpg
2004년에 개봉한 퍼니셔 영화를 기반으로 하는 퍼니셔(THQ)에서 등장한다.


[1] 6명 중 5명을 몰살시켰다. 그것도 특수경찰들이 총과 방탄복으로 중무장한 상태에서. 1명은 살려 보냈는데, 알몸으로 만들어버리고 소총을 휘어버린 다음 목에다가 목걸이처럼 걸어서 보내버렸다. 경찰들의 브리핑 중 야쿠자들의 3개 중대를 몰살 시켰다고도 언급된다. 그 전에는 아프간에 있었는데, 소련군이여서가 아니고 그냥 재미있을 것 같아서 갔다고 한다.[2] 당당하게 비행기를 타고 오다가 자기가 48개 주에서 수배되어 있는 것을 기억해내서 상공에서 비상탈출구를 열어버렸고, 때문에 비행기가 캐나다 국경에 추락해서 거기서부터 걸어왔다고 한다.[3] 퍼니셔가 그누치의 남동생과 아들을 죽였고, 그를 죽이려 한 그누치를 동물원으로 유인해 그누치 부하들을 몰살시킨 다음 함정에 빠뜨려 북극곰들의 밥으로 던져주었다. 그누치는 부하들에게 구출되었으나 머리카락과 사지를 잃고 만다. 이에 그누치는 러시안에게 퍼니셔를 죽이는데 1천만 달러의 거금을 제시했다.[4] 심각한 고도비만이었는데, 얼마나 뚱뚱했는지 문에 끼여서 퍼니셔가 꺼내주고 변기에 앉으면 변기가 그의 몸무게를 감당하지 못하고 박살이나 강철 변기를 쓸 정도였다. 그 강철 변기는 러시안이 퍼니셔를 두들겨 팰 때 요긴하게 잘 쓴다.[5] 범포가 방금 배달시킨 피자 4판 중 가장 뜨거운 피자 1판을 얼굴에 던져 화상으로 고통스러워하는 틈을 타 발을 걸어 쓰러뜨리고 러시안의 머리를 범포의 몸으로 짓눌러버렸다.[6] 그누치의 부하를 친구라면서 한손으로 안기만 했는데도 그 부하가 죽었다. 게다가 퍼니셔의 권총을 빼앗아 손쉽게 부숴버렸다.[7] 퍼니셔한테 칼에 찔렸는데도 버티며 공격했다. 그래서 퍼니셔가 충격을 받을 정도.[8] 쉴드의 사이보그 기술을 훔친 비밀조직이 러시안의 시신을 훔쳐 사이보그로 되살려냈다.[9] 퍼니셔가 스파이더맨의 웹 슈터를 이용해 러시안의 사이보그 장치를 고장낸 다음 그를 사우던 빌딩에서 떨어뜨려 지하철로 가게 만들었고 러시안은 달려오는 지하철에 충돌하여 사망한다. 하지만 정작 그의 시신을 회수한 비밀조직에 의해서 다시 부활한다.[10] 이때 말이 합동 공격이지 실제로는 러시안의 강타를 퍼니셔가 스파이디를 반강제로 고기방패로 삼아 막아내다가 한타를 날린 것에 가깝다. 꼴이 엉망이 된 스파이더맨에게 팀업 좋았다고 뻔뻔하게 대사를 날리는 퍼니셔가 일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