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니 レニー Lenny | |||||
TV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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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f2e30><colcolor=#ba5872> 성별 | <colbgcolor=#c4916c> 남성 | |
본명 | 레너드 플라이하트 Leonard Flyheart レナード・フライハート | |
신분 | 前 루스터 오케스트라 부지휘자 뉴욕 심포니카 소속 정식 컨덕터 | |
출신 및 거주국 | 미국 | |
계약 무지카트 | 거인 〈구스타프 말러의 관현악곡 거인〉 (정식 파트너)[1] | |
성우 | 히노 사토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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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ニューヨーク・シンフォニカ』に所属するコンダクター。どのような人物とも分け隔てなく接し、困った人には躊躇いなく助けの手を差し伸べるという善良な人柄。何かの目的の為に単独で行動している。料理が得意。
뉴욕 심포니카에 소속된 컨덕터. 여느 사람이든 차별하지 않고 똑같이 대하며, 위기에 처한 사람은 망설이지 않고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선량한 인격자. 어떤 목적을 위해 단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요리가 특기.
takt op.Destiny 공식 홈페이지 소개문
뉴욕 심포니카에 소속된 컨덕터. 여느 사람이든 차별하지 않고 똑같이 대하며, 위기에 처한 사람은 망설이지 않고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선량한 인격자. 어떤 목적을 위해 단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요리가 특기.
takt op.Destiny 공식 홈페이지 소개문
takt op. 시리즈의 등장인물. takt op.Destiny의 조연이다.
2. 특징
본명은 레너드 플라이하트(Leonard Flyheart).[2] 본인 스스로는 본명보다 친근한 '레니'라는 별칭으로 불리길 원하며 작중 타이탄을 비롯해 그와 안면을 튼 모든 이들은 본명이 아닌 별칭인 '레니'로 부른다. 이 점은 파트너 무지카트인 타이탄과 비슷한데 그 역시 레니처럼 곡의 본래 제목인 '거인'보다는 '타이탄', '타이땅'으로 불리길 선호한다. 캐릭터 모티브는 미국의 명지휘자 겸 작곡가인 레너드 번스타인(Leonard Bernstein). 모델이 된 레너드 번스타인의 살아생전 별칭도 레니였다. 반면 쉰들러는 본명 대로 레너드라고 부른다.가무잡잡한 피부에 붉은색에 가까운 갈색 장발, 연보라색 자안을 가진 건장한 근육질 미국인 남성. 왼쪽 목 주변에 오선보의 청록색 보표(Staff) 문신을 하고 있다. 아사히나 켄지가 이끌던 교향악단 루스터 오케스트라의 전 부지휘자로 현재 그랜드 마에스트로 자간의 스카우트로 미국 뉴욕 심포니카에 소속된 정식 컨덕터로서 활동하고 있다. 때문에 명목상 그랜드 마에스트로 자간과 수석 지휘자 쉰들러의 부하가 되지만 레니는 이들을 10년 전 스승의 목숨을 앗아간 보스턴 사태의 흑막임을 진작에 파악했기에 처음부터 불신하고 적대하고 있었다. 처음 자간에 의해 거인의 컨덕터로 임명되었을 때를 제외하고 작중 내내 뉴욕 심포니카의 공식 컨덕터 유니폼이 아니라 사복을 입고 돌아다니는 것도 그 때문이었다.
미국 뉴욕 심포니카 소속의 컨덕터. 무지카트 '거인'과 계약했다. 건장한 체격의 소유자이나 여성적인 어투를 구사한다. 딱딱하고 어두운 타쿠토와 달리 언제나 환한 미소를 잃지 않는 다정다감하고 포옹적인 성격의 소유자. 어떤 사람이든 차별 없이 대하는 선량한 인품을 지녔다. 혼자서 팬케이크도 곧잘 만들어 음악 스승 겸 제자인 켄지에게 전수해 줄 정도로 안나 슈나이더 못지않게 요리 솜씨가 상당하며 오토바이도 능숙히 잘 타는 등 여러 방면에서 다재다능한 능력자.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아사히나 켄지의 제자이자 그에게 다양한 팁과 컨덕터로서 배워야 할 여러 노하우를 가르쳐준 스승이었으며 아사히나 타쿠토가 켄지의 아들임을 알고 있다. 거인과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미국 방방곡곡을 여행을 다니며 D2를 사냥하고 있었다. 때때로 타쿠토 일행에 나타나서 타쿠토와 안나의 목숨을 구해 주어 인연을 시작하고 여로에서 때때로 조우하여 서로에게 도움을 준다. 며칠 동안 타쿠토에게 전투 방법과 테크닉, 컨덕터/음악가로서 지녀야 할 진정한 마음가짐을 가르친 스승이자 멘토이기도 하다.
3. 작중 행적
3.1. takt op.Destiny
2화에서 D2와 결전을 벌이던 타쿠토와 운명이 힘이 빠져 위기에 빠지자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나 둘을 구출했다. 이후 타쿠토의 집으로 돌아간 일행은 타쿠토와 운명이 깨어날 때 까지 집안일을 했으며, 타쿠토와 운명에게 일어난 일을 설명해 주었다. 코제트가 운명으로 변신하며 코제트는 없던 존재가 되었다는 설명도 해 주었다. 이후 타쿠토 일행의 뉴욕 심포니카 행에서 가는 길 중간까지 배웅해 주기로 한다.
뉴욕까지 가는 길동안 레니는 타쿠토와 운명이 잘 싸울 수 있도록 여러 기술들을 가르쳐 주었고, 그러는 한편 라스베이거스의 불법 도박장을 운영하는 랭을 단죄하기도 하는 등 정의로운 모습을 보여 주었다. 레니는 타쿠토 일행의 뉴욕행 중간에서 갈라지며 잠시 작품에서 사라진다.
10화에서 보스턴 참극에 대해 궁금증을 가진 타쿠토와 운명은 저녁에 뉴욕 시내의 공원에서 레니와 타이탄과 만나는데, 이 때 자간이 등장하여 대화를 방해한다. 자간의 명령으로 지옥과 천국이 운명과 타이탄과 싸우는 사이 자간은 레니의 과거와 보스턴 참극의 진상에 대해서 설명한다.
레니는 첼리스트 출신으로 스승이자 타쿠토의 아버지인 켄지가 이끄는 루스터 오케스트라(Rooster Orchestra)의 부지휘자였다. 또한 타쿠토의 아버지이자 세계적인 명성을 날리는 마에스트로였던 아사히나 켄지의 제자임과 동시에 켄지에게 팬케이크를 조리하는 법처럼 여러 가지 팁들을 가르쳐주는 스승이기도 했다. 그러나 레니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켄지는 D2의 위협 속에서도 보스턴 투어를 강행하려다 목숨을 잃었고, 본인도 중상을 입었다. 병원에 입원한 레니는 뉴욕 심포니카의 그랜드 마에스트로에게 컨덕터의 자질이 있으니 컨덕터로 활동할 것을 제안받았고, 레니는 죄책감을 속죄하고자 무지카트 타이탄과 함께 컨덕터로의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천국과 지옥 콤비의 높은 전투력에 운명과 거인이 고전하고, 결국 타쿠토가 천국에게 죽을 위기를 맞자 대신 방패가 되어 공격을 맞고 빈사 상태가 된다. 레니는 지휘봉마저 들 수 없는 상태가 되었어도 자신의 생명력을 모두 불태우며 거인에게 전투력을 몰아주어 천국을 격파한다. 그러나 과다출혈로 인해 싸움이 끝난 후 타쿠토와 운명, 거인이 지켜보는 앞에서 죽음을 맞는다. 죽음을 맞기 전 콘서트장에서 타쿠토와 합주하는 상상을 하게 되고, 입구에서 나타나 멋진 음악이었다 말하는 켄지의 감상과 함께 콘서트장을 퇴장하고, 이것을 끝으로 작품에서 퇴장한다.
3.2. takt op. 운명은 새빨간 선율의 거리를
애니로부터 20년이 지난 후라 이미 사망한 레니의 등장은 없다. 하지만 타이탄이 게임에 실장하게 되면서 간접적으로 언급이 되는데 이벤트 '거인의 승전보'에서 타이탄이 심포니카에 침입하고 제멋대로 구는 성격을 보이자 무타가 예전 지휘자가 버릇을 잘못 들었다면서 레니에 대해서 언급을 한다.4. 여담
- 애니 10화에서 장렬한 최후를 맞았지만, 그의 인격과 가르침은 20년 후의 타쿠토에게 아무도 모르게 고스란히 이어져갔다. 자기 무지카트에게 따스하고 친근한 점, 선량하고 유머러스한 점 등에서. 20년 후의 타쿠토의 모습은 레니가 그토록 꿈꿔온 이상적인 컨덕터 그 자체인 셈이다.
- 그리고 게임에서 레니의 무지카트였던 거인이 플레이어블로 등장하는데 PV 대사를 보면 레니를 지키지 못한 것을 20년이 지난 시점에서도 후회를 하고 있었으며 PV 대사에서 모두를 지키겠다고 결심을 하는 대사가 있었다.
[1] 사망 이후에는 타이탄은 잠시 타쿠토와 운명과 임시 동행했다. 결국 둘 모두 애니의 최종 보스 자간과의 최종 결전에서 자간을 죽이고 리타이어한 시점에는 샤를로테 슈나이더의 조수 겸 보디가드로 활동 중.[2] 보스턴 사건으로 입은 중상을 치료하고자 병원에 입원했을 때 그를 방문한 그랜드 마에스트로 자간이 '미스터 플라이하트(Mr. Flyheart)'라고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