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아이즈의 등장인물들을 정리하는 항목.
※ ★ 표시는 前 쟈칼 부대원. ☆ 표시는 수도 탈환 후 재구성된 신 쟈칼의 멤버
1. 레기움 공화국
1.1. 레기움 국민군
1.1.1. 밀즈 일행
- 그라할트 밀즈 ★☆, '제노사이드'
- 레이니 크루거 ★☆, '칼귀신'
- 바로스 워드 ★, '저지먼트 아처'[1]
- 사야 해밀턴
- 안소니 하워드
- 제프 지베르노우 ☆
- 라울 마르케스 ☆ - 18권에서부터 등장한 전 육군(JRR) 출신의 저격수. 밀즈와 크루거들의 동기생이었고, 바로스 워드의 전사 사실은 모른체로 싸우다가, 신 쟈칼에 합류하면서 알게된듯. 계급은 상사. SAA 바르디슈 저격수 타입 개2를 입게되었다. 이후로도 전선에서 활약하는 가운데, 바로스의 빈 자리만큼 노력하겠다고 했지만, 밀즈는 그럴 필요 없다. 너는 너대로면 된다고 대답을 듣게 된다. 이후 율리안 크레이즈의 벙커를 공격하는 항공 레이저포대의 사수로 참여, 벙커에 성공적으로 돌파구를 만들어내면서 타고있던 항공기가 격추되면서 맨몸으로 전장에 합류, 제프를 원호하는 모습을 보인다.
1.1.2. 국민군 수뇌부
1.1.3. 국민군 장병
- 토니오 자날디★☆
4권의 레기움 국민군의 산악지역의 경계진지에서 첫 등장. 일개 보병 장교로 등장하지만, 바로스의 희생을 딛고 레기움 국민군으로 넘어온 레이니와 밀즈를 알아보는데 일방적으로 아는 것이 아닌, 레이니와 면식이 있는 점을 보였고, 그(밀즈)도 왔음에 최고의 원군이라고 칭하는 점에서 보면, 의심할 부분이 있었지만. 이후 레기움 탈환전에서 SAA 부대 하나 지휘권도 받으며 레이니와 함께 활동하는 점을 보면 그도 다른 이들에 비하면 평범하다고 하겠지만, 일반인들과는 차원이 다른, 자칼 특수부대원이었던 모양.[2] - 칼 홉킨스
1.2. 기타
1.2.1. 레기움군
1.2.2. 스토너 일행
1.2.3. 레기움 국민전선
- 이그나치오 그리빌레
- 헤이든 '야수' ☆
2. 드라노그프 연방
- 카렐 슈완츠
- 알렉산더 호레이쇼 파우엘
드라그노프 레기움 주둔군 사령관으로 상급대장에서 원수로 승진했다. 제국주의적인 꿈을 꾸고있는 군인으로 조국인 드라그노프가 레기움을 시작으로 주변국가들을 통합하여 스테이츠와 같이 되기를 바랬다. 그 꿈을 위한 레기움 통합행사에 연설문까지 직접 작성했지만 낭독도 못해보고 크레이즈가 청소부를 위장해서 보낸 로시에 의해 죽었다. 그의 죽음은 크레이즈의 불법 전파에 의해 폭로되었고 이를 계기로 레기움 전역에서 레지스탕스가 봉기하고 국민군이 진군하며 레기움은 다시 전란에 휩싸이게 되었다.
- 엘 야 리네위치
- 디에고 페드로사
- 제럴드 블러너
- 아데나워 중장
드라그노프 연방의 구 루미스 왕국의 재통일 전쟁의 일환으로 레기움과의 전쟁에서, 레기움의 항복 이후 올라선 항복한 레기움의 정부의 수상이 된 그러니까 허수아비나 다름없는 퇴역 장성. 드라구노프에 빌붙는 모습만 보이다가, 국민군의 독립전쟁에 수도 솔그렌에서 도망치려다가 레지스탕스들의 습격에 비참하게 죽었다고 작내 TV언론을 통해서 아예 레지스탕스들의 업적으로 인증된다. 소문으로는 친 드라구노프적인 인간이라는 소문도 있었다는 모습을 보인다. 여담으로 보이는 모습이 옆을 보면서 비열하게 웃는 모습만 있다. 작가도 꽤나 공들이기 싫은 캐릭터인지 저 모습말고는 다른 모습은 나온 적이 없다.
3. 루미스 왕국
- 율리안 크레이즈 ★
- 레일라 크루거
- 로시 셀리오니 ★
원래는 레기움 공화국 통합 레인저 연대의 삼등중사로 밀즈의 3기 선배였다. 암살의 천재로 일명 맹독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드라그노프 군정 사령부에 잠입하여 파우엘을 암살한 사람도 그. 바로스에게도 계획 참여 권유를 하였으나 거절당했다. 현재는 위조된 신분을 이용해 어느 부대에 합류 이동중. 크레이즈의 루미스 기사단은 그를 구출하기 위해 다크나이트를 3기나 배치하였다. 고뇌가 많은 가드너와는 달리 본래부터 크레이즈의 심복인 듯. 코브라에 들어가기 전의 슈완츠와도 면식이 있는데, 얼굴의 상처는 당시 슈완츠의 상관한테 입은 것이다. - 루돌프 체커, '나이트메어'
- 디반
- 장로
- 다니엘 머독 : 디반의 평의회 멤버이며 켄트 공작의 후예. 의회의 귀족들 중에서는 가장 젊고 혈기 넘치며 강력한 부대를 지니고 있었다. 크레이즈를 매우 혐오하여 그에게 사사건건 시비를 걸고 그를 제거하려 했지만 체커 하나한테 암살을 지시한 부하들이 전멸당하고 나서는 결국 분을 삭히며 크레이즈 앞에 무력함을 시인하고 데꿀멍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 모습에 크레이즈는 '평민 출신인데도 공작의 지위를 얻은 선조들의 얼굴에 먹칠을 하는 놈'이라며 한심하게 여겼다. 이후 크레이즈를 저택으로 끌어들여서 다시 암살을 시도하는데, 약혼녀와 아버지의 신변이 걱정되지 않느냐는 크레이즈한테 "진짜 약혼녀는 내 저택에 있다", "어차피 아버지는 오래 못사셔"(!)라는 쌈박한 말을 날리면서 남은 사병들을 동원하지만 전멸당하고, 자신이 직접 전용 SAA로 덤비지만 역시 맨몸의 크레이즈[3]한테 머독가의 가보[4]를 뺏기고 약혼녀와 함께 사살당했다.
[1] 본래 바로스는 국민군에 합류하기 위해 싸움에 합류했으나 합류하기 전에 전사. 그러나 밀즈 일행이 국민군에 몸담고 있으므로 밀즈일행으로 분류한다.[2] 손등을 부딪치긴 하지만 피스트 범프까지 하고 전선에서 레이니와 악담을 주거니 받거니 하는 보면 빼도 박도 못한다.[3] 그러나 크레이즈 본인도 아니었다.[4] 오비터 아이즈의 접속 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