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서폿저택에 어서오세요의 등장인물. 또라이(...). 작가가 말하길 "얘는 그냥 또라이 캐릭터로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그런데 또라이짓을 많이 하기는 하지만 잔머리는 굉장히 빠르다.2. 작중행적
2.1. 초반부
처음 등장하면서 잔나를 걷어차버리면서 갑작스레 등장, 태양의 힘을 사용하지만 의외로 선크림도 바른다며 자기소개를 했다. 타릭이 자신을 소개할 때 "게이군요?" 라고 물어보는 럭스에게 "게이예요"라고 맞장구 쳐주었다. 럭스가 시험을 앞두고 멘탈을 스스로 파괴해버리자 기운을 북돋아 줘야 되겠다며 포크를 들고가서는 "포크가 미끄러워서 떨어트렸네?" 라면서 럭스를 놀린다.[1] 이후 쓰레쉬가 가져온 블리츠크랭크를 잘못 조작하여 맨션의 샹들리에를 떨어트려버렸는데 블츠가 스스로 움직이고 지성을 갖추었음을 알게되자 샹들리에를 니가 떨어트렸으니 다시 붙여주고 가야겠다며 책임을 전가하더니, 결과적으로는 파워 조절에 실패한 블크와 난장판의 아버지인 쓰레쉬에 의해서 저택은 처참하게 망가져버리고 그자리에 있던 모두 소라카에게 끔살당하게 하였다.2.2. 빅토르 편에서의 레오나
다음 에피소드에서는 자이라에게 붙잡혀서 검열삭제당할 뻔 하지만 궁을 써서 탈출하고 혐오하는 눈빛을 보내며 저택으로 들어간다. 며칠 후, 블리츠 크랭크의 메모리카드가 파괴되고 자신을 만든 주인(빅토르)가 기억이 나지 않고 몇가지 단편적인 조각들만 떠오른다고 말하자[2] 잔나가 바로 블랭에게 사기를 쳐서 럭스가 블랭의 주인이라고 말했고 재미있어 보이는 속임수에 바로 동참하여 잔나와 함께 블랭을 속여먹는다.이다음에 있는일은 레오나의 똘끼를 제대로 보여주었는데 기억을 잃어버리고 여러가지 키워드로 기억을 찾아가던 빅토르에게 접근하고 치밀한 작전 및 부가적인 효과를 계산해내고 실행에 옮긴다.빅토르에게 접근하여 "저는 L (Leona)입니다" 라면서 접근, 빅토르를 B라고 부르며 자신은 마피아 보스인 B와 무기거래를 하기 위해 접근한 무기상인척 한다. 잔나의 방안에 비밀무기가 있다고 말해 빅토르가 안으로 억지로 들어가게 만든다.[3] 그러나 방에는 레오나를 잡기 위해 만든 매트리스를 쌓아만든 간식도둑용 함정이 있었고 빅토르가 트랩 안에서 허둥거리는 사이에 잔나의 냉장고에서 특제 한정판 케이크를 꺼내어 훔쳐 먹는다. 트랩이 발동한 것을 보고 달려온 잔나는 레오나에게 달려들지만 레오나는 빅토르에게 Q를 맞춰 도주한다. 도주하면서 "B, 너는 그저 내게 Bait(미끼)였을 뿐이다." 라고하며 쿨가이는 뒤를 보지 않는다며 깔끔하게 탈출한다. 근데 갑자기 룰루가 나와서 가족놀이가 시작된다
2.3. 소나↔레오나 영혼체인지 편
그리고 몇 일간 휴가로 저택으로 돌아온 소나와 머리를 부딪히고 서로의 영혼이 뒤바뀌는데 바뀐 몸이 말을 하지 못하자 "방금 다친 곳이 말하는 능력을 관장하는 부분인가"라고 생각을 하다가 소나와 몸이 바뀌었음을 알게되자 소나의 몸을 더듬거리며 더듬더듬더듬이 라는 드립을 치고 명치에 한방 얻어맞는다. 날아가던 중 럭스와 부딪히고 럭스가 일으켜주려고 하자 손을 쳐내고는 갑자기 바닥에 "폭풍저그 홍진호가 간다"를 적는다.[8] 그 후 소라카의 상술에 희생되어 '소나가 직접 구워주는 빵' 마케팅을 실시한다. 엄청나게 고생하지만 소나의 몸인지라 말도 못하고 함부로 행동하지도 못하고 끊임없이 노예처럼 일만하게 된다. 그러던 도중 자이라가 자신의 몸을 노린다는 것을 알게되고 소나의 몸으로 자신의 몸을 지켜내다가 쓰레쉬의 도움을 받아 원래의 몸으로 돌아온 후 엄청난 명대사[9]를 치더니, 무장을 한 채로 등장하고 자이라에게 따스하게 햇빛을 비춰주겠다고 하여 자이라를 감동시켜 방심시킨 후 궁으로 자이라를 태워버린다.2.4. 제빵대결편
41화에서는 새로운 빵집인 '마녀의 빵집' 이라는 곳이 생기고 손님들의 발길이 끊기자 처음에는 "신장 개업버프를 받은 것 뿐이니 걱정하지 마라" 라며 자신감 가득한 발언을 했지만 일주일이 지나도 마녀의 빵집에만 손님이 찾아가자 시무룩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에는 쓰레쉬가 마녀의 빵집에 방문하자고 제안해서 마녀의 빵집으로 찾아간다. 그곳에서 인테리어, 빵의 종류, 상술, 심지어 맛까지 그곳의 빵집주인인 모르가나2.5. 기타 에피소드
그로부터 며칠 후 서폿저택에 새로운 입주 희망자인 카르마가 들어오고 쓰레쉬가 "아이오니아의 수도승이라면 이정도는 참겠지" 이런 뉘앙스로 얼굴에 낙서를 하자 본격적으로 낙서하기 위해 팔레트까지 준비해오지만 '노처녀'라는 단어에 컴플렉스가 있는 카르마가 "참는것을 참는다"라며 쓰레쉬를 바닥에 박아버리는 모습을 보자 도구를 거둔다. 또라이짓을 많이 하기는 하지만 서폿저택의 빵집에서 일을 하고 있다. 실력도 어느 정도 있고 남에게 뒤지기를 싫어하는 것 같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데 40화에서 루시안이 럭스에게 환심을 사기 위해 사온 다른 빵집의 크림빵을 사오자[13] 변명하는 럭스의 머리위에서 럭스를 물어 뜯으며 "이 맛은 거짓말을 하는 맛이구나" 드립을 시전한다.135화에서 레오나와 판테온이 결혼한다는것을 밝힌다.녹서스의 침공을 막았을때 환상의 콤비를 보여주었던 레오나가 보답을 하려고 판테온한테 투구를 벗으라고 하고나서 바로 키스를 하였다
3. 기타
문서가 기타인물들에 비해선 굉장히 길다.작가의 최애캐라고 한다.
[1] 정상적인 사람이었다면 포크처럼 잘찍으라고 격려해 줬을테지만...[2] 마법지팡이를 지니고 동그란 것의 안에 들어간 적은 느려지고 손에서 레이져 빔이 뿜어져나간다.[3] 빅토르가 이 문은 너무 허술한것이 아닌가? 라고 묻자 "이렇게 해야 짭새에게 들키지않는다, 하지만 최소한의 방어용도로 문을 부수지 않는 이상 들어갈 수 없게 만들어놓았다." 이렇게 빅토르가 문을 부수고 들어가도록 유도하였다고 하는 편이 더 정확하다.[4] 빅토르를 레오나가 방에 데리고 들어가기전에 룰루가 가족놀이를 하자고 했었는데 이때 레오나가 "내가 집나간 아빠를 꼭 찾아올테니까! "라고 했던걸 잊지않고 있다가 잔나방에 잡혀있는 빅토르를 보고 아빠인줄 안다"[5] 블랭한테 이즈X소나 동인지를 가져오라 한놈이 이놈이다.[6] 잔나이다.방이 날아가고 자기케이크도 결국 뺏겼다.[7] 잔나-타릭-이즈-럭스[8] 이것은 이 에피소드에서 자이라가 등장하고 다시 나올 때 까지 ""'22""'화가 소비되었다는 것을 나타낸다.[9] 황혼의 어둠이 빛무리를 쫓아내어 산새의 날개를 떨어뜨릴지라도, 동지여, 혼돈의 강에 발을 헛디디지 마오. 솔라리의 축복이 타곤산에 울려퍼질지니, 태초의 빛은 다시 한 번 하늘과 땅을 뒤덮으리. 태양의 후예들이여, 모태의 부름을 받아, 나약한 어둠을 잠재우소서. 새벽이 밝았습니다.[10] 사실 레오나도 이 빵을 먹고 죽었었다. 헌데 너무 피곤해서 죽은 것도 인지 못하고 삼도천 수문장 알바를 하고있는 헤카림을 만났는데 헤카림이 레오나가 만든 빵을 출출하다면서 한입 먹었다. 원랴는 먹으면 죽어버리지만 사신인 헤카림은 레오나의 빵이 만들어내는 "죽음"의 맛이 매우 맛있다고 평가했다. 그리고 더 많은 생명들에게 죽음을 선사하라면서 레오나를 돌려보낸 것이다.[11] 판테온의 진심은 레오나가 와서 반갑다고 인사하려 하고 싶었지만.....~그 와중에 판테온 보고 항암제 먹는 직원~[12] 회상장면은 있지만 판테온의 관점에서 진행되는 회상이니 판테온 항목 참조 이 항목은 레오나의 관점에서 서술.[13] 럭스가 루시안에게는 시내에서 파는 크림빵을 제일 좋아한다고 말했다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