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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01 00:25:27

서폿저택에 어서오세요

1. 소개
1.1. 등장인물
1.1.1. 서폿저택 주민들1.1.2. 쓰레쉬 관련 인물1.1.3. 녹서스 소속 인물1.1.4. 펜타킬 멤버1.1.5. 기타 등장인물
2. 떡밥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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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블로그[1]
작가 팬카페
작가 트위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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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네이버 베스트도전에서 연재되었던 만화. 베도에서 웹툰매니아로 옮겨서 연재했지만.. 웹툰매니아가 작가들에게 아무런 통보도 하지 않은채 서버를 폭파시켰다. 함소빌 작가는 앞으로 완결될때까지 네이버 베스트도전에서 연재한다고 밝혔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리그 오브 레전드의 2차 창작물로 웃긴대학, 롤 인벤에서 처음 연재를 시작했다. 소라카 맨션(서폿저택)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주 내용. 입주자 전원이 서포터여서 서폿 저택이라고 불린다. 작가가 그림에 대해서 배운 것은 아니라 그림은 그리 좋은 편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 하지만 연재하면서 그림실력이 차차 나아져가는 중. 작가의 드립력 또한 나날이 상승 중이다.

초반은 단순한 일상물이나 개그물이긴 했지만 점점 스토리를 중심적으로 시리어스물이 되간다. 개그는 여전하지만...[3]

1.1. 등장인물

1.1.1. 서폿저택 주민들

1.1.2. 쓰레쉬 관련 인물

1.1.3. 녹서스 소속 인물

'별의 아이' 소라카와 '요정 마법사' 룰루를 쫓고 있다. 최근화의 전개를 보면 서폿저택으로 쳐들어올 것 같지만...[18][19]

1.1.4. 펜타킬 멤버

1.1.5. 기타 등장인물

2. 떡밥

은근히 떡밥이 꽤 있다. 대부분은 소라카와 룰루 관련.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어느 마을에서 '사제'로서 사람들을 치료하며 지낸 소라카는 신선놀음을 한 룰루(당시 이름 카사로)를 데려다 자식처럼 기른다. 그러나 요정 세계에 다녀온 카사로의 마나를 탐낸, 당시 녹서스와 전쟁 중이던 아이오니아 군은 그녀를 데려다가 자원으로 사용하면서 소라카에게는 카사로가 멀쩡한 척 카사로의 이름으로 편지를 보낸 것이었다.
그 사이 갑작스런 아이오니아 마법사들의 전력 상승을 수상하게 여긴 녹서스 군은 빅토르에게 의뢰해 이를 조사하며, 결국 요정의 세계에 다녀와 요정의 마나[25]를 지닌 마법사가 있음을 알게 된다. 녹서스는 전력 증강을 위해 이 마법사를 확보하고자 한다.
한편 카사로의 편지와 각종 정황을 수상하게 여겨 방문한 소라카에 의해서 아이오니아 군기지는 완파. 소라카는 카사로를 데리고 도주하지만 녹서스도 카사로를 쫓고 있었던지라 카타리나에게 습격당한다. 겨우 빠져나와 반 죽어가며 아무 집에나 도움을 요청했는데, 거기서 나온 사람은 질리언이었다. 그는 소라카를 되살려 주고[스포일러4], 그녀의 사정을 듣고는 카사로를 요정의 마나를 얻기 전으로 되돌려 보려 한다.[27] 그러나 요정의 마나의 거부반응으로 인해 육체(추정컨대 기억도)만 어릴 때로 돌아가게 되고 마나는 몸에 남는다. 소라카는 추적을 피하기 위해 '별의 아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카사로'의 애너그램인 '소라카'로 이름을 바꾸며 카사로에게 룰루란 이름을 지어 준다.
이후 떠돌다가 레오나를 만나고, 룰루를 지키고자 서폿저택을 짓는다.

3. 여담

작가인 함소빌은 수의대생인데, 그 일상을 그린 철없는 수의대생의 일상을 연재 중이다[28]
본인이 이러한 작품을 시작하게 된 이유는 일단 유명세를 얻기 위함이었다고. 지금은 완결이 된 상태

배틀코믹스에서 먼저 연재했었으나 배코의 만행을 보고 배코에서 탈퇴하고 모든 만화를 내렸다. 타다코믹스에서도 연재했었으나, 타다코믹스 자체가 망한지라 7월 22일에 올라온 공지에 따르면, 8월 초 오픈되는 웹툰 매니아 라는 곳에서 정식 연재를 시작한다고 한다..고 했으나 웹툰매니아는 작가들에게 통보도 하지 않은채로 서버를 폭파시키고 잠수해버렸다. 작가의 반응

웹툰매니아에서 정식연재하면서 스토리를 보완하려고 했으나 사이트가 망해버렸다.

앞으로는 신생사이트에 연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작가 블로그에 텍스트로 완결까지 내용이 나와있다.


[1] 서폿저택의 영어버전, 케틀바이징크스 만화, 그리고 기타 팬아트 등을 볼 수 있다. 서폿저택의 콘티도 있으므로 스포일러를 당하기 싫다면 최대한 피할 것.[2] 서폿저택 작업 방송을 하며, 방송시간은 랜덤이다. 그림 외에는 몬스터 헌터를 하거나 칼바람을 돌리곤 한다.[3] 작가의 언급에 따르면 원래는 20화 정도의 단편 개그일상물로 마무리하려 했으나 욕심이 나서 좀 더 확장한거라고 한다. 근데 그런거치곤 초기설정까지 활용해 깔끔하게 스토리텔링을 해서 호평을 받는다. 기본적으로 롤 공식 스토리를 활용하지만 어디까지나 2차 창작물이라 차이점도 많은 편이다. 예를들면 원작에서는 기본적으로 선역인 모르가나가 매우 질 나쁜 악역으로 등장하고, 악역인 모데카이저는 평범한 펜타킬 밴드 부원에 불과하다.[스포일러] 작중에 나온 등장인물들 중에서 압도적인 최강자다. 전성기에 못 미치는 상태에서, 저택주민들을 가지고 놀았던 스웨인을 역으로 가지고 놀았다.[5] 후에 100화 기념 QnA에 따르면 작가 본인이 쓰레쉬를 처음 볼 때 든 생각이었다고 한다.[스포일러2] 그리고 녹서스와의 결전 때에는 다른 입주자들이 다 덤벼도 이길 가망이 보이지 않던 스웨인을 말 그대로 단신으로 압도하며 진 주인공 수준의 활약을 보여준다. 스웨인은 본인 입으로 상성상 쓰레쉬가 불리하다고 했고 현재의 쓰레쉬는 전성기에 못 미치는 상태인데도 이 정도였다. 쓰레쉬는 1달 동안 그림자 군도에서 영혼을 포식하려고 했다가 감시영혼에 스웨인 일행이 걸려서 도중에 온 상태로 2주간 힘을 회복한 상태였다.[7] 잔나와 타릭은 본격적으로 3D안경까지 끼고서 즐기는데 여기서 잔나가 럭스에게 "쓰레쉬는 네가 마음에 들었나보다."라고 넌지시 언급한다.[스포일러3] 쓰레쉬가 럭스에게 호의를 보인 이유는 자신이 20년전에 죽였던 광명의 소녀인 세나의 영혼의 환생이 럭스임을 알아 챘기 때문이러고 추측된다. 루시안은 쓰레쉬가 럭스에게 반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알고보면 쓰레쉬 나름의 속죄이다. 물론 세나가 영웅으로 나온 시점에서 이 스토리는 기존 리그 오브 레전드 유니버설과는 완전히 동떨어졌지만 이 때는 세나가 영웅으로 나올 줄은 다들 몰랐으니 말이다.[9] 쓰레쉬는 면역력이 강화되었을 거다!라고 했다. 근데 이후 저택에 돌아와서 블리츠크랭크가 럭스에게 하는 말이 "면역력이 강화되었구나"라고 했다.[스포일러3] 115화에서 폭주한 스웨인에게 영혼으로 경고장을 보내며 허허벌판에서 대기타는 것으로 재등장했다. 이때 모습을 보면 가히 최종보스급 위용을 풍기며, 이후 스웨인과 일기토를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11] 사실 완벽하게 게이는 아니고 작가가 밝히기를 양성애자인데 동성애자 9 이성애자 1 정도의 비율이라고 한다.[12] 물론 진짜로 흔히 알려진 그런 게임이 아니라 진짜로 소방차를 모는 콘솔게임이었다.[13] 해당 사건의 범인은 룰루였으며, 소라카는 이를 눈치 채고 룰루에게 맛있었냐고 묻자, 룰루는 "보라색 맛 났어!"라고 대답했다.[14] 하지만 33화에서 루시안의 언급으로 보아서 쓰레쉬가 마음만 먹으면 소라카를 가볍게 제압 할 수 있다고 한다. 즉, 쓰레쉬가 맞아주는 것이다.[15] 처음 한 방은 판테온이 버텼지만, 곧 이어 소라카가 별부름을 무더기로 쏟아내자 당해버렸다.[16] 실제 설정상으로는 수백살 정도로 확실히 나타나있지는 않지만, 서폿저택에서는 나이가 확실히 정해져있다.[17] 이는 오리지널 설정. 환생 이전 세나와 럭스가 닮았다고 나오는데 원작에선 세나는 주근깨있는 외모의 주황머리에 가깝고 럭스와 닮지도 않았다. 무엇보다 세나또한 빛 마법을 쓴다고 나왔는데 게임에서 루시안의 쌍권총 중 하나는 원래는 세나의 것이었다.[18] 서폿저택은 이름만 서폿저택이지 상당한 전투력을 자랑한다. 세계관 최강자급으로 묘사된 소라카, 툭하면 건물을 박살내는 레오나, 잔나, 블리츠크랭크, 아예 딜포터인 자이라까지. 타릭과 카르마, 럭스는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만 쉴드 정도는 쳐 줄 수 있다.[19] 현재 부재중인 사람들과 주변 인맥도 상당하다. 그림자 군도에서 돌아올 쓰레쉬, 럭스를 지키러 올 루시안과 이즈리얼, 마법공학 수정의 원수를 갚을 겸 올 빅토르와 레오나를 지키러 올 판테온과 타곤 산 인물들 등. 조금 더 가 보면 몇 번 출현한 잭스, 탈옥한 모르가나 잡으러 올 케이틀린과 바이, 서사구조상 어느 정도 감정을 누그러뜨릴 아리도 있다. 벌써 쪽수에서부터 차이가 난다. 현재까지 확인된 바로는 루시안, 이즈리얼, 빅토르, 판테온이 추가로 참전하며 소나도 스케줄을 미뤄 참전. 아쉽게도 질리언은 마나가 바닥나서 예지로 끝났다.[20] 녹서스에서 크리스탈을 주겠다고 했지만 약속을 안 지켜 줬다.[21] 제논은 판테온이 용병이 되기를 바랐지만, 판테온은 제빵사가 되겠다고 해서 싸운다.[22] 이후 판테온은 감격해서 눈물을 흘린다.[23] 저택 주민들 중 유일하게 먹은 쓰레쉬가 죽을 뻔했다는 점에서 인간이 먹을 빵이 아니다. 헤카림이 좋아한 이유는 사신이 죽음의 맛을 먹었으니 맛있다고 느끼기 때문.[24] 하지만 이제 정상으로 돌아와 다시 만들 일이 없다.[25] 일반적인 마나보다 월등히 효율이 좋다고 한다.[스포일러4] 부활의 개념으로 살려준 게 아니라, 단지 죽기 전으로 시간을 돌렸을 뿐이다. 즉, 돌린 시간이 다 되면 어떻게든 소라카는 죽는다..[27] 이때 400년의 시간을 돌릴 수 있는 마나를 사용하는데, 상당히 오랜 시간 모아 온 듯하다. 마법사 협회에는 400년 전 치킨 맛을 못 잊어서 돌렸다고 변명했댄다.[28] 현재 달툰과 네이버 베도 작가 블로그에서 연재중.뉴스에도 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