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시리즈 넘버링 시리즈의 주인공[1] | ||||
대항해시대 1 | 대항해시대 2 | 대항해시대 3 | 대항해시대 4 | |
레온 페레로 | 조안 페레로 카탈리나 에란초 옷토 스피노라 에르네스트 로페스 알 베자스 피에트로 콘티 밀란다 베르테 살바도르 레이스 | 라몬 데 마르시아스 에밀리오 알바레스 | 라파엘 카스톨 릴 알고트 호드람 요아킴 베르그스트론 마리아 호아메이 이 아브라함 이븐 웃딘 티알 와만 챠스카 사이키 교타로 | |
[1] 대항해시대 5, 대항해시대 6는 플레이어가 주인공이라 이름이 설정되어 있지 않다. |
レオン・フェレロ(Leon Ferrero/Leon Franco)[1]
1. 개요
대항해시대 시리즈의 등장인물.대항해시대 시리즈에서 포르투갈 주인공의 이름 오류가 그대로 남아있다. 페레로는 이탈리아계 성씨이며, 포르투갈계 성씨는 페헤이라, 스페인계라면 페레이라로 표기되어야 한다. 이는 일본어 중역과정에서 해당 언어간 오역이 그대로 넘어온 흔적이다. 북미 수출판에서의 Franco는 포르투갈에서도 사용되는 성씨이다.
2. 상세
2.1. 대항해시대 1
1편의 주인공이자 조안 페레로의 아버지. 작중 시작 시점인 1502년 나이는 16세, 2편 시점인 1522년에는 36세이다.1편에서는 아버지 파브리스 페레로가 항해를 하면서 1500년에 포르투갈에 있으면서 교역상의 활동을 하다가 1501년에 롯꼬로부터 아버지가 폭풍에 휩쓸린 것을 알게 되고 1502년 2월 15일에 교역을 했다가 리스본에 귀환해 아버지의 장례식을 마친 후에는 아버지의 유언장을 받으며, 2월 21일에 인도 항해를 위한 준비를 한다.
결국 크리스티나 공주가 이슬람 함대에 납치되자 이슬람 함대에게서 크리스티나 공주를 구출하며, 그 공로 덕분에 크리스티나 공주와 결혼해 부마가 된다.[3] 참고로 아들 조안이 1504년 생이니(1522년에 18세) 레온은 아버지의 함대가 폭풍에 털려 알거지가 된 상태로 항해를 시작해 불과 2년만에 대성공을 거두고 왕의 부마까지 된 희대의 먼치킨인 셈이다.[4]
2.2. 대항해시대 2
대항해시대 2에서는 포르투갈의 해군대신 겸 수상으로 조안의 무력을 확인하기 위해 결투 대련을 하며, 조안에게 탐험을 떠나도록 지시하면서 마을 사람들에게는 조안에게 평민으로 대하도록 포고하겠다고 한다.이후 피에트로 콘티가 파브리스 페레로를 구출해 온 덕분에 아버지와 감격의 재회를 하게 된다.
2탄 발견물 중 남미에서 나오는 '레온 펭귄'이 레온 페레로가 발견한 것이라고 설명되어 있다. 실제로는 마젤란펭귄.
2.3. 대항해시대 외전
밀란다 베르테 스토리에서는 밀란다가 와서 피에트로의 행방을 묻자 악숨 왕국 내의 유적을 조사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며, 밀란다가 피에트로와 함께 모험가로서의 명성을 경쟁하면서 피에트로가 찾는 것을 물어보기 위해 저택으로 오자 피에트로가 엘도라도를 찾고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에스파냐의 콩키스타도르 토벌을 위한 병력 파견을 요청받았지만 외교 문제로 인해 거부하고 신대륙을 향한 밀란다의 뜻을 보고 페레로 가문에 전해지는 요정의 갑옷을 준다.
살바도르 레이스로 플레이할 경우 리스본의 페레로가와 계약할 수 있는데, 직접 발견물 보고의 스폰서가 되어준다. 위치상 이쪽으로 계약하는게 편하다. 본인의 아들보다도 동생뻘인데도 불구하고 약간의 존대를 해준다.
2.4. 대항해시대 3
대항해시대 3에서는 아버지의 소식을 듣고 이슬람 함대를 쓰러뜨리기 위해 캐러밸 한 척을 이끌고 출항해 서아프리카의 잔지바르 근처에서 교전했다가 도리어 당했고 라몬 데 마르시아스에게 구조되며[7], 리스본으로 귀환했다가 제독으로 활동하면서 항해자[8] 중 한 명이 된다. 다만 이 게임의 시스템이 그렇듯 스토리상 엮이는 건 없고 실제로 하는 일도 없다(...).2.5. 대항해시대 4
대항해시대 4에선 라파엘 카스톨로 시작하면 클라우디오가 레온공에 대해서 언급한다.2.6. 대항해시대 5
대항해시대 5의 파리 연애야곡 퀘스트에서 언급되는 걸 보면 대항해시대 1탄에서 그가 했던 일들이 실제보다 미화되어 세간에 알려진 것 같다. 프랑스의 대귀족 영애와 결혼하길 원하는 프랑스의 하급귀족 사관이 '레온 페레로님은 저의 미래상입니다. 그분도 저처럼 일편단심으로 크리스 부인께 구애하여 신분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고 들었습니다'고 말하는데, 이에 롯코 알렘켈이 '그건 사실이 아니야. 처음 크리스 부인을 만난 직후에도 술집을 방문했고 결혼전까지 리스본의 카를로타, 세비야의 마르가리타, 런던의 메리 등 여러 여자를 만나는 플레이 보이였네. 돈 달라고 조른 적도 있지' 하며 프랑스의 총사대가 보는 앞에서 흑역사를 까발렸다.[9] 그리고, 이에 손녀 니나가 사관의 얼굴을 보니 멘탈붕괴가 일어날 것 같은데 그만두라고 해서 이야기를 중단했다.2.7. 대항해시대 6
대항해시대 6에서는 동료로 영입할 수 있다. 1523년의 엔리케 스토리에서는 중간중간 도움을 주는 인물로 등장하며 포르투갈 재상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1편의 엔딩 이후로 추정된다. 가챠 및 각종 박스의 보상 등을 통해 아군 항해사로 영입할 수 있으며 탐험 능력치에 특화되었고 육상전 전투에서 파티원의 전투력을 대폭 상승시켜주는 스킬이 매우 강력하다. 이 스킬로 아군 파티보다 전투력이 2~3배 높은 적에게도 쉽게 승리할 수 있어서 고난이도 퀘스트나 스토리의 탐험을 쉽게 돌파할 수 있게 해준다.2.8. 대항해시대 온라인
포르투갈 소속 해상 NPC로 등장한다.2.9. 대항해시대 오리진
SCG |
CBT에서 차후 업데이트할 탐험용 제독으로 소개되었다. 2022년11월 외전 주인공들까지 모두 업데이트되면서 추가되었다. 호칭은 페레로 가주이다. 설정상으로 꽤나 어린데 한국판 한정으로 목소리가 좀 노년틱하게 들린다는 평이 있었다.
성우는 서윤선(한국)/테라시마 준타(일본)
2023년 2월에 그가 주인공인 대항해시대1의 이야기를 리메이크한 연대기가 업데이트될 예정인데 원작인 대항해시대 1의 스토리가 부족해서 에르네스트 로페스처럼 살이 많이 붙을 가능성도 있다. 연대기를 클리어하면 크리스티나 영입이 가능하다. 그리고 원작인 대항해시대1의 스토리를 감안하면 연대기를 진행하면서 오스만 세력의 평판이 꽤나 깎이는 걸 감수해야 할지도 모른다. 현재 동료로 젊었을적 카를로타, 알 제우나, 크리스티나가 확정되었다. 카를로타는 1에서는 리스본 여급이며, 2에서는 리스본 주점 주인으로 나오고, 오리진에서도 리스본 주점주인이다. 알 제우나 역시 원작인 1편에서 나왔던 캐릭터다.
A급 옷으로 해군 대신의 튜닉이 있으며 크리스티나가 레온에게 선물한 것이다. 업데이트를 며칠 앞두고 느닷없이 교역 제독으로 수정되었다. 이제까지 등장한 제독중 교역 제독이 알 베자스 한 명뿐이었기때문에 바꾼듯 한데 좀 무리한 설정변경이라는 말이 있다. 클베 때 모험 제독으로 소개했었던데다가 원작 스토리도 딱히 교역과는 상관이 없었기 때문이다. 나온뒤의 평가는 큰 장점이 없는 제독이라는 평이 주류이다. 스킬셋이 좋지도 않고 스토리상 추가되는 동료들의 면면이 좋은것도 아니며 클리어 보상 캐릭터도 썩 좋지는 않기때문.[10][11] 스토리가 망해가는 가문을 세우기 위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여기에서도 레온 페레로가 열심히 한다기 보다는 카를로타가 주도권을 쥐고 굉장한 활약을 하기때문에 당돌한 사무장의 어리버리 귀족 도련님 길들이기라는 평이 많다.
2.9.1. 능력치
- 기본
- 국적: 포르투갈
- 언어: 포르투갈어 LV5, 산스크리트어 LV2
- 선박 전문 지식: 포격술 113, 충파술 45, 지원술 69, 백병술 89
- 함대 전문 지식: 박물학 163, 심미학 139, 척후법 209, 보급법 181, 구매 전략 373, 판매 전략 454, 협상 전략 233, 교환 전략 224
- 열전: 포르투갈의 모험가. 올곧은 성품으로 주변으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 전대 가주인 파브리스 페레로의 유지를 이어받아, 몰락한 가문을 부흥시키기 위하여 항해를 떠난다.
- 성우: 서윤선(한국)/테라시마 준타(일본)
- 효과
- 무기류 거래 전문 - LV10 필요
- 미술품 판매 할증 - LV10 필요
- 미술품 판매 우대 - LV30 필요
- 무기류 거래 할증 - LV30 필요
- 포격 방어력 증폭 - LV70 필요
- 긴축 배급 - LV70 필요
- 포격 피해 무시 - LV90 필요
- 보석 판매 할증 - LV90 필요
- 태생 효과: 부흥의 시작[12]
- 기술
- 해전 기술
- 포격: 키 손상 유발 - LV1 필요
- 정밀 포격: 혼란 유발 - LV50 필요
- 결투 기술
- 필사 공격 - LV2
- 제독 명령
- 진귀한 전리품 - LV1 필요
- 신문물 확보 - LV20 필요
- 함대 장악 - LV40 필요
- 불굴 - LV60 필요
2.9.2. 스토리
아버지 파브리스가 인도 항해를 위한 사업을 했지만, 롯코만 살아남아 돌아왔다. 파브리스가 여러 곳에서 돈을 빌리는 바람에 빚을 지게 되는 어려운 상황에 빠졌고, 이 일로 인해 파브리스에게 돈을 빌려준 오도르 상단까지 파산 위기에 몰렸으나, 레온이 어차피 빚을 다 갚을 수 없는 상황이라 엘리오도르가 레온이 성실한 사람인 것을 알고 엘리오도르가 대신 여러 곳의 빚을 갚는 대신 페레로 가문의 재산을 담보로 엘리오도르에게 빚을 갚게 하는 것으로 하기로 한다.항해를 하기 위해서 항해사를 모집했으나 파브리스가 실패한 일로 인해 아무도 응하지 않았고, 카를로타를 고용해서 의뢰를 수행하지만, 그 와중에 의뢰를 하면서 빚이 쌓인 사람답지 않게 여유롭게 행동하거나 손해를 보는 상황에서 웃기만 하는 등 답답한 행동을 보여 카를로타에게 내내 한 소리를 듣는다. 심지어 채무를 갚기 위해 부족하다며 상단이 할만한 의뢰가 없냐며 채권자인 엘리오도르에게 찾아가서 물어보는 바람에 채무자와 채권자의 관계, 부채, 자본에 대해 장광설을 들었다.
롯코가 회복되자 롯코의 말에 따라 의뢰를 닥치는 대로 받아들여 몇 개월 동안 바쁘게 의뢰를 수행했고, 이 때문에 운송업으로 먹고 살던 중소 상단이 지금 다 죽겠다고 난리를 피워 레온에게 원한을 품었다. 중소 상단의 주인이 패거리를 이끌고 습격하자 롯코와 함께 이들을 물리쳤다. 이 사건으로 인해 의뢰를 받는 것을 중단하고 아버지를 찾아 아프리카로 향하기로 하며, 아프리카를 거쳐 페르시아까지 갔지만 페르시아에서 만난 루이 코스타로부터 파브리스가 없다는 말을 듣고 리스보아에 가서 파브리스의 장례식을 치른다.
포르투갈 왕실에서 대원정을 의뢰하기 위해 여러 선단들을 모집하자 응모하고 왕궁에서 나올 때 본 크리스티나를 보고 반한다. 신분 차이 때문에 크리스티나에게 차마 가서 말하지는 못하고 편지를 쓰거나 교역을 하면서 크리스티나에게 선물한 물건을 만들 생각을 한다.
페레로 상단은 파브리스의 인도 원정 실패로 인해 감점당한 부분이 있어서 실적을 쌓기 위해 여러 의뢰를 수행하고, 대원정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첫번째 원정으로 신대륙, 두번째 원정으로 페르시아를 다녀온다. 세번째 원정으로 인도에 갔고 인도에 갈 때는 칼리스트 마르티네스와 카시드가 인도의 상인들을 함부로 대한 일로 포르투갈인에 대해 이미지가 나빠진데다가 아라비아 상인의 견제로 외지인이라며 배척당하지만, 그 곳에서 고용한 알제우나의 도움을 받는다.
콜카타에서 교역을 마치고 칼리스트 마르티네스 백작[13]의 부하라면서 마르티네스를 구해달라며 미켈레토 코렐라가 접근하자 그를 배에 태웠다가 자신을 암살하려 하자 물리쳐서 쫓아낸다. 리스보아로 귀환 새로운 원정을 가기 전에 크리스티나 공주를 보기 위해 일부러 왕궁의 관리를 만나러 가는 척 왕궁을 방문해서 크리스티나와 마주쳐 서로 의식하는 모습을 보인다.
네번째 원정으로 동남아시아로 갔다가 해적들과 결탁한 상인들과 거래를 했다며 체포당할 뻔 하지만 알제우나의 도움으로 무사히 넘어가며, 페르시아로 갔다가 외지인이라며 배척받자 그들에게 이슬람 경전을 선물하고 그들의 의뢰를 해결하면서 감정을 푼다. 알제우나가 믈라카에서 부른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동남아시아로 가는데, 그 곳에서 향신료 거래를 하다가 운송을 위해 교역소의 창고에 보관했다가 해적들에게 향신료를 도둑맞자 그들을 추격해 향신료를 되찾는다.
큰 성과를 올렸지만 마르티네스가 콩키스타도르[14]에게 사주해서 레온을 방해하는 바람에 도착이 늦어져서 2등이 되었고 대원정의 성공을 축하하는 축제를 열면서 크리스티나를 만난다. 크리스티나와 서로의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어느날 크리스티나에게 면담을 요청했지만 크리스티나가 바빠서 만나지 못했다.
크리스티나를 다시 만나러가고 왕실 관리 덕분에 크리스티나를 만나게 되자 시녀가 밤에 공관에서 보자고 했고 한밤중 공관에서 현상범들이 돌아다닌 것에 대해 이야기했고, 크리스티나에게 동남아시아에 간 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크리스티나의 편지를 통해 백조 사육사 관리인에 대해 임명되어 크리스티나를 만났고 인도의 코지코드를 간 일에 대해 이야기했고, 크리스티나가 헤어지고 오도르 상단에게 빚을 모두 갚는 것에 성공했다.
크리스티나가 카시드에게 납치되는 사건이 일어나면서 카시드를 추적하며, 일행들과 흩어져서 수색할 때 카를로타와 함께 남아메리카에서 수색하다가 다른 지역을 수색한 일행들과 합류하며, 남아메리카 서부에서 마르티네스의 방해를 물리치면서 카시드 일당을 공격했으며, 카시드에게 이겨 크리스티나를 구출한다.
크리스티나와 리스보아로 귀환하기 위해 여러 곳을 돌아다니면서 서로 청혼을 하고, 왕궁에 가서 크리스티나를 자신의 아내로 맞아들이도록 해달라는 요청을 하며, 크리스티나와 결혼을 하면서 포르투갈의 왕실의 부마가 되자 크리스티나와 함께 마지막 항해를 떠난다.
2.9.3. 선택 시 대사 모음
- 제독 선택 화면: 아직 햇병아리 가주지만, 최선을 다할 겁니다.
- 출항:
- 선회:
- 선제공격:
- 전투 개시:
- 전투 승리:
- 전투 패배:
- 레벨업:
[1] 영문판 이름은 레온 프랑코이다.[2] 아버지 파브리스는 1457년 생인 라몬 데 마르시아스의 아버지와 친구였다는 설정이 있으니 둘이 연배가 비슷하다면 파브리스는 레온과 50살 가까운 나이차가 난다...[3] 이때 부마 겸 왕위 계승 예정자가 되지만, 이후 왕의 늦둥이 아들 알베트르가 태어나버려 후속작인 대항해시대 2 때에는 왕위 계승 예정자가 아니게 되었다.[4] 실제로 시리즈 전체를 살펴봐도 이 정도 성과를 올린 캐릭터는 적은 편으로 1년 만에 피에트로와 대등할 정도로 성장한 밀란다 베르테 정도라 할 수 있는데 그 밀란다 베르테마저도 정말 1년만인지는 불분명하다.[15], 그나마 4편의 캐릭터들이 패자의 증표를 얻어 전세계를 제패하는 것이 가능하긴 한데, 문제는 이 목표가 모두 겹치는데다 각자 시나리오에서 서로의 행보가 각자 다 다른지라 어느게 정사인지조차 가늠할 수 없다는 것.[5] 허나 이 덕분에 해적이 달라붙을 일이 없기 때문에 난이도가 낮아진다. 역시 전작의 주인공답게 경험이 많다[6] 별표급을 쉽게 얻을 수 있는 고수들 입장에서는 푼돈도 안되는 물건. 그와중에 선택지에서 항해를 그만하겠다고 하면 꾸중만 듣고 템은 안준다(...)[7] 참고로 이 이벤트는 레온의 출생년도인 1486년보다 이전에 등장할 수도 있다(...). 사실 대항해시대 시리즈는 작품별로 설정이 충돌하는 경우가 많으니 그러려니 하자.[8] 고용할 수는 없고, 타함대 제독으로서만 활동하는 모습이다. 그리고, 크리스트발 콜론이나 마젤란 같은 라이벌도 아니다.[9]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 레온에게 열폭한 두아르트 페레이라가 마르가리타와 메리도 니가 꼬시지 않았냐며 따지는 장면이 나온다. 레온이 최소 네다리를 걸친 건 사실인 듯하다.[10] 스토리 캐릭터인 루이코스타 A급, 카를로타가 B급, 알 제우나 C급이다. 다만 조안 페레로를 구매하지 않았거나 스토리진행을 하지 않아서 로코를 영입하지 않았다면 여기에서 영입이 가능하다. 로코가 S급이라서 나름 밸런스를 맞춘거 같기는 한데 그거라고 하기에도 동료보상은 매우 짠편. 클리어이후 획득 가능한 크리스티나도 수련의라 주 스탯이 지원술인점도 그리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 못했으나 파견이 생기면서 모든 지원술 항해사가 떡상했다. 파견용 특급 캐릭터.[11] 루이 코스타는 파브리스 페레로의 동료들 중 한명이었기 때문에 파브리스 페레로 연대기에서 재등장할 가능성이 있다. 레온 페레로 연대기에서는 루이의 추가 계약서를 안주기 때문에 제대로 키울려면 A급 공용 계약서를 소모하거나 언젠가 나올 예정인 파브리스 연대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롯코는 조안을 먼저 제독으로 영입한 경우 레온 연대기에서는 전용 계약서 10개를 대신 준다. 그 이후에는 레온 스토리에서 추가 계약서를 주지 않기 때문에 롯코를 제대로 쓰려면 조안 연대기를 먼저 해서 추가 계약서를 미리 확보하는 게 좋다.[12] 무기류 판매 할증 +0.3%[13] 이 당시에는 아직 백작이었다.[14] 밀란다 베르테 스토리의 주 악역으로 나오는 그 집단이 맞다.
[15] 1년이라는 추정은 단지 호이 누크 연대기가 1526년부터이기 때문인데 밀란다 스토리의 엄청난 이동거리 상 1년안에 완주하는건 불가능하기에 밀란다 스토리를 제대로 고려해서 1526년으로 설정한건지 의문스럽다. 밀란다 베르테 스토리가 완결되는 시점은 살바도르가 스토리를 다 끝내고 나서 중남미에서 자리잡고 콘키스타도르와 마찰까지 붙게 된 이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