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3 유즈맵 CHAOS의 스콜지 일반 영웅
1. 기본 정보
캐릭터 모델 첨부 부탁드립니다.바람의 환영술사
| 체력 | 600 | 마력 | 325 |
| 공격력 | 38 - 44 | 방어력 | 4 |
| 공격 속도 | 1.6 | 이동 속도 | 300 |
| 사정거리 | 650 | 충돌 크기 | 소형 |
| 힘 | 18 + 2.0/Lv | ||
| ▶민첩 | 22 + 2.5/Lv | ||
| 지능 | 15 + 1.5/Lv | ||
2. 기술 정보
2.1. W - 은신술
| | 20 / 40 / 60초간 투명 상태로 변하며 이동 속도가 20% / 40% / 60% 증가합니다. 적 공격시 추가 피해 100 / 200 / 300을 입히며 투명 상태가 해제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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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첨부 예정 | ||
레이든의 밥줄 스킬로 초반에 연쇄 번개서 등과 함께 적에게 어마어마한 피해를 줄 수 있다. 다만 래퍼드의 백스탭과는 달리 물리 피해이기 때문에[1] 후반에는 데미지 용도보다는 생존용이나 포지셔닝용으로 쓰인다.
2.2. R - 분신술
| | 자신의 환영 분신 1개를 만들며 자신에게 적용된 모든 마법을 무효화 시킵니다. 이 분신은 30초간 지속되고 본체의 60% / 80% / 100%의 능력을 지니며, 200%의 피해를 입습니다. 기술을 시전하는 0.5초간 무적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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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첨부 예정 | ||
과거에 레이든 운영의 핵심 기술으로 궁극기[2]를 제외한 유일한 3분신을 통해 정찰과 테러에 굉장히 유용했었지만, 노잼카오스로 변질되게 만든 원흉으로 꼽혀 현재는 지속시간 9초로 더이상 꾸준한 정찰은 힘들어졌다. 가까운 언덕이나 정찰하는 용도.
다만 이는 정찰에 관련되어 하향당한것이고, 흡수 분신과 지속 댐딜, 테러 측면에서는 오히려 상향에 가깝다. 지속시간이 짧아진 만큼 쿨다운과 마력 소모도 덩달아 감소했기 때문에 한타에서 꾸준하게 스킬을 흡수할 수 있고, 분신을 제거해도 금방 다시 쿨이 돌아오기 때문에 딜링 측면에서는 더 높은 기댓값을 가지게 되었다.
2.3. C - 환영 난참
| | 8초간 환영 1기를 내보내 주변 적 유닛의 방어력을 2 감소시키고, 10 / 14 / 18의 피해를 입히는 수리검을 초당 20 / 25 / 33발씩 발사합니다. 한 유닛에게 최대 10발 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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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첨부 예정 | ||
아가멤논의 번개의 구슬과 유사한 기술로 피해가 누적되면 은근히 아픈 기술이다. 간혹 초보들이 한타에서 은신술과 연쇄 번개서류만 사용하고 환영 난참을 안쓰는 경우가 많은데 매우 비효율적이다. 아가멤논이 적을 보면 뇌옥부터 던지는것처럼 한타에서는 은신술 피해 이후 환영난참을 던져 뎀딜을 보조해야만 한다. 다만 아가멤논의 뇌옥이 빠른 속도로 변경된것에 비해 아직도 환영이 느릿하게 나가는 점은 개선이 필요한 것 같다.
2.4. E - 환영술
| | 30초간 자신을 따라다니는 환영 4 / 6기를 소환해 800 범위내 적에게 초당 100 - 110 / 100 - 115(일반)의 피해를 입히고, 200 범위에 70%의 방사 피해를 입힙니다. 환영은 매 공격마다 (자신의 레벨 - 6) X 4의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힘 사용시 환영 폭발이 활성화됨 |
| F - 환영 폭발 | |
| | 적에게 환영 1기를 자폭시켜 200 / 300의 피해를 입힙니다. 마력 30 / 50 소모, 재사용 대기시간 3초 건물 및 기계에는 50%의 피해를 입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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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첨부 예정 | ||
선택할 수 없는 레이든의 환영이 생성되어 근처의 적을 공격한다. 다른 궁극기에 비해 피해량이 낮아보이지만, 한 영웅에게 모두 점사할 경우 굉장히 강력하다. 다만 실제 게임에서 그렇게 공격하는 경우가 많지 않아서 문제일 뿐. (...) 초반에는 포탈없는 영웅들을 노릴때 사용하고, 중후반 한타에서는 댐딜을 보조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주의할 것은 항상 미리 켜고 전장에 진입해야 한다는 것. 그래야 지속시간동안 많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패치로 환영을 적에게 날려 폭발시키는 기술이 추가되었는데, 도망가는 적을 빠르게 제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다. 다만 환영이 자폭하기 때문에 남은 지속시간동안 피해량이 낮아진다는 점에 주의.
3. 성능 및 평가
좋게 말하면 만능, 나쁘게 말하면 애매함사실상 여러 스킬들을 "두루" 가지고 있는 캐릭터. 초반 5분까지 은신을 이용한 암살, 분신을 이용한 생존, 환영난참 및 환영술을 이용한 광역 한타능력이나 테러까지. 사실 빼놓을수가 없는 스킬들뿐이다. 스테이터스 또한 2/2.5/1.5 로 준수한 편이며 4액티브 캐릭터의 특성상 마나를 자주 쓸 수 밖에 없는데 현실은 지능이 1.5에, 기본 지능수치가 15인지라 다른 은신 캐릭터보다 훨씬 더 많이 마나조루 현상이 일어난다.
멀머던과 같이, 그 어떤 것에도 "메인"이 될 수 없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윈드워크 영웅의 암살능력을 극대화하자니 레이든의 은신은 다른 캐릭터보다 훨씬 더 많이 버벅버벅 거리기 때문에 1타 → 체라 → 은신 → 1타 를 때리기 전에 모두 도망을 가던가, 아니면 포탈을 타버리기 때문에 사실상 암살도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레이든은 혼자서 다니는 "암살형 영웅" 이 아닌, 다른 영웅들과의 호흡을 맞춰 싸우는 "팀플레이 영웅"인 셈이다. 순간적인 마법대미지인 은신술, 정찰은 더 무난하게 해줄 분신술이나, 한타 및 테러에서 모두 유용하게 사용해줄 환영술.
레이든은 대체로 다른 조합에 섞여서 들어간다. 이른바 모두가 잘 아는 레이디 데스의 스웜 + 자객의 스웜을 이용한 "쌍파리 조합"
기본적인 운영은 초반에 은신술의 기동력과 강력한 피해를 바탕으로 립조 및 라인 견제를 하고, 중후반에는 성장해 아이템을 맞추어야 한다. 은신술의 피해는 물리 피해라 중후반으로 갈수록 존재감이 없어지기 때문에 초반에 최대한 견제로 뽕을 뽑고 중후반에는 성장에 치중하는게 좋다.아이템은 분신의 특성상 속성 위주의 조합으로 맞추는 게 유용하다. -
최대한 센티널을 귀찮게 한다는 느낌으로 시그널을 띄워 시선을 분산시키거나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테러를 통해 이득을 가져가야 한다. 정찰력이 크게 하향당했으므로 성장할 때 낚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그래도 쿨짧은 분신으로 생존력도 좋고 은신술로 기동력도 좋아 성장이 힘들지는 않다. 한타에는 환영술을 미리 켜고 진입하고 은신술 피해를 주기보다는 환영난참과 환영술로 뎀딜한다고 생각하자. 사실 이렇게 해도 1인분 하기가 참 힘든 영웅이다.
ps. 아이템은 정석은 없다고 생각하고, 게임 할 때마다 상황에 따라서 바뀔 수 있기 때문에 따로 기재하지 않습니다. 이에 다른 분들의 양해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