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A 팀(BBA팀) | |||||
강민 | 교수 | 맥스 | 레이 | 카이 | 태양 |
<colbgcolor=#d8d8e0><colcolor=#000> 콘 레이 [ruby(金, ruby=コン)][ruby(李, ruby=レイ)] | Kon Rei | |
현지화명 | <colcolor=#373a3c,#dddddd> 레이 레이몬드 레이 콘(Raymond Ray Kon) |
생일 | 11월 6일 |
성별 | 남성 |
연령 | 12세 / 초등학교 6학년(1기) 13세 / 중학교 1학년(2기) 14세 / 중학교 2학년(3기) |
가족 | 아내 첸 마오(마오)[1] 딸 콘 린(린) 처남 첸 라이(라이) |
소속 | BBA(韓: TBA) 백호족(3기 초중반 한정) |
사용 베이 | [ruby(드래이거,ruby=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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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중국 |
성우 | 히사카와 아야 안경진(1기, 극장판[2]), 이향숙(2기~3기) 다니엘 데산토(Daniel DeSan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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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의 소수민족인 백호족(원작 코믹스에서는 牙族) 출신 소년. 백호족의 차기 족장이 될 예정이라고도 한다. 설정으로는 TBA 팀에 오기전까지 고향을 나와서 전 세계의 강자들과 대결하며 지냈다는데(최배달?) 세계대회에 나올 정도 실력인 다른 나라 선수들이랑은 면식이 없는 듯. 아무래도 작중 등장한 강자들은 러시아팀과 같이 외부와 단절되어 있거나 미국팀처럼 연구소에만 있는 경우가 많은 탓도 있는 것 같다.
2. 특징
첫 등장했을 때는 다이텐지 회장에게 반말을 쓰고(일본판)[3] 상대가 시시하다고 말하거나, 시합 중에 하품하고 조는 등 꽤나 건방진 이미지였다. 하지만 강민이 자신을 이기자 강민을 인정하고 태도를 바꾸는 걸 보면 카이처럼 시크하고 싸가지 없는건 아니다. 정확히는 처음에 레이는 카이같은 쿨계열 캐릭터였다가 캐릭터성 분리를 위해 전통적인 차갑고 냉정한데다가 오만한 전형적인 소년만화 라이벌상 캐릭터성은 카이에게로 평소에는 쿨하고 냉정하지만 속내는 따뜻하고 동료들을 챙겨주는 큰형님같은 캐릭터성은 레이에게 간것이라고 보면 된다.[4]강민이 모자를 쓰고, 교수가 안경을 썼다면 이쪽은 음양도가 그려진 붉은 머리띠를 하고 다닌다.
성격도 그렇고 작중 미소년이라 그런지 여성 팬들에겐 카이와 함께 인기를 양분했다.
카이의 침착, 냉정함과 맥스의 다정함을 동시에 지닌 인물이라 열혈 돌격대장 그 자체인 강민, 순진무구하고 온후한 성격의 맥스, 과묵하고 냉철한 카이 모두와 말이 잘 통하여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팀원과 소통을 거의 하지 않다시피 하는 독고다이 카이가 그나마 많이 소통하는 팀원이 레이. 이는 TBA팀 뿐만 아니라 백호족 내에서도 마찬가지다.
다른 백호족 천성은 어떤지 몰라도, 머리가 좋은 데다 항상 냉정하고 침착한 성격. 의외로 굉장히 직설적이고 고집이 있다. 고집스런 면을 단면적으로 보여 주는 사례가 무인편 세계대회 결승전의 레이vs보리스. 거의 모든 사람이 레이의 건강을 걱정해 만류한 경기를 기어코 끝까지 마치고야 말았다. 그리고 섬세한 면을 가지고 있어서 알게모르게 쉽게 상처를 받기도 한다.
사족으로 레이의 본 이름은 위 프로필에도 나왔다시피 콘 레이인데, 설정상 완전한 중국인인데도 불구하고 한자표기법인 金李를 중국식으로 읽은 것이 아닌 일본어와 광둥어가 짬뽕된 '콘 레이'로 표기되어있다. (金李를 일본어 음독으로는 '콘 리', 광둥어로는 '감 레이(gam lei)'라 읽는다) 중국어 표기법으로 읽는다면 "진 리(jin li)"가 옳다.
3. 작중 행적
3.1. 탑블레이드
장삼봉: 자, 저리 내려가서 이번엔 자네의 경기를 보여주게나.
레이: 경기가 아닙니다. 난 먹이를 사냥할 뿐이죠. 단숨에 끝낼겁니다. - 무인편 4화.
레이: 경기가 아닙니다. 난 먹이를 사냥할 뿐이죠. 단숨에 끝낼겁니다. - 무인편 4화.
교수: 저기 땅 위에 난 자국, 레이의 탑블레이드 때문에 생긴 건가 봐!
맥스: 그렇다면...! 무시무시한 위력이다... - 무인편 5화.
맥스: 그렇다면...! 무시무시한 위력이다... - 무인편 5화.
주인공 진영에서는 가장 늦게 등장한다. 강민과 준결승전에서 만남으로 본격적인 등장을 시작.
강민과 겨룬 뒤 그의 잠재력을 인정하고 기권한다. 그 이후 바로 이어지는 탑블레이드 2부 에피소드라고 볼 수 있는 중국편에서는 당연히 본인이 주역이 된다.
사실 그는 중국의 소수민족인 백호족 출신으로 마을을 나온 이유는 백호족의 차기 족장으로 일족의 미래를 위한 것이었다. 본래 백호족은 고대 중국역사때부터 황실을 보호하던 전투종족으로서 백호의 힘을 이용해 적들을 물리쳤으므로 그 비밀을 누설하는 것을 막기 위해 백호족 내에는 허락 없이 부족의 마을을 떠나면 안 된다는 규율로 외부와의 접촉을 단절한 채 고립된 생활을 한 것이다.[5] 하지만 레이는 외부세계에 대한 관심을 가졌고 이대로 백호족이 폐쇄적으로 살 경우 발전이 없을 거라는 걸 깨달아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백호의 비트칩을 가지고 가 버렸기 때문에 백호족 내에서 배신자로 낙인 찍혔다. 문제는 레이가 탑블레이드를 즐겨온 백호족에게 한 마디 말도 없이 떠났기 때문에 오해하기는 충분한 상황이었다. 그나마 유일하게 변호해 주는 건 마오 뿐. 다만 부족의 천성 자체가 단순한지 쉽게쉽게 화해하고 오해를 푼다.(…)[6][7] 레이 역시 백호족에게 아무말도 안하고 떠난 것 때문에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때문에 백호가 잠시나마 곁을 떠나버려서 상심하기도 했다. 결국 레이의 바람은 이루어져 백호족 친구들과의 관계도 회복했고 아시아 대회 덕분에 백호족 내부에서도 개혁이 이루어져 백호족 소년소녀들과 성인들은 마음대로 외부세계에 나갈 수 있게 되었다.
중국편에 비해서 미국편에서는 대우가 굉장히 안좋아진다. 미국편에서는 맥스가 주역이기 때문에 맥스의 비중을 어필해줘야 하는건 그렇다 치더라도 시합에서도 거의 패배하는 모습만 보인다. 맨 먼저 미국팀 연구소로 잡입했을 때 스티븐과의 대결에서 패하였고, 비중이 엑스트라 수준인 에콰도르팀과의 시합에서 선봉으로 나갔지만 거기서도 패배한다.[8] 미국팀 시합에서는 팽이를 업그레이드해서 전력분석에 걸리지 않을 거라고 타산하고 출전했지만 에디의 트라이피오에 제대로 맞서보지도 못하고 패배함으로써 미국편 한정으로는 정말 대우가 안좋다.[9] 맥스도 중국팀 에피소드에서 대우가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다는 것과는 대조적이다.[10]
단, 제작진에서도 미국편에서 좀 너무했다 싶었는지 이후 에피소드들에서는 대우가 나아졌는데 유럽편에서는 일행을 공격하는 괴물팀과 맞서서 구해내기도 했고 유럽팀과 승부에서 무승부라도 했기에 미국편에서 못받은 버프들을 받았다. 하지만 러시아편에서는 엄청난 고생을 하게 되는데 하필이면 상대가 상대를 고문하며 천천히 죽이는 것을 즐기는 고문광에다가 새디스트로 악명높은 보리스였기때문에 상처투성이가 되고, 심하면 죽을 뻔하기도 했기 때문이다.[11]
난 기권 안 해! 분명히... 난 너같이 지독한 상대는 처음이야.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난 여기서 질 수 없어! 왜냐하면...! 난 카이의 원통한 마음을 풀어줘야 하니까! 그리고, 강민을 싸우게 해줘야 하니까! 그러니까... 그러니까...! - 무인편 49화.
결국 처절한 사투와 레이의 성수 백호의 협력 끝에 승점을 따는데 성공했으나 쓰러졌고 끝내 병원에 입원했다. 이후 엔딩까지 목발신세가 되었다. 레이의 입원은 강민을 비롯한 친구들의 진노를 일으켰고 그 결과 강민은 결국 러시아로부터 승리함으로서 모두의 성수를 되찾는다.
3.2. 탑블레이드 V
1기때 결승이 끝난 뒤 고향으로 돌아가 아이들에게 탑블레이드를 가르치고 있었으나 세인트 실드의 알렉스의 습격을 받고는 교수에게 연락해서 다시 한국(일본)으로 돌아왔다. 이후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사이킥팀의 로리(시라마)와 플래그를 꽂기도 했다. 1기때 섬세한 면을 되살렸는지는 몰라도 사이버 성수에 세뇌된 로리와 싸우는 것을 주저하다가 카이의 말을 듣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전력으로 싸우기도 했고 세인트 실드의 둥가에게 패배해서 백호를 빼앗기는 수모를 겪고는 방황하다가 결국 백호를 되찾는 등 레이관련 에피소드에서는 유독 성수나 본인과 연관된 사람과의 인간관계가 부각된다. 마지막의 세계대회에서는 골드와의 대결에서 패배할 위기에 처하다가 백호를 빼앗겼던 것을 떠올려서 전력을 쥐어짜내 패배는 간신히 면했다.[12]
3.3. 팽이대전 G 블레이드
처음에는 한국(일본)에 있었으나 좀 더 강한 상대와 겨루고 싶다는 욕망이 생겼고 결국 강민의 형인 강진(질풍의 진)과 결투를 벌인 뒤 강민과 겨루기 위해 중국팀으로 돌아갔다. 중국팀의 주장겸 에이스 선수가 되었으며 세계대회 첫 상대가 한국(일본)팀이었는데, 하필이면 이 때 강민이 카이에게 열폭당한 상태라 교수가 레이가 첫 상대로 나올 것을 예상하자 자신이 첫번째로 나서 레이를 꺾어서 카이에게 무시당하지 않겠다고 고집부린 끝에 첫 대결에 나가긴 했지만 레이는 첫대결에 라이를 내보냈고, 거기서 한번 더 열폭한 강민이 한꺼번에 덤비라고 윽박지르다가 2인 동시대결까지 번지게 되었는데, 거기서 강민과 태양이 서로 싸움만하다가 결국 털렸는데, 이 때 레이는 이기긴 했지만 이런 한심한 모습의 강민과 싸우기 위해 한국팀을 떠난게 아니라며, 결승 때 다시 겨루자고 하였지만, 이후에 레이는 카이에게 패하여 결승자리를 카이에게 넘겨줬다.
이후 강민과 결전을 낼려고 개인적으로 배틀을 벌여 막상막하의 혈투 끝에 비록 한끗차이로 패배하기는 했지만 만족하며 뿌듯해하였다.[13]
super5 대결에서는 모제스를 압도적으로 몰아붙이지만 나중에 둘 다 장외로 떨어질 위기에 처했고, 모제스는 여동생의 버프를 받아 장외로 떨어지는것은 면했지만, 레이는 그대로 장외로 떨어져 패했다.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TBA측은 절대로 레이가 질거라는 생각은 하지않았고 경기내용만 봐도 레이가 압도적인 우위였으나 결국 모제스가 매우 운좋게 이긴다. [14]
여담으로 레이가 속한 중국팀은 다른 팀에 비해 대우가 좀 좋지 못한데, 어째 새로운 팀인 발테스팀과 상그레팀의 실력을 어필하는데 희생당하는 역할이 되어버렸다. 레이는 발테스팀과의 시합에서 발테스팀의 주장인 미하엘의 반칙에 유일하게 패하기도 했는데[15][16] 중국팀만 발테스팀을 이기지 못했다.[17] 또한 상그레팀과의 시합에선 상그레팀이 태그 매치에서 제일 강하다는 설정을 부각시키기 위해 태그 매치를 벌이다가 털리는 모습까지 나오기도..[18] 그 이후 한국팀도 상그레팀의 태그 실력 어필에 희생당하긴 했지만[19] 한국팀은 그래도 준결승 때 한번 더 상그레팀과 태그 매치를 벌여 이겨서 복수하기라도 했지.
3.4. 그 이후
마오와 결혼하여 득녀한다. 딸의 이름은 링.
4. 실력
탑블레이더로서의 실력은 우수하며, 공격·방어·속도 등의 밸런스가 잘 잡힌 유형. 시합 직전에 나오는 탑블레이더 프로필에도 모든 스테이터스가 균등하게 나온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스피드를 살린 기동전에 매우[20] 뛰어나서 스피드를 이용해 치고 빠지며 착실하게 데미지를 쌓아가는 방식. G에서는 너무 빨라서 보이지 않을 정도의 스피드를 보여준다. 이 때 드래이거가 지나간 자리에는 스파크가 일어난다. 또한 두뇌전에도 소질이 있다. 특히 테크닉적인 면이 매우 뛰어난게 두드러진다. 2002년 세계대회에는 카이와 파트너로 출전하였으며, 2003년 대회 때는 TBA를 나와 중국팀의 주장이자 라이와 파트너로 출전했다. 여담이지만 2003년 대회의 중국팀은 레이 제외 바보들의 모임 그 자체이며, 무슨 레이 팬클럽처럼 보인다.그러나 탑블레이드 작품 자체가 강민과 카이 중심으로 가는 바람에 2002년도 부터 성적이 안좋아지기 시작했으며 2003년 대회에는 카이에게 패배했고 유일하게 강민과 대결을 못해[21] 개인적으로 강민과 대결했지만 한끗차이로 패배하고 말았다. 그나마 맥스보다 대우는 좋은 편이지만 중 레이는 작중 하는 역할이 전투측정기 비스무리한데다가 2001년 러시아 전에는 보리스에게 카마이타치식 고문을 당하고 2002년 때는 백호를 한번 빼앗기는 등 작중 대우가 험한 편이다. 그리고 2003년 때에는 강민과 카이는 G에서 GT로 업그레이드 된 적이 있었던 반면 레이는 맥스와 함께 GT버전이 없다.[22]
그래도 작중에서 푸대접을 받는 점과 주인공 보정을 톡톡히 받는 강민이 우세해 보여서 그렇지, 사실 실력면에서는 강민과 큰 차이가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허나 카이와 비교하면 카이가 근소하게 우세한 것으로 보인다.
5. 사용 베이
5.1. 드래이거 S
블레이드 베이스의 축이 약간 둥글어 슛 시 스타디움에서의 착지점에 따라서 동작이 달라진다. 스타디움의 중앙에 착지할 경우 침착하게 회전하여 지구 모드, 스타디움의 가장자리에 착지할 경우 크게 움직여 공격 모드가 된다.5.1.1. B-61 드래이거 S.H.F
레이어 - 드래이거 슬래시(DR) | 디스크 - 헤비(H) | 드라이버 - 퓨전(F) |
랜덤부스터 4를 통해 얻을수있다.
5.1.2. BX-00 드라이거 슬래시 4-80P
드라이거 슬래시 4-80P ドライガー[ruby(S, ruby=スラッシュ)]・フォーエイティー・ピー Driger Slash 4-80P |
5.2. 드래이거 F
어택링은 드래이거 중 유일한 4중날이며 웨이트 디스크는 드래이거 F를 기점으로 밸런스 계열만을 채용하게 되었다. 슛 시의 힘에 따라서 동작이 달라지도록 하는 스핀기어와 블레이드 베이스를 탑재하고 있다. 스핀기어의 내부에는 베어링이 내장되어 있으며 폭이 넓은 메탈 플랫 축이 있고, 블레이드 베이스는 원심력에 따라서 클러치 스위치가 이동하여 스핀기어의 축을 고정해주거나 놓아주기도 한다.[23]5.2.1. B-132 드래이거 F.0.Xt
레이어 - 드래이거 팽(DR) 클로 타이거(CT) | 코어 디스크 - 제로(0) | 드라이버 - 익스텐드(Xt) |
랜덤부스터14를 통해 얻을수 있다. 국내에선 판권으로 인해 검은색 레이어인 클로 타이거로 명칭 변경. 드라이버도 검은색이다.
5.3. 드래이거 V
마그넷 코어가 내장된 NEO 스핀기어를 탑재한 드래이거. 블레이드 베이스의 메탈 축은 자석에 붙는 금속으로 마그넷 코어의 자력을 전달해 주므로 마그넷블록 S와의 자력 반응이 잘 드러나도록 한다. 그러나 드래이거 V의 블레이드 베이스의 명칭은 SG 메탈 플랫 베이스인데, 플랫이라고 하기에는 밑면이 너무 좁으므로 SG 메탈 세미플랫 베이스라는 명칭이 적합하다.[24]5.3.1. 드래이거 V.10R.W
레이어 - 드래이거 발칸(DR) 팽 타이거(FT) | 코어 디스크 - 텐(10) | 프레임 - 리치(R) | 드라이버 - 웨이트(W) |
리메이크로 인해 복각. 타입은 스태미너형으로.
5.4. 드래이거 V2
드래이거V처럼 NEO 스핀기어지만 마그넷 코어가 아닌 메탈 웨이트 코어를 탑재하게 되었다. 다만 NEO 스핀기어 특성상 마그넷 코어를 장착할 수 있으며 드래이거V2의 블레이드 베이스 또한 자력을 전달할 수 있는 메탈 축을 탑재하고 있다. 블레이드 베이스는 V2 특성상 서포트 파츠 호환이 가능하다. 드래이거V2의 어택링인 어퍼 클로우와 서포트 파츠인 어퍼 어택은 낮은 위치에서 어퍼 공격이 가능하며, 이 둘이 합쳐지면 그야말로 장거리 어퍼 공격이 발군이다.[25] 또한 좌회전시 어택링과 서포트 파츠 둘 다 스매시 공격이 가능하며, 이 둘이 합쳐질 경우 스매시 공격이 발군이다.5.4.1. 드래이거 V2.Ov.Wd'
레이어 - 드래이거 발칸 2(DR) 스톰 타이거(ST) | 디스크 - 오버(Ov) | 드라이버 - 웻지 대시(Wd') |
랜덤 부스터 29에 등장. 세이비어 발키리 스타터에 수록되었던 V기어가 추가로 들어있다.
레이어의 밑부분에 서포트 파츠를 장착할 수 있으며, 동시에 DB 베이의 모드 체인지 마냥 높이 조절이 가능하고, 당연히 디스크로 DB 디스크만 쓸 수 있다. 그래서인지 리메이크 베이증 최초로 첫 등장한 DB 디스크가 순정 조합에 포함된 베이다.
드래이거 발칸2 레이어는 거의 완벽한 원형에 락까지 단단하여 리메이크 베이중에서 실전에서 쓸 쑤 있을정도이다.
5.5. 드래이거 G
드래이거 G의 어택링인 트리플 타이거는 강력한 어택링 성능으로 인해 공격형 팽이 조합을 만들때 자주 쓰이던 파츠였다. 드래이거 V2의 어택링인 어퍼 클로우와 서포트 파츠인 어퍼 어택이 그렇듯이 트리플 타이거도 우회전시 낮은 위치에서 강력한 어퍼 공격이 가능하며 좌회전시 스매시 공격도 가능하다. 엔진기어는 메탈 세미 플랫으로 충분히 맹렬한 동작을 보여주면서도 스타디움 아웃 위험이 적은 편이고, 블레이드 베이스는 원에 가까운 모양인 퍼스트 클러치 베이스로 공기 저항을 가장 적게 받기에 별다른 부품 교체나 개조 없이 순정으로 돌려도 성능이 충분히 압도적이다. G시리즈 중 가장 강력한 팽이로 손꼽히며, G뿐 아니라 MS시리즈를 제외한 전 품목과 비교해도 상당히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한다.5.6. 드래이거 MS
우회전 시에는 날카로운 업퍼 공격, 좌회전 시에는 백호의 머리부분으로 스파이크 공격이 가능한 어택링과 평범하지만서도 밸런스형 팽이답게 서클 밸런스 웨이트 디스크와 세미플랫 런닝코어를 탑재한다.6. 기타
- 마오가 예전부터 자신을 좋아한다는 걸 알고 있었으나 모른 척했으며, 고백을 받았을 때는 '지금은 너보다 탑블레이드가 더 중요하다' 정도의 뉘앙스가 풍겨지는 말로 차 버린 사건이 있다. 후에 미국에서 어느 여배우에게 반한 걸 보면 여자에 무감각한 건 아니며, 단지 마오가 취향이 아니었던 듯. 하지만 결국에는 마오와…
- 애니에서는 귀 윗부분이 약간 뾰족한데, 이는 백호족 모두의 공통적인 특징. 세계 어디에서나 중국풍 옷을 입고 다니는 것도 같다. 뒷머리카락은 평상시엔 얇게 모아 땋았기 때문에 거의 눈에 띄지 않지만, 풀어 놓으면 이누야샤처럼 무릎에 닿을 정도로 길고 숱이 많고, 시합이 격렬해지면 가끔 풀릴 때가 있다. 무인편에서는 레이를 포함한 백호족 캐릭터 전원이 송곳니가 뾰족하게 묘사되어있었는데, 2기부터는 없어졌다.
- 운동신경은 매우 좋은 편으로, 백호족에 전해 내려오는 무술 같은 것도 익힌 듯해 가끔 보면 날아다니는 게 아닌가 싶을 때도 있다. 체력도 TBA 멤버들 중 가장 좋은 수준. 또한 팀내에서 한국인(일본인)인 강민(타카오)과 솔미(히로미), 교수, 태양(다이치)와 미국인과 한국인(일본인) 혼혈인 맥스, 러시아인과 한국인(일본인) 혼혈인 카이를 제외하면 레이는 순수 중국인으로 혈연으로 한국(일본)과 관계가 전혀 없는 순수한 외국인이다.
- 요리나 다도를 잘하며 세계를 떠돌아 다닐 때 프랑스의 한 식당에서 셰프로 일한 적도 있고, 올리비에 포란제의 화려한 요리대회 수상 경력에 질투 어린 눈빛을 보이기도 했다. 다른 캐릭터와 달리 가족관계가 거의 언급된 적이 없는데, 삼촌도 요리를 잘했다고 유일하게 언급된 적이 있다. 부모님은 애니에서는 나오지 않고 라이징 코믹스에서 등장했다.
- 다른 캐릭터에 비해 성수와의 관계가 유난히 돈독하고 독특해서, 세계대회에서 백호가 레이를 감싸 목숨을 살려준 적도 있고, 레이가 간절히 원함으로서 봉인된 백호가 깨어나 되돌아오는 기적이 일어나기도 했다. 심지어 드래이거의 비트칩에 이상한 코인을 맞추자 백호가 일시적으로 호랑이 수인으로 변이된 적도 있다.[26]
- 상당한 미남인지 중국 대회에서 출전했을 때 관중들(특히 아줌마,누나들)이 환호성을 질렀다.
- 이쪽도 애니판에서는 사이킥팀의 로리(사리마)와 묘한 분위기였지만, G블레이드에 사이킥 팀이 등장을 안해서 그런지 플래그는 소멸한 것 같다.
- 역대 사용 팽이는 드래이거S(Slash)-드래이거F(Fang)-드래이거V(Vulcan)-드래이거V2-드래이거G(Gatling)-드래이거MS(Metal Slash). 원소 속성은 땅.[27][28]
- 필살기는 호랑이 발톱.[29] 2까지는 순간적으로 스피드를 올려 그 가속도를 이용해 강하게 부딪히는 방식이었지만, 3기에서는 연출이 바뀌어 상대 팽이의 주변을 맴돌며 쉴 새 없이 연속 공격을 퍼붓는 방식. 이 때 스피드 특화형 팽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연출이 마치 분신들이 나타나 차례대로 공격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원소 속성이 땅이라는 것이 전작까지는 강조되어있지 않았는데, 3기에서는 이 사실을 강조하기 위해 필살기 시작 연출 때 배경이 3D로 된 황야로 변하며, 드래이거가 지나간 자리에 잔상과 흙먼지가 남는다. 그러나 사실 탑블레이드가 특정 팽이의 경우를 제외하면 속성에 대한 언급이 없었고, 드래이거는 공격할 때 전기속성술마냥 번개가 일었기 때문에 드래이거를 전기속성으로 아는 사람도 많았다. 드래이거의 땅 속성을 부각하려다 필살기 사용 시, 스파크와 번개를 동반했기 때문에 드래이거가 전기속성이라는 오해가 생긴 것.[30]참고로 필살기명인 호랑이 발톱은 일본판에서는 시리즈마다 명칭이 다르다. 한국판에서는 호랑이 발톱으로 통일되어있다.
- 2000년대 초 탑블레이드 애니메이션 한국 방영분의 일부 장면을 캡처한 '아마존 강에서 거대한 물고기를 잡는 낚시꾼이야'가 유머 소스로 돌아다니기도 했다. 여기서 레이가 '아마존?'이라고 말하는데 발음이 새서 '아마좆!?'으로 들린다. 참고로 이 여성 캐릭터의 한국판 성우는 김옥경.
- 강민을 제외하고는 tba팀원들중 유일하게 다른 팀에서 주장을 맡았다.
[1] 결혼 후 콘 마오로 개명. 허나 실제 중국은 여성이 결혼을 해도 남편의 성씨를 따르지 않는 부부별성 국가다. 재일 화교 캐릭터라면 일본식 이름 한정으로 아내가 남편 성을 따라가도 틀린 고증이 아니지만 레이와 마오는 중국 본토인 캐릭터이므로 이런 부부동성 설정 자체가 틀린 고증이다.[2] 이향숙 성우가 이민으로 성우를 그만둔지라 극장판에서 다시 복귀했다.[3] 일본판은 비단 레이만 아니라 교수를 제외한 BBA팀 전체가 다 회장에게 반말을 쓴다. 반대로 회장은 팀원들에게 존댓말을 쓴다. 한국판과는 존댓말을 쓰는 쪽과 반말을 쓰는 쪽이 정반대인 셈이다.[4] 이 둘의 성격은 유유백서의 쿠라마와 히에이 포지션처럼 평소에는 냉철하고 침착한 이미지지만 이보다 더 시크하고 종종 독설가 모습을 보이는 카이는 히에이와 비슷하고, 고집스럽고 남에게 정 많고 섬세한 면이 있는 레이는 쿠라마와 비슷하다.[5] 훗날 무인편 40화에서 한국팀이 미국팀과 중국팀과 재회하자 한국팀이 각각 미국팀과 중국팀에게 자기소개를 해주는데 미국팀이 자료가 없다고 해석한 것을 보면 일리가 있다.[6] 특히 키키는 중국대회 내내 레이를 엄청나게 괴롭혀댔으며 라이는 완전 레이를 잡아먹을 셈으로 엄청난 증오심을 보였는데 레이가 이기자 갑자기 화해하고 호의적으로 돌아갔다.(...)[7] 물론 이 때는 패배를 통해 백호족을 위해 강해지겠다는 레이의 결정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도 있다.[8] 사실 에콰도르팀이 엑스트라이긴 하지만 실력 자체는 만만찮게 막강했다. 선수들 모두 자연속에서 자라와서 순진하고 낙천적인 성격이라 그들을 파악할 수 없었는데 이게 특히 정보수집 덕후인 미국팀에게는 아예 천적 수준이다. 오죽하면 미국팀 에밀리가 에콰도르팀과 맞붙지 않아서 다행이었다는 말까지 했을까. 주인공 팀들 역시 그들의 방식에 이미 멘붕상태가 됐으며, 다행이 상대편 선수들이 오늘은 이만 물러가주지 식으로 봐줬기에 다 졌던 경기를 운좋게 이길 수 있었지 이조차도 아니었으면 탑블레이드는 24화에서 끝이었을 것이다. 아무튼 이 경기는 레이가 한국팀 선수들 중에서 유일하게 중국팀, 미국팀, 러시아팀 등 조연들 팀도 아닌 엑스트라 수준의 팀에게 유일하게 패배한 흑역사를 안겨준 경기라고 할 수 있다.[9] 경기장부터가 중력의 1/6밖에 안되는데 에디의 트라이피오는 프로펠러형이라 이 경기장에 강했다. 또한 레이는 강민 일행과 합류 전에 세계 곳곳 강호들과 대전을 해왔기에 미국팀이 몰래 레이의 자료를 수집할 수 있었던 건 덤이다.[10] 맥스가 중국으로 진출할 쯤에 팽이를 프로토셀에서 드래셀S로 바꾸었는데, 본래 쓰던 프로토셀은 낡은 팽이를 쓰는 몰디브의 아이들에게 물려주면서 다음번에도 정정당당히 맞붙자는 말을 하고 헤어지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중국팀과의 결승에서 가오우한테 발리긴 했지만, 2:1로 패배했기에 나름 저력도 보여주었고, 가오우가 잊지 못할 경기였다며, 맥스와 서로 악수까지 하는 훈훈한 모습을 한번 더 보여주고 끝난 반면 레이는 미국와서는 미국 여배우한테 잠깐 홀딱 반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나 에콰도르팀 엑스트라한테도 패배하고, 미국팀 결승전에서 에디에게 2:0으로 털리며, 특히 마지막 경기에선 에디가 성수를 부르고 공격하자 바로 장외패했다.[11] 거기다 경기장 자체도 리스크가 컸는데 비록 평범하게 생긴 경기장이 하필 더 막장스러운 속도로 회전하는 위험한 형태였기 때문에 보리스에게는 유리했고 레이에게는 불리한것도 한 몫했다. 오죽하면 DJ가 시범을 보여줬는데 팽이가 그대로 박살났으니 방심하면 상대보다는 경기장에게 역관광당할것이라고 했을까....[12] 이후 레이와 같은 페어인 카이는 골드와 같은 페어인 제오와의 대결에서는 끝내 패배해 주작을 빼앗기고 만다. 나중에는 맥스도 제오와의 대결에서 패배해 현무를 빼앗기지만 마지막에는 강민으로 인해 주작과 현무가 풀려나 되찾는다.[13] 이건 세계대회에서 맥스나 카이와는 다르게 강민이 슬럼프를 지니고 배틀을 하였기에 레이 입장에서는 제대로 배틀을 한거라고 할 수 없었다.[14] 모제스의 팽이는 승리 판정을 받자마자 바로 파괴당하고 만다. 그렇지만 레이의 팽이는 조금 더 돌다가 멀쩡하게 멈췄으니, 만약 모제스의 팽이도 장외로 나갔다면 무승부, 장외 판정을 받지 않았다면 오히려 레이의 승리였다.[15] 그러나 이건 미하엘의 자의가 아니라 감독인 발테스가 지시했다.[16] 유럽팀도 예선에서 발테스팀의 반칙에 패해 본선에 오진 못했으나, 발테스vs한국팀의 시합 직전에 유럽팀 멤버들이 언급만 하고 마는 수준이다.[17] 미국팀의 경우 발테스가 전략상(일부러 패하여 관객들에게 동정심을 유발하는 작전인데, 이 작전 쓴다고 애꿏은 클로드를 미국팀의 릭과 싸움붙여 일부러 부상을 입혔다. 근데 여기서 릭이 어그로를 끄는 바람에(...) 미국팀의 여론이 추락하게 된다.) 일부러 패한거라 다른 팀과는 달리 실력으로 이겼다고 할 수는 없으나 아예 반칙패로 희생당한 중국팀보단 나은편이다.[18] 저 당시엔 라이의 상태가 영 좋지 않아서 그런 이유도 있다. 사실 각 팀과의 궁합을 봤을 때 상그레팀 다음으로 태그 매치 궁합이 잘 맞는게 중국팀이다. 한국팀과 미국팀의 경우 서로 파트너의 사이가 영 좋지 못했으며(그래도 여러번 시합을 하고 나서 사이가 좋아졌다.) 네오 보그팀의 유리와 카이는 각자의 목적을 위해 서로를 이용하는 비즈니스 관계이고, 발테스팀은 위에 세 팀보다는 궁합이 좋을 수도 있으나 레이와 라이처럼 팀원들이 어려서부터 함께 지낸 죽마고우 사이는 아닐테니 잘 맞는다고 보긴 힘들다.[19] 이때 강민이 챔피언 자리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팽이의 움직임이 이상해져서 제 실력을 내지 못하고 허무하게 패배한 것도 있다.[20] 아마 탑블레이드 시리즈 최속일 듯하다.[21] 카이와 레이의 경기와 강민과 맥스의 경기가 동일에 치러졌는데, 여기서 카이와 강민이 각각 승리하면서 결승으로 직행하는 바람에......물론 강민은 결승에 나가기 위해 동 전적을 기록하고 있던 상그레 팀과 한번 더 경기를 하긴 해야 했었다.[22] 그래도 실제 완구판에서는 드래이거 G가 아무리 못해도 GT들과 대등하게 맞설 정도로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할 뿐더러 애니메이션 3기 37화에서 드래곤 GT와의 대결에서도 꿀리지 않는 형세를 보였다.[23] 이 때문에 드래이거F의 블레이드 베이스는 엔진기어 시리즈의 퍼스트 클러치 베이스의 선배격이라고 할 수 있겠다.[24] 태양의 가이아 드래곤 V의 블레이드 베이스 또한 SG 메탈 플랫 베이스인데, 플랫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축의 밑면이 충분히 넓고 평평한 모양이기에 가이아 드래곤 V의 블레이드 베이스에야말로 SG 메탈 플랫 베이스라는 명칭이 적합하다.[25] 다만 서포트 파츠가 바닥 가까이까지 내려가는 모양이기에 회전하는 동안 바닥을 긁어서 자멸할 때도 있다.[26] 다만 동시에 주인공 4인방 중 유일하게 성수에게 버려진 적도 있다. 레이가 1기 당시 중국팀인 백호족과 싸우길 망설이자 이에 실망한 백호가 드래이거에서 떠난 일로, 이후 레이가 다시 마음을 다잡자 다시 돌아왔지만. 봉인에서 스스로 깨어나 되돌아온건 이런 백호의 성질이 반영되어서일듯.[27] 완구의 경우 드래이거S와 드래이거F는 공격력과 지구력을 모두 적절하게 겸비한 밸런스형 팽이였지만, 드래이거V는 자기장 스타디움으로 공격력과 스피드가 올라가 지구력이 전작에 비해 좀 떨어지며, 드래이거V2는 축의 특성상 스타디움의 경사각에 따라 공격형과 지구형이 되는데 드래이거V2의 서포트 파츠가 컸기 때문에 바닥을 긁어 그닥 지구력이 좋진 않았고, 드래이거G도 엔진기어로 공격력과 스피드가 극대화 된 극공형 팽이로 변질되면서 지구력이 떨어졌지만, 드래이거MS는 메탈 파츠의 비중의 증가와 축도 세미플랫으로 바뀌어 공격력과 지구력을 적절하게 갖추었다. 물론 S나 F에 비해 성능은 훨~씬 향상되었다.[28] 여담으로 사실 드래이거 시리즈는 공격적인면도 뛰어나다. 드래이거 V2의 서포트 파츠가 지구력에는 지장을 주지만, 그 공격력만큼은 치명적이였고 공격력, 방어력, 무게를 전부 겸비한 어택링을 갖춘 드래이거G는 아예 당시 최강의 사기 팽이였다. 그래서 국내 대회 중 몇 곳에서는 드래이거G 하나로 우승했다는 증언도 있었다. 또한 드래이거 MS의 경우 한국판의 어택링 끝부분이 직각(HMS 팽이라서 금속으로 이루어진 부분이다.) 조형으로 나와서 압도적인 공격력을 자랑한다.[29] 작중 후반에 "호랑이 송곳니" 라고 외친적이 몇번 있다.[30] 다만, 백호 자체가 사신 중 땅을 관할하기 때문에 금속과도 연관이 있고, 그래서 번개와 연관되기도 하기 때문에 서로 어울리지 않는 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