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자르 Leza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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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익숙한 입가의 주름.
어금니 굳게 닫은 입술 사이로 차갑고 건조한 목소리가 새어 나온다.
게임 <마비노기>의 NPC.어금니 굳게 닫은 입술 사이로 차갑고 건조한 목소리가 새어 나온다.
2. 상세
울라 대륙의 타라 왕성 입구 앞에 위치한 NPC. 무뚝뚝한 인상을 하고 있지만 알고 보면 인자한 아저씨. 안드라스의 양아버지로 안드라스에게 존경받고 있다.초기에는 퀘스트 파티 스크롤 판매, 분실물 회수 등의 일만 했는데 현재는 The Classic 이후 그랜드 마스터 미션 접수도 받고 있다. 그가 주는 미션을 10회 클리어하고 100만 골드짜리 증서를 구입하면 그랜드 마스터를 쓸 수 있게 된다.
고대 유물이나 골동품 등 예술품에 관심이 많다. 탐험가들이 이리아에서 많은 것들을 발굴해내면서 요즘에는 하루하루가 즐겁다고. 그래서인지 타라 광장에 있는 한스를 후원하고 있다. 또한 이리니드나 엘프, 자이언트 종족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다.
엘리네드하고는 견원지간으로 서로 블라고 평원에 와인 농장을 짓고 와인 승부를 반복하고 있다.
3. 테마곡
와인에 잠긴 황혼 |
4. 대화
4.1. 혼잣말
엘리네드... 이 마녀. 또 이상한 소문을 퍼트리는군.
탈틴으로부터 편지가 올때가 되었는데...
나이가 드니 시간이 너무 빨리 흐르네.
4.2. 키워드 대화
자세한 것은 여기를 참고 바람.5. 기타
- 주렁주렁한 저 머리가 실은 가발이라는 카더라도 존재하는데 아무래도 엘리네드가 퍼트린 소문같다(...).
- 워낙 돈이 많이 잡아먹는 NPC라서 그런지 만우절때 창조경제 드립을 쳤다(...)
- 레이르와 대화하면 발행하는 정품 증서보다 불법 증서가 더 많은건지 골머리를 썩는 듯 하다.
- 밀레시안이 도금 증서와 금장 증서를 같이 가지고 있는 상태로 그랜마를 시도하면 사기 칠지 말지를 선택하는 비장한 속마음이 뜬다.(...)
- 그랜드마스터 미션을 하는 유저들 입장에서는 지긋지긋한 인물인데, 그랜드마스터 미션을 시작 하려면 반드시 레자르를 거처야 하며, 그가 내는 퀘스트들 또한 난이도가 높고, 여러 퀘스트들 중 무작위로 주고, 포기를 할 경우 현실시간으로 다음날이 되어야 퀘스트를 다시 받을수가 있다. 게다가 퀘스트를 완료해도 따로 퀘스트창에 있는 그랜드마스터 퀘스트를 따로 완료를 해주지 않으면 다른 그랜드마스터 미션을 받을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확인해 줘야하는 등 엄청나게 번거롭기 때문에 그랜드 마스터미션을 처음하는 유저들에게는 그야말로 증오의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