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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봇

<colbgcolor=#97d5ca,#97d5ca><colcolor=#000,#000> 레트로봇
RetroBot Animation Studios
파일:레트로봇 로고.png
기업명 레트로봇㈜[1]
설립 2008년 5월 1일
소재지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33길 55, 10층 1005호
대표 이달
업종 애니메이션 및 비디오물 제작업
전신 씨네픽스[2]
기업 분류 중소기업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파일:유튜브 아이콘.svg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3][4]
1. 개요2. 역사3. 특징4. 작품 목록5. 비판 및 논란
5.1. 제작사 관련5.2. 팬덤 관련
6. 여담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애니메이션 제작사.

2. 역사

과거 큐빅스, 아쿠아키즈, 은하자양강장 무타쥬스 등을 제작한 씨네픽스의 제작진들이 회사 폐업 이후 다시 모여서 설립된 제작사로 함평 나비축제에 애니메이션을 출품하는 등으로 초창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0년에 영실업과 공동으로 완구 기반의 미디어믹스 작품인 변신자동차 또봇을 내놓았다. 이후 2014년에는 두 번째 합작인 바이클론즈도 내놓았다.

그런데 헬로 카봇, 터닝메카드를 포함한 여러 아동용 로봇물에게 또봇이 밀리고 야심차게 내놓았던 바이클론즈가 부진하면서 2017년에 극장판 또봇 : 로봇군단의 습격을 끝으로 변신자동차 또봇 제작이 중단되고 스핀오프인 애슬론 또봇으로 대체되었으며, 바이클론즈도 2016년을 끝으로 중단되었다.

애슬론 또봇도 3기 이후에 판매량과 인기가 부진하면서 경영 악화와 함께 2017년을 끝으로 영실업과 결별했고, 아동용 애니메이션 '띵가띵가 팅카'를 제작을 발표했다.

이후 4년의 공백기를 거쳐 2021년 EBS와의 협업 애니메이션 포텐독을 선보이고 OST인 똥 밟았네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포텐독마저 여러 논란으로 인해 후속 시즌이 불발되고 시즌 2를 끝으로 종영되었다. 그럼에도 여러 영화제 및 동물 단체에서 애니메이션 부문으로 수상했다.

2023년 영실업과 다시 협력하여 또봇 시리즈의 신작 또봇: 대도시의 영웅들을 방영 중이다.

3. 특징

4. 작품 목록

파일:레트로봇 로고.png
레트로봇 제작 작품
<rowcolor=#fff> 년도 제목 종류 비고
2008년 아하! 나비구조대 극장판 [11]
2009년 좀비콤비~! WEB
2010년 변신자동차 또봇 TVA [영실업]
2014년 바이클론즈 TVA [영실업]
2016년
애슬론 또봇 TVA [영실업]
또봇: 제로이야기 웹툰 [영실업]
2017년 극장판 또봇: 로봇군단의 습격 극장판 [영실업][17]
2019년 콩닥콩닥 친구들 WEB
2021년 포텐독 TVA [EBS]
2023년 또봇: 대도시의 영웅들 TVA [영실업][20]
미정 띵가띵가 팅카 -

5. 비판 및 논란

5.1. 제작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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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팬덤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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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담


[1] 변신자동차 또봇 시절에는 레트로봇㈜로 표기 되었지만 또봇: 대도시의 영웅들에서는 레트로봇 CI로 표기되었다.[2] 대표작인 큐빅스아쿠아키즈, 그리고 무타쥬스를 제작했지만, 2006~2007년 정도에 폐업한 이후 이달, 고동우, 김미혜, 조신희를 포함한 씨네픽스의 제작자들과 직원들이 2008년에 후신인 레트로봇을 차려 이적했다.[3] 애니메이션에 대한 정보보다는 자사나 출연진의 근황에 대한 포스팅이 주를 이루므로 참고.[4] 레트로봇의 웹사이트 중에서는 가장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5] 이달 감독은 이런 이유로 한국적인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노력을 멈추지 않을것이라 하며 또봇 초창기에는 한국적인 정서와 문화를 가감 없이 담았지만 또봇이 해외로 수출되면서 예전만큼 자유롭게 할 수 없는 이런 부분이 아쉽게 느껴져 또봇 극장판에서는 초창기의 또봇처럼 동시대의 우리 문화와 정서를 많이 담았다. 물론 애국심을 너무 강조하는 것 아니냐 하는 의견엔 일부러 애국심을 유도하지 않으며. 신기하게도 우리 것을 담을수록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마구마구 샘솟는다고 답변하였다.[6] 변신자동차 또봇, 애슬론 또봇, 바이클론즈[7] 예시로 포텐독의 굿즈인 TCG 만들게 된 계기가 샤이닝 스타의 뮤즈 카드 이야기를 언급하기도 하였는데 해당 작품의 제작사이자, 같은 영실업 소속의 시크릿 쥬쥬의 전 제작사인 마로의 박일호 대표가 이 얘길 처음 이야기로 꺼냈고 레트로봇의 제작진들도 이것을 보고 "우리도 TCG를 만들어보자"라고 한 이후 제작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레트로봇은 텀블벅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실행하여 목표금액인 5백만원 정도의 금액을 달성하여 발매하기도 하였다. 처음 언급한 마로보다 행동력을 보여주었기 때문.[8] 그 예로 또봇 타이탄은 첫 등장과 동시에 지붕을 부쉈고(...), 바이클론 인피니티는 첫 등장이 시뮬레이션이였으며 이 마저도 잘 조종하지 못해 여기저기 부숴먹었다.[9] 전신인 씨네픽스는 비성우 대신 전문 성우로 더빙을 많이했다.[10] 여담으로 음식의 그래픽은 바로 실제 음식 사진을 본떠 가져온 것이다.[11] 함평나비축제에서 상영.[영실업] 영실업의 완구 프랜차이즈와 기획을 토대로 한 미디어믹스 작품들이며, 따라서 이 애니들의 대부분의 판권은 영실업이 가지고 있다. 그러나 레트로봇이 제작에 참여하지 않은 또봇 V기존 또봇 시리즈의 사람 캐릭터가 1명도 등장하지 않은 것으로 봐서 인간 캐릭터의 판권은 이쪽이 가진 것으로 보인다.[영실업] [영실업] [영실업] [영실업] [17] 또봇 시리즈 중 유일하게 레트로봇이 단독으로 판권을 소유한 작품이다.[EBS] EBS와의 공동 제작[영실업] [20] 영실업과의 공동 판권이였으나, 무슨 이유인지 대도영 시즌2 파트2에서부터 표시가 없어졌다.[21] 때문에 현재까지 완결한 작품이 하나도 없다. 설상가상으로 포텐독마저도 중단될 가능성이 커졌다.[22] 바이클론즈의 경우에는 영실업에게 먼저 권해서 제작을 하였지만 완구의 대상 연령층에 비해 애니메이션의 대상 연령층이 높은 나머지 매출 하락을 야기했다. 이는 영실업과의 협업 중단의 한 원인이기도 하며, 레트로봇 쪽의 실책도 없지 않기에 영실업을 일방적으로 비난할 일이 아니다. 또한 애슬론 또봇 또한 이전 또봇 시리즈처럼 카봇처럼 옴니버스 형식의 애니메이션이 아닌 스토리 애니메이션 방식으로 계속 이어나가 어린이들이 주 연령대의 시청자이기에 시청 몰입도를 계속 떨어뜨린것도 한 몫했다.[23] 때문에 바이클론즈 완구는 팔리지 않자 악성재고가 되었으며 영실업의 매출에도 큰 타격을 주었다.[24] 인터뷰 시점도 얼마 지나지 않은지라 감독이 해당 논란에 대해 아직까지도 전혀 인지조차 하지 않은 자세을 보이고 있다.[25] 이전에 사례들론 리퀴드 브레인프랭키와 친구들 극장판의 스토리북 크라우드 펀딩 도중 크라우드 펀딩 연재 게시글 논란이 있다. 한국 애니메이션 업계가 현실에 대해 말하면서 정작 TV용 애니메이션 얘기가 글을 쓰는데 TV 애니 중에서는 선전하는 작품이 존재하는데도 국산 애니는 설 곳이 없다는 성급한 일반화에 다른 국산 작품을 다른 제작사에 대한 존중 없이 완구 회사랑 손잡은 폭력적, 자극적인 장난감 광고 취급, 예시로 사용된 일본 애니메이션 이미지는 폭력성 선정성 높은 성인용 작품들이 대부분이여서 아무리 작품 펀딩해달라는 게 목적이라지만 좀 더 제대로 조사하지 않았던 점 땜에 논란이 되어 이후 해명을 하였지만 업계의 눈에 나기도 하여 이 여파로 리퀴드 브레인은 프랭키와 친구들 이후로 작품 활동이 뜸해졌고 폐업을 하였고, 이에 따라 해당작이 사실상 제작사의 마지막 작품이 되었다.[26] 그리고 EBS랑 협업한 다른 제작사의 관련 사례론 세미의 저작권 분쟁과 관련하여 제작사였던 '양스마일 픽처스'도 EBS와 함께 세미를 비롯해 LEGACY OF MATH -황금의 서-와 같은 작품들을 비록 열심히 제작하긴 했으나 수학술사 세미에서 있었던 트레이싱 사건과 저작권 분쟁 당시 약관과 다른 사실을 부각하는 점, 당시 작성한 계약서 등의 증빙 자료를 왜 공개하는 식의 인증를 하질 않고 말로만 여론호소를 하려하는 점, 실제 다른 목적으로 소송을 진행하려는 약점 잡이 목적이 있냐는 의혹, 외적인 문제인 직원들의 임금체불 등이 겹쳐져 나중가선 이미지가 안 좋아지기도 하였고 이후에 제작사가 폐업했다고 한다.[27] 현재 비공개처리 되었다.[28] '2018 애니프론티어' 지원작으로 선정되어 EBS와 KT 하이텔이 펀드 조성해서 제작 투자한 애니다.# 제작위원회 방식의 투자 받고 IP를 전개하여, 포텐독 저작권자에는 레트로봇만 있는게 아닌 EBS도 포함되어 있다. 이때문에 직접 애니를 제작 한 것은 레트로봇이 맞지만, 지적재산권은 투자자인 EBS 또한 가지고 있기 때문에 EBS도 작품 권리 소유자이며 배급/제작에 참여한 셈이다.[29] 위에서 언급했듯이 레트로봇은 또봇V의 제작에 참여하지 않았다. 스튜디오 버튼의 참여작이기도 해서 그렇지만.[30] 쿼트란 골드의 출시, 구작 또봇의 넷플릭스 업로드같이 오리지널 시리즈 기반의 사업에 대해서도 영실업에게 돈 들어가는 거 아니냐, 그걸로 또봇 V에 투자하는 거 아니냐며 꺼리는 분위기이다. 또봇 V도 시즌3으로 조기종영 된 이후엔 이젠 소용 없어졌지만...[31] 널리 쓰이는 명칭은 아니고, 트위터 내에서 이러한 또봇 팬덤에 비판적인 이들이 쓰거나, 디시인사이드 한애갤을 비롯한 한국 애니, 완구 관련 갤러리의 일부 유저들이 사용하는 정도.[32] 또봇: 대도시의 영웅들이 본격적으로 공개된 이후 또봇 V와 관련된 유튜브 영상들에 “스튜디오 버튼의 김호락 감독님, 그동안 또봇 V 만드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같은 댓글들이 자주 달리기 시작했다. 얼핏 보면 본인들의 과오를 인정하고 진심을 담아 피해를 입은 이들에게 사과하는 것처럼 보여지지만, 사과 댓글을 달만한 공간이 아닌데도(대표적으로 완구 리뷰 영상) 또봇 V와 관련된 영상이라면 전부 토씨하나 틀리지 않은 똑같은 댓글을 달고 있다.[33] 참고로 이 현상이 발생한 이유는 어느 한 커뮤니티에서 또봇 V를 응원하는 이벤트를 개최하여 또봇 V 관련 영상 등 SNS에서 응원글을 올리자고 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이 이벤트의 추첨보상이 대도시의 영웅들 완구였다.[34] 다만 감독의 언급으로는 기존 주인공 셋을 호스트로서 다른 이들을 게스트로 스토리에 개입시킬 계획이라고 한다. 그렇기에 이 체제는 사실상 3+1 체제가 옳은 표현일 듯.[35] 또봇 V에서 문제가 일어났을 때와 같이 한수에게 멸칭을 붙이거나, 대놓고 수위가 심한 욕을 하는 등 크게 개선된 부분이 보이지 않았다. 어느 정도였냐 하면, 감독인 이달이 이한수의 성우인 신해윤(방영 당시 세는나이 12세, 초등학교 5학년)의 어머니에게 “인터넷 댓글은 가능한 보여주자 말라”고 당부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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