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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4 11:33:48

렐름(발로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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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c1c1c1> 렐름
Realm
파일:렐름 발로란트.png
분류 무장 조직
활동지 인도
1. 개요2. 인물3. 여담

1. 개요

유물 암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움직이는 알파 지구의 무장 조직으로, 하버의 옛 소속이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팀을 구성하는 방식이 아닌 프리랜서들을 고용하는 방식으로 임무를 처리한다. 과거 페이드 또한 렐름의 다국적 태스크 포스팀에서 프리랜서로 일하며 암시장에서 거래되는 유물들을 복원하는 일을 한 적이 있으며, 렐름의 대장과도 친분이 있었다.

주 활동지는 인도로 추정된다. 하버가 유물을 가지고 도주하자 그를 배신자로 지목해[1] 인도 전역에서 그를 끈질기게 추격하며 위협했다.

오메가 지구의 하버가 군단의 새로운 동력장치의 관리자로 지목된 행보를 보였기에 발로란트 또한 어째서 오메가 지구가 골동품 전문가를 영입한 건지 알아보려고 알파 지구의 하버를 추적했다. 이후 페이드가 그레이브스에게 연락해 렐름이 하버를 체포하면 그를 넘겨받으려 했으나, 그레이브스가 내부 사정이라는 이유로 브림스톤의 제안을 거절해버린다. 때문에 아스트라, 사이퍼, 오멘이 렐름보다 먼저 하버를 체포하기 위해 그를 추적하고 그 과정에서 하버가 누명을 쓰고 도망치는 신세임을 알게 되자 렐름보다 하버를 먼저 구출하는 쪽으로 계획을 바꾸어 렐름에게 쫓기던 하버를 구출해낸다.

하버가 발로란트에 의해 구출된 이후론 별다른 비중이나 소식이 없었으나, 이후 아이소의 트레일러에서 모래시계의 후예들과 적대관계인지 아이소가 렐름의 조직원들과 교전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2] 클로브가 발로란트에 영입된 시점 이후 사이퍼의 메일에 따르면 아직 추측에 불과하지만 어쩌면 렐름과 후예들이 서로 접촉했을지도 모르기에 렐름 출신인 하버가 필요하다며[3] 브림스톤에게 메일을 보내 다시 한번 스토리에서 비중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2. 인물

3. 여담


[1] 정확히는 렐름의 대장인 그레이브스가 하버와 함께 유물을 가져오는 임무를 수행하던 중이었으나, 사실 렐름은 유물에 대한 진실을 알고 사령부의 부하인 하버를 함정으로 유인해 협박하여 유물을 사령부에 바치지 않고 누군가에게 빼돌릴 생각이었다. 하지만 그의 협박에 하버가 불응하고 도주하자 배신자라는 누명을 씌웠다.[2] 모래시계의 후예들 역시 고대 유물을 수집하는 점에서, 서로 노리는 유물이 겹쳐 갈등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3] 오멘이 에든버러에서 가져온 후예들의 일지를 클로브와 함께 살펴보았지만, 알 수 없는 암호화 기술이 적용되어 있어 해독하지 못했다. 때문에 하버에게 렐름에서 비슷한 것을 본 적이 있는지 물어보려고 한 것.[4] 옛 소속[5]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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