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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1-06 04:40:29

로쿠사키 코니

세븐스 시스터즈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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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노오 마나 코토부키 쿠루토 하뉴다 미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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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사키 니콜 유사 메모루 와카오지 루이

1. 프로필2. 로쿠사키 코니3. 나나사키 니콜(과거)

1. 프로필

가명 : 로쿠사키 코니(六咲コニー )
본명 : 나나사키 니콜(七咲ニコル)
나이 17세(2032년) →19세
생일 7월 7일 (게자리)
혈액형 O형
신장 159cm / 45kg
쓰리사이즈 B85 / W56 / H78
성우 미나세 이노리
별명 니코 → 저매니
특기 좋아하는 꿈을 자유롭게 꿀 수 있다
좋아하는 것 친구, 도너츠
소속 세븐스 시스터즈 → 매니저
Tokyo 7th 시스터즈의 동일 인물이며 보컬리스트 타입 캐릭터다.[1] 담당 성우는 미나세 이노리.[2][3]

과거에 세븐스 시스터즈의 리더였으며(3번 항목) 현재는 로쿠사키 코니라는 이름으로 나나스타에서 매니저를 담당하고 있다.(2번 항목)

2. 로쿠사키 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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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걸즈들과 기운차게 가봅세, 지배인!
Tokyo 7th 시스터즈의 등장인물. 현 나나스타의 매니저로, 성우는 미나세 이노리.

어느 날 갑자기 나나스타의 매니저로 임명되었으며 매일 높은 텐션을 유지하고 있지만 가끔씩 진지한 모습을 보여 나나스타 멤버들의 상담을 들어주기도 한다.

초반 메인 스토리에서 매니저져-매니로서 하는 특히 두드러지는 활동은 아이돌 유망주를 찾아내고 권유하는 일이다. 노래와 춤의 즐거움, 여자아이다운 귀여움 등에 동경을 가지고 있지만 망설이고 있는 아이들에게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과 확신을 주고 몇 번이고 어디에라도 만나러 가서추적해서 스카우트한다.

위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과거와 현재의 생김새가 많이 변했다(...)[4] 사실 로쿠사키 코니라는 이름은 가명이며 나나사키 니콜이 본명이다. 나나스타의 매니저로 임명되면서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가명을 쓰고 있다.[5]

게임 내의 4컷 만화 8화인 세븐스 시스터즈 시절을 그린 만화에서는 자신의 몸매에 굉장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메모루의 열폭은 덤이다. 자주 나오는 코니 모습은 본편에서도 다소 가벼운 분위기로 나오지만 나오는 화수 대부분이 과자나 단 것을 좋아하는 모습이며 설날 에피소드 때는 일이 시작할 때까지 움직이는 것도 귀찮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외에 전반적으로 다른 사람, 특히 무스비한테 심심하면 태클이 걸리는 역으로 나온다. 전술한 과자나 단 것 때문에 옷이 맞지 않는 내용도 자주 나오는 편. 한마디로 코니 쪽은 니트 캐릭터로 그려지는 편이 많다.

전체적으로 텐션이 높은 것에 묻히는 사실이 있는데 "〜だぜ" 같은 남자가 쓰는 말투를 쓰기도 하며 대다수의 문장을 "~ず"라고 문장을 끝내는 특이한 말버릇이 있으며 꽤나 늙은 사람들이 쓸만한 말투도 간혹 쓰는 편이다.

또 드립을 치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 탓인지 스이 에피소드에서는 "이것이 젊음인가", "선인장에 꽃이..." 라고 하는 걸 보면 건덕 기질도 있는 듯 하다.작중년도 기준으로 TV판 기준으로 49년, 극장판 기준으로는 29년전인 고전 중의 고전 애니를 알고있는 셈이다. 허나 거절한다도 쓰는 걸 보면 죠죠러의 기질도 충분한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CD까지 가보면 에반게리온에다 세일러문까지 고전애니란 애니는 거의 다 섭렵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과거의 모습인 니콜의 세븐스 시스터즈 에피소드에서도 현재의 매니저인 코니의 에피소드에서도 장난기가 많이 넘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지만 한편으로는 아이돌을 그만두고 난 뒤 마음에 무언가가 걸리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로나의 2.5 에피소드를 보면 평소와는 달리 아주 진지한 코니를 볼 수 있다. 아직 어른이 되지 못했다는 등 다소 쓸쓸하며 진지한 분위가로 말하는 장면이 있으며 "후후……저기 말이야, 지배인. 언젠가, 언젠가 내가……나나스타…"라는 다소 의미심장한 말을 꺼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사람에 따라서 여러 의미로 해석할 수도 있는 문장이지만 언젠가 나나스타를 떠날 수도 있다는 암시를 내비친 셈이기도 하다.

AXiS 에피소드에서는 지금까지와는 매우 다르게 어두운 모습을 많이 보여줬는데 심지어 자기가 나나스타에 없었다면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자책하는 모습도 나왔다.

그리고 어두운 무대에서 혼잣말로 "나나사키 니콜따위 없었..."이라고 말하려다가 나타난 로나의 위로를 받고 다시 활기찬 모습으로 돌아가며 지배인의 앞에서 민완 저매니, 로쿠사키 코니라고 하려다가 더는 과거로부터 도망치지 않는다며 나나사키 니콜이라고 고쳐 말한다. 드디어 지배인이 코니=니콜을 눈치챌 가능성이 생긴 것이다. 또 저매니 촙으로 기억이 날아가지 않는다면...이후 하루를 만나러 간 코니의 모습은 예전 인디 시절과 같이 머리를 풀고서 등장했다. 안경도 벗고 하루를 멱살까지 잡으며 성심성의껏 위로했다. 본인 또한 천재적인 재능 같은 게 아닌 평범한 여자아이로 노력의 결실이 당시의 세븐스 시스터즈를 만들었다는 언급을 했는데 이때 하루에게 한 말이 "마지막 레슨"이다. 위의 로나 에피소드의 대사와 연관지어 생각하면 상당히 의미심장인 말이다. 이후 에피소드 4.0 마지막화에서는 지배인에게 본인의 정체를 곧이 곧대로 밝히는 것과 더불어 엔딩 파트에서는 시간이 지난 후 자리에 있던 본인들의 물품들을 다 정리하고 책상에 액자에 넣어놓은 단체사진 하나만을 남겨두고 떠났다. 해당 사진은 싱글로 나온 봄바람의 애니메이션의 엔딩 부분에서 등장한 사진과 동일하기에 사실상 본편 에피소드에서는 본인이 할 것을 다 하고 완전히 떠났다고 봐야 할 듯하다. 엔딩 스탭롤에서도 다른 성우들은 다 같이 나온 반면에 코니와 네로 역을 맡은 미나세 이노리 혼자만 성우 측 스탭롤이 다 올라간 뒤 한참 뒤에 단독으로 나왔다. 사실상 진 주인공인 셈.

메인 스토리 이외에 다른 777☆SISTERS의 에피소드를 그린 1.5 에피소드나 2.5 에피소드 등지에서도 꾸준히 과거를 언급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편이다. 특히 자신의 소꿉친구인 하뉴다 미토를 동경하는 무라사키 에피소드에서는 미토에 관한과거 얘기를 꽤나 자주 해 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레전드 보스 에어리어의 가짜 세븐스 시스터즈 에피소드도 마찬가지로 과거의 향수에 젖어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편. 다만 이외의 에피소드에서는 과거에 대한 떡밥만 넌지시 던질 뿐 모른 척 하며 넘어가거나 꽤나 우울한 모습을 보여주는 편이 많다. 4주년 기념 에피소드에서는 멤버들 중 몇몇 멤버와 처지가 비슷한 사쿠라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본인의 나약함에 울면서 미토에게 응석을 부리는 등 인간적인 면이 많이 부각되었다.

에피소드 0.7에선 본인의 생각과 다르게 진행되는 연예계 일 때문인지 제대로 된 웃음을 보이지 못하게 됐다는 미토의 언급이 있다. 작중에는 피로에 찌들어 다크서클이 심하게 내려와 있는 스탠딩 CG도 있을 정도.

9년 뒤를 다루는 EPOSODE 5.0에선 코니의 뒤를 이어 모모카가 2대 매니저가 되어 활동하게 된다. 2043년 시점에서는 그 행적조차도 묘연하고 AXiS 에피소드 이후에 돌연히 나나스타에서 그 모습을 감췄는지 신쥬가 모모카에게 누군가가 떠나는 것에 대해 떠날거면 한 마디 말이라도 하고 떠나라는 언급을 했으며 에티소드 4.0 시점으로부터 1년 후의 시점에서 갑자기 떠난 코니를 그리워한 탓인지 모모카가 코니에게 보내는 편지를 따로 적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헤어지는 과정이 좋지 않았던 탓인지 신쥬는 '코니가 우리를 버리고 갔다.'고 생각하는 등 나나스타 내, 특히 코니와 항상 같이 해 왔던 777☆S의 아이돌들에겐 여러모로 코니에게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묘사가 있다. 단 6화에서 신쥬가 언급하길 본인의 솔직한 감정에 눈을 돌린 것에 가깝다고 언급한다.

에피소드 6.0에서는 마지막화에서 등장한다. 나나스타 식구들 앞에서는 종적을 감춘 채로 있었지만 네로와 따로 만난 묘사가 등장하며 네로가 하루를 배웅해 준 뒤 슬쩍 다가와서 네로와 함께 777☆S의 라이브를 보는 것으로 등장한다. 시간대 상 머리가 짧아져 있으며 코니 시절 지배인에게 준 홀로컴이 궁지에 몰린 지배인과 하루를 구해주는 열쇠가 되기도 했고 시즈카를 통해서 지배인에게 "모두에겐 비밀로 하고 한 턱 쏴라."는 말을 한다.

극장판에선 초반부에 니콜로 등장 후에 코니의 모습으로 줄곧 나온다. 777 시스터즈 멤버는 코니의 정체에 대해 다 알고 있고 알 만한 사람들은 눈치채니 소개영상에 코니는 찍지 않는 게 좋다는 무스비의 언급도 나오며 극장판 신규 캐릭터인 핫카쿠와는 과거 세븐즈 시절 핫카쿠 스튜디오에서 공연을 한적이 있어 이미 구면 상태이며 '아찌(おっちゃん)'라고 부르면서 친근하게 구는 모습을 보여준다. 핫카쿠도 코니의 정체를 간파한 상태. 이후 핫카쿠 스튜디오의 폐관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777☆S와 핫카쿠를 보면서 쓰러지지 않게 지지해주는 버팀목 노릇을 톡톡이 한다. 특히나 안경을 벗고 니콜에서 코니로 바뀌는 연출은 그야말로 명장면.

2.1. 카드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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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대사

메인 페이지오늘도, 파바박 아이돌들을 단련시키는거다! 갓츠!
준비는 다 됐나? 렛츠☆특훈♪
메인 페이지 대기 시지배인, 운동부족 아냐? 그 뱃살, 확 줄여주지!
마이 페이지 터치 시응, 간식? 와아, 새로 나온 도너츠다! 지배인, 제법인데☆
하나, 둘, 셋, 넷! 둘, 둘 셋, 넷! 한 다리 들고! 엉덩이 흔들고♪
떽! 나보다도 아이돌들을 잘 보라구, 지배인? 에헤헤.
호, 호랑이 코치의 머리를 쓰담쓰담 하지 마! 하여간... 후냐~
라이브 스테이지 시작코치의 지옥 훈련을 버텨낼 수 있을까?
라이브 스킬 발동 시이것이 바로 코니 류 코칭이다!
라이브 스테이지 클리어특훈, 종료! 다들 수고했어!
라이브 스테이지 S랭크 클리어아직 실력은 녹슬지 않았군~

3. 나나사키 니콜(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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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냈냐, 녀석들아!! 세븐스 라이브 시작한다!!"
완전 무결의 아이돌 테러리스트이자 전설의 세븐스 시스터즈를 결성한 마이페이스 리더. 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느긋하게. 때로는 왠지 이상한 일에도 열심이 하며, 세계 각국에서 주목을 받고 있었다. 갑작스런 해산 소동 이후 2년이 지난 이후 그녀의 소식을 알고 있는 사람은 없다.[6]

멤버들 중에서도 어렸을 때부터 소꿉친구였던 하뉴다 미토와 특히 친하며 시나리오에 의하면 하뉴다 미토의 첫 키스(!)를 빼앗아 간 장본인이기도 하다.[7]

공식 동인지에선 캐릭터 디자이너인 MKS가 제일 고전했다고 밝혔으며 모테기 감독의 언급으로는 니콜의 메모리 에피소드는 나나시스 기획 시동 후 가장 먼저 쓰여진 시나리오란 걸 밝혔다. 모테기 감독 본인도 시나리오를 즐겁게 적었다는 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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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5.0의 마지막화에서 돌아왔다.

머리 스타일은 예전의 니콜로 나오며 울먹이는 모모카와 신쥬를 달래는 모습으로 등장하였다. 루이가 언급하길 많은 걸 겪으며 과거의 나나사키 니콜도 현재의 로쿠사키 코니도 아닌 단순히 한 사람의 여자애가 되었다고 언급한다. 루이도 코니가 떠난 뒤에도 어느 정도 커넥션이 있었던 걸로 추측할 수 있다.

그 덕분에 대사는 없지만 시나리오에서 마지막을 장식하는 것과 함께 말 그대로 짧고 굵게 임팩트를 남겼다.

0.7과 5.0의 OST 재킷을 통해 제대로 된 표정이 드러났는데 작중에서 나오다시피 본인의 걱정을 모두 덜어내고 평범한 여자 아이가 된 덕인지 활짝 웃고 있는 모습으로 그려져 있다.# 또 이전에 발매됐던 본인의 곡인 '빛'의 앨범아트의 미토와 노린 것인지는 불명이지만 서로의 상황[8]이 대비되는 모습으로 그려져있다.

3.1. 카드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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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대사

메인 페이지안녕! 녀석들아, 언제까지 자고 있을거야? 꿈이라면 내가 보여줄게!
녀석들, 지루해 죽겠지? 이 니코 짱이 그 지루함을 싹 날려주마!
메인 페이지 대기 시후후후, 네가 쓰고 있는 홀로컴은 저주받은 홀로컴이다!
저주를 풀고 싶으면. 이 니코 짱을 응원하는 거다! 후후후...
마이 페이지 터치 시어쩔 수 없는 일로 끙끙거리고 있진 않아?
내가 같이 울어줄 수도 있는데?
녀석들, 지쳤다면 두부를 먹는 거다! 단숨에 힐링 나우!
홀로컴을 통해서도 니코짱은 아름답습죠! 오늘의 니코 스마일♪은 어때?
니코의 목소리에 굶주려 있는 거야?
당신도 꽤나 니코 홀릭이구먼. 귓가에 속삭여주지♪
라이브 스테이지 시작니코 짱은 언제나 로켓 스타트다!
라이브 스킬 발동 시파티 타임은 지금부터다. 녀석들아!
라이브 스테이지 클리어감동했지, 녀석들아!
라이브 스테이지 S랭크 클리어좋았어! 전설 갱신 중!


[1] 단, 나나사키 니콜 카드에 한하는 내용이다. 로쿠사키 코니의 카드는 노 타입 카드들이 전부였다.[2] 여담으로 프로젝트 참여 성우 중에서 니시조노 호노카 역의 우에다 히카루에 96년생에 이어 와니부치 에모코 역의 요시오카 마유와 더불어 1995년생으로 세번째로 나이가 적다. 그 때문인지 1st 라이브 종료 후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는 세븐스 시스터즈 멤버들을 언니라고 부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그 다음은 공교롭게도 작중에서 가장 처음으로 맞이하는 카스카베 하루 역의 시노다 미나미가 1994년생으로 그 뒤를 잇는다.[3] 싱글로 발매된 하루카제 애니메이션 MV에서 스즈하라 카호루 역도 담당하였다.[4] 더 정확히는 아이돌 시절과 매니저 시절의 머리 배색이 상반되게 바뀌었다. 간간이 들어가 있는 브릿지도 배색이 반대로 바뀌었다.[5] 그런데 이 가명 센스가 참 거기서 거기다. 루이가 메인으로 나오는 세븐스 시스터즈의 과거 편에서 와카오지 루이를 괴롭히려고 루이의 라디오에 보낸 메일의 닉네임이 하치사키 니루코이질 않나... 가명이랍시고 성씨의 숫자와 이름의 순서만 바꾸어 쓰고 있다.[6] 이건 어디까지나 공식 프로필에 적혀있는 설명이고 현재는 이 사실을 숨기고 나나스타에서 가명으로 매니저로 활동 중이다. AXiS 소동 종료 후 2대 지배인에게 모든 걸 맡기고 정말로 나나스타 내에서도 종적을 감췄다.[7] 니코가 '첫 키스는 레몬 맛이 난다'는 소문을 확인해보기 위해 미토를 희생양으로 삼았다고. 그것도 아주 어릴 때도 아닌 중학생 때 그런 짓을 했다.[8] 미토는 0.7의 끝에서 본인의 여행을 떠난 반면 니콜은 5.0의 끝에서 본인의 여행을 모두 끝마치고 돌아오는 모습으로 그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