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플라이트의 캐릭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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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 | 사일 |
1. 기본 정보
카드를 3장모아 추가점수를 얻거나 잃게 됩니다. 붉은 카드는 위험하지만 고득점을, 노란 카드는 안전하지만 안정된 점수를 보장합니다.
- 체력:
- 대사 리스트
상황 | 대사 |
캐릭터 선택 | 핫, 오늘은 운이 좋아보이는데? |
1차 각성 | 이제, 승부를 시작할 때가 온 것 같아. |
2차 각성 | 이번 승부, 무조건 이겨보겠어. |
게임 시작 | 게임을 시작해볼까? |
구름 통과 | 조금 더, 운을 시험해볼까? |
파워샷 | 승부를 봐야겠어. |
슬로우 | 아직 때가 아니야. |
보스 클리어 | 잭팟인 걸~? |
마왕 클리어 | 당신과 관계가 없나? 난 누구지? |
여왕 클리어 | 훗, 결국 너도 아닌가…… |
피격 시 | 아앙~! |
사망 시 | 오늘은, 운이 없는 걸…… |
편대비행 | 룰렛을 굴려볼까? |
최고 점수 기록 | 오우!, 잭팟이 터졌는 걸~! |
탐험 출발 | 오늘은 여기서 운을 실험[1]해볼까? |
탐험 완료 | 어때? 너의 운은? |
- 능력
(이미지) 이름 | 설명 | ||||||||
강화도에 따른 수치 | |||||||||
0 | 1 | 2 | 3 | 4 | 5 | 6 | 7 | 8 | |
럭키 다이스 | 룰렛을 돌릴 때[2][3] +를 얻을 확률을 ___% 올린다. | ||||||||
0.0 | 1.0 | 2.0 | 3.0 | 4.0 | 5.0 | 6.0 | 7.0 | 8.0 | |
승부사의 패기 | 배팅 카운트를 _로 올린 상태로 시작한다.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
슬로우 강화 | 슬로우의 감속 효과가 %로 좋아진다. | ||||||||
40.0 | 43.0 | 46.0 | 49.0 | 52.0 | 55.0 | 58.0 | 61.0 | 64.0 | |
파이널 강화 | 파이널 플라이트의 유지 시간이 초로 늘어난다. | ||||||||
10.0 | 11.0 | 12.0 | 13.0 | 14.0 | 15.0 | 16.0 | 17.0 | 18.0 | |
새끼용 길들이기 | 새끼용들의 공격력 증대효과를 %로 높인다. | ||||||||
100.0 | 108.0 | 116.0 | 124.0 | 132.0 | 140.0 | 148.0 | 156.0 | 164.0 |
2. 각성 전
2.1. 겜블러
- SD 일러스트
일반 | 기록 경신 |
- 기본 무기의 이미지
1단계(Lv. 1∼) | 2단계(Lv. 5∼) | 3단계(Lv. 14∼) | 4단계(Lv. 35∼) | 5단계(Lv. 50) | ||
(Lv. 5∼) | (Lv. 5∼41) | (Lv. 42∼) | (Lv. 35) | (Lv. 36∼) |
2014년 9월 24일 업데이트 때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
캐릭터 특성은 사냥 점수 도박[4] 특화로, 적을 해치우면 랜덤하게 나오는 각종 카드를 종류에 관계없이 3장만 습득하면 추가 점수를 얻거나 잃게 된다. 카드를 3장 습득하면 카드가 한 장씩 뒤집어지면서 내용(+ 또는 -)이 공개되고, 3장 중 2장 이상이 +가 될 경우에만 점수를 얻는다. 그야말로 매 순간이 복불복인 복불복의 결정체. 패치 이전에는 카드를 3장 습득하면 슬롯 머신이 등장했었는데 패치 이후 슬롯 머신이 삭제되는 치명적인 너프를 당했다. 너프인 이유는 슬롯 머신이 비행을 일시정지시키는 효과가 있는데다 점수가 확정되면 게임이 재개됨과 동시에 전체 화면 폭발 공격으로 적드래곤 웨이브를 삭제할 수 있는 생존기였기 때문이다. 일반 종스크롤 슈팅게임으로 비유하자면 자동으로 차오르는 폭탄 게이지를 못 쓰게 막아 놓은 셈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슬롯 머신이 삭제되면서 생긴 장점도 있긴 하다. 우선, 어떻게 점수를 얻거나 잃는지 유저가 좀 더 명확하게 알 수 있게 되었다. 패치 이전에는 각 카드 별로 +가 될 확률이 낮거나 높다는 점, 카드 구성에 따라 서로 다른 확률로 점수가 정해진다는 것 외에는 게임을 통해 알 수 있는 정보가 없었다. 둘째, 자석 효과로 카드를 초과 획득했을 경우(ex.): 2장 획득한 상태에서 2장을 또 먹은 경우), 패치 이전에는 가장 먼저 인식된 3장의 카드만 슬롯을 돌리는 데 쓰이고 나머지 하나는 무시됐었는데 패치 이후에는 다음 베팅에 쓰이도록 개선됨에 따라 베팅 카운트를 좀 더 빨리 올릴 수 있게 바뀌었다. 록시 전용 의상인 단정한 승부사의 의상 +5강을 입고 아이템 출현율을 상승시킨 상태에서 비행하면 데몬 드래곤을 만나기도 전에 베팅 카운트 30을 찍은 상태에서
개개의 카드의 내용은 오로지 확률에 의존하기 때문에 굳이 점수를 조절하고 싶다면 카드를 먹지 않고 피하는 것 밖에는 도리가 없다. 주의해야 할 점은 자석 아이템을 먹으면 의지에 관계없이 카드를 획득당한다. 때문에 소소하게 득점을 올렸다가 한번에 대박 감점을 맞기도...[5] 그러니 록시를 골랐다면 스코어링을 포기하고 말 그대로 카드가 뒤집어지는 긴장감을 즐기거나 아니면 그냥 골드 벌이를 포기하는 게 낫다.
카드를 뒤집을 때마다 결과에 상관없이 베팅에 들어가는 베팅 카운트가 1씩 최대 30까지 올라가는데 이 숫자가 높을수록 점수 변화 폭이 더 커진다. 즉 베팅 카운트가 1일 때보다 19일 때 한번에 들어가는 스코어가 더 높아지며 이는 더 큰 점수를 딸 수도 있지만 반대로 잃을 수도 있다는 걸 의미한다. 베팅 카운트도 카드 내용과 마찬가지로 조절할 방법 따윈 없다.
카드는 아래의 4가지 종류가 존재한다. 붉은 카드는 -가 뜰 확률이 노란 카드에 비해 높다.[6] 포춘 카드는 조합에 섞여있을 경우 획득할 확률을 10% 올려준다.#
구분 | 노멀 카드 | 포춘 카드 | 획득 점수[7] |
노란 카드 | (없음) | ||
붉은 카드 | 3000 |
카드 구성 | 카드 점수 | ||
1000 | |||
3000 | |||
6000 | |||
10000 |
이 점수에 베팅 카운트 및 확률적으로 뜨는 2배수를 곱하면 최종적으로 플레이어가 받거나 잃을 사냥 점수가 된다. 예외적으로 포춘 카드를 3장 획득 시 무조건 2배수가 곱해진다. 그리고 잃을 때도 2배로 잃게 된다. 참고로 더블 스코어 아이템을 획득한 상태에서는 카드 점수도 2배 효과를 그대로 받기 때문에 2배 보너스가 뜨면 점수가 최종적으로 4배로 뻥튀기 된다. 물론 아무리 많은 점수를 받는다 해도 이론상 30×10000점×2×2 = 120만점을 초과해서 받거나 잃을 수는 없다.
사실 성능 자체는 그냥 써니와 똑같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오래 살아남아 배팅 카운트를 최대한 많이 올려 잭팟을 터뜨리는 것만이 유일한 살 길이며 말인즉슨 아이템 세팅 및 스킬 강화를 잘 해야 한다. 특히 획득 확률을 올려주는 럭키 다이스는 반드시 풀업해야 한다.
속성은 바니걸이지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바니걸만큼 노출도가 높지는 않다. 타고 다니는 드래곤은 색깔 배색도 그렇고, 걸친 아이템도 그렇고 묘하게 턱시도 핏의 느낌이다. 전용 아이템인 단정한 승부사의 의상도 있는데, 카드 등장 확률을 높여준다.
원래 보스는 카드를 드랍하지 않았으나 업데이트로 보스도 카드를 드랍하게 바뀌었다. 한때는 여러 개가 드랍됐으나 이후에는 2장으로 고정. 또한 보스를 잡을때 포춘카드가 더 자주 나온다.
시즌 6 업데이트로 뭔가 숨겨진 설정이 있는 듯한 떡밥이 담긴 대사가 공개되어 설정상 주목을 받을 여지가 생겼다.
3. 각성 후
3.1. 1차 각성: 행운의 승부사
- SD 일러스트
- 추가 능력
(이미지) 이름 | 설명 | ||||||||
강화도에 따른 수치 | |||||||||
0 | 1 | 2 | 3 | 4 | 5 | 6 | 7 | 8 | |
더블 스코어 강화 | 더블 스코어의 유지 시간이 초로 상승한다. | ||||||||
10.0 | 11.0 | 12.0 | 13.0 | 14.0 | 15.0 | 16.0 | 17.0 | 18.0 |
- 보조 무기의 이미지
1단계(Lv. 51∼) | |
(일반) | + (특수)[8] |
- 추가 마법: 자석 시간 증가
특수 보조 무기는 비교적 낮은 확률[9]로 볼 수 있고, 일반 보조 무기보다 데미지가 좀 더 크다. 발사 궤적이 좀 특이한데, 주사위 자체가 회전하면서 드래곤의 양 날개에서 나와 거꾸로 된 하트 모양의 자취를 그리며 날아가기 때문에 집중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특히 맷집이 쎈 적드래곤의 웨이브에서는 맨 양끝의 드래곤에게만 맞고 마는 경우가 허다해서 생존에 별 도움이 안 된다. 게다가 일부 좌우 폭인 좁은 보스는 정 가운데에서 쏘면 주사위가 보스 옆을 스쳐 지나가는 어이없는 경우도 볼 수 있다.
외형적으로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에서 가장 각성한 티가 안 나는 캐릭터이다. 록시는 겨우 상의의 옆구리가 망사로 트이고 스타킹 끝에 트럼프 카드 무늬가 들어간 정도이며, 타고 다니는 드래곤은 등에 벨트와 커다란 다이아몬드가 두 덩어리 실린 정도이다. 이 밖에도 다리가 작붕 수준으로 상당히 길어 앉은 자세임을 감안해도 거의 9등신에 가까운 신체 비율을 보이고 있다.
3.2. 2차 각성: 운명의 승부사
- SD 일러스트
- 보조 무기의 이미지
2단계(Lv. 56∼) | |
(일반) | + (특수)[10] |
- 고유 능력
(이미지) 이름 | 설명 | ||||||||
강화도에 따른 수치 | |||||||||
0 | 1 | 2 | 3 | 4 | 5 | 6 | 7 | 8 | |
능숙한 승부사 | 카드로 얻은 추가 점수가 '-'면 그 점수를 ___% 감소시킨다. | ||||||||
0.0 | 6.0 | 12.0 | 18.0 | 24.0 | 30.0 | 36.0 | 42.0 | 48.0 |
- 추가 마법: 보스 공격 시 추가 피해
보조무기가 흰색에서 남색으로 변경되고 고유능력 또한 비율이 비교적 높게 책정되어 아예 못 써먹을 정도는 아니다. 다만 록시란 캐릭터가 근본적으로 화력보단 확률에 치우쳐진 성능이라 이 정도로 입지가 바뀔 가능성은 그다지 크지 않다.
초창기에 있었다가 삭제된 룰렛이 각성 일러스트로 부활했다. 룰렛에 장식용으로 있던 로이푸푸와 데이먼도 부활.
4. 효율
일반비행 - ? : 스코어링을 도박으로 하는 캐릭터라 수준을 매기기가 어렵다. 운이 좋으면 당연히 높은 점수를 얻을 수도 있겠지만 리하엘이나 이그니스는 더 많은 점수를 안정적으로 얻을수 있으므로 록시는 그렇게 선호되는 캐릭터가 아니다.스테이지 - 하 : 거의 쓰이지 않는다. 패치 이전에는 카드를 3장 먹으면 룰렛이 돌아가 점수를 획득하거나 잃은
후 화면에 있는 잡몹들을 모두 제거해 줘서 총알제거용으로 종종 쓰였으나 패치 이후 하향당해서 쓰는 일이 거의 없다.
비행단 - 하 : 거의 쓰이지 않는다.
망국의 여왕 - 하 : 거의 쓰이지 않는다.
5. 조합
- 새끼용 - 방어형 새끼용이 적당하다.
- 장비와 인챈트 - 도박 캐릭터답게 스코어링에 특화된 방향으로 나가는 것이 좋다. 거리 점수를 증폭시켜주는 일반적인 전략(거리 점수를 증폭시키는 마법석 S4를 최대한 많이 장착하고 청량한 퍼프 원피스 또는 프란체스카의 옷을 입히는 것)도 좋으나, 베팅 카운트를 최대한 빨리 올려서 카드 점수로 승부를 보는 방법도 유효(운이 좀 따르긴 하지만)하므로 단정한 승부사의 의상을 입히는 것도 나쁘지 않다. 특히 후자의 경우, 카드를 빨리 수집할 수 있는 조합이 좋으므로 부가적으로 자석 효과를 발동시키는 아이템(크리스탈 마법봉, 무서운 징징검, 물방울 창)이나 마법석 M10, M13, M14 및 자석의 지속 시간이나 유효 범위를 늘려주는 마법석 M7, M17은 필수이다. 기능성 아이템의 등장 확률을 높여주는 아이템(라비의 목걸이)과의 궁합도 좋지만 엘리트용을 2마리 보고 싶다면 그냥 마법석 M2를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제대로 도박을 즐기고 싶다면 부가적으로 더블 스코어를 발동시키는 마법석 M11, M12, M15를 이용해보자.
- 속성 - 암흑 속성으로 공격력을 높이는 것이 적당하다.
6. 관련 문서
[1] 문맥상 '시험'이 더 적합하지만, 성우의 실수인지 몰라도 '실험'으로 들린다.[2] 패치 이전 시스템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아직 수정이 안 됐다. 패치 이후의 시스템으로는 '카드를 뒤집을 때'로 이해하면 된다.[3] 여담이지만 인게임에서 룰렛이라고 표기 되어있으나 사실상 슬롯 머신이라 표기해야 맞는다.[4] 우스갯소리가 아니고 록시로 플레이하다보면 정말 느낄 수 있다.[5] 승부사의 패기를 전부 강화해 배팅 카운트를 높인 경우, 비행 초반에 붉은 카드 3장 모아서 돌렸다가 십만대의 마이너스 점수를 받아 실제 점수가 마이너스로 내려갈 수 있다. 다만 마이너스 점수는 기록에 반영되지는 않고 그대로 0점 상태이다.[6] 노란 카드가 많으면 대체로 안정적으로 점수를 얻지만, 드물게 노란 카드 3장이 모두 -가 뜨는 경우도 있다.[7] 이 점수는 사냥 점수나 거리 점수와는 별개의 것이다.[8] 이루의 경우처럼 실제로는 위 이미지가 서로 중첩된 상태, 즉 주사위 주변을 오른쪽 별들이 감싸고 있는 형태이다.[9] 기본 무기의 크리티컬이 뜨는 확률과 같은 듯 하다.[10] 이루의 경우처럼 실제로는 위 이미지가 서로 중첩된 상태, 즉 주사위 주변을 오른쪽 별들이 감싸고 있는 형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