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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18:52:39

롤라 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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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라 라우드
Lola L. Loud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The_Loud_House_Lola_2.png
나이/순서 6세(시즌 1~4)[1], 7세(시즌 5 ~)/아홉째 (라나와 쌍둥이)
색상 분홍색
성우 영어: 그레이 딜라일[2]
한국어: 류점희[3] 일본어: 나가나와 마리아 [4]
기타
TS
평행세계
렉스 (Lexx)
Mirror, mirror in my hand. Who's the prettiest in the land?
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서 누가 가장 예쁘지?

1. 개요2. 상세3. 외형4. 여담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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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링컨의 집에서 살아남기의 등장인물. 라우드가의 아홉째 이자 뷰티 전문가

2. 상세

일란성 쌍둥이인 라나와 늘 둘이 붙어다닌다. 예외로 'Out of the Picture'와 'ARGGH! You For Real?'편에서는 롤라만 등장하였다.[5] 하지만 둘의 성향은 극과 극인데[6] 라나와 대조적으로 항상 드레스를 입고 있으며 늘 공주처럼 행동한다. 거울을 보거나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걸 좋아하며 반짝거리는 것, 패션 쇼, 화장에 관심이 많다. 또 패션 학원에 다니고 있으며 자주 1등해서 트로피가 많은 것을 보아 상당히 미인으로 보인다.

미용과 패션을 좋아하는 점에서 둘째인 레니와 비슷하지만, 레니는 패션 쪽에 롤라는 미용 쪽에 더 관심이 많다. 실제로 둘이 머리를 꾸미는 장면이 있다. 하지만 성격은 극명하게 다른데 레니는 바보같고 착하고 순수한데 비해 롤라는 철두철미한 영악한 꼬맹이라는 것이 큰 차이. 차이가 워낙 크다보니 오히려 취미가 비슷한 것을 잊을 정도다.(…) 이 차이가 "Lock 'n' Loud"에서 드러나는데 도둑 마네킹을 보고 레니는 "도둑질한지 얼마나 됐어?"라고 물어보면서 사귀려는 반면 롤라는 그냥 달려들어 사지를 분해해버렸다.

매사에 공주 복장을 하고 고상하게 행동하지만 성격은 매우 자만하며 반항적이다. 또 한 번 화나면 굉장히 난폭하며 성깔 더럽기로는 남매 중 최강[7]이다. 남매들이 그 살벌함에 혀를 내두를 정도. 거기다가 전투력도 남매들 중 최강이라, 만우절로 폭주한 루안이나 스노우데이의 리사 등이 아니면 평상시엔 남매들 중엔 거의 아무도 이기지도 못한다. 그나마 카운터는 로리 정도로, 둘 다 성질이 비슷하고 피지컬은 당연히 로리가 위라 로리에겐 부모님께 꼬집을 게 없는 이상 못당한다. 집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 소리를 지르거나 패션 학원의 원생들이 모두 롤라를 보면 모두 기겁한 것을 보아 그 성격은 어디에도 안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롤라는 음모를 꾸미거나 속마음을 숨기고 알아내는 것에 뛰어난 재능이 있다. 덕분에 링컨의 작전이 발각되고 망쳐버린 요인은 거의 대부분 얘 때문이다. 거기다가 매우 치밀하게 행동해서 약점을 잘 발각하지 않았다. "A Tattler's Tale"편에서 링컨도 롤라의 약점을 찾는데 겨우 패션 학원의 한 아이에게 들을 정도니.. 문제는 그 잘못이 뭔지 끝끝내 밝혀지지 않았다.

거기다가 복수귀적인 면이 있어 자신의 심기를 건드리면 피도 눈물도 없는 짓을 해버린다. "Sound of Silence"편에서 자매들이 링컨에게 증언하길 린의 축구공을 터뜨리고 로리의 전화기를 냄비에 끓여버리고 레니의 물건들을 전부 팔아버리고 라나가 키우던 개구리 '시모어'를 다시는 볼 수 없게 만들어버렸다고 한다. 라나가 도마뱀을 키우기 시작한 이유가 그것 때문. 하지만 해당 에피소드 전체가 링컨을 놀려주려고 한 거라서 어디까지 남매들의 과장일수도 있다..[8] 다만, "Ties That Bind"편에서 부모님이 자신을 버린다고 착각했을 때 부모님에게 소리지르는 모습이나, "Toads and Tiaras"에서 라나와 링컨이 롤라가 화나면 무섭다고 질색하는 것을 봤을 때 확실히 그런 면이 있다.

날카롭고 깐깐하면서도 때로는 잔혹하지만, "Undie Pressure"편에서 '버릇 참기' 내기에서 이겼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이 거울보는 것 참기가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기억하곤 역지사지로 징그러운 링컨의 버릇을[9] 너그럽게 이해해 줬다. 이걸봐서 롤라도 어느 정도 유연한 생각을 할 줄 안다. 또한 "Toads and Tiaras"에서도 라나가 함부로 자기 대신 출전하기로 한 대회에 자신의 이름으로 멋대로 출전하여 자기 이미지에 먹칠을 해 엄청 화냈지만 막상 라나가 우승하니 좋아해주고 용서해줬다.

종종 장난감 차를 타고 다니는데 화석연료로 움직이고, 에어백도 달려있을 정도로 그냥 자동차에 가깝다. 참고로 그 장난감 차는 가끔씩 라나도 몰고 다니기도 한다.

"Butterfly Effect"편에서는 린이 찬 공에 맞아 코가 부어 더 이상 미인대회에 나갈 수가 없게 되었다. 그 후 집을 떠났고 린과 함께 리사가 일하고 있는 주유소에 물건을 훔쳐 범죄자가 되었다. 하지만 링컨의 망상으로 밝혀졌다.

은근 남매들 사이에서 소외감을 느끼곤 하는데 "A Tattler's Tale"에서 남매들의 모임에 껴주지 않는다. 그러다가 모임에서 알게 된 남매들의 약점을 이용하려다가 도리어 자신의 약점이 발각되어 더욱 더 소외되었다. 하지만 후에 남매들의 잘못을 전부 자기가 했다고 부모님께 말하고[10] 자신의 잘못에 대해 반성했다. 그 후 남매들이 주최하는 모임에 정식으로 참가하였다. 그런데 모임에서의 이야기를 인형들에게 폭로한다.

고자질쟁이 기믹이 있다. 무슨 일이 생기기만 하면 아빠한테 이른다고 한다. 위 에피소드에서 남매들이 모임에 끼워주지 않은 이유도 자신들의 비밀을 다 일러바칠까봐이다. 게다가 유튜브에 올라온 "Loud House Podcast"에선 남매들의 부끄러운 순간을 몰래 알리기도 하였다.

"Read Aloud"편에서 난독증 증상이 있다는게 밝혀졌다. 책을 많이 읽는 가족팀에게 우승 상품으로 피자를 주게 되어 있어 가족들이 우승상품을 타기위해 책을 빌렸으나 롤라는 책을 읽기 싫어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그 이유 중 하나가 가족들에게 자신이 느리게 읽는 것을 보이기 싫어서였다. 그러다가 링컨의 도움으로 책을 읽을수 있게 되었지만 아쉽게도 시간이 초과되어 우승을 못했다. 결국 본인이 직접 피자를 만들어 가족들에게 줬다.

또한 라우드 집안에서 유일하게 홈스쿨링을 한다. 다만, 완전 홈스쿨링한 것은 아니고 미인대회를 준비하는 동안에만 한다. 다른 남매들을 도와주다가 홈스쿨링을 못할 뻔했었다.

3. 외형

일란성 쌍둥이인 라나와 외형은 동일하고 라나처럼 이가 빠졌다. 하지만 양갈래로 묶은 라나와 달리 긴 생머리다. 또한 오른쪽 머리 끝 부분이 링컨처럼 뻗쳐있다.

의상의 경우, 주로 핑크색 드레스를 입었고 어깨띠를 두르며, 구두를 신는다. 그 외에 머리에 티아라나 하얀색 진주 목걸이와 핑크색 롱 글러브, 하얀색 귀걸이를 착용한다.

수영복은 분홍색의 수영가운을 입었다. 또한 수영을 좋아하지 않아 옷을 보호하기 위해 플라스틱 랩을 감쌌다. 잠옷은 분홍색의 잠옷을 입는다.

제작 단계에서, 드레스에 프릴 장식이 있었고, 어깨띠의 모습은 하얀색이고 머리에 두르는 티아라의 장식도 많이 달랐다고 한다. 또한 라나처럼 트윈테일이고 지금과 달리 앞니가 있었던 모양이다.

여담으로 머리가 리사에 약물에 의해 머리가 빠져 가발을 썼다. 다만, 해당 에피소드 한정인지 평소에도 그런지는 미지수.

4. 여담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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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방 기준인 2016년으로 하면 생일 지나지 않은 2009년생 ~ 생일 지난 2010년생으로 추정, 연 나이로 하면 2011년으로 추정[2] 라나, 릴리와 동일.즉 라나와 자문자답을 한다는 것[3] 루나와 동일하다. 타마마 및 블리치의 야치루와 동일한 톤[4] 이쪽은 막내여동생이랑 중복이다.[5] 참고로 라나는 롤라없이 출연하는 에피소드가 많고 심지어 'Frog Wild'편처럼 링컨하고만 등장하는 에피소드가 존재한다.[6] 특히, Patching Things Up편에서 둘의 성향을 잘 나타난다.[7] 그 뒤로 로리나 린이 있지만 얘와 비교하면 그냥 새발의 피 수준. 로리는 어디까지나 맏이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필요에 따라 행동하고 린은 그냥 다혈질적 속성이라....[8] 링컨을 놀려주려는 이유는 링컨이 일부러 자신들의 말을 무시해왔던 것에 복수하기 위해 한 것인데 그 계획을 세운 것은 다름 아닌 롤라로 복수귀적인 면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 이 소동도 링컨이 조용한 곳에 있고 싶어해서 일어난 것이다.[9] 링컨의 버릇은 반 나체로 만화책 읽기인데, 가족들이 사용하는 거실에서 팬티바람으로 만화책을 보는 건 아무리 가족이고 그것을 존중한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여성 입장에서 보기에는 상당히 민망하다. 먼저 링컨을 지적하기 시작한 건 롤라지만 남매들 대부분이 링컨의 버릇을 좋게 보지 않았다.[10] 그 후 1달간 외출금지 처벌을 받게 된다.[11] 인터뷰에서 나오는 I had a wiener dog named Lola, my mother-in-law had a wiener dog Luna. 부분.[12] 더 웃긴건 링컨의 한국어 더빙판 성우인 양정화 성우가 아줄라의 더빙판 성우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