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드 家 | |||||
부모님 | |||||
장녀(첫째) 로리 라우드 | 차녀(둘째) 레니 라우드 | 3녀(셋째) 루나 라우드 | 4녀(넷째) 루안 라우드 | 5녀(다섯째) 린 라우드 | 장남(여섯째) 링컨 라우드 |
6녀(일곱째) 루시 라우드 | 7녀(여덟째) 라나 라우드 | 8녀(아홉째) 롤라 라우드 | 9녀(열째) 리사 라우드 | 10녀(막내) 릴리 라우드 |
라나 라우드 Lana L. Loud | |
나이/순서 | 6세(시즌 1~4)[1], 7세(시즌 5 ~)/여덟째 (롤라와 쌍둥이) |
색상 | ■ 파란색 |
성우 | 영어: 그레이 딜라일[2] 한국어: 정혜원[3] 일본어: 아야세 유우 |
기타 | |
TS 평행세계 | 레이프 (Leif) |
I just like diggin' in the trash.
난 그저 쓰레기를 파는 게 좋단 말이야.
난 그저 쓰레기를 파는 게 좋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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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링컨의 집에서 살아남기의 등장인물. 라우드가의 여덟째 이자 수리공2. 상세
굉장한 활발한 말괄량이에다가 보이시하다. 자매들 중 루안이나 린과 성격이 비슷하다.[4] 롤라와 쌍둥이지만, 예쁘게 꾸미고 노는 것을 좋아하는 동생인 롤라와 달리 더러운 것, 특히 손에 흙을 묻히거나 진흙을 얼굴에 뒤집어 쓰는 것을 좋아한다. "Undie Pressure"편에서는 진흙 만지는 습관을 버릇으로 지정해서 금지했는데 라나는 몹시 괴로워했다. 마침 연락이 안돼 찾아온 바비를 만날려고 로리가 문을 열자 잽싸게 뛰쳐 나가고 결국 진흙을 만져 탈락되었다. 그리고 롤라 라우드 보다 바보 같아 보인다.연장으로 물건을 고치거나 망가뜨리는 등 공순이 기질이 있다. 당장 오프닝만 봐도 알 수 있다. 또한, 링컨에게 물러받은 자전거를 단번에 고철로 만든 전적이 있다. 또한, 변기가 막힐 때 아빠랑 함께 유일하게 조사를 하였다. 이 외에 화장실, 자동차, 전기 배선 등 무언가를 고치는 장면이 많다.
약간 강아지 같은 모습을 보인다. 잘 때도 개처럼 자거나, 한번은 개사료를 먹어봤는데 맛있다고 하기도 했다.[5] 또한 종종 개집에 들어간다. 쓰레기통에서 먹다 뱉은 껌 같은걸 주워먹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링컨이 제일 좋아하는 동물이라고 한다.(...)
또한, 동물을 매우 좋아해서 라우드 가족 중 반려동물들을 가장 많이 키운다. 대표적으로 이구아나 이지와 홉스라는 개구리. 최근 시즌에서는 뱀 엘 디아블로 가 추가되었다. "Sound of Silence"편에서는 전에는 시모어라는 개구리를 키웠으나 롤라의 보복으로 그만... 다만, 링컨을 놀리기 위해 한 말이라서 진짜인지는 모른다. 이 외에 여러동물이 있지만 에피소드 마다 다르게 등장한데다가 라우드 집안의 공식 애완동물로 인정받지 않는다.[6]
또한, 4차원적인 모습도 보이는데 "Linc or Swim"에서는 수영장에 치킨수프 맛이 난답시고 샐러리와 당근을 뿌리는 기행도 서슴치 않는다. 다만, 의외로 높은 곳은 무서워한다.
롤라와 달리, 공주 풍의 옷이나 여성스러운 장신구들을 싫어하는데, 당장 드레스는 이상하게 반짝이는 수건으로 헤어스프레이는 공주 방귀가 나는 냄새라고 싫어한다. 또한 옷차림을 봐도 꾸미는 것을 좋아하는 다른 남매들과 다르게 상당히 이질적인 옷차림이다. 작중에서 딱 네 번 드레스를 입었지만[7] 불편해서 벗고 싶어할 지경이다.[8] 하지만 미인대회에 자주 우승을 하고 다니는 롤라의 쌍둥이답게 "A Tattler's Tale"처럼 드레스를 입고 머리도 단정하게 하면 꽤나 미소녀다. 시즌 4 후반에선 이 점을 이용해서 서로 역할을 바꿔서 흉내내기도 하였다.
쌍둥이인 롤라하고는 성향이 정반대라서 종종 싸우지만 그러면서 제일 친한 자매이자 친구이기도 한다. 특히, "Patching Things Up"편에서 둘의 성향을 잘 나타난다. "Get the Message"편에서는 롤라와 같이 선도부 연습을 하기도 한다. 참고로 "Ties That Bind"에 따르면 쌍둥이 동생인 롤라보다 2분 먼저 태어났다고 한다.[9]
"Butterfly Effect"편에서는 코를 다친 롤라를 보고 난 후 위험에 대해 두려움이 생기게 되었다. 그 후, 위험을 피하기 위해 공기막에서 생활하게 되었다. 참고로 키우는 애완 동물들은 환경운동가가 된 루안에 의해 방생되었다. 그 중 흡혈박쥐도 있었는데 루시를 물어 버렸다. 하지만 링컨의 상상이었다.
여담이지만 링컨의 남매들 중 로리와 함께 가장 많이 출연하지만 대부분 배경이 되는 경우가 많다. 정작 본인 주역으로 있는 에피소드는 시즌 1에서는 "Toads and Tiaras" 하나뿐이다. 그 후 시즌 2에서는 "Frog Wild"[10] 과 "Patching Things Up"편에서도 롤라와 함께 주연을 맡았다. 또한 주로 쌍둥이인 롤라하고 붙어다니지만 롤라 없이 단독으로 등장하는 에피소드도 다수 존재한다.
3. 외형
생김새는 일란성 쌍둥이인 롤라와 동일하고 앞니가 빠졌다. 하지만 긴 생머리에 머리에 티아라 장식을 한 롤라와 달리 두갈래로 땋은 머리에 빨간색 야구 모자를 뒤집어 썼다.의상은 줄무늬가 있는 하얀색 스니커즈, 어두운 초록색의 티셔츠[11]와 짙은 파란색의 멜빵바지를 입고 있다.
잠옷은 어두운 녹색 원피스를 입으며 수영복은 주머니가 달린 파란 색 원피스를 입는다. 또한 겨울옷은 바지가 달린 노란 코트와 푸른색 장갑, 푸른 부츠와 녹색 귀마개를 착용하였다.
4. 여담
- "라나"라는 이름은 크리스 새비노의 다섯 자매 중 한 명의 이름에서 가져왔다. 그런데 라나가 라틴어로 개구리라는 뜻인데, 아마도 개구리를 좋아하고 라나의 행동이 개구리처럼 보여서 이름을 붙인 것으로 보인다.
- 집안일 역할로는 애완동물 배설물 치우기를 담당하고 있다. 햄스터인 지오에게 변기쓰는 법을 알려줬다고. 다만 링컨 말로는 그건 집안일이 아니라 지가 좋아해서 한 거라고..
- "For Bros About Rock"편에서는 롤라와 함께 처음으로 탈인형극 공연을 관람하러 갔는데, 동행한 루나 언니가 망쳤다고 언급된다. 무슨 록 콘서트마냥 관객석으로 뛰어드는 바람에 쌍둥이의 몸이 상했다.
- 무언가를 생각할 때 항상 엉덩이를 긁는 버릇이 있다. 그래야 생각이 잘 난다고 한다.
- "Snow Bored"편에서는 자신의 코딱지(...) 덕에 학교가 휴학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휴학을 계속하자 코딱지탓을 한다.
- 모두가 꺼리는 랄트 숙모의 집에, 아예 방문이 금지된 릴리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숙모댁에 가는 것을 개의치 않았고 오히려 링컨이 지저분한 숙모의 발톱 손질을 하자 부럽다며 자신도 하고 싶어한다.
- "11 Louds a Leapin"편에서 루돌프를 애완동물로 키우기 위해 갖은 방법을 사용한다. 물론 잡긴 잡았는데 사슴뿔 머리띠를 쓴 루안이다. 또한 이 에피소드의 말미를 장식하게 되었다.
- 방안을 보면 주로 쓰고 있는 빨간 모자 말고도 다양한 색상의 모자가 있다.
- 대황에 알레르기가 있다.
- 실사판인 The really loud house에서는 실제 쌍둥이 자매를 배우로 기용했는데 배역과는 반대로 라나쪽이 동생이다.
[1] 첫방 기준인 2016년으로 하면 생일 지나지 않은 2009년생 ~ 생일 지난 2010년생으로 추정, 연 나이로 하면 2011년으로 추정[2] 롤라, 릴리와 동일 즉 롤라와 자문자답을 한다는 것[3] 루안과 동일하다.[4] 물론 린은 체육계, 루안은 예능계라면 이쪽은 공돌이계로 좋아하고 잘하는 분야가 다르다.[5] 'Mall of Duty'에선 아예 개껌을 씹어먹기도 했다.[6] 물론, 다른 남매들의 반려동물들도 마찬가지다. 예를 들어, 루안은 게리(토끼), 루시는 팽(박쥐).[7] "Toad and Tiaras"편에서는 롤라로 분장하고 미인대회에 출전한거고 또 "A Tattler's Tale"편에서는 라나의 비밀을 들먹이면서 강제로 입혔고 "Future Tense"에서는 부모님이 라나를 강제로 신부학교로 보내서 드레스를 입고 교육을 받았고 "Tricked!"편에서는 가족들이랑 같이 양아치들을 골려주기 위해서 롤라와 같이 드레스를 입었다.[8] 귀걸이도 위의 "Toads and Tiaras"편과 "Cover Girls"편 두번 사용하였다.[9] 해당 에피소드 방영전에 트윗으로 먼저 공개된 사실이다.[10] 이 편에서는 링컨하고 라나 둘이서만 등장한다.[11] 제작 당시 원래 티셔츠 색은 붉은색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