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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타이쿤 4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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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발매 정보
2. 상세3. 특징
3.1. SNG 식 특징3.2. 기존 롤코타 시리즈의 특징과의 비교

1. 개요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의 4번째 넘버링이자,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 스타일의 모바일 게임. 2014년 4월 10일 iOS로 출시되었다. 동년 10월 22일에 안드로이드로도 발매되었다.

1.1. 발매 정보

롤러코스터 타이쿤 3D를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아타리는 iOS안드로이드용의 롤러코스터 타이쿤 신 버전을 내놓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2013년 1분기 안으로 출시한다고는 했지만, 개발 기간 및 롤러코스터 타이쿤 3D의 흑역사 이미지 때문인지 예고한 기간이 다 지났음에도 나오지 않았다.

게다가 2012년 11월 아타리가 챕터 11 파산보호신청을 낸 상태라 나오기는 힘들어보였다. 결국 2013년 7월에 롤러코스터 타이쿤 프랜차이즈가 경매된다고 발표되면서 아타리가 발표한 신 버전 계획은 완전히 흐지부지 되는 듯 보였다.

그런데 경매도 취소되더니 2014년 3월 12일, 아타리가 다시 신작 떡밥을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고 17일에는 정식 예고편을 공개했다! 하지만 기존 SNG게임에 트랙 제작만 추가한 듯한 모바일용 버전에 롤러코스터 타이쿤 4라는 정식 넘버링을 붙이고 내놓은 것에 불과한데다, 지형 수정도 없고 인앱 결제 기능이 있는 등의 요소가 예고편을 통해 드러나자 팬들은 온갖 저주를 아타리에 걸고 있는 중. 심지어 안드로이드 버전에 대한 언급도 없었다! 그나마 한참 뒤에야 안드로이드 버전이 나오고 무료 다운로드로 전환되었다.

2. 상세

크리스 소이어는 참여하지 않는다. #.

리뷰가 하나둘 나오고 있는데 혹평 일색이다. 역시 우려했던 그대로라는 반응. 유로게이머의 리뷰에서 놀이공원을 방문했을 때의 경험을 정확하게 재현했다면서 신랄하게 깠다. 본문 마지막 부분에 언급된다. 해당 부분 번역

롤러코스터 타이쿤 3D의 경우 그나마 겉으로라도 롤러코스터 타이쿤같은 모습은 보였기 때문에 쓰레기 취급할 지언정 시리즈로는 봐 줬으나, 이건 아무리 봐도 롤러코스터 타이쿤이라고 볼 수 없는 물건이라 그냥 없는 게임 취급한다. 그나마 트랙 제작 된다는게 롤러코스터 타이쿤이라고 볼 수 있는 요소이기는 하지만, 이조차도 롤러코스터 타이쿤이라고 보기에는 지나치게 수준낮고 단순하며, 공학 수준으로까지 파고들 수 있었던 전작들과는 달리 이건 차량이 트랙 고저차 그딴 거 상관없이 트랙만 스테이션에 연결되어 있으면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은 속도로 달렸었다. 심지어는 체인리프트 개념도 없다. 게다가 '모바일 게임으로 내면 트랙 만들 때 유료결제 해야 하는 거 아냐?' 라는 말이 있었는데 그게 현실이 되었다. 미리 디자인된 코스터 건설은 무료로 얻을 수 있는 코인을 사용하지만 직접 커스텀 디자인으로 건설하려면 유료 아이템인 티켓이 필요했다. 심지어는 롤러 코스터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루프 건설마저 티켓으로 결재해야 추가가 가능했었다. 당연히 건설에 시간이 걸리는 요소도 포함되어 있다.[1] 이후 혹평을 받아서 이제는 고저차에 따라 속력도 변화하고 루프 건설 등의 티켓을 요구하던 대다수는 코인으로 바뀌었다.

또한 막장스럽게도 게임이 사행성(!!)을 띄고 있기도 하다. 특정 건물을 지으면 현재 보유한 현금으로 슬롯등으로 도박을 할 수가 있는데, 잭팟을 터트리면 모를까 현금을 모두 잃는경우 실제 현질로 현금을 다시 충전해서 써야하는 점에서 상당히 많은 롤코타 마니아들이 충공깽에 빠진다.

간혹 오랫동안 접속하지 않으면 폰에 알림이 울리면서 "던빌이 공원을 밀어버리고 스트릿몰을 세우려고 해요 도와주세요!" 라고 문구가 뜬다.

OpenRCT2, 롤코타 클래식 등의 발매로 이제는 모바일이란 특성화도 내걸 수 없게 되었다. SNG 스타일이라면 이게 유일하긴 하니,SNG 스타일을 좋아하면 할만하다. 이젠 2017년 2월 25일에 모바일용 롤러코스터 타이쿤 터치가 발매되었다

이후 패치를 계속하여, 무료화가 많이 진행되어서 나름대로 나쁘지 않은 게임이 되었긴 하다. 4라는 정식 넘버링을 붙이지 않고 SNG를 채택한 외전임을 강조하여 마케팅 했다면 이렇게 까지 혹평은 없었을 것이다. 다시 말해 기존의 롤러코스터 타이쿤의 정통 후속작임을 기대하고 플레이하면 실망할테지만, 소셜 게임하는 감각으로 가볍게 플레이한다면 할만하다. 롤코타 3D, 롤코타 월드 등과 비교하자면 크게 문제되는 할 버그도 없고, 롤러코스터 타이쿤을 충실히 계승하진 않았더라도, 그냥 무난하게 잘만들어진 소셜 게임이다.

다른 롤코타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완전 한글화되었다.

3. 특징

3.1. SNG 식 특징

3.2. 기존 롤코타 시리즈의 특징과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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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매일 친구로 등록한 유저와 티켓 5개씩을 공짜로 주고 받을수 있고, 레벨업시마다 티켓이 주어지기에 시간만 많다면 결재 없이도 진행 자체는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2] 혹은 설정에 따라 달라지는 어떠한 나라의 돈[3] 코스터 시설이 아니라 트랙이다.[4] 스페셜 트랙일 경우엔 경우에 따라 티켓도 지불하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