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는 한마리 치킨이란 이름으로 팔았으나 이후 통큰치킨으로 바꾸어 팔다 8일만에 한마리 치킨으로 되돌아오게 되었다.
홈플러스나 이마트에서도 치킨을 제조하여 팔긴 하지만, 롯데마트 치킨은 기존 한마리 치킨때도 다른 두 매장보다 적절한 가격과 적절한 맛으로써 '브랜드 치킨 반값 가격이면서도 먹을만한 치킨'으로 어필하여 아는 사람들에게는 나름 인기가 많았다.
위에서도 언급되었듯이 한마리 치킨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하다 이후 통큰치킨으로 전직하면서 사회적으로 엄청난 이슈와 파장을 몰고오셨다. 결국 모 브라질 치킨을 위시한 치킨자영업자들의 강렬한 반대를 이기지 못하고 다시 한마리 치킨으로 되돌아오게 되었으나...
애초부터 한마리 치킨은 브랜드치킨보다 가격이 쌌다.[1] 결국 통큰치킨접고 한마리 치킨으로 돌아와도 가격 대 중량비만 좀 줄어들 뿐이지 브랜드치킨들은 따라올수 없는 포스. 오히려 통큰치킨 사태로 한마리 치킨의 인지도가 기존보다 더욱 높아져 결국 롯데마트는 이번 계격변(...)을 계기로 노이즈 마케팅 제대로 한 셈.
[1] 기본가격도 9000원대거나 그 이하이고, 떨이판매나 특가판매 들어가면 더 싸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