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기누스 | |
나이 | 추측불가 |
성좌명(星座名) | 신을 죽이는 자 |
종족 | 혈족(血族) |
소속 | 인류 → 투성(鬪星) |
업(業) | 신살(神殺) |
전투력 | 중하위 성좌(신살 사용 전) 중상위 성좌 추측(신살 사용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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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설 2레벨로 회귀한 무신의 주요인물이자 인류 출신으로 신살(神殺)을 이루어낸 성창(聖槍).2. 특징
흰색 장발의 사내. 전투시에는 온몸이 피(血)로만 이루어진다.2.1. PTSD
알려진 것과 달리, 원래부터 신살(神殺)의 업을 담당하던 그는 무신에게 업을 강탈당하고 종이 되며 신살의 창[1]을 허락 받아야지만 사용할 수 있게 되는데 동방삭처럼 PTSD가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성지한이 처음에는 자신의 업(業)을 사용하는 것에 불쾌감을 느끼고 늘 교육[2]할 생각만 했지만 골드 리거인 그가 무혼을 가지고 철혈십자(鐵血十字)를 구현했다는 것에 영생이 끝날수도 있어 기대를 품었지만 무신과 업에 관련된 이야기를 할 때마다 폭주하기도 했다.
2.2. 성격
자주 폭주하는데 어떻게 보면 정상인 것이 자신의 업은 강탈당했으며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해 소원이 소멸이였을 정도이다.3. 작중 행적
러시아전 성지한이 십자를 그리고 철혈십자(鐵血十字)로 러시아 국가대표팀들을 한 번에 즉사시키면서 그 영향으로 150년만에 투성에서 깨어나게 된다. 그러자마자 바로 성지한을 죽이려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무신도 모자라 성지한에게 업을 강탈당하니 깨어나자마자 분노가 머리 끝까지 닿은 상태였다. 하지만 동방삭이 막고 점점 분노하다, 성지한이 무혼을 지니고 골드 리거라는 것에 무신을 죽일 수 있는가?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화를 참아내었다.그 이후로도 성지한이 업을 사용하거나 떡밥이 나올 때 자주 등장했는데 업(業)에 관련된 정보들이 자주 나왔으며 성지한을 괴롭힐 생각들을 자주 하기도 하였다. 보통 투성에서 동방삭과 대화를 나누는데, 다시 한 번 신살(神殺)의 주인임이 드러나는 동시, 원해서 종이 된 것이 아닌, 업이 강탈당하고 종이 된 것임을 알 수가 있게 되었으며 PTSD 때문에 자주 성지한을 교육을 하자며 시끄럽게 하였다.
개막전 이후, 러시아와 한국의 국가대항전에서 블라디미르의 몸으로 강림(降臨)하여 블러디 크로스(Bloody cross) 같은 혈기(血氣)를 응용한 기술들과 신살의 창을 사용하며 아바타의 몸으로도 성좌(星座)의 힘을 보여주었다. 특히 신살의 창은 시간을 멈추는 능력 때문에 성지한조차 놀라게 했는데, 후에 신살은 인간이 닿자마자 소멸해야할 것임이 드러나며 성지한은 인간이 아니다.라는 이야기가, 정확히는 무신과 동족이라는 이야기를 동방삭과 나누었다.
무신의 종자들의 강림이 모두 끝나고 신왕좌(神王座) [3]편에서 창으로 변해 무신의 창이 되었고 무신이 창이 된 자신을 휘두르자 뇌신의 결계를 순식간에 부셔버리고 자신 또한 타격을 입어 회복에 들어선다. 그리고 회복은 쉽지 않았는데 막대한 혈기를 소모해 창이 되고, 무신의 철혈십자마저 감당해내는 것은, 막대한 혈기를 가지고 성좌인 롱기누스마저 감당하기 힘든 것이였다.
무신의 명령에 따라 힘을 회복하며 성지한을 죽이기 위해 강림을 기다렸고 그 이후로도 자꾸 등장하다 바벨탑[4] 때 강철거인의 몸으로, 숙주로 등장하였지만 신살[5]을 사용한 성지한을 보고 놀라게 된다. 그러며 어떻게 사용하였는지 묻고 자신이 원하는 대답이 아니자 믿지 못하며 강림 할 때만을 기다리게 되었다.
드디어 때가 되었고 지구에 강림한 그는, 혈갑주를 전신에 착용했으며 시작부터 혈기로 혈천(血天)을 만들어 십자검 크라니온[6]을 사용해 수백,수천의 혈검을 날리고 성좌의 힘과 공허의 힘을 개방한 성지한과 격돌하게 된다.
하늘이 갈라지고 붉은 벼락이 내리쳤으며 거검(巨劍)으로 계속 붙다가 싸움이 끝나지 않자, 결국 신살의 창을 사용했으며 무한인지 생각들 정도의 어마어마한 혈기로 창을 날렸으나 엔키두에 의해 막혔고 소멸 코드에 당해, 오랜 시간 동안 원하던 소멸을 얻게 되며 죽었다.
4. 강함 및 능력
4.1. 강함
"아무리 그래도 성좌가 아닌 이에게 패배하다니. 무신의 종 중 가장 약하다 해도 실망스럽구나."
태초(太初)의 왕 길가메시
* 독존 Lv.4, 성좌 중에서는 중하위권에 속하는편이지만 혈기와 신살의 창 덕분에 그 이상의 성좌급의 힘을 가진 존재다.[7] 사실상 가장 평가가 애매하다. 롱기누스가 대기만성형 특성인 군림을 선택했다면 더 강해질 수 있었는데다가 인류를 착취했다면 상급 성좌가 될 수 있는 재능을 지녔기 때문. 타 인류와 다르게 혈족으로서의 압도적인 권능과 소멸 코드를 다룰 수 있기에 상급 성좌 이상급에 도달해야 할 천재이였지만 그러지 못하고 결국에는 중하급 성좌에서 멈췄다. 소멸 코드가 있어도 강대한 존재들과 싸우긴 문제가 있어 동방삭 다음으로 등장한 종자이나 가장 빨리 죽음을 맞이한다. 무신의 종자들 중에서도 어린 편에 속한다.[8]태초(太初)의 왕 길가메시
4.2. 능력
- 신살(神殺)의 창
신살의 업. 롱기누스가 거의 사용한적 없던 힘이며 성지한과 싸울 때 자주 사용했던 힘이다. 상대가 신(神)이 아닐 경우 느릿하게 가지만 시간을 정지시키는 힘을 품었다. 후에 적색의 관리자의 권능인 적의 코드 중 소멸 코드임이 밝혀진다. 정확히는 소멸의 권능을 코드 매개체로 운용하여 투척하는 방식으로 기존과 달리 코드를 그릴 필요 없이 투척하는 것이다. 과거 태초에 이 능력을 이용해 혈족들이 수많은 적의 일족을 사냥했다.
- 혈족의 혈기(血氣)
우주에서도 고차원적인 힘. 신혈(神血)도 견디는 혈족의 힘 답게 같은 종을 착취할시 100%로 활용 가능하다. 그림자 여왕의 말에 의하면 롱기누스가 독존 성좌임에도 혹독하게 착취하였다면 상급 성좌 반열에 드는 독존 Lv.7을 달성할 것이라 한다.
- 블러디 크로스(Bloody cross)
철혈십자의 하위 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