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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3-16 14:53:57

루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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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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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00000><colcolor=#fff> 루가노
Lugano
{{{#!wiki style="margin: -16px -10px" 파일:루가노 시기.png 파일:루가노 시장.png
<rowcolor=#ffffff> 시기 시장 }}}
행정
국가
[[스위스|]][[틀:국기|]][[틀:국기|]]
티치노 주
시간대 UTC+1/+2
시장 미켈레 폴레티(Michele Foletti)
인문 환경
인구 63,185명
인구밀도 830명/km²
면적 75.93km²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루가노.jpg
루가노의 산 로렌초 대성당과 호수 전망

1. 개요2. 어원3. 역사4. 경제5.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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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위스 최남단에 위치한 도시. 티치노 주의 최대 도시로, 인구는 약 6만 명이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스위스 북부, 독일 서부, 베네룩스 국가를 가기 위해 반드시 지나쳐야만 하는 교통의 요지이다.

이탈리아 접경 지역이라는 특성상 대부분의 인구가 이탈리아어를 사용한다. 밀라노행 열차도 최소 시간당 2편이 있으므로 그쪽으로 출퇴근하는 수요도 많다.

루가노는 루가노 호에 둘러싸여 있는데, 호수 건너편에는 이탈리아의 월경지캄피오네디탈리아(Campione d'Italia)가 위치해있다.

2. 어원

루가노의 어원은 라틴어로 숲을 의미하는 루커스 혹은 이 지역에 있었던 켈트족의 신화에 나오는 신 루거스에서 왔다는 설로 있다.

3. 역사

루가노는 석기 시대 때 부터 사람이 살고 있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문명이 형성된 것은 루가노 호수 일대에 로마인이 정착하면서 였다. 하지만 이 것은 마을 일 뿐 도시는 아니었다. 루가노에 본격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한 것은 이탈리아와 독일 서부를 잇는 거점 역할을 하면서 였다. 그 도시로 상인과 물자가 모이니 자연스럽게 사람이 모여든 것이다. 그러한 연유로 밀라노 공국코모 공국이 루가노를 노렸다. 2세기에 걸친 이 대립의 결과로 루가노는 밀라노 공국의 차지가 되었고 1462년 밀라노 공작 필리포 마리아 비스콘티는 이 지역에 자치권을 주었다.

그러한 가운데 1499년 프랑스가 밀라노 공국을 공격하기 시작했고 그 틈에 루가노는 반란을 일으켰다. 하지만 루가노가 밀라노 공국을 이길 수가 없었고, 스위스 연방의 도움을 받기로 결정했다. 결국 1513년 루가노는 스위스의 영토가 되었다. 루가노가 스위스 연방에 속하던 시기는 18세기 나폴레옹이 침공하기 까지 계속되었다.

1796년 5월 나폴레옹이 롬바르디아에 입성하였고 프랑스의 괴뢰국인 치살피나 공화국을 수립하였다. 치살피나 공화국은 루가노를 공격하였지만 실패하였다. 하지만 스위스 본토가 프랑스군에게 점령당하면서 루가노는 스위스 연방 내에서 독립적인 주권을 가진 공화국을 수립하였다. 그러나 1815년 나폴레옹이 몰락하자 루가노는 다시 스위스 땅이 되었다.

19세기 이탈리아에서는 이탈리아 통일 국가 수립을 염원하는 리소르지멘토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이는 교황과 오스트리아 제국의 탄압을 받았고 많은 이탈리아인 망명객들이 루가노로 망명을 왔다. 이탈리아가 샤르데냐 왕국 중심으로 통일을 하였지만, 이탈리아 왕국은 이탈리아계가 다수인 루가노를 자국으로 병합하려고 들었다. 하지만 그러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현재까지도 스위스 영토로 남아있다.

4. 경제

루가노는 전통적으로 관광업이 발달하였다. 루가노 호수와 주변 산은 매우 아름다워서 다양한 야외 활동을 관광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관광 뿐만 아니라 담배, 초콜릿, 제지, 금융 산업도 발달하였다.

특히 금융 산업은 취리히, 제네바 다음으로 스위스에서 3번째로 크다.

5.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