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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21:13:40

루도비코 에이나우디

<colcolor=#fff><colbgcolor=#000> 루도비코 에이나우디
Ludovico Einaudi
OMRI
파일:루도비코.jpg
본명 <colbgcolor=#ffffff,#2e2f34>루도비코 마리아 엔리코 에이나우디
Ludovico Maria Enrico Einaudi
출생 1955년 11월 23일 ([age(1955-11-23)]세)
피에몬테토리노
국적
[[이탈리아|]][[틀:국기|]][[틀:국기|]]
학력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직업 작곡가 | 피아니스트
악기 피아노 | 키보드 | 신디사이저
장르 현대음악 | 클래식 | 미니멀리즘 | 영화음악
레이블 유니버셜 뮤직 그룹 | 데카 레코드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활동
2.1. 대표작
3. 작품
3.1. 정규 앨범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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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는 정의하는것을 싫어하지만, '미니멀리즘'이 우아하고(elegance), 개방적인(openness) 음악을 지칭하는 단어라면, 나는 다른 어떤것들보다 미니멀리스트로 불리고 싶다.
이탈리아 출신의 현대음악(네오 클래식)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가장 성공한 현대음악 작곡가"로 불릴 만큼 현대음악과 미니멀리즘 작곡에 많은 영향을 미친 이탈리아 출신의 현대음악의 거장이자 영화, 드라마, 광고 등 총 80편 이상의 작품에서 그의 음악을 사용할 만큼 현시대 가장 주목받는 작곡가 중 한 명이다. 2020년 전 세계 음원 사이트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클래식 음악가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에서 이탈리아 현대음악계의 거인인 루치아노 베리오를 사사한 에이나우디는 스승처럼 클래식 음악에 뿌리를 둔 20세기 현대음악을 작곡하며 살 생각이었고 초창기에는 전통적인 형태의 음악을 작곡하였지만 이내 스스로 뭔가 모를 불편함을 느끼게 되었다. 이후 에이나우디는 20세기 음악의 어법에서 벗어나 서정적인 선율과 화음으로 자연적이면서도 몽환적/명상적 색채가 두드러진 음악들을 써 나갔으며 1980년대 중반부터는 자신만의 음악 표현을 시도하기 위해 무용, 멀티미디어 작품 시리즈 등 상업/광고 음악에 진출하여 호응을 얻었고 이는 영화음악 작업에도 진출하게 해주었다. 그가 쓰기 시작한 ‘자연적’ 음악에 대중들이 반응했고, 이후 영화 "언터처블 : 1%의 우정"에 삽입된 'Una Mattina'가 널리 알려지게 되면서 유럽을 대표하는 현대음악가로 자리 잡게 되었다. 그의 음악은 잔잔하고, 명상적이며 때때로 주관적이고, 간결하며 대중적이다.

작곡가와 연주자, 구세대와 신세대 음악인들로부터 폭 넓은 지지를 받고 있으며 여러 국제 시상식에서 수상은 물론 그의 음악적 공로를 인정받아 이탈리아 정부로부터 이탈리아 공화국 공로 훈장 OMRI를 수여받았다.

현재 고향인 이탈리아 토리노 근교의 포도원 농장에서 지내며 작곡 및 공연활동을 해오고 있다.

에이나우디 소개 기사 : #

2. 활동

2.1. 대표작



*Elegy for the Arctic

3. 작품

3.1. 정규 앨범

4. 여담


[1] 참고로 영화 더 킹(영화)의 삽입곡이다. 극중 주인공인 박태수가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며 쓰러진 뒤 과거의 장면이 리플레이되는 장면에서 등장한다.[2] 동명의 곡이 영화 언터처블에 삽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