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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12-04 03:36:56

루루카(훌륭한 국가를 만드는 방법)

<colbgcolor=#ff8a7a><colcolor=#000000> 프로테스 메이드
루루카
ルルカ
Luluka
파일:subako_chara09.jpg
이름 루루카 노슈사리아
(ルルカ・ノシュサリア)
신장 152cm
몸무게 41kg
쓰리 사이즈 B74(A)[1] - W54 - H79
성 경험[2]
성 경험 사람 수 66명
성 경험 횟수 66회
첫 경험 상대 사리자의 청년
1. 개요2. 풍속봉사3. 작중 행적
3.1. 최종부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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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로게 훌륭한 국가를 만드는 방법의 등장인물. 성우는 아카시 유키.

어린 시절에 레그나트 왕에게 키워져 에이본 성에서 메이드로 일하는 소녀. 외형은 작지만 소꿉친구인 아리아드네주인공보다 연상으로, 언니이자 누나로 두 사람을 대한다. 아리아드네가 내건 무모한 국가 부흥 사업에도 레그나트에 대한 은혜와 아리아드네에 대한 순수한 호의로 적극적으로 협력해 준다.

2. 풍속봉사

3. 작중 행적

수면 장애가 있어 제대로 자지 못한다. 이따끔씩 선잠을 자는 것이 수면의 전부. 이 때문에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고 아이같은 외형을 하게 되었다.

레그나트 왕을 죽인 유시아고로를 원망하고 있다. 처음 둘이 부흥 지원자를 자원했을 때 분노했으며, 두 사람을 받아들이는 아리아드네를 이해하지 못한다. 이후에도 가끔 두 사람(?)에게 틱틱대는 모습을 보인다.

주인공을 누나와 같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주인공이 점점 성장해가는 것을 아쉬워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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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사의 피해자. 어릴 적 대륙 남부의 사리자라는 마을에서 평범하게 살았다. 결사는 사리자에 저주받은 창 래핑 스피어를 실험하기로 하고 그 실험 대상으로 루루카를 선정했다.[3] 결사에 의해 저주받은 루루카는 밤이 되면 자신도 모르게 마을을 파괴하거나 사람들을 다치게 했다. 루루카와 서로 호감을 가지고 있었던 한 청년은 저주를 풀기 위해 루루카를 데리고 마을을 벗어났으나 이때 루루카는 완전히 저주에 침식당하고 만다. 청년을 죽이고 마을로 돌아온 루루카는 사리자의 주민들을 전멸시켰다. 정신을 되찾은 루루카는 괴로워하다가 이 모든 건 마을에 전승되는 존재인 사리자의 악마가 한 일이라고 여기며 정신적으로 방어 기제를 세웠다.

이후 창을 들고 마을을 떠돌다가 남천에 종전 협정을 위해 와 있던 레그나트그레이에게 구해져 에이본에 오게 됐다. 잠이 들면 다시 악마가 될지 모른다는 생각에 루루카는 잠에 들지 못하고, 레그나트는 해결을 위해 나루카를 부르지만 수면 마법은 통하지 않으며 저주를 풀면 루루카가 폐인이 되기에 근본적인 해결이 불가능했다. 이에 루루카는 나루카가 고안한 무의식에 들기 직전까지 짧게 자고 깨어나는 단면술을 사용하게 되었다.

에이본에 대해 파고드는 인물들을 경계한다. 사실 반년 전 아리아드네가 불치의 독에 걸렸으며 어떻게 치료되었는지 알고있는 몇 안되는 사람 중 하나이기 때문. 암리타의 의식으로 수천의 에이본 국민과 레그나트는 목숨을 바쳐 아리아드네를 살렸다. 그리고 그레이가 마법으로 나르카를 제외한 모두의 이에 대한 기억을 지웠는데, 기억을 없애는 마법은 제대로 수면 중일 때에만 발동하기에 제대로 자지 못하는 루루카는 기억이 없어지지 않았다. 기억을 유지한 채 주인공과 아리아드네가 기억을 되살려 상처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망각꽃을 이용해 이를 방지해왔다.

2부에서 모두와 함께 레그나트 왕의 검의 기억을 보며 이에 대해 설명해준다. 마신군과의 전쟁에서 이전보다 열심히 봉사하면서 몸의 한계를 느끼게 된다. 자칫 잘못하면 숙면을 취하는 등 힘들어하다가 저주를 받은 앙리의 영향으로 저주가 가속화된다.

후일담에서는 에이본의 메이드로 지내다가 어느날 갑자기 행방불명되었다고 나온다. 그리고 그와 같은 시기에 에이본 아랫마을에 밤마다 백성을 해치는 살인마가 등장했다고 한다.

3.1. 최종부

메이드를 그만두고 고향으로 돌아가 있는 상태로 나온다. 주인공 일행이 남천으로 갔을 때 사리자를 방문하는데, 수많은 시체들을 목도하고 이성을 잃은 루루카와 전투하게 된다. 정신을 차리지만 자신이 저지른 짓에 괴로워한다.

파일:루루카 각성.png

그날밤 저주를 풀기 위한 카스코의 주술로 자신이 죽인 자들의 잔류 사념을 마주하게 된다. 자신을 원망하는 이들의 목소리에 힘들어하다가 아리아드네의 지지로 잔류 사념과 맞서싸운다. 죄책감을 느끼지만 이대로 자신이 죽어버리면 모든 게 의미없어지기에 모두에게 속죄하면서 살아가겠다고 말한다. 이에 루루카를 보던 잔류 사념들의 감정이 반전되어 루루카를 응원하며 저주가 풀린다. 자신을 저주에 지지 않게 버팀목이 되어준 아리아드네와 주종관계에서 진정한 친구 관계가 된 루루카는 에이본으로 돌아간다.

이후 수면 시간이 늘어나면서 신체적으로 점점 성장하게 된다.

진엔딩 후일담에서 고향으로 돌아와 속죄하면서 고향의 부흥을 맹세했다고 나온다.

4. 여담



[1] 최종부에서는 B[2] 스토리 기준[3] 이유는 마을 주민 중 마나 보유량과 저주에 대한 내성이 가장 평균치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