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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8-21 19:37:17

루이 코스타(대항해시대 시리즈)

Rui Costa


1. 개요

대항해시대 시리즈의 등장인물.

포르투갈의 귀족. 어릴 적 엄격한 가르침 속에서 자라 예의와 기품을 중요시하며, 기본적으로 누구에게나 예의를 갖추지만, 예의없거나 무식한 자를 싫어한다.

미녀를 찾아 떠도는 것을 좋아한다.

성우는 안장혁(한국), 모리시마 슈타(일본)

2. 상세

3. 대항해시대 2

32세. 포르투갈 상선대를 이끌 수 있는 NPC 제독 중 한 사람이며, NPC 제독 중에서는 고용할 수 있다. 능력치는 통솔 32, 항해 80, 지식 51, 직감 86, 용기 89, 검술 52, 매력 89, 행운 89이다.

4. 대항해시대 오리진

파브리스 페레로의 동료이자 레온 페레로 연대기의 동료로 나온다. 레온과의 항해 때의 나이는 32세.

오리진 기준으로 1498년에 바스쿠 다가마가 인도 항로를 성공한 것을 발표하면서 항해를 독려하자 파브리스가 항해에 나서기로 하면서 동행하며, 조합의 튜토리얼 의뢰를 통해 파브리스, 롯코 알렘켈, 이자벨 드로렌과 함께 항해의 기초, 모험, 교역, 전투에 익히는 것이 묘사된다. 여자를 밝힌다거나 나르시시즘한 면이 묘사되며, 교역에서 가격 흥정을 하면서 값을 깎는 것을 여러번 시도했다가 오히려 상인의 반발을 사서 실패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파브리스와 함께 서아프리카에서 항해하다가 해적 루이스 스콧, 카시드의 습격을 받아 전투를 하다가 폭풍에 휩쓸려 난파되었으며, 남아프리카로 떠내려갔다가 사막 해안에 선박이 좌초되는 바람에 안개가 낄 때마다 난파한 선박에 맺힌 물방울을 마시며 몇 주를 버티다가 지나가는 선박에게 구출되었다.

루안다까지 갔지만 파브리스의 선단을 찾을 수 없어서 자신의 행적을 여러 곳에 알리면서 남아프리카, 동아프리카를 거쳐 페르시아까지 도착했다. 레온이 아버지를 찾기 위해 동아프리카를 넘어 페르시아까지 도달하면서 알바스라에 있다가 레온과 만나 함대에 합류했다.

레온이 포르투갈 왕실이 개최한 대원정 의뢰를 수행해 인도에서는 코지코드에서 외지인들에 대해 적대적인 반응을 보이자 카를로타와 롯코가 그 원인을 조사하는 동안 레온을 지키기로 한다. 외지인에 대한 반감으로 코지코드에서 교역을 할 수 없어서 남쪽의 섬에 있는 항구로 갈 것을 제안한다.

대원정이 끝난 후에 크리스티나가 카시드에게 납치되는 사건이 일어나면서 카시드를 추적하다가 레온의 명령으로 신대륙으로 가서 수색한다. 남쪽으로 내려와 카옌에서 롯코, 알제우나를 만나 레온에게 귀환했고, 카시드 일당을 공격해 물리친다.

레온이 포르투갈 왕실에 크리스티나와 결혼시켜달라고 요청해 항해를 마치고 정착하기로 하자 루이는 알제우나를 따라 카리브에 가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