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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스 힐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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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너 헨더슨 (볼티모어 오리올스) | → | 루이스 힐 (뉴욕 양키스) | → | 2025년 수상자 | |
| 뉴욕 양키스 등번호 81번 | ||||
| → | 루이스 힐 (2021~) | → | 현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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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132448><colcolor=#ffffff> 뉴욕 양키스 No.81 | |
| 루이스 힐 Luis Gil | |
| 본명 | 루이스 앙헬 힐[1] Luis Ángel Gil |
| 출생 | 1998년 6월 3일 ([age(1998-06-03)]세) |
| 아수아 주 아수아 데 콤포스텔라 | |
| 국적 | [[도미니카 공화국|]][[틀:국기|]][[틀:국기|]] |
| 신체 | 187cm | 84kg |
| 포지션 | 선발 투수 |
| 투타 | 우투우타 |
| 프로입단 | 2015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MIN) |
| 소속팀 | 뉴욕 양키스 (2021~) |
| 계약 | 1yr / $750,000 |
| 연봉 | 2024 / $75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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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뉴욕 양키스 소속 우완 선발 투수.2. 선수 경력
2.1. 뉴욕 양키스
2.1.1. 2021 시즌
도밍고 헤르만의 부상 이후 대타로 들어왔다가 선발 로테이션에서 계속 버텼다. 이 정도 성적이면 즉시전력감으로 볼 수 있다.2.1.2. 2022 시즌
MLB.com 기준 팀 내 유망주 순위에서는 4위, 투수 중에서는 1위에 선정되었다. 다만 시즌 초에 토미 존 수술을 받는 바람에 빨라도 내년 중후반기 때 볼 수 있을 전망이다.그리고 재활이 다소 길어져 2023 시즌 내 복귀에 실패해 2024 시즌에 보게 되었다.
2.1.3. 2024 시즌
게릿 콜의 부상으로 인해 선발 로테이션에 막차로 합류했다. 그런데 게릿 콜 만큼의 압도적인 구위를 보여주며 로테이션 멤버중 가장 좋은 피칭을 보여주는 중이다. 2024년 4월 말 기준으로 볼넷을 제외한 모든 피칭스탯이 상위권이다. 볼넷만 줄인다면 또 다른 파워피처의 탄생을 기대할 만하다.5월 7일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도 6이닝 1실점 투구로 상대 선발 저스틴 벌랜더를 누르고 승리 투수가 되면서 이제 선발 로테이션에 안정적으로 자리잡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5월 18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동안 무려 14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승리를 따냈다.
5월 23일 시애틀 매리너스전 6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시즌 여섯번째 승리투수이자 5경기 연속 승리투수를 따냈다.
5월 29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엔 8이닝 1실점(1피홈런) 9K를 기록해 다시 7승째를 따냈고 6경기 연속 승리투수가 되었다. 또한 ERA도 1점대로 내렸다. 2대1의 타이트한 점수 차이만 아니었어도 충분히 완봉승을 노릴 수 있을 만한 페이스였다.
5월의 맹활약을 지켜본 양키스 팬들은 작년 사이영 위너인 게릿 콜을 이을 새로운 우완 파이어볼러의 등장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5월 6경기 6승 38⅔이닝 ERA 0.70 WHIP 0.67 44K로 리그를 지배해 이달의 투수상과 이달의 신인상을 석권했다. 현 시점에서는 2024 아메리칸 리그 사이 영 상의 가장 유력한 후보로 여겨지고 있으며, 이달의 신인상 수상에서 알 수 있듯이 부상자 명단 기간과 9월 확장 로스터 등록 기간을 제외한 45일의 액티브 로스터 등록일수를 2024년에서야 충족했기 때문에 신인상 자격도 유효해서 페르난도 발렌수엘라 이후 43년만에 신인상과 사이 영 상 동시석권도 노려볼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6월 4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5월에 보여준 압도적인 페이스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며 최고구속 98.8마일의 빠른 볼을 앞세워 6이닝 6K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8승을 기록했다. 현재까지 시즌 성적은 12경기 69⅓이닝 85탈삼진 ERA 1.82.
6월 9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전에서 5⅔이닝 3실점의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며 노 디시전을 기록했다.
6월 20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1⅓이닝 7실점으로 부진했다.
6월 26일 뉴욕 메츠전에서도 4⅓이닝 5실점 5자책으로 연이어 부진했다. ERA도 3.15로 폭등하며 사이 영 상과는 멀어지고 있다.
8월 7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등판하여 5이닝 2피안타 6삼진 5볼넷 0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여전히 볼넷으로 출루를 많이 시키지만 실점만큼은 허용하지 않으면서 2024년 뉴욕 양키스의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다. 게릿 콜이 부상으로 시즌이 망가지면서 네스터 코르테스 주니어, 마커스 스트로먼, 카를로스 로돈과 함께 100이닝 이상을 책임져 주고 있으나 앞선 3인방이 돈값을 못하는 평범한 활약을 보이는 데 반해 비교적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8월 21일, 허리 통증으로 인해 15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9월 6일 시카고 컵스전에서 복귀하여 6이닝 1피안타 2볼넷 7K 무실점 피칭으로 시즌 13승째를 챙겼다. 이날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95마일로 시즌 평균보다 약 1.8마일 정도 떨어졌으나, 체인지업과 슬라이더 등 날카로운 변화구로 호투를 펼쳤다.
9월 28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시즌 마지막 등판에서는 5⅔이닝 6피안타 1볼넷 5K 6실점으로 무너지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10월 18일 2024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4차전에서 커리어 첫 포스트시즌 등판하여 4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팀은 승리.
시즌 종료 후인 11월 11일, 활약을 바탕으로 아메리칸 리그 신인왕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미 베이스볼 다이제스트에서 선정하는 AL 올해의 신인에 선정된 이력이 있는 만큼, 기세를 몰아 MLB 신인왕을 타낼 수 있을지가 관건이었고, 결국 1위표 단 두 표 차이로 콜튼 카우저를 제치고 아메리칸 리그 신인왕에 선정되었다.[2] 뉴욕 양키스 역대 10번째 신인상 수상.
2.1.4. 2025 시즌
신인왕 수상한 지 1달 밖에 안 된 시점에서 트레이드 설이 돌고 있다. 그러나 팀이 밀워키와의 트레이드로 데빈 윌리엄스를 영입하고 네스터 코르테스 주니어를 내주며, 트레이드 가능성이 낮아졌다.3. 피칭 스타일
최고 100마일에 이르는 강력한 패스트볼과 80마일 중반대의 슬라이더, 90마일대의 체인지업 위주의 피칭을 하는 우완 강속구 투수이다.
제구가 좋지 않아 압도적인 구위로 유리한 카운트를 선점했음에도 불구하고 볼넷을 내주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특히, 출루를 허용한 다음엔 타자와의 승부에 온전히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메이저리그 연차를 쌓으며 멘탈적인 부분에서 많은 성장을 요한다. 이에 1회, 2회에 유독 많은 투구수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것만 줄인다면 이닝이터의 자질도 충분한 것으로 보인다.
9이닝당 삼진이 10개가 넘어가는 전형적인 파워피처.
4. 수상 내역
| 수상 내역 |
5. 연도별 성적
| | |||||||||||||||||
| <rowcolor=#ffffff> 연도 | 팀 | G | W | L | S | HLD | IP | ERA | H | HR | BB | HBP | SO | WHIP | ERA+ | fWAR | bWAR |
| 2021 | NYY | 6 | 1 | 1 | 0 | 0 | 29⅓ | 3.07 | 20 | 4 | 19 | 1 | 38 | 1.330 | 141 | 0.4 | 0.8 |
| 2022 | 1 | 0 | 0 | 0 | 0 | 4 | 9.00 | 5 | 0 | 2 | 0 | 5 | 1.750 | 48 | 0.2 | -0.2 | |
| 2023 | 출전 기록 없음[3] | ||||||||||||||||
| 2024 | 29 | 15 | 7 | 0 | 0 | 151⅔ | 3.50 | 104 | 18 | 77 | 8 | 171 | 1.193 | 117 | 2.2 | 3.1 | |
| MLB 통산 (3시즌) | 36 | 16 | 8 | 0 | 0 | 185 | 3.55 | 129 | 22 | 98 | 9 | 214 | 1.227 | 117 | 2.7 | 3.7 | |
6. 여담
7. 둘러보기
| | ||||
| 호세 베리오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 → | 루이스 힐 (뉴욕 양키스) | → | 개럿 크로셰 (시카고 화이트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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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튼 카우저 (볼티모어 오리올스) | → | 루이스 힐 (뉴욕 양키스) | → | 와이엇 랭포드 (텍사스 레인저스) |
[1] 국내 언론에서 Gil을 '길'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으나 이 선수는 스페인어를 쓰는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이므로 스페인어 발음법을 따른다. 스페인어 Gil은 국제음성기호상 /xil/로 발음되므로 '힐'로 번역하며, 국립국어원의 외래어 표기법도 이를 따르고 있다. 스페인어에서 '길'로 발음되려면 'Guil'로 써야 한다. 다만 미국식으로 발음하면 "길"이 되긴 한다.[2] 1위표의 득표 수가 15:13이었으며, 2위 표는 오히려 10:11로 카우저보다 한 표를 적게 받았다. 최종 합산 포인트는 106:101.[3] 토미 존 수술 재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