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 문서: 류한빈/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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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원작의 모습. |
1. 개요
이계 검왕 생존기의 주인공.2. 상세
전사(검사)(인간 → 반신 → 신[1] → 인간) lv. 5 → 7→ 169제대한 후 3개월가량 빈둥거리던 휴학생. '적합자'로 판명되어 갑자기 이계로 강제 소환되고 오류가 발생한 가이드라인을 이식받아 강제로 22년간 마견만 때려잡는 튜토리얼을 진행했다. 레벨이 4에서 5로 오를 때 오류가 나서 레벨 1로 초기화되는데, 튜토리얼 지역을 탈출하는 조건이 레벨 5라서 22년이나 튜토리얼 지역에 갇힌 것이다. 그리고 뒤늦게서야 류한빈을 발견한 액토스가 옴팔로스 몰래 류한빈을 처리하기 위해 레벨을 5로 조정한 뒤 라트나로 강제 방출시켰다. 작품이 진행되면서 레벨이 간신히 7까지 올랐으며 절대자 스킬 '천상천하유아독존'과 '천망회회소이불실'을 얻는다.
3. 작중 행적
초반에는 촌구석에서 갓 올라온 검사 '에이릭 가룬'으로 활동하였으나, 신체 능력에 비해 레벨이 낮아서 제대로 된 헌터 일은 하지 못한다. 결국 그의 힘을 탐낸 아티스와 일행이 되고 그와 서로 동료를 맺으면서 발타라 전사 '펠라드 빈'으로 활동한다. 가이드라인의 오류 때문에 대외적으로는 레벨 5~7로 감지되나 실제로는 100레벨 이상의 능력을 지닌 강자이기에 마도구를 사용하지 않는 발타라 전사로 위장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는 아티스의 의견에 따른 것이다. 추후 검왕 바오톨트의 검 기간트를 손에 넣고는 검왕의 후계자를 자처하며 활동한다. 발타라 전사로 전투를 벌일 때에는 헐크나 문도 박사처럼 자신의 이름을 기합 앞에 붙여 외친다. "펠라드, 벤다!", "펠라드, 부순다!"그리고 후반부에 밝혀지길 일부 능력은 140레벨급이라고 한다. 정확히는 육체적 성능, 가로베기, 세로베기, 찌르기 3개는 140레벨급이지만 나머지는 턱도 없이 부족한 상태였고, 오러를 각성하고 어둠의 성물을 통해 오러량은 140 레벨급이 되지만 오러의 숙련도는 기껏해봐야 80레벨인 기형적인 상태라고 한다. 그 후 주입식 검왕 만들기를 통해서 투혼격, 투혼섬, 투혼참등 투혼삼검은 완벽하게 숙련시키고 타구검법을 통해서 검왕의 검술과 기존의 검술을 조화시키는등 급속도로 강해지고 있다. 여섯 성전사장에 의하면 모든 전투를 마견 때려잡는 요령으로 한다고. 덕분에 대형 적을 상대하는데 능통하며, 드래곤도 쉽게 상대했고 늑대형 마물이나 홀리엔이 소환한 영수 펜리르도 말 그대로 개 패듯 두들겨패 잡아버린다. 그리고 수행끝에 145 레벨의 최강의 드래곤도 압도적으로 쓰러뜨려 실제 레벨이 140대 후반임이 나온다.[2] 바오톨트와 가르한과의 수련 이후에는 바오톨트와 대등한 강자로 우뚝선다. 그리고 옴팔로스에게 가이드라인을 강탈당하면서 이 시점의 실제 레벨이 169라는 것이 확정된다마지막 옴팔로스와의 싸움에선 신성에 영향을 받아 자기 자신을 천검으로 세계와 분리시키는 방식으로 홀리엔의 생사초월을 구현해냈고, 결국 옴팔로스를 쓰러뜨리고 모든 상황을 종식시켰다.
에필로그에선 여전히 검왕으로 활동중이며, 반신에 가까워진 영향으로 수명이 비약적으로 늘어났다. 다만 이제는 지구로 돌아가고 싶어도 인과율 때문에 불가능하다. 대신 화신을 보낼수는 있으나 그럴려면 스스로 신격을 이루어야 하고, 최소 500년은 걸릴 예정이라고 언급된다.
4. 강함
최강의 이세계인이자 2대 검왕. 초월적인 레벨과 22년간 쌓인 전투경험이 누적되어 만들어진 투신이다.- 원작
원작 초반부터 이미 신체능력 만으로 라트나에 존재하는 대다수의 필멸자들을 초월하는 무력을 지니고 있었고, 라트나에서도 최상위권의 강자인 여신의 축복자들을 제외하고는 1대 1로 류한빈과 싸움이 성립되는 상대는 단 하나도 없었다. 오러를 쓸 수 없던 시절에 만난 리치 신하준조차 불리한 상성을 뒤집고 신체능력만으로 싸워 이겼으며, 이후의 싸움에서도 자체적으로 기술을 습득하고 오러를 각성하는 등 점차적으로 성장하게 된다. 결국 원작 후반부에는 검왕 바오톨트조차 넘어선 라트나 최강의 필멸자가 된다.
5. 기술
- 한빈의 오리지널 기술
- 가로베기, 세로베기, 찌르기: 한빈이 20년 넘게 익힌 유일한 검술. 이 3개만큼은 본래 레벨인 140레벨대의 위력을 낸다. 다만 워낙 거대 마견 상대로만 쓰다 보니 개 형태를 벗어난 적에게는 빗맞아서 위력이 반감된다는 약점이 있었는데, 기본 위력이 하도 강하다 보니 그 반감된 위력만으로 어지간한 상대는 일격에 보내버리는 위력이 나왔다. 후에 타구검법을 익힌 뒤에야 개 형태가 아닌 대상에게도 제 위력이 나오게 되었다고 한다.
- 크로스 임팩트: 위의 세 가지 검술을 동시에 연계해서 사용하는 삼중십자격. 한빈의 필살기. 딱히 스킬인 것은 아니고 그냥 저 세 개를 열심히 쓰다 보니 익은 검술이다. 이름도 직접 지었다(...) 위력 하난 쩔어줘서 발타란도 익히지 못한 상태에서 120대 고룡이 이것에 맞아죽기도 했다.
- 짱돌 던지기: 단순히 돌을 던지는 기술. 류한빈의 무지막지한 신체능력과 합쳐져 상당한 사거리와 위력이 나온다. 오러를 각성한 이후에는 유성탄이라는 이름의 원거리 공격기로 개조되었다.
- 한빈류 방어법: 초반부에 쓰던
근육맨몸으로 마법 버티기의 강화판. 겉보기엔 무식해 보여도 단순한 오러 실드나 오러가드 따위와는 다른 실로 복잡하도 교모한 오러 운영이 필요하다. 정상적인 방법보다는 기존에 잘하던 무식한 방식을 보완하는 방법으로 쳐맞아가면서 완성한 방어법. 무려 한빈이 입안하고 에피르가 손보고 레온하트가 개선해 가르한이 완성시킨(...) 절기. 여담으로 처음 이 기술을 본 가르한은 그렇게 막다간 골병들어 죽는다고 욕하고 어떻게 손 봐야 하나 한참 고민했다. - 죽은 척: 가이드라인의 오류로 한빈의 레벨이 7로 인식되는 현상 때문에 가능한 기술. 오러를 모두 갈무리하고 가만히 있으면 기척이 거의 감지되지 않기 때문에 마물들은 한빈을 죽은 것으로 인식한다. 우투 크살릭과 싸울 때 이 기술로 전투에서 달아났다. 가르한과 전투할 때에도 마물을 잔뜩 몰아온 후 죽은 척을 하여 마물들이 몽땅 가르한에게 덤비도록 만들었고 가르한이 당황하는 그 찰나에 천검을 먹여서 가르한을 처치할 수 있었다.
- 에피르에게 전수받은 기술
- 막스브리드 투술: 알레한드로가 가지고 있던 비급을 에피르가 먼저 터득한 뒤 류한빈에게 역으로 가르친 기술. 대륙3대검술 중 하나로 남방의 바사라다류. 서방의 아스칼론 아츠. 북방의 막스브리드 투술이라고 한다. 이계인은 레벨업으로 인하여 편한 방법으로 강해지는게 쉽다는 심리적인 문제상 라트나의 무예를 배워서 강해지는 것이 불가능했기에 정작 알레한드로는 익히지 못했다. 부드럽게 적의 공격을 흘리는 움직임으로 이루어진 전투법으로, 대인전에 취약했던 초창기 류한빈이 검왕류 검법과 타구검법을 배우기 전엔 종종 사용했다.
- 레온하트로부터 전수받은 기술
- 타구검법: 레온하트와 성기사장들이 만들어 낸 한빈만을 위한 검술. 기술 면에선 부족하다고 여겨진 한빈이었지만 사실 개를 한정으로 하는 검술과 전술은 그 레벨에 걸맞은 능력을 지니고 있었다. 하지만 대인전이나 다른 마물에 적응할만한 전투센스가 부족해서 그 동안 제 실력을 못낸것. 이 검술은 상대가 인간이든 드래곤이든 마물이든 모두 개로 가정해서 개패듯이(...) 패는게 가능해진다. 타구검법을 완전히 익히자 드디어 140레벨대에 걸맞은 검술을 쓰는게 가능해졌다.
- 검왕 바오톨트의 검술: 검왕 바오톨트의 애검 기간트에서 읽어내고, 라인하트와 성기사단의 훈련을 받고, 이후 사후세계의 검왕 바오톨트로부터 직접 시사받았다.[3] 한빈과 바오톨트의 신체조건과 전투 스타일이 비슷하다보니[4] 한빈도 그나마 수월하게 익혀냈다.
- 투혼 발타란: 검왕의 2대절기 중 하나. 산을 부수는 힘을 겨자씨에 담는 것으로, 육체적으로 괴물같이 강한 인간이나 터득한 무식한 기술. 방대한 오러를 극한으로 압축하여 파괴의 속성을 띠게 하는 원리로 모 검성의 필살기와 원리가 비슷하다. 원리가 단순해서 쓰는 방법은 어렵지 않지만, 워낙 무식한 기술이라서 다른 사람이 따라하면 보통 폭사한다고 한다.[5] 애초에 신체능력이 받쳐준다 해도 방대한 오러가 사용 조건인 탓에 류한빈의 경우 오러 양이 지나치게 적어 어둠의 성물을 써서 오러를 늘려야 했다. 수련법 자체도 무식한데, 투혼이 제어가 될 때까지 계속 투혼을 시도하는 것이 수련방법이다. 이 때 제어에 실패한 오러가 그대로 폭발하기에 한빈이나 바오톨트같은 신체의 소유자가 아니면 그것만으로 그대로 폭사하고, 한빈의 경우에도 처음 발타란을 시도했다가 전신의 오러가 폭발해서 한나절간 기절하기도 했다. 무식하지만 그만큼 강해서 완성하기만 하면 거의 +10레벨이 증가할정도로 강해진다. 공방일체의 사기적인 기술. 본래 한빈은 본인 오라의 90% 정도를 투혼으로 변환시킬 수 있었는데, 잔여 10%가 문제였다. 이는 4대력 변환의 벨트를 통해 10%남은 오러를 의미없는 곳에 써 버리는 것으로 해결하는 꼼수를 쓰다 이후 바오톨트와의 수련에서 마스터. 한빈에 의하면 마스터를 하니까 지금까지 왜 제대로 쓰지 못했는 지 이상할 정도로 자연스럽게 사용이 가능하다 한다.
- 투혼삼검: 투혼섬, 투혼참, 투혼격. 투혼 발타란 상태에서의 가로베기, 세로베기, 찌르기를 사용하는것. 거의 150레벨급 공격기.
- 천검 디아스티마: 하늘에 닿은 검. 바오톨트가 170레벨의 신수 크루스머르그를 참살한 기술로 투혼 발타란을 100% 쓸 줄 알아야 사용가능한 검왕의 절기중의 절기. 자세한 원리는 불명으로[6][7], 습득조건인 발타란의 100%제어만 완성하면 자연스럽게 쓸 수 있게 된다. 한번 발동하면 막거나 피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직격당한 대상은 가루가 되며 소멸한다. 극한의 파괴력을 통해 신성의 영역에 닿은 기술로, 이 기술의 경우 신에게 타격을 입히는 것이 가능하다. 본래 투혼이 되지 못한 잔여 오러가 남아있으면 그것이 불순물로 취급되어 천검을 쓸 수 없어야 정상이지만, 류한빈은 발타란을 마스터 하지 못한 상태에서도 사용하는데 성공했다. 다만 그렇게 사용할 경우 원래의 천검보다 위력이 한참 약화된다.
- 생사초월자 홀리엔의 기술: 홀리엔의 기술이지만 홀리엔이 아니라 가르한과 바오톨트로부터 전수받았다.
- 생사초월: 생사초월자 홀리엔의 비기. 본인을 세계와 분리시켜 본인 또한 세계에 개입할 수 없는 대신 세계로부터 어떠한 피해도 받지 않는 상태로 만드는 절대방어기다. 이 또한 신성의 영역에 닿은 기술이기에 옴팔로스조차 이 상태의 류한빈은 건드릴 수 없었다. 홀리엔이 천검을 보고 다른 방식으로 해석해서 만들어 낸 기술이기에 천검의 파생기술로 볼 수 있으나, 정작 천검의 고안자인 바오톨트는 이 기술의 원리를 이해할 수 없어서 쓰지 못했다. 마지막 옴팔로스와의 대결에서 천검으로 자기 자신을 세계와 분리하는 방식을 통해 사용했다. 그리고 곧이어 사용한 천검 디아스티마로 완전한 상태의 옴팔로스를 꺾었다. 그러나 이 이후에 다시 사용을 하려고 하니 쓸 수 없었다. 키비에의 추측으로는 키브리엘의 신성에 영향을 받아 잠시나마 경지가 높아져서 쓸 수 있었을 것이라고 한다.
- 뇌제 가르한의 기술: 뇌제 가르한이 한빈에게 패배해 사망한 이후, 사후세계에서 한빈에게 기술을 전수했다.
- 라이트닝 오러: 가르한에게 배운 기술. 가르한 본인의 마검술을 오러로 사용할 수 있도로 개조한 기술이다. 이 기술로 가르한이 썼듯이 벼락을 타고 비행하거나, 칼도 뽑지 않고 벼락을 날려서 몬스터를 태워버리거나, 뇌신강림으로 본인을 강화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 투신강림: 가르한에게 배운 기술. 가르한의 비기인 뇌신강림을 신성으로 발동하는 기술로, 본래 필멸자의 인식으로 사용이 불가능한 신성의 범위를 일시적으로 좁힘으로써[8] 필멸자가 신성을 다루게 만드는 기술이다. 이걸 다룬다고 해서 진짜 투신이 되는 건 아니지만 어차피 당하는 입장에선 별 차이가 없다고 한다. 여담으로 가르한은 이 기술을 만들어 놓고 한빈과 싸울 당시 쓰질 못했는데, 한빈과는 달리 여신들이 신성을 묶어놓은 바람에 쓰지 못했다고 한다. 대충 비유하면 뇌신강림은 드래곤볼의 초사이어인, 투신강림은 초사이어인 갓 혹은 초사이어인 블루와 흡사하다.
- 절대자 스킬: 일정레벨 이상과 4대력이 필요하다. 옴팔로스의 신성에 기반한 기술이기에 정작 마신 옴팔로스에게는 통하지 않았다. 최종결전 당시 옴팔로스에게 가이드라인을 회수당했기에 이후엔 사용이 불가능하다
- 천상천하유아독존: 신력억제. 상대에게 신성이 있어야하고 있다하더라도 시전자의 오러 집적력이 일정 수치 이상이여야 가능한다. 상대의 신성을 봉쇄한다. 본인에게 쓸 경우 본인에게 깃든 신성을 억제하며, 그 억제된 만큼의 신성은 사용자 본인의 의지로 다룰 수 있게 된다. 한빈의 경우 작 후반 본인에게 이것을 사용해서 자신에게 깃든 여신들의 신성을 제어하여 투신이 되는 식으로 응용했다.
- 천망회회소이불실: 공간에 퍼진 신력을 회수한다. 함정이 하나 숨어 있는데 신력을 회수한 '적합자'는 폭발해 즉사하며 회수된 신력은 마신이 고스란히 흡수한다.
6. 장비
- 가이드라인(불량)
라트나로 건너오는 지구인들에게 이식되는 옴팔로스의 권능이 새계진 아이템. 옴팔로스가 라트나의 용족들의 정기흡수 능력과 지구의 게임 시스템을 참고하여 만들어 낸 물건으로, 기본적으로 레벨업 기능과 레벨에 따른 스킬개방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그러나 류한빈의 가이드라인은 옴팔로스 본인도 모르는 이유로 만들어진 불량품으로, 튜토리얼에서의 레벨업을 포함하여 다수의 기능이 고장난 탓에 제 기능을 못한다. 역설적으로 그 덕분에 류한빈이 옴팔로스의 흉계에서 벗어났으나 작 중반까지 류한빈은 가이드라인 오류로 수없이 굴러야만 했다.
- 뼈 대검
바위산 시절부터 작 중반까지 쓰던 무기. 바위산에서 잡은 거대 마견의 뼈를 갈아서 검 형태로 만들었다.
소재인 마견의 레벨이 워낙 높았던 탓에 절륜한 내구력을 자랑하던 무기로, 류한빈의 힘을 견딜 수 있는 시점에서 보통 수준은 넘은 물건이다. 다만 제작자인 류한빈의 능력 한계로 재료의 내구성과 별개로 절삭력과 무게중심 등 검으로써 성능은 최악이었으며, 검보다는 차라리 둔기에 가까운 물건으로 묘사된다.
- 기간트
검왕 바오톨트의 무기. 원작에선 죽은 바오톨트의 무덤에서 회수했다.
원작에서는 바오톨트 본인이 쓰기 위해 직접 만든 무기라는 설정이었으며, 외형도 류한빈이 쓰던 뼈 대검과 비슷한 크기의 대검이었다.
희귀한 금속과 드래곤 본을 사용하여 만들어졌으며, 제작 과정에서 마법을 부여하지 않은 결과 동급의 무기에 비해 매우 무겁고 커다란 무기가 되었다. 그 비효율적인 중량과 크기 탓에 바오톨트나 류한빈 수준의 피지컬이 아니면 다루는 것조차 힘든 무기다. 다만 마도구가 아닌만큼 레벨제한이 애초에 존재하지 않을 뿐더러, 제대로 만들어진 무기인만큼 류한빈이 쓰던 뼈 대검에 비하면 무게중심이나 오러감응력, 탄성 그리고 내구성 모두 비교가 안될 정도로 우월하기에 이 검의 획득 이후 류한빈의 주무기로 자리잡게 된다.
7. 여담
[1] 어스 신족의 베이스 종족인 지구인이고, 어스 신족의 신성을 이용해 신이 되었지만 정작 본질은 칼테라 신족이라고...[2] 150에는 도달하지는 못했지만 근접했다고 한다. 145는 가뿐히 이길 정도고 150은 못되는 149 이하.[3] 다만 가르치는 쪽인 바오톨트의 말재주가 워낙 괴멸적이어서 결국 가르한이 옆에 전담으로 붙어 일일이 번역해줘야 했다(...)[4] 압도적인 신체능력으로 주로 거대한 괴물을 상대해 왔다는 점이 동일하다보니 수렴진화에 가깝게 비슷해졌다고 한다.[5] 실제로 가르한 또한 포스로 비슷한 방식의 강화기를 쓸 수는 있으나 쓰는 순간 폭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6] 이 기술의 창시자인 바오톨트조차 천검이 어떻게 사용되는지는 모른다고 한다.[7] 작중 표현은 베고자 하는 것이 세상에 존재한다면, 세계와 함께 베어 버리는 것이 천검 디아스티마의 묘리라고 하며 "검은 손으로 베는 것이 아니라고" "하지만 손으로 벤다"라고 한다.[8] 신성의 다른 권능을 모조리 무시하고 오로지 단순무식하게 휘두르는데만 집중한다고 설명된다. 신의 힘을 다루는게 아니라 신의 힘이 깃든 검을 휘두르는 느낌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