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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8 13:38:40

류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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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이계 검왕 생존기.jpg
소설 원작의 모습.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강함5. 기술6. 장비7. 여담

1. 개요

이계 검왕 생존기의 주인공.

2. 상세

전사(검사)(인간 → 반신 → 신[1] → 인간) lv. 5 → 7→ 169

제대한 후 3개월가량 빈둥거리던 휴학생. '적합자'로 판명되어 갑자기 이계로 강제 소환되고 오류가 발생한 가이드라인을 이식받아 강제로 22년간 마견만 때려잡는 튜토리얼을 진행했다. 레벨이 4에서 5로 오를 때 오류가 나서 레벨 1로 초기화되는데, 튜토리얼 지역을 탈출하는 조건이 레벨 5라서 22년이나 튜토리얼 지역에 갇힌 것이다. 그리고 뒤늦게서야 류한빈을 발견한 액토스가 옴팔로스 몰래 류한빈을 처리하기 위해 레벨을 5로 조정한 뒤 라트나로 강제 방출시켰다. 작품이 진행되면서 레벨이 간신히 7까지 올랐으며 절대자 스킬 '천상천하유아독존'과 '천망회회소이불실'을 얻는다.

3. 작중 행적

초반에는 촌구석에서 갓 올라온 검사 '에이릭 가룬'으로 활동하였으나, 신체 능력에 비해 레벨이 낮아서 제대로 된 헌터 일은 하지 못한다. 결국 그의 힘을 탐낸 아티스와 일행이 되고 그와 서로 동료를 맺으면서 발타라 전사 '펠라드 빈'으로 활동한다. 가이드라인의 오류 때문에 대외적으로는 레벨 5~7로 감지되나 실제로는 100레벨 이상의 능력을 지닌 강자이기에 마도구를 사용하지 않는 발타라 전사로 위장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는 아티스의 의견에 따른 것이다. 추후 검왕 바오톨트의 검 기간트를 손에 넣고는 검왕의 후계자를 자처하며 활동한다. 발타라 전사로 전투를 벌일 때에는 헐크문도 박사처럼 자신의 이름을 기합 앞에 붙여 외친다. "펠라드, 벤다!", "펠라드, 부순다!" "펠라드, 빈둥거린다!" 등. 이 몰골을 본 아티스는 바보처럼 행동하지 말라고 조언하기도 한다. 그 후 오러를 각성하고 강해지지만 더 강한 적들이 등장하면서 무의미해진다. 검왕의 검술을 익히고, 어둠의 성물을 통해서 오러가 증폭되고, 검왕의 비기를 익히면서 강해진다.

그리고 후반부에 밝혀지길 일부 능력은 140레벨급이라고 한다. 정확히는 육체적 성능, 가로베기, 세로베기, 찌르기 3개는 140레벨급이지만 나머지는 턱도 없이 부족한 상태였고, 오러를 각성하고 어둠의 성물을 통해 오러량은 140 레벨급이 되지만 오러의 숙련도는 기껏해봐야 80레벨인 기형적인 상태라고 한다. 그 후 주입식 검왕 만들기를 통해서 투혼격, 투혼섬, 투혼참등 투혼삼검은 완벽하게 숙련시키고 타구검법을 통해서 검왕의 검술과 기존의 검술을 조화시키는등 급속도로 강해지고 있다. 여섯 성전사장에 의하면 모든 전투를 마견 때려잡는 요령으로 한다고. 덕분에 대형 적을 상대하는데 능통하며, 드래곤도 쉽게 상대했고 늑대형 마물이나 홀리엔이 소환한 영수 펜리르도 말 그대로 개 패듯 두들겨패 잡아버린다. 그리고 수행끝에 145 레벨의 최강의 드래곤도 압도적으로 쓰러뜨려 실제 레벨이 140대 후반임이 나온다.[2] 바오톨트와 가르한과의 수련 이후에는 바오톨트와 대등한 강자로 우뚝선다. 그리고 옴팔로스에게 가이드라인을 강탈당하면서 이 시점의 실제 레벨이 169라는 것이 확정된다
마지막 옴팔로스와의 싸움에선 신성에 영향을 받아 자기 자신을 천검으로 세계와 분리시키는 방식으로 홀리엔의 생사초월을 구현해냈고, 결국 옴팔로스를 쓰러뜨리고 모든 상황을 종식시켰다.

에필로그에선 여전히 검왕으로 활동중이며, 반신에 가까워진 영향으로 수명이 비약적으로 늘어났다. 다만 이제는 지구로 돌아가고 싶어도 인과율 때문에 불가능하다. 대신 화신을 보낼수는 있으나 그럴려면 스스로 신격을 이루어야 하고, 최소 500년은 걸릴 예정이라고 언급된다.

4. 강함

최강의 이세계인이자 2대 검왕. 초월적인 레벨과 22년간 쌓인 전투경험이 누적되어 만들어진 투신이다.

5. 기술

6. 장비

7. 여담


[1] 어스 신족의 베이스 종족인 지구인이고, 어스 신족의 신성을 이용해 신이 되었지만 정작 본질은 칼테라 신족이라고...[2] 150에는 도달하지는 못했지만 근접했다고 한다. 145는 가뿐히 이길 정도고 150은 못되는 149 이하.[3] 다만 가르치는 쪽인 바오톨트의 말재주가 워낙 괴멸적이어서 결국 가르한이 옆에 전담으로 붙어 일일이 번역해줘야 했다(...)[4] 압도적인 신체능력으로 주로 거대한 괴물을 상대해 왔다는 점이 동일하다보니 수렴진화에 가깝게 비슷해졌다고 한다.[5] 실제로 가르한 또한 포스로 비슷한 방식의 강화기를 쓸 수는 있으나 쓰는 순간 폭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6] 이 기술의 창시자인 바오톨트조차 천검이 어떻게 사용되는지는 모른다고 한다.[7] 작중 표현은 베고자 하는 것이 세상에 존재한다면, 세계와 함께 베어 버리는 것이 천검 디아스티마의 묘리라고 하며 "검은 손으로 베는 것이 아니라고" "하지만 손으로 벤다"라고 한다.[8] 신성의 다른 권능을 모조리 무시하고 오로지 단순무식하게 휘두르는데만 집중한다고 설명된다. 신의 힘을 다루는게 아니라 신의 힘이 깃든 검을 휘두르는 느낌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