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 | 네르케 | 레스레리 |
이름 | 日 : リリー 美 : Lilie | |
나이 | 17 | |
신장 | 159cm | |
생일 | 2월 14일 | |
직업 | 연금술사 | |
사용무기 | 스태프 | |
성우 | 나스 메구미 | |
연금술 BGM | 지금은 조합 중! |
아틀리에 시리즈 세번째 작품이자 잘부르그 시리즈 마지막인 리리의 아틀리에 주인공.
꽃다운 17세 나이지만 무능하고 잉여로운 도르니에 밑에서 사실상 생계를 책임지고 있으며 잉그리드, 헤르미나 두 어린이도 돌봐야하는 소녀가장. 네식구 먹여 살리는 것도 모자라서 아카데미 설립 자금까지 모아야하니 정말 어깨가 무겁다. 게다가 잘부르그에 연금술을 인정받기 위해 매년 전람회에 아이템도 출품해야 하고... 그래서 그런지 천방지축이었던 마를로네(마리)나 천하태평인 에르피르 트라움(에리)같은 전작 주인공들에 비해 말 하는 것도 행동하는 것도 야무진 편. 기본적으로 무언가에 푹 빠지기 쉬운 성격이라, 연금술 공부며 취미, 연애 등 무엇을 해도 깊이 열중하는 소녀.
켄토니스 출신이지만 다른 켄토니스 사람들과는 달리 오드아이가 아닌데, 이는 해안 지방과 내륙 지방의 차이라고 한다.
피아노 연주에도 일가견이 있어 시스카, 게르하르트, 테오와 함께 악기를 연주하는 이벤트도 있다. 연금술과 싸움질 말고는 영 재능이 없었던 전작 주인공들과의 차이점. 연애 이벤트도 제법 제대로 러브러브한 분위기를 풍기고, 술을 마시고 술주정을 하기도 하며, 외전 헤르미나와 크루스에서는 졸다가 잠꼬대로 위험천만한 대사도 했다. 오오...
잘부르그 아카데미 건립 후, 남국으로 건너가서 새로운 아카데미를 세웠다. 에리의 아틀리에 시점에는 현재 그 아카데미의 교장으로 재직중. 총 2권으로 구성된 에리의 아틀리에 일러스트레이터 야마가타 이사에몬의 코믹스 '남쪽에서 온 유학생'의 주인공인 세라이 마야를 에리가 아카데미를 다니던 시절에 유학보내며, 에리의 아틀리에 게임보이판 후속작 마리, 에리 & 아니스의 아틀리에에서는 주요 캐릭터인 아니스를 잘부르그에 유학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