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잉글랜드 머지사이드 리버풀의 철도역이다. 크라운가역이 도심에 이격되어 있다는 지적이 나와, 좀더 가깝게 역을 지어서 1836년 8월에 개업했다.웨스트 코스트 본선의 지선과 맨체스터 - 리버풀 철도의 종착역이다.[2] 맨체스터와 사이가 안 좋아도 거리는 가깝고 영국 각지로 향하는 열차를 이용할 수 있으니 이용객은 연간 1천6백만명 가량에 달한다.
[1] 말대로 중앙역인 "Central"역 또한 있지만, 머지레일의 광역열차만이 다닌다. 시설 또한 작지만 승하차량은 당역에 필적한다.[2] 한때 맨체스터를 잇는 철도는 4개나 있었지만, 현재까지 온전히 이어져 있는 노선은 2개뿐이다.